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옥계수로 애들과 함께

김광락(배스타작) 8649

2

8

전날  합천 야간낚시 다녀온  탓인지  몸이 찌프덩 하니 오후 늦게 일어납니다

시계를보니 5시가 조금 넘습니다. 와이프 저녁식사 전까지 짬 낚시 하기로 하고

 애들 셋 데리고 집 에서 10분 거리의 옥계수로 거의교 윗쪽 보밑으로 가봅니다.

자 그럼 배스,끄리 타작 들어갑니다.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공유스크랩
8
2명이 추천
조진호(알로하)
감사합니다.
저녁식사 준비전까지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13.07.24. 18:12
조진호(알로하)
감사합니다.
붕어낚시 할때는 가끔 데리고 갔었는데 루어낚시는 길도 험하고 애들 쉴곳이 없어 못 데리고 갔는데
집앞에 가깝고 고기 잘 나와주니 자주가야겠습니다.
13.07.24. 18:18
profile image
사진 이제 다 보이는군요. 위로 딸둘 그리고 자랑스런 아들... 의지의 한국인이십니다....하하
13.07.24. 15:50
애들이 귀엽고 이쁩니다
애들셋..
시대에 부응하는 진정한 애국자 십니다
추천 드립니다
13.07.24. 19:1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낮은순)
  • 낙동강   어부씨리즈  2탄!
    먼저 채비(리그) 이야기 조금하고. 텍사스 리그와 프리리그.. 배스 입장에서보면 다르게 보일까요 배스 눈에는 둘다 바닥 꼬물꼬물기어오는 벌레로 보일것같고요 낚시방송에서는 4" 더블링거에 2/0 바늘 삽입한것과 4/0 바늘 삽입한게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있데요 전 편...
  • 20191103 하빈지 조행기
    오랜만에 조행기로 인사드립니다. 생존신고 정도 되겠습니다. 해가 지날수록 하빈지는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배스들이 워킹 캐스팅구간내에서는 잘 반응을 하지 않는다고 느낌니다. 이날(11월 3일) 오전에 하빈지 뚝방에서 낚시하다가 마릿수가 시원찮아서 가...
  • 300만년만에 야간배스낚시
    [낚시] 칠곡군 지천지 300만년만에 야간배스낚시 2020년 8월 15일[토] 광복절에 신동지로 배스루어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전날 자정넘어까지 낚시를 한 후유증으로 늦잠을 실컷 자고 일어나, 밖을 보는 한증막같이 푹푹찌는 무더위에 낚시를 갈 엄두도 못내고 거실에서 ...
  • 2020.08.08~09. 주말 휴일 하빈지 조행기
    토요일에는 폭우 중에 한마리 낚아볼까하고 나갔고 오늘 일요일은 모처럼 날씨가 개여서 나가봤습니다. 역대급 폭우 뒤라 하빈지 수위는 초만수에 완전 황톳물입니다. 그래도 가장자리 커버 아래에는 늘 그렇듯 배스들이 있네요. 다음주 주말이나되야 낚시할만 할 것 같...
  • 칠자님과 함께한 울진가자미~
    기상전망을 보니 내일부터 일주일이 꾸리꾸리 합니다. 그래서 오늘 평일 짬 가자미낚시 다녀왔습니다. 한동안 염라대왕님을 못모셔가서 함 모셔갈랬더니 선약이 있다카시네요. 그래서 혼자 나설라 카는데! 모처럼만에 칠자님이 딱~ 따라붙으십니다. 몇년만에 동행출조......
  • 포인트 진입은 조용히(부제: 민장대 누치낚시)
    요근래 두 번의 출조에 두 마리잡았습니다 낚시 시간만 8시간 정도. 것도 한번은 꽝! 급격한 기온 변화때문이라고 믿고 날씨가 좋아질때까지 기다릴려했는데 오늘 날씨가 너무좋아 집에 있기가 거시기하여 10여년만에 블루길낚시를 가보기로했습니다 준비물 민장대 두칸...
  • 낙동강 대회전 을 앞두고  왜관2교 답사.
    왜관2교 답사낚시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도 조금 아리송하고 찿아오시눈분들에게 확실한 길안내도 필요할것같고. 자세한 길안내는 밴드에 별도로 올리기로하고. 처음가는 낚시터에 미리둘러보는것이 반칙입니까? 수능보고 대입 보듯이 전 당연한줄알고있는데. 오후는 다른...
  • ?계 륵(鷄肋)
    ? 삼국지를 두세번 읽으신분들은 단박에 무슨뜻인지 아실겁니다 조행기에 뭔 삼국지 이야기? . . . . 계륵, 닭갈비 입니다 삼국지에서 조조가 먹자니 먹을것도없고 버리자니 그래도 갈빈데 하며 아까워 하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때의 상황을 이렇...
  • 가을   그냥보내기가 너무 아쉬워
    이 좋은 계절 가을 다 지나가기전에 한번 이라도 더 물가에 가봐야 겠다 싶어 메이저 리그 월드시리즈경기는 꼭 시청해야 하지만 승부가 초반에 나 버리는바람에 경기 끝나기전 10시에 집을 나섭니다 원래는 금호강 꽃밭이 목적지 였지만 릴장박꾼들이 곳곳에 있고 너울...
  • 동해 봄볼락 루어낚시2
    [낚시] 포항시 구룡포 동해 봄볼락 루어낚시2 2020년 5월1일[금] 근로자의날에 구룡포로 봄볼락 루어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헛~!! 처음부터 예감이 이상했습니다. 일출전이나 일출바로 직후까지는 지그헤드 리트리브에 대물볼락들이 나와야 하는데 전혀 반응이 없었습니...
  • 3월 동해볼락 피딩타임
    [낚시] 포항시 구룡포 3월 동해볼락 피딩타임 2020년 3월 21일[토] 동해 구룡포로 볼락루어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일기예보와는 달리 바다는 잠잠하였습니다. 코로나 땜시 사회적 격리에 동참하기 위해 식당에 안들리고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김밥으로 아침식사를 하였습...
  • 배스가 날 부른다 (1151 )
    ?안녕 하세요. 어제 금호강에서 노친 배스가 눈에 선하여 오늘 다시 도전 하러 금호강 잠수교 상류에 도착 하니 오전 9시가 다 되엿네요. 저의 주력 채비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 웜 반똥가리 채워 어제 그자리에서 캐스팅 대 여섯번 하니 튼실한 배스가 나와 주네요. 수...
  • 버리고치우고 버리고치우고 #2
    어제 오짜 한마리 잡았음에도 저는 여전히 배가 고픕니다... 가 아니라 코로나땜에 할일이 없어서 또 강으로 나갔습니다. 맨날 가는 노석리에 도착해보니 입구에 장박릴꾼이 자리잡았네요. 사람은 안보이고 .. 다행히 지나가게 해놔서 안쪽으로 진입하여 보트를 내릴려고...
  • 집앞강. 간만에 사이즈..
    크진 않지만 근래들어 제일 큽니다.
  • 배스가 날 부른다 ( 1214 )
    안녕 하세요. 어제는 집사라과 같이 데미지에 도착하니 12시가 넘었네요. 우측 골창 새물 유입구에서 낚시 시작 랬는데 집사람은 연신 잡아 내는데 저는 루어 몇가지 교체해 봤으나 입질 한번 주지를 않네요. 첫 배스 사진이 부량이네요. 두번째 배스 씨알도 3짜 전후로 ...
  • 아들녀석의 개구리 첫 개시. 집앞강 짬 프로그.
    아들 프로그 낚시 입문겸 베이트릴 입문겸 집앞강 나갔습니다. 막감는 와중에 입질도 오고 하는데 베이트릴이 적응하느라 정신을 못차리네요. 그러다 철수 직전에 개시했습니다. 베이트셋 하나 또 아들에게 뺏겼습니다.
  • 바람부는 집앞강...
    맨날 성주대교권 가다가 오늘은 집앞 나와봤습니다. 어제 장모님의 밭에서 찍어온 들꽃 사진입니다. 참 깔끔하고 이쁩니다. 밭에 지천으로 피어있네요. . . . 수양버들과 왕버들 둘중 누가 이길까요? 강가에 아무렇게나 막 자라는 버드나무들을 자주 쳐다봅니다. 두 녀석...
  • 200523 우본지 ~ 눈맛 + 몸맛 ~
    불과 한달여만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저 장판에 불과했던 수면은 어느덧 자라난 수중 식물이 곳곳에 자라났고, 아직 덜 자란 수중식물들이 물 속에 자라 오르는 상태입니다. 노싱커로 포켓에 밀어넣어 폴링 시켜도 랜딩시 바로 수초를 감을게 뻔하기에 바로 해비...
  • 라이트 로드로 잉어87쎈티걸어내다
    제 십수년의 루어낚시 경력중 top3에 들만한 기록을오늘세웠습니다 기록적인 조과입니다 십수년의 낚시 기록중 가장 기억에 남는 조과를보니 첫 런커잡은날은 아니더군요 첫런커는 top6정도에 들지않을까? top 3중 순위를 두기는 애매하지만 # 몇 년전 12/31날 50회조행...
  • 오늘은 대박, 쉐도우랩딥, 골드웜표스피너 등 ... 집앞강
    집앞강 플러싱만 할려고 했는데.... 어제 가자미잡고 돌아와서 잡은고기 싹 손질하고 회떠먹고 기분좋다고 소주까지 한잔 먹고는 기절... 오늘 느즈막히 일어나 보트에 짠물들을 좀 씻어낼결 부모님댁 마당에서 보트와 트레일러에 샤워를 좀 시켜놓고... 그냥 집으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