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기억으로는 승용차로 진입하는데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슬로프 길이는 약 30m이내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도로에서 들어가는 입구 경사가 좀 크더군요.

엔진캐리어 사용도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요.

엘리가님 빠르고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근데 오복민박 슬로프가 승용차로 내려가기 어렵다면 

조정경기장에 있는 큰 슬로프를 이용할 생각인데요.

조행기의 사진상에는 길이 잘 포장되어 있어서 구르마하고 엔진캐리어로 

짐을 이동시키는데 크게 무리없어 보였는데 그렇지 않은가 보군요. 상당히 걱정스럽네요.

황토민박집 아래에 있는 자연슬로프도 승용차 진입이 어렵다고 하던데

어디서 배를 내려야 할지 막막하네요. 

장성호는 현재 만수위 상태입니다...제가 10일전에 갔다 왔으니 그동안 배수는 안했을거라 생각되네요..

어디에서 배를 펴든 무리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슬로프가 많이 짧아 졌을듯 하네요...

자연슬로프도 있을듯하니 찾아 보심이...전 원일 식당 근방에서 배를 폈는데....거의 다 막아놨지 않나 싶습니다...

승용차로진입및오르막걱정안하셔도됨니다

엘피지승용차로도 내려가고올라가고문안합니다^^

동방님, 박정님님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민박집 슬로프로 승용차도 충분히 오르내릴 수 있다는 박정진님의 말씀에 희망이 생기네요.

장성 소식이 궁금합니다.

다녀오시면 조행기 꼭 부탁드립니다...

흐르는 강물처럼님 안녕하세요.

제가 골드웜을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오고 올라오는 거의 모든 글들을 다 읽고 있는 열성(?)유령회원입니다.

몇달전에 골드웜님을 대청 어부동에서 만난 것이 인연이 되어서 가입하고서 한참후에야 가입인사를 드리고 

질문 몇번 한것이 골드웜 활동이 전부이고요. 

게다가 낚시를 시작한 것이 만 3년이 조금 넘었지만 그 어디에도 조행기란걸 작성한 적은 한번도 없답니다.

이상하게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남들 앞에 제 글을 남기는 것이 여간 조심스러운게 아니라서요.

(얼굴을 보지 못하고 남기는 글이라 더욱 조심스럽게 글을 쓰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장성 소식을 남겨달라는 흐르는 강물처럼님의 글을 보니 그냥 모른체 지날 수가 없겠네요.

낚시 실력이 보잘것 없어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장성 조행을 다녀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생애 첫 조행기를 한번 남겨보겠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좋아서 우~ 몰려서 다니는 것을 좋아라 하지만, 이런 성격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또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서 오해를 살 때도 있고 그렇더군요. 친하다고 생각해서 편하게 하다보면 말실수를 할 때도 있구요...

그렇지만 뭐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의 본심을 알면 다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뭐 그런 생각을 하고 삽니다.  

흔쾌히 처음으로 온라인에서 조행기를 남겨주신다하니 너무 감사합니다.

가을이 다가기 전에 장성을 한번 방문해 볼 요량이라 분위기 파악을 하고자 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시길 기원합니다...

전 항상 오복민박 슬로프만 이용하고있습니다

슬로프걱정안하셔도될것같구요

다만 보팅시 조정연습하시는 분들만 조심하시면될것같습니다

조황은 아주좋다고할수있습니다 (이틀전호조황) 오전만하셔도 손맛은충분이 보실수있으실듯.....

크랭크및바이브로탐색및주공략하시고 지그로확인하시면 될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