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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디오265 나 G2에 사용할 가이드 모터 질문좀 드립니다.

보트&보팅 권택진(초짜) 2010.11.29 08:53
올해 보팅은 이제 접어야 할듯하구요 내년에는 스피드형보트에 5마력 선외기 정도 구해서 좀더 넓은 필드로

 

나가볼까합니다. 5마력이다보니 배터리나 가이드모터 무게도 신경을 안쓸수가 없네요 (워낙에 한덩치 하는지라 몸만 달랑

 

올라타도 부상안될수도emoticon)

 

 제가지금 딩기형보트에 사용중인 플로버 33 lb 가이드 모터가 있는데요.

  

골드디오 265나 G2에 사용하게 되면 샤프트가 짧아서 프로펠러가 입수가 안된다거나 아니면 프로펠러가 보트바닥을 긁는다거나

 

하는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혹시 이조합 사용해보신분 있으시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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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G2에 플로버33LB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추후에 풋가이드로 옮겨 탈려고 생각중입니다.

 

지난번 매제로부터 받은 240보트가 튜브가 커서 33LB를 전방에 고정브라켓 작업을 한뒤 얹으니 샤프트가 많이 짧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가이드 고정브라켓의 나무판 윗부분을 5센티 이상 잘라서 장착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타다가 지금 G2에 그대로 얹어서 사용중인데... 저는 그냥 사용하는데 크게 지장을 못 느끼고 사용중 입니다.

파도가 좀 심하게 칠 때 말고는 앞에 서서 조종해보니 물위로 드러나는 정도는 아니고 딱 좋습니다.

나무판을 가공하지 않고 쓰실려면 샤프트가 조금 더 긴 상위 LB로 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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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2010.11.29 10:38

일단 현재상태로 사용은 가능합니다.

 

가이드모터를 조이는 브라켓의 합판부를 약간 절단하거나

나사를 풀어서 약간 낮춰주면 더 좋기도 하죠.

 

조정을 앞에서 하기 때문에 앞에 무게가 실리면 프롭이 수면아래로 살짝 내려갑니다.

그래서 운용에 큰 지장은 없을겁니다.

 

강물처럼님 말씀대로 파도가 있거나 하면 다르긴 하지만은요.

 

무게와 부상활주만 생각한다면 가이드모터는 핸드가이드만 쓰는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풋가이드는 무게가 두배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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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2010.11.29 19:10

네...가이드모터의 사용은 강물님과 선장님 말씀이 옳은듯 하구요...

제가 골디G2보다 무거운 팔콘 260F 보트에 가이드 40LB, 밧데리 80A 델코27을 싦고 5마력으로 부상활주 하고 다닙니다..

5마력 부상활주는 무게에 아주 민감합니다..아무래도 무게를 최대한 줄여 주시는게 옳구요..

선외기의 상태에 따라서도 아주 많은 영향을 받더군요...되도록이면 연식이 오래되지 않은 선외기가 부상활주시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초짜님께서 제등치 보다 큰거 같지는 않으니 별 무리 없으리라 봅니다..emoticon

5마력 부상활주시에는 반부상상태가 아주 깁니다...길게는 200~300m 정도도 가더군요...무게 중심을 앞쪽으로 2/3 뒷쪽으로 1/3을 배치하시고 본인은 정 중앙에서 악셀을 max로 당기며 앞으로 살짝 옮겼다 뒤로 다시 오시면 쉽게 부상이 됩니다..

6마력이면 가볍게 부상이 되겠지만 5마력은 신경을 아주 많이 써야 합니다..

전 이제 요령이 생겨 금방 부상활주 하고 다닌답니다..emoticon

5마력도 부상되면 큰 필드 어디든 걱정없이 다닐수 있습니다..거리의 압박에서 해방되는듯 하더군요..

내년에 필히 부상활주 하시어 대형필드 도전해 보셔요..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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