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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추계 연호대전 에필로그.


        2019년 10월6일 


골드웜네 루어낚시  연장자분들이시면서


 루어낚시 경륜이  최소  12년  이상 되시는분들에게만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연호대전이  오늘 있었습니다




이 대전이 최초로 개최된장소가 대구 수성구 연호지 였기에


연호대전 이라는 타이틀을사용하게 되었고


매년  춘,추 두차례의 대전이 벌어집니다



금년에는 요차 조차한 사정으로


비공개  대전으로 들어갈려 했는데


개최 시간   10 시간을 앞두고


스폰서(?)가 나타났는데요

.

.

.



쥔장이신 골드웜님 입니다


1등에겐 로드 한대.


아마추어 앵글러에겐 로드 한대는 구미땡기지 안습니까?


다솔낚시마트에서  10만원 전,후 가격대로 출시한걸


협찬받았다(?)   라고 하시는것 같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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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로드네요


금장색으로  골드웜네루어낚시 마크를 특별히 넣었네요


오늘 그림들은 모두 저원님의 카메라 작품인데


이그림은  골드웜님께서 별도로 보내왔는데 


오늘 배스를 잡았다는   인증인지  로드를 보여주기위한 그림인지


짐작은  안되는데  주둥이를 잡고있는 장갑이


골드웜님이 쓰시는타입의 장갑이라  골드웜님의 조과로


인정해야겠죠.


.

.

.

.

.

본론입니다


연호대전에 주체 멤버들께선


매년  1,000 여수 이상씩 배스를 잡아내시는 분들이시라


배스낚시에  연연하시지는 않으십니다


청명한 가을하늘아래


가을 나들이로  생각하시고  나오시죠

.

.

그만큼 많이 잡아내다보니


두분은 어깨힘줄이 늘어나  수술받으신분들도 있다는건


루어낚시계에선   안비밀.




먼저  시상내역이 궁금하실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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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한대 이상 수상하신분들입니다


오른쪽 빈손이 이번대회 주체팀장  이며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서열 2 안에 들어있지만


빈손인 이유 는


극심한 견제를받았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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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누군지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우승후보권에 들었다는  확신이 들고부터는


제 옆에서  낚시를 못하게 합니다

.

.

.

"  우리가 이렇게 얼굴보는것으로 만족해야지


  수백마리씩 잡는배스  오늘 못잡으마 어떻노?  "



하시고



루어낚시라는게   열번정도 캐스팅 해보고 반응없으면


당연히 자릴 옮겨야하는데


낚시 그만하고  밥먹으러 가자


오랜만에 만났는데  낚시그만 두고 캠프에가서  입낚시나하자 

.

.

.

채비 비꿔묶을려 하니  배스 잡을려고 환장했네   하시지않나


마음같아선 다른쪽으로 자릴옮기고 싶었지만


끝까지 옮기지 못하고 한곳에서만 낚시하다


12시가 안되어 낚시접었습니다

.

.

.

그래서 전 남들 시상기념찍는 옆에서


빈박스 들고 폼잡고있었고요

.

.

.

.

.



주체 멤버들의 인사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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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체 팀장   오월동주


처음엔  각자  물과 커피만 준비한다는 취지였는데


골드웜님의 깜짝 출현으로


푸짐한  캠프가 차려졌네요


커피 태우기위해  국자(?) 까지 준비한 셈세함은


낚시꾼중 국내 유일 일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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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배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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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도록 건강하시면서 함께  하길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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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챔피언 !


뒤로 취득(?)하신 상품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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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분이  주체하신분이 아니시고  게스트 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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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나름 충실히 했었는데


견제구에  폭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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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의 달인



다음에는 양보 부탁해 ~~~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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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맨님


은근히 후원도 하시고


식사도 같이 못하셨네요


후원하신 라인컷트기  꼭 필요했었는데 잘쓰겠습니다


좋은 미노우도 하나 챙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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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는 이렇게 잡는거라고


직접 시연해주시네요




오늘 연호지 대장 잡아내셨죠



아마  43 정도


줄자가 멀리 있어  눈 계측(?) 이었지만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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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품 로드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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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역시  2등 시상품으로   로드  2대 !


로드 한대만 인증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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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배서님 모두에게  로드 한대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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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낚시꾼은 뒤끝이 이렇다는건  모두가 아실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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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는 분들이신데


첨 참석하신  닉네임 전투낚시  앞줄가운데 분이십니다


앞으로 자주뵙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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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한참 견제 당하고 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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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인들은 자연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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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을을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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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꽃   코스모스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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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작당을 하고계시는지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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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예고가 없으신분 !



그냥 불쑥불쑥 참석하십니다


다음에도 그런씩이면


김밥이고 커피고 없어요




인원파악이 안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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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참석하신 닉네임 전투낚시님 !



견제를 안받으실려고 멀리서 독고다이 낚시히시던데


런커를 잡았더라도


시상을 안하실려고   꽝맞았다 하실분이시죠


오늘만나서 반가웠습니다




ps


아래  많은 사진들 선별한다고


시겁했고요


200 여장이나 되네요


폰 사진은 이미지 확장자가  jpg  였는데


저원님 카메라 사진은  jpeg  여서


조행기  쓰기 그림 안올라 와  저나름


시겁 두번했습니다




2019-10-06 16;47;35  12.jpg 2019-10-06 16;48;09  22.jpg 2019-10-06 16;48;46    33.jpg 2019-10-06 16;49;17    44.jpg



오늘 만나신분들  반가웠고요


건강하시고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씩은 꼭뵙도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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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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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역시나, 글 솜씨는 대단하십니다.
만나서 반가웠읍니다.
자주 보시지요.
저는, 웬만하면 참석합니다.
입원 안 하연요 ^^
19.10.0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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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식(문천)
지금 나이까지 입원은 몇년전 맹장수술때
첨해봤는데

젊은분이 난데없이 입원은 무슨입원?
.
.
앞으로는 문천님도 무조건참석이네요

환영합니다
19.10.0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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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대구에서 같은 취미생활을 하면서
일년에 고작 한두번 만난다는게 아쉽습니다
.
항상 건강하신 모습을 기원하겠습니가
19.10.0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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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월동주님에 글 솜씨 녹 쓸지 않았구요(오월동주님인가 오동월주님인가 자꾸햇갈님 죄송)

앞장서 주선하느라 애썼고요  그리고 신경써주신 골드웜님께 감사드림니다 같이오신 라이트링님 반가웠습니다  또 사진찍느라 수고해주신 저원님 늘 고맙습니다 그리고 참석해주신 우리골드웜내 가족분들 모두 고맙고 반가웠습나 앞으로 자주만나 입낚시도하고 ..즐거운시간 가질수있도록 우리모두 노력 해봅시다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19.10.07. 08:13
profile image
임승열(goldhook)

한동안 어부짓 했었지요

.

.

.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다음 모임에서는

낚시 좀할수 있도록  독립 시켜주이소

.

낚시가면 연호지 정도는 한바퀴돌아야되는데 

3미터 안에서만 낚시했으니  조과가 . . . . .에효!!


19.10.07. 22:12
profile image

항상 건강하신 모습으로 낚시를 하시는 것이 고맙습니다.

맛난 주꾸미볶음 대접도 잘 받았습니다.


이렇게라도 존안을 뵙는 것이 기쁘기 한량이 없습니다.

19.10.07. 08:42
profile image
저원
가까이 계시면서
이럴때만 뵙게되네요
.
.
배스 너무많이잡다 어께수술한번더 한다는 소식들리게 해드릴수있는데

가까운 낙동강에서 . . . .
19.10.07. 22:15
profile image

언제나 한결같은 골드웜님 덕택에 이곳 역시 그 결을 같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호대전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 지금처럼 좋은취미 오래오래 함께 즐기시길 바랍니다.

오월동주님 너무 너무 글도 잘 쓰시고 위트도 있으신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19.10.07. 21:19
profile image
오진용(오션)
예전에 왜관 낙동강모임에서 유천님과 함께 다니시던분이시죠
맞으시다면 제기억력도 어마무시한건데 . . . .
.
.
골드웜네에서 왜관권 모임있을때 한번뵙기를 기도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9.10.07. 22:19
profile image

이글을 제 개인의 추측으로 쓴건데

다솔낚시마트에서  찬조한것이라고 말한것이 잘못된것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몇사람의 작은 친목 모임에 다솔낚시에서

그렇게 많이 찬조를 했을리가 없다는생각이고요


아마 골드웜님께서 원가정도로 싸게 구입해

가져와 찬조라는 이름으로 내놓으신걸 모두 다솔에서 찬조했다고 한다면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

작은 모임이었지만

결산 내용을 기록에 남겨야 된다는게 제생각입니다


골드웜님께서도 작은비용이지만 지출 내용을 댓글에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참가하신분들께서도 알고는 계셔야겠기에.


식대   126,000 원중


마실아제님  40,000    음료 1통 5000

부부배서님  20,000   

골드훅님     30,000

오월동주     36,000    김밥  10,000


이렇습니다


부부배서님껜 사양을 했습니다만 

받아야 마음이 편하다시길래 받았습니다




19.10.07. 22:50
profile image
이승구(오월동주)
낚시대는 다솔낚시마트에서 찬조한것이 맞습니다.
제가 요청한것이고요.

제가 장본것은 컵라면 12개, 커피믹스 등등해서 1만2천원정도 쓴거 같습니다.
그외 짐을 좀 많이 실어나라는 머슴일을 좀 거들었네요.
19.10.0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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