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까지..   280딩기형 보트와..  270 용골 A형 보트를 타다가..  좀 더 넓은 A형 보트를 구입할려고 맘을 먹었습니다.

 위 2개도 모두 중고 구입입니다. 새것보단 쓰던 게 전 좀 더 땡기는 데..  단순 가격만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저의 보트시리즈입니다. 파란 놈이 젤 처음 산 20만원짜리 중고딩기형 보트 참 편하고 좋습니다. 넓직하니..  2명이 타기에도 안성맞춤.

 두번째..  엔진과 함께 통 구입한 녀석입니다. 계롱스포츠의 씨라이언 270..  부력통도 커다랗고 다 좋은데..  실내공간이 너무 협소!!

   그리하여 구입하게 된 코뎀 310(?) A형 보트입니다.  지금까지 써본 앞전 2개의 보트는 참 만족하며..  잘 썼습니다.

  허나, 출시된지 1달 지난 뒤의 중고보트가 말썽이였더라는..  사진에  뭐가 잘못 되었을까요?  퀴즈로 한번 풀어볼까요??

 맞추시면 뭘 드릴까...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저의 보트에 동승하게 하는 무료승차권을 드려볼까요...

   아무튼, 불량으로 12월 5일 코뎀과의 연락 후..  새 보트로 교환해 준다하여 기다립니다.

 여차저차한 문제로 보트 사이즈가 틀리고..  아무튼, 현재 새로보내 준 310보트과 저 340정도의 보트가 집 창고에 있습니다.

   오늘 다 빼서 광내고 묻은 때 청산 했습니다. 물론, 코뎀꺼는 반품이니 그냥 다시 확인 겸 꺼내 봤습니다.

   이처럼..  보트의 불량일 경우 어찌 대처를 해야 '이야~~  잘했다'란 소릴 들을까요?/  제가 좀 양반인가요??

  12월 5일불량 보고하고..  여지껏 새 보트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건??  뭔가 안일한 대처를 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코뎀사~!

  저도 하면.. 한 성질 하는데..  인터넷도 잘 깔려있어서..  사진도 잘 찍어내는 데..  참~! 알다가도 모를 사람들이네요.

 처음 2번정도의 응대가 있으면 여자저차 말이 없네요. 제가 참 착한거죠?? 

  아무튼, 이런 저런 문제로 연말부터 기분이 꿀꿀한 부분이였습니다.  내일은 또 어딜 갈까요..  가족들은 친정으로 갔네요..

 이러면 문제의 정답을 좀 더 빨리 찾아내시지 않을지...  후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