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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4 집앞강, 스타님 허우적님 머슴님 그리고 골드웜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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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너무 강해서 

강행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배펴면서도 고민이 될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이왕지사 이래된거 그냥 출동!  을 외치면서 

제2왜관교아래에서 보트조립~


머슴님과 허우적님 한보트에 타고


저와 스타님 한보트에 타고 출동...


스타님은 이런바람과 파도가 처음이셨는지

손잡이를 너무 세게 잡아서 팔이 아프다 하시네요.


우리야 뭐 바다로 늘 다니며 이런파도 자주 봐서 그런지

그런갑다 하면서 갑니다.


손잡이에 너무 힘주지 말고

엉덩이는 말탄다 생각하고 가볍게 통통~ 보트와 리듬을 맞추면 

그렇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힘주고 버티면 버틸수록 더 힘이 듭니다.

심한사람은 몸살도 난다더군요.   저모모  님이 그러셨다는 ... 



...


조황은 

요즘 왜관~성주권이 좀 애매합니다.

있을만한곳에 있지 않고

엉뚱한데서 나오거나

같은 포인트라도 시간따라 다르거나 등등...


오늘 조황은 파도가 너무 거칠어 그런것인지 

별로 였습니다.


그래도 자잘한 30급들이 심심치 않게 놀아주더군요.




20150514_084412.jpg 20150514_093633.jpg 20150514_093638.jpg 20150514_114742.jpg 20150514_114745.jpg 20150514_114907.jpg






20150514_120539.jpg


요자리에서 ...


텍사스리그로 한마리 제대로 걸었고,

적어도 4짜후반급이었는데

라인이 터져버렸네요.


이미 라인에 쇼크가 많이 먹어있었는데

손봐두지 않은 저의 실수...


아까워요~



혼자 놀다가 함께하니까 더 즐겁고 재미있네요.

스타님 순두부찌게 잘 먹었습니데이~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11Lv. 1292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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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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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저처럼 도보로 낚시하시는분들 한번쯤은 들어가서

던져보고싶은 포인트네요

저는 큰싸이즈보다 2짜 중반에서 3짜 중반쯤이

달달달거리면서 잡혀오는 손맛도 괞찮튼데요

15.05.14. 22:13
profile image
도명환(마실아제)
보팅만 하면 다 잡을거 같지만,
도보하다가 보팅해보면 보트 조립하다가 1차멘붕.
물에뜨자마자 조종이 안되서 2차멘붕...

^^

언제 제 보트에 한번 태워드릴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15.05.15. 19:22
profile image
말타는것처럼?
참좋은표현같네요

보트?
타보지는 안했지만 말타는것처럼 타야될거라고 항상생각되데요
15.05.15. 06:46
profile image
이승구(오월동주)
보트낚시 매력이 있습니다.
한번 맞춰보고 경험해보심이 어떠하실지.. ^^
15.05.15. 22:45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말씀감사합니다
저도 보팅을 준비한다면 골드웜님 보트를 한번은 시승해보고
준비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15.05.16. 05:59

아직도 팔이 쑤셔요 


하지만 이젠 요령터득 했습니다.

15.05.15. 10:27
profile image
오승욱(스타)
바다에 파도를 타 봐야..
진정한 말타기...힉힉
15.05.15. 20:04
profile image
오승욱(스타)
힘빼이소~~ 라고 시작했는데
그렇게 힘주고 계실줄 몰랐습니다... ^^
15.05.1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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