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망입니다.

제가 가진 로드에 대해서 이번에 어느정도 바꿨는데

문의사항이 있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먼저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로드는,

지루미스 MBR783C IMX(MH액션), 허리케인 C651M 이렇게 베이트 두대,

샷건 S661ML 스피닝 한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낚시를 하다보니 다른것들도 한번 써보고픈 욕심에

지루미스는 팔고, 라팔라 시그네쳐 661MH 와 카이만 MPG70M 을 구입하였습니다.

크랭크와 스피너베이트, 탑워터를 쓰기위해 카이만 MPG70M을 구입하였고,

러버지그와 텍사스 리그에 사용하기 위해 라팔라 시그네쳐 661MH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라팔라 시그네쳐가 레귤러 타입에 많이 가까워서 러버지그나 웜에 쓰기보다는

하드베이트에 쓰는것이 좋다는 말이 많아서 고민중입니다.

사용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조언을 듣고 시그네쳐 팔아버리고 다른걸로 살까 합니다.

많은 답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