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지인으로 부터 연락이 옵니다. 지인의 아버지 즉, 어르신께서 오징어 회가 드시고 싶다고 그런데 ............. 뭐 .............. 어쩌라고 .................. 한마리 잡아 달라고 ㅜㅜ 고민하다가 출동 합니다 올해 잡은 오징어 중 몇 마리 얼려 놓았습니다 ...
어제 오짜 대박 한마리에 기분이 엄청 업되었는데요. 오늘도 같은 자리를 갈까 하다가... 왜관하류권으로 이동했습니다. 선수는 같은자리 또치는거 아니라는.... (이런거 누가 정한거죠?) 일단 한봉다리 치우기로 시작합니다. 치워도 치워도 버리고 버리고... 반복입니다...
2020년 3월 21일 기다리던 주말입니다. 청도천만 다니다보니 조금 다른 곳도 가보고 싶고 조금 더 큰 녀석들 잡혀줄려나 싶어서 좀 멀리 군위 위천 삽령교로 갔습니다. 집에서 50킬로를 운전해서 가야하니 자주 가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어디 가까우면서 잘 나와주는 곳...
오늘도 고고~ 11시30분 아파트앞 며칠전 거기 또 나오네요. 바람도 터지고 배스도.. 요기까지 12시 20분상황. 바람이 좀 차갑습니다. 수초속에서 나온 누런놈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누런놈... 계속 나옵니다 . . . 오후 1시30분경 바람이 더 강하게 터져서 낚시마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