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전자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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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리고 싶은것은 전자해도 프로그램 NAVIONICS 입니다.

아래쪽에 ASIA_East 라고 적힌 아이콘이 바로 그녀석인데요.

아이폰3, 갤럭시S까지는 현재까지 되는걸 확인했고요.

마켓에서 "NAVIONICS" 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지도가 세계 곳곳에 퍼져있어서 우리나라껄 골라야지요.

한참 스크롤해서 내려가다보면...

쭉쭉 내려가다보면 아래 화면을 만나게 됩니다.

"S. China, Korea...."  저녀석이죠.

남중국과 제주도 대마도 일본에 귀퉁이

북한도 해도에 나옵니다.

가격이 참 착합니다. 9.99달러...

신용카드 결재했는데, 한 만오천원 나오겟죠?

허밍버드에도 같은 제품이 들어가는데 가격차가 엄청나다죠?

첫 실행화면입니다.

동의 하라는데 해야겠죠.

제가 자주가는 호미곧 부근 해도입니다.

먹등대가 보이고 있고, 어초도 보이고 있죠.

"장기곶" 이라고 영어표기 되어있습니다.

여기는 서해 풍도 부근입니다.

P' UNGDO 라고 표기되었네요.

도도님이 이부근을 쌩쌩 달리고 계신다죠.

도도님은 아마 어탐기에 기본적으로 해도를 달고 다니시니 이부근은 훤히 보고 있을겁니다.

?차량용 네비게이션 처럼 해도상에 자신의 위치가 표시되며,

배를 타고 달리면 속도도 표시되고 달리는 방향에 맞춰 지도가 회전해줍니다.

지도에 아무곳이나 클릭해서 위도경도 확인도 되며

거리 측정, 마크 기능 등등...

에러 한가지 발견했는데, 찍어둔 마커를 지우려니 에러가 생기더군요.

동해에서도 가끔 아주 짙은 해무를 만나거나 해서 난처한 경우를 당할수도 있는데,

아주 유용한 어플인듯 싶습니다.

 제일 중요한이야기를 빼먹었군요.

스마트폰이 아무리 완벽하다해도 물 먹으면 끝입니다.

바다위에서는 핸드폰용 방수팩, 지퍼팩 안되면 랩에라도 말아서 휴대폰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만 응급시 122에 전화도 할수 있고, 전자해도를 보면서 나올수도 있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