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하빈지에 다녀 왔습니다.

박종길(공산명월) 6318

0

46

대전으로 이사를 하고 난뒤 처음으로 물가에 나가봅니다.

어디로 갈까 망서리다가 아침을 먹고 골드웜 회원분들께서 염장을 지르시든 하빈지로 정하고 열차타고 왜관에 내려 택시를 타고 하빈지로 가자고 했드니 대전저수지가 아니냐고 하길래 하빈지고 하니 고개를 갸욱뚱 하면서 무조건 타란다.

 

하빈지가 원래는 대전저수지인데 하빈에 있어서 배서분들께는 하빈지로 통했나 봅니다.

하빈지가 달성군과 칠곡군의 경계지점에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우쨋거나 지금은 하빈지로 불린답니다.

 

하빈지에 도착을 하니 10시가 조금 지났네요.물가에 왔으니 지져는 봐야지요?

일단 다운샷채비를 하고 케스팅 해보지만 처음온 나그네라 그런지 배스가 외면을 하네요.

 

뚝방 좌측으로 가봅니다. 그곳에서 배서분께 좀 잡으셨으요 하면서 물가에 내려가니 그분께서 혹시 공산명월님 아니세요 하신다. 햇빛 가리게와 마스크를 벗으면서 인사를 하시는데 ID가 낚시미끼님이시라고 하시네요.

낫선곳 하빈지에서 골드웜의 회원님을 뵈오니 얼마나 반갑든지.....낚시미끼님 반가웠습니다.

 

낚시미끼님은 2마리를 하신 상태였고 저는 꽝 별의별 채비를 써보지만 포인트도 제데로 파악을 못한탓에 어려운 낚시를 했네요

낚시미끼님께서 호그웜으로 잡으셨다며 써보라고 주심 호그웜을 써보지만 완전 배스가 외면을 합니다.

여러가지 웜을 주셨는데 잡지를 못해 죄송합니다.

 

그러다보니 점심시간이되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했든가요.동네에 들어가 순대국밥과 반주로 소주한병 하고 다시 저원님께서 알켜주신 뚝방 우측으로 소나무 있는곳 지나 가게가 있는곳으로 가봅니다.

 

몇번 케스팅을 하고 있는데 저원님께서 저가 왔다고 와주시네요,

저원님 반가웠고 감사합니다. 그곳에서 셋이서 케스팅을 해봅니다.

우여곡절 끝에 면꽝을 합니다. 면꽝을 했다는 증명사진을 폰으로 찍어 봅니다.

 

사진100516_003.jpg

 

랭딩에 성공 재어보니 턱걸이 4짜가 되네요.

 

낚시미끼님 정말 대단 하십니다. 저는 겨우 두마리 잡았는데 9마리나 잡으셨다니 역시 이초보는 표가 납니다.

저원님께서도 면꽝을 하시고 하루 즐겁게 보네다 왔네요.

돌아갈 열차 시간이 다되어 저때문에 낚시를 더 하시지 못하시고 마치게 되어 죄송합니다.

 

저원님은 돌아가시고 무사히 잘 귀가를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버님께서도 병환에 누워계시는데 저를 위하여  와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emoticon

하루빨리 쾌차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낚시미끼님 잘 들어 가셨는지요.초면에 저를 위하여 왜관역까지 태워다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emoticon

정말 오랜만에 남쪽에서 손맛을 봤네요.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유스크랩
46
profile image

우와 어르신 이제 하빈까지 오셨네요..  한강에서 활약하시다가 이제는 하빈지까지....

 

아마 조만간에 물가에서 뵙게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건강하시고요~ 손맛 축하드립니다emoticonemoticon

10.05.17. 08:43

헉.. 대전에서 열차타고 택시까지 갈아타시고 먼걸음 하셨네요. 

 

하빈지 녀석들이 접대를 제대로 하지 못한거 같은데, 4짜 같으면 요즘 하빈지 사이즈로는 괜찮은 사이즈네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emoticon

10.05.17. 09:03
심민철(레오)

레오님 감사합니다.

박수까지 보내 주시고 감사합니다.

10.05.17. 18:23
profile image

가까운 거리는 아니신데~~  대단하십니다. 좀 많이 잡으셔야 하는데..

원래 처음엔 하빈지가.. 외지인을 상당히 외면하는 편입니다. 다음에 가면 교육 좀 시켜놓겠습니다.

10.05.17. 09:59
이상훈(공주머슴님)

공주머슴님 정말 배스가 외면을 하드군요.

입앞에 갔다 밀어도 웜을 처다 보지도 않드군요.

단디 교육 시켜 주시길 바랍니다.emoticon

10.05.17. 18:27
profile image

멀리 내려오셨군요.

대단 하십니다emoticonemoticon

하빈지 뿐만 아니라 구미에서 좋은 저수지 많으니 구미에 내려오시면

배스 손맛 확실히 접대해 드리겠습니다

10.05.17. 10:02
김지민(닥스)

닥스님 감사합니다.

조만간 한번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10.05.17. 18:28
김진충(goldworm)

골드웜님 감사합니다.

정말 죽기 아니면 까물아 치기로 면꽝을 할려고 온갓 채비를 다 써서 겨우 두마리 하고 왔습니다.emoticon

10.05.17. 18:31

예 ~~~~ !   공산명월님 .  저는 잘 들어갔습니다.

만나뵈서 반가웠고, 국밥도 잘 먹었습니다.

 

 즐거운 인생을 즐기시는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언제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moticon

 

 

10.05.17. 11:06
낚시미끼

네! 낚시미끼님 잘 들어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낚시미끼님의 도움으로 편히 잘 왔습니다.

두수라도 잡은것이 다 웜을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10.05.17. 18:36

대전으로 가시더니 바로 남쪽으로 달리시네요.

하빈지 턱걸이 4짜 손맛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5.17. 11:13
장인진(재키)

재키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짐승이 어디를 못가겠습니다.마음만 내키면 어디든 갑니다.emoticon

10.05.17. 18:40

왜관까지 가셔서 손맛보고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emoticon

공산명월님 핸드폰번호가 비공개로 되어있네요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10.05.17. 11:13
구도형(지성아빠)

지성아빠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성아빠님께서 대전에 거주 하고 계시다는것을 어제사 알았습니다.

핸드폰 번호를 공개를 해두었는데 비공개로 되어 있다니 알려 드립니다.

 

휴대폰 :  010 - 5543 - 3212 번 입니다.

10.05.17. 18:45
profile image

먼 길 달여 오셨는데,,,

당연히 찾아 뵈야지요.emoticon

 

병원계시는 아버님 때문에 긴 시간을 갖지못해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애기보라는 마누라 눈치를 어른신 만난다는 핑게로 낚시를 할수 있어 저야 좋죠!!emoticon

 

제가 왜관까지 모셔드랴야 하는데,,,

집에서 호출이 오는 바람에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제가 가이드 해드리겠습 니다.emoticon

10.05.17. 11:16
조현수(저원)

저원님 죄송하시다니요?

그래도 반가히 맞아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emoticon

10.05.17. 18:49
profile image

와우....공산명월님께서 드디어 하빈지까지 출조를 하셨군요....emoticon

뭐 명칭은 하빈지가 맞는듯 합니다..네비치면 하빈지를 가는걸 보면.....

원래가 하빈지 배스가 터줏대감의 허락을 받아야 조과가 잘 나옵니다..

공주머슴님께 허락받고 마릿수 채우세요...emoticon

10.05.17. 11:25
이호영(동방)

네! 감사합니다.

공주머슴님이 터줏대감이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공주머슴님 몰라 뵈서 죄송합니다.emoticon

10.05.17. 18:53
profile image

허거걱...

대전서 하빈지까지...

공산명월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많은 손맛은 모보셨지만 하빈지 배스 체포하신거 축하드립니다. 

10.05.17. 12:17
profile image

 대단하신 열정이십니다...  손맛을 더보셔야 하는데..이제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10.05.17. 13:52
profile image

어르신이라 말이 무색할정도록 열정과체력이 되단하십니다 .............emoticon

 

다녀 가시기가 가까운거리가 아니신데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몸건강 하세요......emoticon

 

 

 

 

10.05.17. 14:37
이훈(미르)

미르님 감사합니다.

네 건강도 챙겨 가면서 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10.05.17. 18:58
profile image

대전에서 대구까지 다녀가셨군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하빈지가 손님 접대에 소홀했나봅니다...

조만간 골드웜 가족분들이 징계(?)하러 몰려 가실듯합니다!

 

10.05.17. 15:16
장현수(또라에몽)

또라에몽님 감사합니다.

하빈지 배스 교육 단단히 시켜 주세요.emoticon

10.05.17. 19:01
profile image

어르신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랜만에 멀리오셨는데... 하빈지의 배스들이 손님접대를 잘하지 못했네요.

잘올라가셨는지요?

10.05.17. 15:18
박재관(현혜사랑)

네! 현혜사랑님 감사합니다.

무사히 귀가를 했습니다.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0.05.17. 19:03
profile image

공산명월님에 이어 낚시미끼님까지! 같은 곳에 있었는데 만나뵙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철수하기 전에 제방 쪽에 가서 조과가 어떤지 보다가 철수를 하였습니다...

안 쪽 까지 들어가볼껄 그랬나 봅니다.

다음 번에는 꼭 뵙기를 기원하면서, 면꽝하신 것 축하드리고 손맛 또한 축하드립니다.

10.05.17. 17:12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이종호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빈지에서 만나 뵙지 못해 아쉽습니다.

10.05.17. 19:08
profile image

공산명월님 하빈지에서 신고식 하셨네요

먼 걸음이지만 즐거운 조행 되신 것 같습니다..4짜 축하드립니다

낮선 하빈지에서 공산명월님을 알아보시는 분이 계시다니 역시 골드웜네 스타이십니다

 

10.05.17. 17:13
김태균(뚜벅이)

뚜벅이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쎄요.저도 놀랐습니다. 스타는 무슨스타 부끄럽습니다.emoticon

10.05.17. 19:11

손맛축하드립니다.

하빈지에 오전 짬보팅하고 10시반쯤 철수 했는데..

아쉽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뵙겠습니다.

 

10.05.17. 17:46
육명수(히트)

히트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가 도착을 하고 조금있으니 노란보트가 철수를 하든데

혹 노란보트가 맞나 모르겠네요.

10.05.17. 19:41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흐르는 가물처럼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70이 한참이라고 하지 않습니까?emoticon

10.05.18. 11:13

먼길까지 오셨군요

 

손맛보셨으니 다행입니다.

 

다음에는 더욱더 편하게 손맛도

 

더욱더 알차게 보실겁니다.

10.05.17. 23:53
조규복(부부배스)

부부배스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emoticon

언제 한번 시간내어 대구에도 한번 들리겠습니다.

10.05.21. 12:4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날짜 (오래된순)
  • 동행 조회 136104.06.07.21:50
    토요일 저녁에 내무장관의 갑작스런 마음이 변화로[푸하하] 11시30분에 짐 싸 들고 신갈 저수지를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성산대교(서울 한강을 이어주는 다리 중의 서울 북단에 있는 다리의 이름입니다)를 지나 서해 인터체인지를 지나 신갈 저수지 조정경기장에 도착...
  • 동행님께 - 다운샷 변형 채비법
    초록물고기에 레이몬드님이 올려주신 변형 채비법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드롭퍼 루프의 마지막 단계에서 한쪽을 끊어 주신다음 훅 아이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클런치노트를 사용 하시면 되겠습니다. 부력이 좋은 웜을 사용 하시면 달달달 떨고 있지 않아도 웜이 혼자 ...
  • 안동
    goldworm 조회 163004.06.08.14:31
    매일 새벽낚시를 다니면서 되도록 무리하지않으려 애쓰는 편이었는데, 월요일 스트레스받은것도 털어낼겸 안동으로 달렸습니다. 5시 10분 출발. 6시 40분 주진교건너 할매집 도착. 딱 한시간반 걸리더군요. 평일이라 혼자서 조용히 낚시하겠지 싶었는데, 이미 몇대의 보...
  • [첫조행기]깜's 첫 조행기
    손님게시판을 뒤져 보다가 저의 첫 조행기가 거기에 있더군요. 게시판 관리자의 권한으로 이동해 봅니다. 월권인가요? [씨익] 제 기억엔 첫날부터 잡은걸루 기억했었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씨익] 아마 이때.. 베이트 로드에 스피닝 장비를 쓴걸루 기억하는데... ㅋㅋ...
  • 키퍼 조회 155804.06.09.08:45
    오로지에서 처음으로 밤낚시를 해봤습니다. 목표는 제방권.... 9시경 제방왼쪽으로 진입 물가에 내려서니 연안이 커다란 바위 덩어리로 되어 있더군요 제방까지 가는길에 군데군데 큰 돌들이 연안에 있는것으로 봐서 물속 지형도 괜찬을듯 했는데 있단 제방쪽부터 탐색을...
  • 오랜만에 옥계수로 보팅
    goldworm 조회 162004.06.09.13:15
    옥계수로물색이 다시 파래지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금일 오전 6시 대한곱창앞에 차를 세워두고 땅콩보트를 들고 옥계수로로 침투했습니다. 들낚 & 릴꾼들이 자주 드나들어서 그나마 길이 나있긴한데, 밀림화 되어가고 있더군요. 키보다 훨씬 높은 갈대밭에 이슬들이 잔...
  • 雲門 雲門 조회 660304.06.10.12:24
    오늘도 한낮의 더위에 점방 손님이 없어 주절주절 합니다... 잊혀진 루어들이 각광 받는 것에 대하여 ... 단 매니아가 이미 있던 것들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인 것만 말합니다. 웜 배스어세신--슬럭고에 밀려 뒷방신세를 지다가 최근 메스컴의 영향으로 부활한 대표적...
  • 신동지와 새끼오리들의 근황
    오늘은 골드웜의 홈그라운드 신동지를 다녀왔습니다. 근 일주일만에 가봤는데, 여전히 배수중이었습니다. 현재수위는 만수기준으로 2미터가량 빠진상태입니다. 지난주에 보니 이상하게도 새끼오리들 4마리씩 따로 데리고 다니더군요. 한무데기로 데리고다니기가 버거웠을...
  • 그림의떡 조회 146004.06.10.14:24
    남들이 출근하는 아침시간에 퇴근하는 기분, 생각보다 솔솔합니다. 길도 안막히고, 햇살도 따땃하니 기분이 상큼~ 경찰들도 교대시간이라 속도위반 단속도 뜸한 시간입죠.^^ 상큼한 기분 가득 품고 하빈지에 들렀습니다. 화장실 근처엔 배스 없는걸 알기에(물론 저한테만...
  • 보드마카 베이트 & 금화지, 옥계수로 소식
    오늘 옥계수로에서 땅콩을 타고 웅덩이쪽까지 힘겹게 진입해서 낚시를 하려는데, 나무에 보드마카가 매달려 있는것이 보였습니다.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들어 가까이 가보니... [뜨아] 섬뜩한 내공이 뿜어져나오는 보드마카 베이트. 도대체 누가 만든것일까요 [궁금] 흔들...
  • 진이아빠 조회 143704.06.11.17:08
    후배랑 어제 근무를 마치고 산야를 도착하니 17:30 역시 산야는 저하고는 안맞나봅니다. 산야를 두번째로 갔었는데 또 세차게 바람 붑니다... 파도가 넘 심해 낚시가 안될정도입니다. 하지만 꿋꿋하게 19:00 까지 열시미 던지면서.... 꽝 (예상했던 바임) 주진교로 가서 ...
  • 배삼룡! 예! 배일집! 예! 배철수! 조용~ 배철수는 또 지각이구나... 이상 출석 체크 끝... 유치원을 나서는데 배철수 급하게 대답합니다. 이렇게 대성 유치원 가서 세 배's 를 만나고 왔습니다. 오늘은 무너미쪽에 사람이 없더군요... 오랜만에 웜으로 잡아보고 싶어 노...
  • 땜쟁이 조회 150204.06.12.23:21
    토요일 오후 퇴근후 유곡천으로 향했습니다 수위는 낮아져 중류쪽(교회)는 수심이 30센치 이하를 보이는곳도 있었습니다 2시부터 시작한 보팅은 상류로 오르면서 차근차근 수몰나무 쪽을 중심으로 채비를 넣어보았습니다 스피너베이트,텍사스,팻이카,러버지그(1/2 with ...
  • 토요일 집에서가까운 서현지 출조 ㅎㅎ 4짜~
    위에건 24cm 정도의 작은 배스구요 지그헤드 로잡은거에요 웜색은 검은색이구요 두번째거는 적황한 40cm구요 줄자 랑가치 찍을려구해는대 배스가 워낙 발광을해서 어렵사리 찍엇어요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거라 작게 보일지몰라도 제가 루어낚시로 배스중에 최대어구요 ^^...
  • 안동야간침투 #2
    goldworm 조회 168204.06.13.10:26
    금요일 자정. 초보가님과 또 안동야간침투에 나섰습니다. 예정대로 안동본댐을 지나 주차장지나 성불사라는 표지판을 보고 비포장도로로 진입. 초행길인데다가 달빛도없는 밤길이라 참 멀고 험하게 느껴졌습니다. (낚시 끝나고 나오면서 거리를 재보니 2키로 조금 넘는 ...
  • 말짱꽝 조회 135804.06.14.08:48
    연이어 대물 대박 조행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거의 꽝에 가까운 조행기 올려 봅니다. 하빈지 다녀 왔습니다. 주차장에 내리니 근처서 있던 릴꾼들 수근거립니다. 얼핏 가물치라는 말이 들어가는 거 같습니다. 아마도 그림의떡님으로 오해했나 봅니다. 한참 볕이 뜨거운 대...
  • 쌩초보 어설픈 조행기 + 질문
    깜 조회 169304.06.14.11:23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토요일 다녀 왔습니다. 이곳과 DGBass에 도움글을 올려 놓았는데... 이곳의 글을 나중에 읽어서 DGBass에서 추천한 봉무공원(단산지)으로 가족과 함께 갔습니다. 잔씨알이지만 많이 나온다고 하셨는데... 역시 쌩초보라 그런지 저한테는 잘 안물...
  • 포인트 공류를 위하여 지도 올려봅니다. <br>
  • 키퍼 조회 135204.06.14.12:51
    며칠간 못적은 조행기 한번에 올리겠습니다.[씨익] 금요일 야간 옥계천 구다리상류 임시다리부근 구 다리 부근에서는 꽝 조금 올라가 상류 토관에서부터 약간 물살이 있는곳에서 20급 한수 쬐끔 내려가 연안에서 20급한수 그리고 입질 두어번.... 곱창집앞쪽으로 진입을 ...
  • 토요일 오후. 집사람이 낚시를 갔다오라고 허락을 해주어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고 있는데 백수님이 유곡가신다고하여 안동을 포기하고 유곡으로 결정했습니다. 이게 실수 였는데 토요일 땜쟁이님이 주사 한방씩 꼭 찔른것을 모르고 간것이 ... 미워요 땜쟁이님[흥] 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