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호작질

구름붓님표 빙어로드

장인진(재키) 8617

0

11

 

구름붓님께서 특별히 제작하여 선사해주신 빙어대입니다.
 
노지에서 간편한 장비로 낚시하는 저의 스타일을 고려하여
대구경 가이드를 달아서 얼음이 얼어도 낚시가 가능하게 하였고
가이드를 2개만 달아서 결빙이 되더라도 2개만 녹이면 됩니다.
 
초록색 원형찌통에 보관하고요,
제일 위는 UL 파워의 초릿대입니다.
가운데는 M파워의 초릿대이고
하얀색은 그라스 초릿대로 패스트액션입니다.
손잡이 부분은 분리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상황에 따라 원하는 파워와 액션의 초릿대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work-IMG_5932.jpg

 

 

 
노지용이기 때문에 얼음에 영향이 적은 스피닝릴을 사용합니다.
work-IMG_5906.jpg

   

신고공유스크랩
11

아주 굳입니다....

저도 민물대의 초릿대를 적용했는데...

휨새가 각기 다른가 봅니다.

이것도 액션이 필요한게 무조건 낭창댄다고

입질파악, 챔질등이 쉬운게 아닌가 봐요...

제 경우, 스피닝에 걸어 쓰는 대가 더 낭창대는데

베이트에 걸어 쓰는 대가 입질파악이 더 쉽고 좋더라구요.

13.01.31. 13:37
장인진(재키) 글쓴이
곽찬효(만년헤딩)

봉돌 무게도 그래요.
무조건 가볍다고 조과가 좋은 것이 아니더라고요.
적당한 무게의 봉돌을 사용하면 자동빵 훅셋도 잘 되고

채비 입수도 원활해서 낚시하기가 훨씬 편해요.

13.01.31. 13:51
profile image
초리가 종류대네요~
마무리가 아주 깔끔합니다.

초리 구입처를 알려주심 좋겠습니다.
글라스 초리 휨새가 궁금하네요~
13.01.31. 14:03
장인진(재키)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라스 초릿대는 원래 분홍색인데
한시간동안 갈아서 춘천표 빙어로드와
휨새를 비슷하게 맞춘 것입니다.
13.01.31. 14:20

"통호사끼"로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데 이게 영어로 하면 "솔리드 카본초릿대" 일 것 같고

우리말로 하면.....음......레알사전을 찾아봐야겠군요....

13.01.31. 14:33
저원

후딱 준비하시면 2주 정도는 가능하시겠네요...

뽈락에 재미느끼신다면 빙어도 분명 재미있을꺼예요....

13.01.31. 17:08
장인진(재키) 글쓴이
저원
이쪽동네에서는..
겨울낚시로는 빙어낚시가 제일인듯 싶습니다.
부담없이 나가서 손맛보고 또 입맛도 좋고요.
13.01.31. 21:30
profile image

베이트릴로 써도 무방하겠는데요?

저는 써보니 베이트릴이 훨씬 편했습니다.


대신에 라인은 3-4파운드 라인을 10~15미터정도 더 감아서 쓰면 될듯 합니다.


멋진 시스템이네요.

저도 갖추고 있지요.

13.01.31. 21:32
장인진(재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위 사진의 스피닝릴에 감긴 라인이
3파운드 카본라인 10미터입니다.

내년 시즌에는 텐트낚시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텐트에서 하면 얼음걱정이 없어서 베이트로 해야죠.
다이와 픽시에 3파운드 라인 감으면 가능할 듯싶습니다.
13.01.31. 21:3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날짜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