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라팔라 웨이더&아쿠아즈 계류화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8302

0

1
제목: 라팔라 웨이더&아쿠아즈 계류화 리뷰입니다.
분류: 소품
이름: 양현(joker)


등록일: 2009-07-30 10:44
조회수: 5252
 
라팔라 웨이더&아쿠아즈 계류화 리뷰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이번 리뷰는 웨이더와 계류화입니다.
호수나 저수지등이 비가 많이 와서 뒤집어지고 뒤이은 턴오버로
어려운 환경일때 강계는 그나마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아서
가끔 강에 살짝 들어가서 하곤하는데 하나쯤 괜찮은걸 살까 고민하다가
이번에 맘먹고 구입을 하게 되었읍니다.

그래서 구입과정에 있었던 점들을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참고로 저의 스펙은 키176, 신발사이즈 280, 몸무게 71입니다.


일단 웨이더는 많은 분들이 잘 아시는 라팔라 웨이더입니다.



용인털보에서 18만원을 주고 구입을 하였구요. 사이즈는 M입니다.
여행을 가기전에 급하게 찍는 바람에 케이스에 들어있는 사진만 찍었네요.
전용케이스까지 있어서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입어본 느낌은 일반 미나리깡보다는 조금 나은듯한 느낌입니다만
처음 입어볼때 버선같은 부분이 조금 답답하게 느껴졌읍니다.
하긴 미나리깡은 그냥 장화이니 쑥들어가고 편했는데 버선같은걸 신고
그위에 신발을 신으려니 조금 답답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러나 물에가서 막상 신발을 신고 움직여보니 잊혀졌읍니다.

신발은 두 번의 구입과정이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런커몰에 가서 22만원의 신발을 골랐었읍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마음에 들었었는데 사이즈가 조금 작은듯하여
결국은 환불을 받아야 했답니다. US size 10이었읍니다.

제가 보통 신발을 살때 280 정도를 신고 US size로는 10이나 10 1/2을
신는데 계류화를 US size10을 샀더니 발가락이 살짝 접히는 느낌이었읍니다.
여쭤보니 하루종일 물에 들어가서 걸어다니는 것이니만큼
편한걸로 신어야 한다는 조언이 있어서 아쉽지만 환불했읍니다.

그리고 플라이전문샵 - 힐크릭이란 곳에서 구입을 한 제품입니다.



국산 아쿠아즈 제품으로, US size 11로 구입, 가격은 16만원입니다.
제가 신는 신발사이즈의 한치수 정도 큰 사이즈를 사니 맞더군요.
웨이더의 버선이 두께가 상당하니 한사이즈 정도를 먹나 봅니다.

보시는대로 생겼읍니다. 외관상으로는 일단 디자인이 날렵하지못하고
약간 투박한것이 군용전투화를 연상시킵니다. 그러나 물안에서 신어보면
제법 튼튼하게 잡아준다는 느낌을 가지실 수 있읍니다.
(다른 신발을 신어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만...)



보시는대로 바닥에 철제 징을 박을수 있게 되어있읍니다.
원래부터 박혀나오는 것이 아니라 포장에 딸려오는 나사형 징을 본인이
직접 박아야해서 조금 불편했읍니다만 엄청나게 힘든 수준은 아닙니다.
펠트는 닳았을 경우, 아쿠아즈 본사로 보내어 교환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물가에서 써보니 꽤 만족할만한 수준이었읍니다.
웨이더를 입고 신발을 신고 걸어보니 그냥 등산화를 신는 느낌 정도.
워낙에 제가 운동화만 신기때문에 약간 무겁게 느꼈읍니다만
신고돌아다니니 조금 지나서 금새 적응이 되었읍니다.

물에 들어갈 때의 느낌이 조금 어색했지만 이내 물안에서도 
등산하는 느낌 정도로 이끼 끼어있는 바위들을 쉽게 걸어다닐 수 있었읍니다.

그리고 물에 나올때, 물이 찬 신발의 물무게로 잠깐 무겁게 느껴졌읍니다만
물에서 나와 걸어다니니 물이 금새 빠져나감을 느낄 수 있었읍니다.

약간 투박하긴 하지만 튼튼하게 잡아주는 느낌이라서 안정감이 있으니
이정도면 쓸만하다하는 평을 내릴수 있을듯 합니다.

계류화 구입을 할 때 들었던 조언으로는 가죽으로 된 제품보다는
물이 잘빠지게끔 만들어져있는 제품, 필요한 곳에만 가죽이 사용된 
구조로 디자인된 제품을 구입하라는 것이었읍니다.
제가 구입한 저 제품도 나쁘진 않습니다만 처음에 구입하려한 제품이
더 나을듯한 아쉬움이 조금 남기도 합니다.

그리고 보관방법으로 들은 조언은 웨이더도 계류화도 꼭 그늘에서
선선하게 말려라하는 점이었읍니다.
계류화의 경우에는 펠트의 재질이 양모이니만큼 신발을 세로로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도 있었읍니다.
웨이더는 접합부위때문에 그렇고 계류화는 펠트의 재질이 양모라서 그렇다는군요.

테스트차 충청도부터 전라도까지 누비고 왔답니다.



역시나 저의 마지막 조언은 안전입니다.

해마다 웨이더 관련 사고들이 있을만큼 조심해서 입을 물건입니다.
확실하게 지형을 파악하며 이동해야하고 이동시에도 잘보고 다녀야 합니다.
가슴장화라고 가슴깊이까지 들어간다는건 미친짓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넘어져서 물이 들어갈 경우, 일어서려해도 물무게로 일어설수 없다하니
꼭 허리깊이 이상은 안들어가는 것이 좋겠읍니다.

그럼 도움 되시길 빌며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되시길~ 
 -목록보기  
이상훈(공주머슴님)   2009-07-30 11:50:23
역시나 안전이 우선일 듯 합니다. 저도 무섭더군요. 싼 양어장표 쓰고 있는데 조이는 느낌이 참 싫습니다. 
숨쉬는 녀석을 하나 마련해야하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칼을 넣어다녀야 하는데.. 자꾸 까먹습니다.
김희석(스나이퍼)   2009-07-30 21:29:07
예전 밸리를 주로탈때 가슴장화를 즐겨 착용했었습니다.... 
가슴장화에보면 허리밸트가 있는것이있고 없는것이있는데.. 
웬만하면 허리밸트가 있는것을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허리밸트를 꼭 착용하시고 허리에 맞게 조이신후 물에 입수하십시오.. 
물속에서 중심을 잃어 넘어졌을경우 가슴장화 안으로 물이 들어오는것을 
웬만큼은 막을수 있습니다...특히 여울물에서는 더더욱 밸트착용을 소홀히 하지 마시길....
김영만   2009-08-03 13:37:58
리뷰 잘 보았습니다. 
징이 박혀있는 계류화가 좋아 보입니다.. 

제 경험상 웨이더는 아주 위험한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두분께서 잘 지적해 주셨는데요. 
특히 허리밸트는 반드시 하시고 또 확실하게 조여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만일 넘어졌을 경우 웨이더 안으로 물이 들어오면 절대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쏘가리 낚시 하시는 분들 중 웨이더 사고로 유명을 달리 하신 분들이 
안타깝게도 거의 매년 계실 정도입니다.[뜨악] 
저나 저의 주변에서도 여름에는 아예 웨이더를 착용 안하시는 분이 더 많습니다. 
봄,가을 수온이 차가울때만 사용을 하지요.. 
오히려 웨이더를 착용했을 경우에 더 조심을 하고 
허벅지 이상으로는 거의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을 합니다. 
그리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주머니칼을 항상 휴대합니다. 
넘어져서 물이 찰 경우 웨이더를 찢어야 하거든요.. 

한가지 더.. 
특별히 플라이 낚시를 하지 않고 또 배스 낚시를 주로 하신다면 
그냥 미나리깡용이나 고무웨이더(펠트장착)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오진용(오션)   2009-08-05 18:33:39
장르를 가리지 않는 조커님의 글들은 없으면 기다려지고 이미 읽은 글들도 또 읽어보게 되네요. 
볼때마다 정성이 가득하여 참 고맙게 대리만족 합니다. 
박태영(不賣香)   2009-08-10 23:55:45
웨이더 M 사이즈 너무 크지 않던가요? 
저는 키180, 허리34 신발 265 몸무게 72 ... 라팔라 S 사이즈 입고 다닙다. 
S 사이즈 결코 작지 않습니다.. 라팔라 구입시 반드시 입어보시고 구입하실것을 권합니다.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11Lv. 12719P
다음 레벨까지 241P

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공유스크랩
1
profile image

몇해전 글이지만,

웨이더의 위험성에 대한글과 댓글들이 있습니다.

얼마전 일어난 홍천강사고소식과 오버랩이 되네요.


웨이더는 가슴깊이만큼 들어가라고 만든 옷이 아닙니다.

허벅지깊이이상 들어가면 안됩니다.

허리조임벨트 무조건 착용, 구명조끼 무조건 착용입니다.

13.07.23. 11:4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날짜 (최신순)
  • 오리엔트 오리엔트 조회 171505.07.11.23:19
    많이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일본 루어샾에 대해 너무 기대는 하시지마시고... 2탄 시작됩니다.[꾸벅] 10시에 open이라고 하는데..도착 시간이 10시 3분... 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창문 넘어로 보니 안에 종업원들이 왔다갔다 합니다... 기다려습니다. 문 ...
  • 미니배스 조회 129705.07.11.19:26
    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오랜만에 낚시를 갔습니다. 기상시간은 오전 5시 30분. 김밥사고 물 준비하고 낙생지로 출발. 가면서 보통리 저수지에 한번 들려봤습니다.(작년에 낚시금지가 되고서부터 가지 않았던 곳입니다.) 의외로 낚시꾼이 있더군요. 옆에 낚시금지 ...
  • 오이야 조회 121305.07.11.16:59
    일요일 아침일찍 제가 활동하는 클럽의 회원님들 몆분과 원래 일정은 요즘 힘든 민물 낚시를 떠나 가족과의 바람도 샐겸 동해쪽으로 바다루어를 가려다가 기상예보에서의 주말 비소식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경남으로 향했습니다 저희 회원님들 총 7분이 출동....걱정...
  • 上善若水 조회 187105.07.11.15:34
    골드웜네에 가입하고 처음으로 올리는 글이 조행기가 아니라 여행기라서 죄송합니다. 별 재미는 없지만 그냥 심심풀이로 봐 주시길... (홈페이지 성격에 맞지 않다고 판단되시면 삭제하시거나 옮기셔도 괜찮습니다. ) 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이 아니면 회사 업무상 ...
  • blackjoker 조회 128505.07.11.11:14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정경진님께서 먼저 멋진 조행기를 쓰시곤 저에게 바톤을 넘기신지도 모르고 일욜 서울도착후 바로 애인님 즐겁게 해드리기에 열중하느라 미처 사진도 못올리고 말았네요^^;; 주말을 돌아보면 '정말 난 행복한 삶을 사는구나' 라고 정리됩...
  • 봉정에서..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23505.07.11.10:22
    토요일 오후 라테르에 들리니.. 많은 분들이 계시네요..채은아빠님, 모비딕님, 중증님계시고.. 채은아빠님은 볼일이 있어서 출조가 불가하고, 중증님과 모비딕님 함께하기로 합니다. 뒤이어 콩다섯개님과 깜님 합류하시고, 늦게 끄리사냥님과 빤스도사님 합류하여.. 건달...
  • 오리엔트 오리엔트 조회 159705.07.11.09:15
    7일날 일본 오사카로 출장갔다가 잠시 들린 루어샾에 대한 사진과 정보를 올립니다. 7일날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JR을 타고 도쿄로 이동..다시 전철을 타고 후사쿠라는 곳으로 이동... 거래 업체와 한 2시간 업무를 보고... 근처 호텔을 예약해준다고 하는 호의...
  • 토요일 새벽배스님께 전화하니 일요일 부야지 번개에 같이 가잡니다.. . . . "혼자가이소~" [씨익] 간만에 늦잠도 좀 자고 싶었고 또 비온다는 소식도 있고해서 부야지 번개는 포기했습니다. 막상 일요일 아침 눈뜨니 날씨도 생각보다 괜찮고 몸이 근질 거리네요. 일단 ...
  • goldworm 조회 137805.07.10.23:10
    ※ 비 때문에 카메라를 지참하지 못해 지난해 이맘때 찍은 사진 올립니다. 금요일 기상청 예보를 보니 비 왕창오고 번개 마구친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토요일엔 느즈막히 움직여야지 하곤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고... 그런데 창밖을 보니 비도 조금오고 번개는 치지도 ...
  • 오랫만에 도보 다녀왔읍니다.... 새벽 6시에 일행들과 만나서 냅다 달려 장척지로.... 온통 수면을 뒤덮고 있는 수초사이에서 반갑게 맞아주는 장척지 아기배스... 조금 큰 청년 배스도 나와주더군요... 드디어 장척지 사이즈가 나와주기 시작하더군요....튼실한 4짜 중...
  • 깜신
    깜 조회 147505.07.10.16:4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강창교 5짜입니다. 51Cm. 이게 깜신이죠. 골드웜님이랑 부야지 번개 관련 통화중이라 자세가 불량합니다. [씨익] 히트 장소는 강창교 직벽. 히트 루어는 꽤나 깊이 들어가는 ㄷㅣㅍ 크랭크... 세일할때 5천원인가 4천원인가 준것인데... 한번도 ...
  • 정경진 조회 163805.07.10.16:23
    2005년 7월 9일, 춘천계 후기 [제1편]입니다. 제 카메라에 들은 사진이 몇장 없어서, [제2편]은 블랙조커님께로 떠넘기기로 하겠습니다. [사악] 줄기차게 내리던 비, 주말에도 비가 올 거라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춘천계를 강행하기로 했던 날, "그까이꺼, 비 오면 밥이나...
  • 목마름
    同行 조회 125505.07.10.02:32
    물소리 바람소리 포인트에 오늘은 많은 조사들이 모였습니다.(약 30~40명쯤) 깜신이 여기 경기도에도 왕림을 하신 것 같습니다. 여기에도 깜님 사이즈를 벗어 날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4자를 넘겨보고 싶었습니다. 아니 4자에 가까운 3자라도 좋겠습니...
  •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주말인디...그토록 좋아하던 비건만..야속하기만 합니다. 멀리가긴 글렀고..가까운 곳으로 갑니다. 보시면 어딘지는 아실테고...운문님처럼 점빵에서 꼼짝못하는 분들을 위해... 소소하지만 사진 몇장 찍어와서...마눌님 청소중에 눈치봐가며 급히 ...
  • 아마도 가장 흔하게 채비하는 일반적인 바늘끼우기의 모습입니다. 제 주위 대부분의 골드웜식구들이 낚시할때 이렇게 바늘꿰기를 하시더군요. 위의 사진과 조금 다르죠.. 뭐가 다를까요.. 바로 바늘의 끝부분--줄을 묶는부분(바늘귀)이 웜속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두 그...
  • 비가 와도 우리는 떠나야 합니다. 왜!!!!
    배~~~~~스가 있으니까~~~~~~~~~~ 어젯밤에 빗방울이 하나 둘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내일은 잠이나 자야겠다라고 굳게 마음을 먹었건만.... 눈을 뜨니 6시30분......... 창박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잠시 갈등을 하다가 과감히 이불을 걷어차고 나섭니다.....
  • 깜 조회 2040305.07.09.05:42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구미 회식때 저원님께서 금호강 리그를 궁금해 하셔서... 약속한 것두 있어서... 물론 다른데 검색하면 찾을 수 있겠지만... 골드웜네에서 찾으면 그 설명을 쉽게 찾을 수가 없군요. 이런 전차로... [씨익] 골드웜님은 채비 & 매듭 & 리그 운용법...
  • 남쪽 소식입니다. 최대어 기록 깨었습니다.
    7월 6일 12시경. 날씨 흐리다겜. 진영 용산지 채비. 다X끼 5.5인치 렁커를 꼽고 첫 캐스팅 라인 쭉~ 끌고 갑니다. 얼떨결에 올리고 보니 4짜입니다. 옆에 같이 간 형이 ' 오늘 낚시 될거 같다' 그말이 사실이었습니다. 좌우 사방 가릴거 없이 넣으면 퍽퍽~~ 엄청나게 잡...
  • 요새 실적으로 인한 쪼임이 극심한지라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이 지나면 더 밀릴 거 같아서 짬을 내어 올려봅니다. 지난 주말 10시쯤되니 비가 그쳐 밥먹고 부야지로 혼자 사부자기 들이대 봅니다. 제방입구에 파킹,쉬핑후 도로쪽 연안이 대물확율이 높다는 운문님의 조...
  • 오늘도 어김없이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사진 포토위크하다가 조금 큰넘들 사진 다 날아가버렸습니다[울음][울음][울음] X 100000.. 어제 푸닥거리해주신 동행님, 나도배서님 덕분에 금호강 3짜후반~갓 4짜초입 3수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