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2020 년 골드웜네 루어낚시 낙동강 대회전 에필로그.

 

 

오늘 낙동강 왜관2교에서 골드웜네 루어낚시 낙동강 대회전이 있었습니다

제가 이곳에 가입해서 활동한지도 13년차인데

전 이모임에 오면 신인급에 속합니다

 

그만큼 루어낚시에 관해서는 기라성 같은 분들

재야 에 묻혀 은둔 생활을(?)하시거나 신분을 감추고

조용히 낚시를 즐기시고 계신다는거죠Emoticon

 

오늘 행사는 코로나19 땜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행동하셨기 땜에  폼새는(?) 솔직히 떨어집니다Emoticon

 

우짭니까?

폼보다는 건강이 우선이고 국가 시책에도 발맞추어야하니까

 

국내  최대낚시마트중 하나인 다솔낚시에서 지원이 많았던것같고

주체하신 골드웜님께서도 소장품(?)을 대거 내놓으시고

개개인 회원님들께서도 많은 낚시용품과 먹거리, 현금찬조등

이 예상외로 많았기에  

 

낚시터에서 

 

물회, 회덥밥, 우럭매운탕,  등으로 점심을 해결했는데 

제 평생 낚시터에서 이런 점심 처음이었습니다Emoticon

 

그외  행사 시작 두시간전 에 오셔서 국내 최고의 오뎅탕 국물을 만드셔서

회원들에게 돌리시고(?)

낚시 하면 피곤할까봐 드링크&홍삼티 ,커피, 음료는무제한 제공 써비스에

무거운 수박도 챙겨오시고

 

이건 낚시 행사가 아니고

멋진 뷰를 를 감상하면서 압구정 강변에서 출장부페 대접을 받는다고할까?

 

못오신분들 후회많이하실것같네요

 

 

참가비 마넌 내고

저위 부페식 점심 외  제가 받아온 낚시 용픔들

이번에 제가 필요한걸 골랐습니다

 

 

20200530_150810.jpg

 

 

로드 한대는 골드웜님께서  챙겨 주셨는데

다솔에서온  찬조품이면 덜 미안한데

 

찬조도 빚 이라는 며칠전 골드웜님의 글이 생각나네요

솔직히 뒤통수 부끄러웠습니다

이만큼 가져온다는게

 

그리고 골드웜님 과 모든분들께 다시 고맙다는 인사말씀드립니다

 

여기까지 서론

 

지금부터 본론입니다

 

우짯거난 낚시 꾼들의 모임이다보니

낚시 대회가 당연히 치루어지죠

 

단톡방으로 조과가 실시간  바로 바로 올라오다보니

누가  1 등할까보다  내가 등외로 밀리는구나  를 알게되네요

 

제가 30 될까말까한놈 한수잡았는데

단톡방 중계에는(?)  39,  41  잡았다고 올라와있고 . . . . .

 

 

1590816751277.jpg

 

 

범서빠더님이 잡으신걸로 기억됩니다

 

이때까지 유력한 1등후보죠.

.

.

2위후보

 

문천님, 이뭐꼬님

 

문천님 전화오데요

 

"  형님요  한마리 기럭지 재지말고 두마리 합산 으로 1등 정하기로

   룰 바꾸자고 건의 해달랍니다"

Emoticon

 

문천님 괜찮은 싸이즈 두마리 잡아놓은 상황이었죠

 

문천님 지지세력들 규합해서(?)  룰 바꾸자고  본부석으로 오고있는데

 

또 문천님 전화

 

"  형님요   룰 바꿀 필요 없어졌어요"

 

순간 범서빠더님  1등 포기하고  급한일 생겨서

집으로 가신줄 알았습니다

 

" 왜?"

 

문천님   "  제가 1등 싸이즈 잡아버렸어요  "Emoticon

 

EmoticonEmoticon

 

 

1590816777805.jpg

 

1590822135791-0.jpg

 

 

이럴때 박수 치는것 맞나요?

.

.

.

.

시상식 !!

 

1590822820565-19.jpg

 

 

2위 하신 범서빠더님에게도 로드 한대 시상되셨죠

 

 

1590822820565-16.jpg

 

EmoticonEmoticon

 

다행입니다

1위라고 생각하시다가 2위로 밀리셨는데

시상이 똑 같아서.

 

축하드립니다

.

.

.

 

 

골드웜네 낚시대회에 절대 강자로 만인이 인정하시는분

 

이머꼬님

 

조용하신 성격이십니다

 

낚시에 무지 집념하시는분입니다

 

 

1590822528010-11.jpg

 

 

 

 

1590816799241.jpg

 

 

아마 무게 대결로 했으면  이뭐꼬님 께서 1등 하시지않았을까?

생각 되네요

 

계측도 얼마나 정교하게 하시는지?

몇컷트의 배스그림이 더있지만 장소가 협소해서(?) 요기까지만.

 

EmoticonEmoticon

 

.

.

.

.

문천님의 1등 확정에 이의를 제기 하신분이 있습니다

 

오늘 행사의홍일점  이시며  이행사에 처음 참여하신 분입니다

 

 

1590822585642-8.jpg

 

1등이 로드 한대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리 열씨미 휘졌고 다니십니다

 

바늘털이 당한걸 제가 곁에서 목격햇습니다

 

조과가 궁금하네요

잡으셨는지

 

 

1590822135791-5.jpg

 

 

오늘 오셔서 위그림 한장건진걸로(?)

이의신청 취소하겠다고 하십니다

 

본인 허락도 없이 로드를 들고가 1등 배스를 잡아버렸다고 하시네요

 

1590822528010-5.jpg

 

 

써비스로 한장의 그림을 더 올려드림니다

Emoticon

 

이분이 누구시냐교요?

 

처음 오신 허헌님 +1 입니다

오늘 허헌님 닉네임 하목으로 바꾸셨네요

 

지금부터 하목으로 지칭합니다

 

하목님 오늘 첨 뵈었지만 성격도 좋으시고

낚시에 많은 관심을 보이시데요

 

다음에 금호강이나 낙동강 동출한번해봐야겠죠.

.

.

.

.

 

오늘 이야기 다쓸려면  낼 하루 쉬어야 하기에

속도전으로 들어갑니다

 

 

 

20200530_105420.jpg

 

범 사회적으로 거리두기를 시행하고있기에

 

저희들도  뜨문 뜨문 자리잡았죠

 

 

20200530_113631.jpg

 

 

오전  대회전을 마치고시상식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20200530_113837.jpg

 

 

연단에서(?)  역설중이신 저원님

 

 

1590822135791-6.jpg

 

 

1590823089419-0.jpg

 

1590823089419-4.jpg

 

1등 을 예약해놓으신 문천님

 

빨간 마후라(?) 두른 오월동주

 

남의 로드로 1등잡은것 무효신청 들어왔다고

설명중입니다

 

 

 

1590823089419-8.jpg

 

 

식후  압구정 버금가는 뷰를 감상하고계시네요

 

당연히 밑에서는 낚시중이신분들 계시고

 

 

1590823089419-9.jpg

 

 

골드웜네 영 맨들 (?)

EmoticonEmoticon

 

뭐 잘못된거 없는지 회의중..

.

.

.

.

 

아래그림

 

 

20200530_113620.jpg

 

 

낚시터에 낚시 용품들이 엄청많이 버려져 있네요

 

아랍 부호 만수르가 낚시왔다 간줄알았습니다

왔다가 꽝맞고 화가나서 버린건줄 알고.

 

EmoticonEmoticon

 

 

원인은 댓글에 달기로 하고

안오신분들 디기 궁금하구로

 

전 저곳에서  몇개 슬쩍 해왔고요

EmoticonEmoticon

.

.

.

참석하신 많은 분들중에

 

너댓분들은 닉넴은 많이들어봤지만

 

얼굴을 모르시는분들도 계십니다

 

.

.

.

찬만 다행인건 마스크를 써고있어

 

못알아봤다는 핑게 꺼리 생겼죠Emoticon

 

혹시 닉넴이 틀리게 표기 되시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1590822135791-1.jpg

 

마스크 벗고 계신신분만 닉네임을 달아드립니다

 

마스크 쓰고 계셔도 누군지 알수있지만

 

형평의 원칙에 의거하야  호칭생략

 

Emoticon

1590822135791-3.jpg

 

 

처음 참가하신 하목님

 

+1 과 함께 오셨습니다

 

앞으로 자주뵙기를 기원합니다

 

Emoticon

 

 

1590822135791-11.jpg

 

 

22개월된 아들내미 자랑을  짬만 나면 하신다는

 

참석하신분 명단을 보면 일수있는데

 

글쓰는지금 생각이 안나네요

 

죄송!

 

Emoticon

1590822335724-1.jpg

 

 

 

한때 오뎅탕의 달인 소리를 들으신분 맞죠

 

지금은 은퇴하시고

 

 

1590822335724-7.jpg

 

 

아마 오늘 2등하신분

 

범 *  *  *

 

 

1590822335724-9.jpg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반나서 반가웠습니다

 

 

Emoticon

 

 

1590822335724-12.jpg

 

 

이하 동문

 

죄송 합니다

 

 

 

1590822335724-17.jpg

 

 

이분 !

 

염라대왕님

 

닉네임 보고 어떤 의미를 가져있을까?

 

많이 궁금했었는데

 

제 스스로 알아버렸습니다

 

물속 고기들의 염라대왕 이시더군요

 

 

Emoticon

 

낚시 경륜이 엄청되시는뜻

 

 

 

1590822335724-23.jpg

 

 

나도 배서님

 

골드웜네 행사에 참석하실려고

 

신경을 많이 쓰주시는분입니다

 

오늘도 루어 용품을 찬조 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찬조를 하셨는데 제가 일일이 기억못해 미안 합니다

 

골드웜님 께서 찬조 하신분들

 

명단을 댓글에 달아주시지않을까 싶고요

 

닉넴을 모르시는분들 닉넴도 달아 주시면

 

더더욱 고맙겠습니다

 

 

1590822335724-28.jpg

 

모두가 다아시는

부부배서님

 

항상 건강 하시길 빕니다

 

 

지난번에는 연호대전 출사표 였지만

 

우리끼리 연호대전 살짜기  진행 시키고 싶습니다

 

조만간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Emoticon

 

골드훅님을 참석시켜야 하기에

 

 

 

20180520_105028.jpg

 

 

골드훅님 이날은 참석을 못하셨지만

 

그림은 올려드려야죠

 

연호대전때 그림 퍼왔는데  저날

 

최대어 잡으시는모습 곁에서 인증샷 담았습니다

 

 

1590822335724-29.jpg

 

 

부부배서  사모님

 

식지않은 낚시열정  오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1590822528010-4.jpg

 

 

하목님

 

신입 이러고 그림 많이 올려드립니다

 

다음에 동출 기회되시면

 

점심 쏘시길 기대해봅니다

 

Emoticon

 

 

1590822528010-5.jpg

 

 

하목님과 한이불 쓰시는분

 

이런글 쓰도 괜찮겠지

 

Emoticon

 

 

 

1590822528010-9.jpg

 

 

십년전 삼광님 모습입니다Emoticon

 

스베로 단칼에 잡아내뿟는데  일등이 안되서 . . . .

 

뭐?

 

어제 사진이라고  저원님 문자 왔네요

 

클날뻔 했Emoticon

 

제가 조행기 쓰는걸 어찌알고

 

문자 보냈지?

 

동네게 가까워서 텔레파시가 통했나 봅니다

 

 

 

 

 

1590822528010-15.jpg

 

 

훅크선장님

 

자전차 타고 낙동강 뚝방길 오르시는데 깜놀!

 

Emoticon

 

경사가 40도 는 되지않을까 싶던데  대단했습니다

 

 

1590822528010-16.jpg

 

 

덩치에 비해 쪼매  ㅎ ㅎ ㅎ

 

 

 

1590822528010-26.jpg

 

 

키퍼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1590822585642-4.jpg

 

하목님

 

첫 출연치시곤  화면을 너무 많이 차지하십니다

 

출연료 50%  반납요구합니다

 

 

1590822585642-28.jpg

 

 

마스크 쓰고 계신분은 닉넴 생략

 

우째  눈크게 뜨시고 사진 찍히셨네요

 

저원님 께서 신경 많이 쓰것 같네

 

 

EmoticonEmoticon

 

이번 행사에 적자가 무지많은줄 알았더니

다행입니다

 

행사 하신다고 신경쓰셨는데

적자나면 다음에 행사  요구를 못하거던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1590822585642-29.jpg

 

 

아들 바보님 !

 

Emoticon

1590822594957-21.jpg

 

 

은  아무게씨

 

만나서 반가웠어요

 

다음에 또 뵈요

Emoticon

1590822820565-4.jpg

 

 

마스크를 쓰고 계서도 담박에 알아볼수있는

라이트닝님

 

고수들 끼리 무슨 작전을 짜고계신지

 

 

1590822820565-7.jpg

 

 

은빛스푼님

 

수박 얼렁 내려놓으세요

 

무거운데.

 

Emoticon

1590822820565-12.jpg

 

손수 제작하신 작품입니다

 

솔직히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서로 가져 갈려고

 

가위,바위보 하는 광경  나옵니다

Emoticon

 

 

 

1590822820565-13.jpg

 

 

위 작품 서로 하겠다고  하는

 

덩치 아깝구로

EmoticonEmoticon

 

 

1590822820565-20.jpg

 

 

마스크를 하셨지만 모를리 없기에

 

깜님

 

반가웠습니다

Emoticon

 

1590822820565-21.jpg

 

 

낚고파님

 

예전에 만났을때 고기가 얼마나 낚고프면

닉네임 낚고파로 했다고

 

하신말씀 생각납니다

 

이제는 고수 되셨을테고

 

맞지예?

 

1590822820565-29.jpg

 

마스크를 벗으시니 알겠네

 

골드웜님

 

Emoticon

1590823089419-15.jpg

 

 

소개하신분

 

 

1590823089419-19.jpg

 

 

마스크를 하고계시지만

 

모를리가없죠

 

연호대전  창립멤버

 

마실아제님!

 

반나 반가웠어요

Emoticon

 

 

1590823089419-28.jpg

 

지금 글쓰고 있는 오월동주

 

1부는 여기 까지 !

 

 

다음 2부도 기대해주세요

 

 

공유스크랩
23
6명이 추천
profile image

다솔낚시마트가 경기도 서울에 있심더...

역시 글이 넘넘 재미지고 흥미진진합니다EmoticonEmoticon

20.05.31. 09:50
profile image

사진찍어주신 분과 글 써주시는 분 덕분에 이렇게 재미있게 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20.05.31. 13:54
profile image
조수상(이뭐꼬)

이런 모임 없으면 못만나 시네요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이날 많이잡으셨죠?

3짜 후반급 몇마리 올려놓으셨던데

.

.

다음모임에서는 무게 대결로 가자 하입시Emoticon

20.06.01. 23:36
profile image

참석 할려고 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보고싶었든 얼굴들이 많내요  마음만은 하루종일 그곶에 있었습니다

20.05.31. 18:48
profile image
임승열(goldhook)

글읽어보시고 참석못하셔서 쪼매 부러우셨죠?

.

하긴 모임이야 항상 갈수있는거지만

나이드신 어르신은 항상 계시는게아니니까

계실때 잘 모셔드려야죠

 

조만간 연호지에서 함뵈요

20.06.01. 23:40
profile image

오랜만의 친구들 모임과 겹치는 바람에 참석 못 해 아쉽네요반갑고 익숙한 분들과 새로운 회원님들 많이 참석하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천님 1등 축하드립니다

20.05.31. 23:07
profile image
배윤권(불량배스)

꼭 참석하셔야 하실분이 불참하시고

Emoticon

저도 아들, 와이프생일이 30일 이었지만

다른날로 바꾸면서 5월의 행사로 했었는데 . . . .

 

아마 가을에도 골드웜님 소집있지않겠습니까Emoticon

 

그때는 꼭뵙도록해야죠.

20.06.01. 23:45
profile image
배윤권(불량배스)
감사합니다

그날 윤권님이 안 보이다고 내가 찾았는데, 낚고파님도 리얼에 가입하셨던데요.
20.06.02. 10:01
profile image

_MG_1712.JPG

오디오맨님 : 관광버스 음향 영상시설을 운영중임

20.06.01. 11:12
profile image

_MG_1713.JPG

북성님 : 대구에서 건자재 공구상회 운영중임.

20.06.01. 11:14
profile image
조규복(부부배스)

제가 무슨 수고랄께 있습니까

.

.

대문활짝 열어제끼뿌고

골드웜님 알아서 하라고 넘겨줘 버렸는데

Emoticon

.

골드웜님 갑자기 총대메고 바빳겠죠.Emoticon

20.06.01. 23:48
profile image

오프라인에서 뵈어서 더더더더더욱 좋았심더

건강하시고요

오래오래 뵙고싶습니다. 

 

20.06.01. 18:43
profile image
강성철(헌원삼광)

삼광님 직접 뵙기는 보미동생 엄마뱃속에 있을때로 기억되네요

.

저원님 글에서 삼광님 자꾸 언급되니 자주뵌것처럼 느껴지데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Emoticon

20.06.01. 23:51
profile image

오월동주님의 사이트 피싱을 하사 받을려고 했는데,

 

칼을 너무 숨기시네요 ^^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20.06.02. 10:03
profile image

골드웜님을 비롯하여

준비하시고 힘을 보태신 분들 고생 하셨습니다.

Emoticon

만나서 반가웠고 좀 더 있다가

많은 이야기 나누고

맛난 회도 먹고 왔으면 좋으련만..

조금 앉아 있다가 와서

송구스럽네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20.06.10. 15:4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날짜 (오래된순)
  • 30cm 끄리와 팔에 박힌 트레블 훅. 작성일: 2002/08/16 00:13:57 작성자: goldworm 낮잠 실컷자고 뭘 할까 생각하다. 오늘도 어김없이 끄리 잡으러 갔습니다. 장소는 아래에서 이야기하던 남구미대교 위쪽. 친구 둘을 데리고 갔는데 하천물색이 며칠전과 달리 탁해져있었...
  • GoldWorm 조회 453302.10.30.01:39 1
    신동지 배스. 작성일: 2002/08/26 10:57:01 작성자: goldworm 지난 토요일 초보의 처녀출조에 동행하기로 해놓고선 어딜 가야 왕초보 손맛 보여주나 고민고민 하였습니다. 가물치잡으로 갔다가 나오는길에 봐둔 신동지로 마음먹고 친구와 출조. 혹시 모를 꽝에 대비하여 ...
  • GoldWorm 조회 628802.10.30.01:40
    첫쏘가리. 작성일: 2002/10/01 15:34:47 작성자: goldworm 쏘가리. 여태 한수도 못하고 빌빌대다가 오늘에야 첫 쏘가리를 올렸습니다. 쏘가리 출조횟수가 적기도 하였고, 옆에선 잘잡는데 나만 못잡는 심각한 내공부족 현상이 자주 발생하곤 했지요. 그러다 드디어 첫 쏘...
  • 주말 낙동강 끄리 조행.
    goldworm 조회 427802.11.03.23:26
    토요일 점심을 먹고 마누라 눈치 슬슬 살피다 차 고친다며 나와선 집 앞, 강으로 갔습니다. ㅡ.ㅡ 여느때처럼 작은 스푼부터 먼저 장전하고 끄리를 향해 발사. 조용. 또 발사. 조용... 장마철 지난 후 강물은 계속 흙탕물이었고 이때는 지류가 흘러드는 곳이면 어디서든 ...
  • 봇또랑 낚시터.
    GoldWorm 조회 433202.11.12.00:17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송어 방류 했습니다. 3주연속 주말마다 한나절씩 다녀왔는데, 조황이 그리 좋지 못했었습니다. 어제 다녀오신분에 의하면 상당히 활성도가 올라갔고, 잠깐동안 여러 수 하셨다고 합니다. 비교적 좁은 것이 흠이지만, 마음씨 좋은 사장님과 널찍한 주...
  • 어피를 붙인 메탈지그(일본)
    미노우에 어피(물고기 가죽)을 입혔다는 소리 들어본적은 있는데... 일본 사람들 참 기발한데가 많습니다. 어피를 입혀서 만든 메탈지그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물론 일본어로 나옵니다. http://www.bt-lure.com/ 아래는 어피 메탈지그 소개의 글입니다. 다소 읽기 힘들더...
  • 쓰쿠이호의 59cm 4.2kg 배스
    goldworm 조회 487502.11.12.02:10
    이것이 쓰쿠이호의 59cm! 10월 29일 스포츠니폰에 정보가 게재됐다 59cm4.2Kg의 사진입니다. 신문에 의하면 ,산나리의 잔교전으로 메탈(metal) 치구(jig)로 잡었을 것이다. 이 사진을 제공해 주었다,기무라에게 의하면 BLCC라고 말한 후치노베의 숍(shop)...
  • goldworm 조회 441402.11.12.02:29
    일본 배서들에게도 릴리즈가 권장되는 듯 합니다. 거의 하는 이야기는 우리와 비슷해보이네요 잡았던 것은 좋지만 ,바늘이 벗겨지지 않고 온갖 고생을 하고,릴리스(release)한 전에 생선이 보로보로가 되어 버렸다고 말한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러...
  • 출처 : http://www2.gunmanet.or.jp/k-tamio/index2.html ■ 당신의 매너 점수는? 1.행선지에서 「타는 쓰레기·타지 않는 쓰레기」를 분별하지 않고 버렸던 것이 있다. 있다 없다 2. 신품의 루어(lure)는 현지까지 패키지(package)를 열지 않고 갖고 간다. 갖고 간...
  • 초보가(유능) 조회 373202.11.12.19:12
    바다낚시 갈려고 했다가 여의치 않아서 홀로 봇도랑에 갔습니다. 금벌레님이 정출을 가는 바람에 마땅히 홀로 할짓이 없어 금오산에 갔다가 손이 글질 하여 3시경 봇도랑에 가보니 여러 찌낚시 조사님이 계시더군요... 일딴 루어대에 플라이훅을 달아 던지니 시원스런 입...
  • 모처럼 따뜻한 날이 휴일에 걸려 다행이다 생각하며, 남녘 낙동강을 향해 나섰습니다. 올해 마지막 정기출조라는 이유인지 많은 회원분들께서 참석해주셨더군요. 차 3대에 나눠타고 각자의 포인트로 투입. 우리팀은 박진교 상류권으로 출조. 일주일전의 꽝을 생각하며 간...
  • 금호강 잠깐 조황
    GoldWorm 조회 436002.11.28.12:59
    며칠사이 금호강이 괜찮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침 8시경 집을 나섰습니다. 바람은 별로 불지 않았지만, 춥더군요. 손이 시려 장갑을 끼고 두툼하게 옷도 챙겨입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채비는 무거운 텍사스리그에 게리 밤색 웜. 장소는 이현대교. 일명 똥통 입질이 가...
  • 금호강 잠깐 조황#2
    GoldWorm 조회 403902.11.29.13:34
    토요일 일요일 바쁜일정때문에 낚시가 곤란한 생각이 들어 오늘도 새벽같이 금호강을 갔습니다. 도착하니 8시 경. 어제 잡았던 가운데 토관앞에 내려서서 텍사스리그에 게리 그럽웜 던지니 바로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오늘은 시작부터 느낌이 좋은걸.....' 혼자 중얼거...
  • 이민호 이민호 조회 355602.12.02.09:49
    11월 마지막날에 유곡수로의 웅덩이에 다녀 왔습니다. 처음엔 웜으로 했는데 입질이 없어서 어제 산 서스펜드(중층에서 머물더군요)를 캐스팅 해 보았습니다. 한번의 백러쉬(초보라서..) 후에 던지자마자 미노우 특유의 작은 흔들림(맞는 표현인가요)과 더불어 툭툭 하더...
  • 어제 아침 설레이는 마음으로 당직을 마치고 오전9시 구미배스사냥에 가서 N.S Light대와 시마노 릴을 구입...더불어 떡국과... 동락공원 철탑밑에 도착 루어대 길들이기 20분 마치고 떡국으로 캐스팅...입질없음... 계속 하류로 결국 남구미대교 아래... 던지자 마자 입...
  • GoldWorm 조회 358502.12.03.12:42
    그냥 출근하려다가 또 베이트릴 캐스팅 연습하고 싶은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잠깐 철탑아래 내려섰습니다. '역시 비거리 잘나와~' 하면서 흐뭇하게 던지고 감고를 하는데 끄리들이 달려 들더군요. 몇마리 잡고, '한두번만 더 던지고 가야지' 했는데... 뭔가 덜컥! 오 ...
  • 누치와 싱킹미노우
    goldworm 조회 452402.12.12.12:47 1
    오늘도 여전히 추운날씨. 또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렇게 추운데 또 가?' 그리 오래 고민하지 않고 또 갔지요. =_= 출근길에 자주 찾는 철탑. 어제보다 바람이 적게 불어 그다지 춥진않았습니다. 그래도 가이드에 얼음은 끼더군요. 여느때처럼 끄리를 잡아볼 요량으로 작...
  • GoldWorm 조회 337002.12.27.13:08
    아들녀석이 눈병에 걸려 병원데려다 주고, 출근길에 강을 보니 누군가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이 추운날씨에 누굴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차를 돌려 가봤습니다. 비암님이시더군요. 낚시대를 챙겨들고 걸어가는데 멀찌감치서 보니 한마리 걸어내시는중.. 다가가보니 20 ...
  • 2002년 마지막 gbht출조
    GoldWorm 조회 368402.12.30.00:50
    - 여기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조행기는 구미배스사냥 홈페이지, http://www.gumibass.com/ 에도 올라갑니다 - 올해의 마지막 출조. 새벽같이 샾에 도착해보니, 9명이나... 추운와중에도 올해 마지막 아쉬움을 배스로 달래보려고 모이신 여러 회원님들, 일전의 무용담들을 ...
  • 황금벌레 드디어 5짜 잡다!
    GoldWorm 조회 558103.01.01.03:09
    29일 출조가 2002년 마지막이라 생각했었는데, 뜻밖에도 31일이 송년 기념 출조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진짜로 2002년 마지막 출조가 된것이죠. ^^ 아침에 샾에 도착해보니 6명. 가는길에 얼큰한 뚝배기 한그릇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청국장(?)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