왕사미의 폭격!!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
지난 금요일 폭설로 인하여 출조를 포기를 했는데,,,?
토요일 일어나 보니 도로가 괜찮아 보입니다.
그래서 한달여 전부터 볼락치는 법을 가르켜 달라고,,,
조르고 졸라도 그녀랑 같이 가는 게 좋다고,,,
매번 저를 왕따 시키는 헌원삼광님,,,
그렇다고 포기할 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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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저희는 왕사미 구경도 못한깁니더
하여튼 볼락이 너무 재미있습니더~~
저는 사량도 갑니다.
오늘은 가오치선착장을 이용해서 갑니더~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86/786.jpg?20200225161050)
흠!!
눈 두개만 붙어 있어도,,,
내겐 왕사미 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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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대박 하셔서 다행입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86/786.jpg?20200225161050)
토요일 저녁 미조항 기온이 영상1도 였습니다.
추울까봐 옷을 많이 입었는데 땀이 나더군요.
그리고 장갑도 안 끼고 끝가지 낚시를 맞쳤습니다.
그리고 알로하님 구미 송년회 가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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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날 번개공지를 띄워야겠네요.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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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우리끼리 먹읍시다.
볼락 조과가 푸짐 한데요
구미 송년 모임 시간이 허락 해야 할텐데
볼락 먹어볼 기회가 올련지 모르겠네요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86/786.jpg?20200225161050)
유천님,,,
볼락보다는,,
산삼주 드시러 오셔야죠?/
안주가 아주 푸짐 합니다..
마눌님을 버리고 가느냐 마느냐..아..고민 입니다..
첫 볼락 손맛 축하드립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86/786.jpg?20200225161050)
당근히 마눌님 버리고,,,
닭강정 한 보따리 싸가지고는,,,
햐.. 사이즈가 술안주에 제격인 사이즈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86/786.jpg?20200225161050)
처음 볼락을 잡아 보았는데,,,
아직 볼락을 먹어 보지 못했습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10/310.jpg?20200225161010)
아...! 첫 경험...!
그 짜릿한 기분...!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86/786.jpg?20200225161050)
원래 조행기 타이틀이 "첫경험"으로 작성하였는데,,
제목이 너~~~~무~~~야해서,,,,,,!!!
이제 저원님 볼락장비 한셋트 추가 합니까.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86/786.jpg?20200225161050)
스타님,,,
볼락장비 한셋트 스폰 하신다고요???
볼락의 탈탈거림 앙증맞은 손맛을 보고 오셨군요...
제목의 왕사미의 폭격에 저도 낚인것 같군요!!
볼락은 지천에 널려 있으니 겨울에 발품 파시면 손맛 입맛은 충분히 보실겁니다.
요즘은 집이 창원인게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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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헌원삼광님이랑 차타고 가면서,,,
썬더님 이야기를 했습니다.
삼광님은 나이들면 진주쪽에 거처를 만들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