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 코바 인쇼어 ..
매년 그렇듯 올해도 참으로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뭐 다른 낚시꾼님들이 다 그렇듯..
딱히 겨울철엔 할게 없고..
이렇다는건 봄을 기다리는 마음과 그저 하루하루를 지낼뿐입니다.
언젠가 도요에 갔다가 이상한 녀석을 하나 만나보았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오늘 녀석을 만나러 갔습니다.
4개의 드랙와셔의 섬세한 라인 드레깅과
보다 강성이 좋아진 메인기어 그리고..
손안에 들어 오는 파지감..
곳곳에 감겨있는 티탄도금..
해수에 강한 베어링의 튜닝과 섬세한 피칭을 가능하게할
마그넷브레이크와 조화를 이룬듯한 원심 브레이크..
녀석의 원심속에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
균형적인 원심을 작용하게할 F 모드 입니다.
말하자면 가벼운 저속의 캐스팅에서도 변함없는 원심브레이크를 가능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초듀랄루민 스풀과 그에 어울리는 스텐재질의 샤프트..
이또한 해수용임을 확실하게 어필하고 있는듯 합니다.
또 하나 스피닝의 매력적인 클릭음도 중독성을 더합니다.
무엇보다 제일의 강점이란다면 티타늄 코팅의 강성으로 왼만해선
스크레치를 받지 않는다~ !
도요의 서비스를 신뢰하는 탓에.. 한마디가 맴돕니다..
" 이넘은 막 대해 달라고 !! "
제 전공 이죠..
앞으로 이넘을 막대해볼생각 입니다...
왠지 한켠에 있는 디씨7이 한가해 보입니다...
보트도 준비 됫고 채비도 준비 됫고 이제 태클까지 준비를 마췄습니다.
스타일대로 화끈하게 바다 녀석들과 붙어볼생각 입니다 !!
평가는 물위에서 잡아보고 해봐야 겠습니다..
저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헤비커버 배스용으로도 손색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일전에 도도님께 bcr802 분양받았는데 얼마 전 아들녀석이 부러트려먹었네요.
곧 루어샵에 AS들어갈겁니다.
예상치 못한 지출... 적어놨다가 아들놈 크면 청구해야겠습니다. ^^
전 새로산 노트북을 아작내줫던 아들도 있습니다.
까짓.. 가족을 위해 버는거 아니겠습니까~~ 라고 생각해야죠 뭐 ...
요즘 도요릴이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안타dc를 장만할려했느느데...눈은 자꾸 도요로 갑니다..
동방님 안타dc 넘 무거워요.
혹시 주변에 소장중이신분 있으면 한번 캐스팅해보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버티다 방출했어요.
네...잘 알고 있습니다..안타 무버젼도 무거버서리 손이 잘 안갑니다...그냥 입문용 프로맥스가 잴 좋아요...
도요 코바가 갖고싶긴 무지 갖고 싶습니다...한발 쏠 총알은 있는데....어딜 쏴야할지 고민이네요...
여기 저기서 장작불을 지펴대는구만요.
도요 쓸수록 맘에 드는 놈인것은 분명 합니다.
번쩍뻔쩍 광나는 멋진 릴로 서해안 참돔 많이 울리겠군.
올해 70cm 참동만 끌어올리길...
멋진 릴이군요~~~ 도요를 하나 장만해야 할듯......
색상이 넘 마음을 자극합니다.
지름신의 왕림이 예상됩니다.
공구릴을 써보니 더 상위릴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저 또한 한마리만 님과 같은 생각인지라...최상위 모델 공구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코바블랙스페셜을 오늘 받았습니다.
코블스에 비해 인쇼어는 릴이 아주 약간 크고 권사량이 조금 더 많은것 같습니다.
스페셜과 인쇼어가 특별한 차이가 없다면 스페셜을 바다에 들고 나가도 될까요??
인쇼어의 베어링은 해수용입니다 그리고 스풀의 사프트가 스텐입니다 !!
아시겟지만 염분이 많은 해수 사용은 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스풀 수돗물에 담그고.. 릴 바디는 수돗물에 흔들어 창가 정도에 잘 건조해줘야 합니다 !!
인쇼어가 나왔군요!! 멋집니다. 어떤 녀석들이 걸려나올지 기대됩니다!!!!
도도님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배어있는 도요 코바인쇼어로군요.
알사람만 아는 내용인데....
확....!! 알릴까..!!
코바 인쇼어 내꺼 잘 갖고 있지...??
선전하는 국산릴 보기 좋습니다
저는 코바 블루(6.4:1)와 코브 블랙(7.1:1)을 사용하고 있는데..
다른 릴이 눈에 안들어옵니다.
너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인 중 다이와 질리언 HLC 를 사용하고 계시는 분이 있는데
제 코바를 사용해 보시더니만 그것보다 유격도 없고 릴링 소리도 없고 부드럽고 비거리도 HLC보다 더 잘나간다고
몇달째 살까 말까 어쩔까.. 고민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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