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워킹을 할려고 웜에 관심을 두던차에 섀드계열의 웜을 하나 발견했습죠.위에서 언급하신 까끼사의섀드웜 이미 사용해본 주위분들 얘기론 정말 질기고 액션은 똑같더라~ 카는 카더라 통신에 말에 몇봉지 구입을 했습니다... 사와무라 원업섀드가 제 창고에도 몇봉지 있긴있었는데 주위분에 선물로 드리니 웜이 웜값을 못한다고 욕만 얻어묵었지요...지들이 못잡으면서 말이죠... 암튼 좋은 루어 소개 감사합니다. 조커님은 낚시 안댕기십니까?? 건강챙기시면서 일하십시요..
안창효(모리모리) 2009-10-06 17:53:5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와무라 원업 4,5인치와 카키에서 나온 제품을 써봤는데 원래 노싱커로 버징시 제정신 못차리고 이리저리 뒤집히는게 정상인지요? 아주 느리게 감으면 제대로 오다가 조금만 속도 붙으면 이리저리 휘까닥..
웨이트훅은 괜찮은성 싶은데 아무리 센터에 올바르게 맞춘거같아도 이러니
그래서 버징용으로 몇봉샀다가 버징으로는 도저히 정이 안가서 그냥 텍사스에 끼워 사용중입니다
박두윤(곰) 2009-10-06 17:55:24
조커님께서 정성어린 정보를 올려 놓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즐겨쓰는 웜입니다. 다소 비싸기는 하지만 꼭 써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웜이랍니다.
박흥준(同行) 2009-10-06 18:14:19
웜의 손실이 많아서 조커님이 위에 설명하였듯이 스프링이 달려있는 훅을 사용하였으나 윔이 스위밍하여 올때 형태가 많이 깨져서 스프링이 달려있는 훅을 선호하지 않았었는데 바늘 허리에 납이 붙어있는 제품도 있군요.
S-switcherWorm102의 경우에는 다 좋아서 자주사용하는 방법인데 단지 납 몰드의 두께 때문에 훅셋 실패가 종종 발생한다는 것이 흠이더군요. 그래서 저의 경우에는 12파운드 라인을 사용하여 매듭부분을 두겹으로 매듭을 묶으며 몸통 아래에 네꼬용 네일싱커를 삽입시켜 사용합니다. 그렇게 사용하면 라인과 매듭의 터짐 없이 사용하며 스위밍에 버징 형태가 깨지지 않아서 내마음에 쏙 듭니다.
육명수(히트) 2009-10-06 18:36:59
리뷰와 채비법까지~ 감사합니다. 저도 이 웜을 한개 받아서 가지고 있었는데.. 도대체가...어떻게 쓰라는건지...몰라서... 결국은 태클에서 제외되어..지금은 행방 불명입니다
노싱커 리그에서 저킹에 액션이 상당히 훌륭히 나오는 편입니다. 특히나 수초지대에서 저킹후 스테이를 하면 폭발적인 입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가지 제가 사용하는 방법중에 테일쪽에 래틀을 박아서 사용합니다. 액션중에 테일이 흔들거리면 래틀 소리도 장난이 아니겠죠? 뭐 객관적으로 검증은 되지 않았습니다만 제 경험으론 분명히 차이가 있었습니다.
조규복(부부배스) 2009-10-06 19:44:46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김영수(허탕조사) 2009-10-06 21:40:23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동내에는 이런거 잘 안팔던데 ~~~
곽봉용(내가낚다) 2009-10-07 00:12:57
오 저웜쓰는데 역쉬 앞이찌어지는고질적인ㅁ문제임
양현(joker) 2009-10-07 02:20:47
뭐 워낙에 다양하게 쓸수 있는 채비라서 추천만 드릴뿐입니다. 저도 원업섀드의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서 래틀을 삽입하기도 합니다만 카키웜은 테일부분이 원업섀드보다는 얇아서 래틀을 넣기가 힘든 구조지요. 그리고 카키웜이 노싱커로 쓰기에는 밸런스가 조금 안좋습니다만 루어커스텀의 스윔베이트훅은 밸런스도 잘잡아주기때문에 스위밍이나 버징에 사용하기 좋았읍니다.
권대혁(코봉이) 2009-10-07 08:27:37
저도 원업 섀드웜을 사용해봤습니다... 다양하게 운용이 가능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향도 은근히 맡아보면 좋은 냄새가 나더군요... 대신 가격이 좀 비싸다는거... 그래도 섀드웜으로 버징시 많은 입질을 유도 할수있었던 좋은 웜인거는 확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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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구미 회식때 저원님께서 금호강 리그를 궁금해 하셔서... 약속한 것두 있어서... 물론 다른데 검색하면 찾을 수 있겠지만... 골드웜네에서 찾으면 그 설명을 쉽게 찾을 수가 없군요. 이런 전차로... [씨익] 골드웜님은 채비 & 매듭 & 리그 운용법...
7월 6일 12시경. 날씨 흐리다겜. 진영 용산지 채비. 다X끼 5.5인치 렁커를 꼽고 첫 캐스팅 라인 쭉~ 끌고 갑니다. 얼떨결에 올리고 보니 4짜입니다. 옆에 같이 간 형이 ' 오늘 낚시 될거 같다' 그말이 사실이었습니다. 좌우 사방 가릴거 없이 넣으면 퍽퍽~~ 엄청나게 잡...
그러나.................................................... 사진 포토위크하다가 조금 큰넘들 사진 다 날아가버렸습니다[울음][울음][울음] X 100000.. 어제 푸닥거리해주신 동행님, 나도배서님 덕분에 금호강 3짜후반~갓 4짜초입 3수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