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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0 SEABASS HEADING #14 + 하빈지 짬땅콩보팅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6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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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낚시다녀오자마자 조행기를 쓰곤 하는데,

이번엔 이틀이나 미뤄서 조행기를 쓰게되네요.

 

주말쯤 어디를 갈까.... 

어떨때는 월요일부터...  평균적으로는 수요일쯤부터 레이다를 돌려보게됩니다.

 

요즘은 바다에 늘 관심을 갖다보니 골드웜네 하단에 링크된 "일본바다, 바다현재, 일본날씨" 등을 가장 많이 보게되네요.

 

토요일 완전 장판상황이 예상됩니다. 

그래서 토요일 또한번의 농어헤딩을 준비합니다.

 

언제가 2010년의 마지막 농어헤딩이 될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노래한곡 준비해봅니다.

 

김추자의 "님은먼곳에" 라는 곡을 많은 분들이 다시부르고 있는데,

원곡만은 못하겠지만, 그중 제일은 조관우 라고 생각하고....

그외에도 거미나 장사익 등 좋은 곡들이 많지만.....

영화로도 제작되었던....  "수애" 버젼도 괜찮더군요.

 

 

 

 

http://www.youtube.com/v/Wwfc372rlrQ

 

"님은 먼곳에" - 수애

 

 

 

 

?한동안 혹하나 떼버렸다 생각했는데,

방심하는 사이 혹이 다시 붙었습니다.

 

그혹은 바로 아론님....

화요일쯤 부턴가 어디로 갈건지 계속 묻기 시작합니다.

 

이번에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구룡포 구평리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시작하자마자 깔따구급 한마리를 포획하는데 성공하네요.

 

60 턱걸이나 될까 싶을 정도로 깔따구급이지만,

겨울준비로 살이올라서 아주 포동포동합니다.

 

 

 

DSCF9288.jpg DSCF9290.jpg

 

?연이어 아론님도 세번의 히트와 놓침 끝에 한마리 포획에 성공했네요.

 

그러나 아침에 너무 늦게 시작한것일까요?

낮부터는 너무나 조용해집니다.

게다가 어딜가나 해녀할매들이 여밭포인트를 자리잡고 있어서 바라만보다 그냥 지나치기에 연속이네요.

 

그렇게 구룡포까지 쭉 둘러보고 내려옵니다.

 

 

풍경과 사진들을 연속으로 올려봅니다.

 

 

 

 

 

 

 

 DSCF9291.jpg DSCF9293.jpg DSCF9294.jpg DSCF9295.jpg DSCF9296.jpg DSCF9297.jpg

 

 

마지막에 달리는 모습이 시원해 보이죠.

 

바다가 이렇게 하루종일 장판상황인것은 연중 매우 보기드뭅니다.

장판상황이 낚시하기엔 좋지만,

고기잡이 여건에는 별로 좋질 못하더군요.

 

가장 좋은 상황은 너울파도가 있으면서도 바람이 거의 없는 상황정도라고 할까요?

 

 

철수직전 바다루어클럽 사스케님일행을 뵈었습니다.

철이 다 끝났다고 생각했던 무늬오징어를 잡아내시더군요.

 

역시 고수들입니다.

 

?

 

 

 

?9시에 보팅시작해서 3시 마감...

해가 짧아졌고

철수길 단풍놀이 차량과 엉키기 싫어서 일찍 철수준비를 서두릅니다.

 

 

 

 

철수중 저의 엔진 세척 시스템을 보여드립니다.

 

준비물은 20리터 말통과 페인트통 바게쓰...

바게쓰 사이즈가 약간 부족하지만,

세척에는 문제가 없더군요.

 

 

 

 DSCF9300.jpg DSCF9301.jpg

 

엔진의 내부 물순환 시스템은 열을 식히는데는 매우 좋으나,

바다에서 사용하는 엔진은 소금기로 인해 내부부식이 급속하게 일어납니다.

 

바다낚시후 방심하면 뭐든 녹이 슬어버리는 경험 한번쯤안 가지게 될겁니다.

때문에 바닷물이 닿은 쇠붙이는 뭐든 민물로 세척해줘야 합니다.

그게 바로 하면 할수록 더 좋지요.

미국처럼 슬로프와 세척시스템이 잘 갖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만은....

 

 

딩기가 부착된 상태에서 엔진을 비스듬히 바게쓰에 끼워넣고 수돗물을 붓고...

시동을 겁니다.

이때 연료밸브는 차단합니다.

 

엔진에 남은 연료가 다 타는데 3~5분정도 소요됩니다.

바게쓰에 물을 두어번 보충해주는 정도면 세척이 완료됩니다.

 

남은 물로 일단 루어와 낚시대, 릴, 집게, 칼, 가위 등을 세척합니다.

 

이후 엔진 외관에 물걸레로 세척...

보트안쪽 세척...

뒤집어서 보트바깥도 세척....

 

한마디로 바닷물이 닿았다 싶은것들은 뭐든 민물에 한번만이라도 닿게 해줍니다.

 

 

이정도면 세척시스템 훌륭하지요? emoticonemoticon

 

 

 

 

 

 

 

 

 DSCF9303.jpg

 

늘 저와 함께해주는 애마, 골드디오 G2 + 도하츠9.8마력 엔진입니다.

 

 

 

 

 

 

 

 DSCF9304.jpg

 

?해뜨는걸 보면서 출조하고

해지는걸 보면서 철수하고....

 

추워질수록 낚시시간이 짧아지는것이 많이 아쉽네요.

 

 

 

 

 

 

 

DSCF9305.jpg

 

 ?깔따구급이라도 살이 포동포동하게 올라서

마누라에게 대접할만큼 한쟁방 가득 나오네요.

 

또 먹다가 찍습니다.

 

농어회가 조금 질리길래 튀김가루 발라서 튀겨먹어도 맛있더군요.

 

가운데부분은 찌낚시꾼에게 얻은 벵에돔 회인데...

역시 벵에돔 맛있더군요.

 

 

 

일요일은 가족들과 돌잔치 갔다가 쇼핑하고

그렇게 돌아와보니 오후 4시....

 

한시간 짬낚시를 하기위해 하빈로 고고씽~

 

 

 

 

 

 

2010-11-21 16.51.40.jpg 2010-11-21 17.07.49.jpg 2010-11-21 17.33.03.jpg

 

 

지난번처럼 호조황은 없었지만...

두마리 잡아냈네요.

봄에 수초가 자랐던 그 라인들을 잘 기억해둔것이 효과가 있었습니다.?

 

카이젤리그와 메탈바이브에 한마리씩....

 

이제 한주의 시작이네요.

이번주도 힘찬 한주되세요.

 

다가올 주말엔 김장을 하잡니다. 멀리 못가겠네요.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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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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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정작 회 뜨는 사람에겐 회맛이 별로 없더랍니다.

그래서 제가 뜨기는 싫은데, 할사람이 저밖에 없고 그러네요. emoticon

10.11.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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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피싱프리맨)

노래를 잘 한다기 보다는 감정처리가 좋은거 같더라구요.

10.11.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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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저렇게 잔잔한날은 매우 보기 드물죠.

너무 잔잔해도 안좋더라구요.

10.11.23. 11:05

플로팅 미노우가 농어 포인트가 얼마나 쉘로우 인지를 말해주는군요.

 

바다의 삼맛 축하합니다.emoticon

 

그날 서해도 해상도는 장판이였는데 막상가보니 너울이 장난이 아니더군요~~emoticon

10.11.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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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선(누리애비)

대략  1미터~ 5미터권정도를 자주 노리고 있습니다.

액션보고 5미터에서도 솟구쳐서 문다는 느낌을 받고 있거든요.

이녀석들 물속에서 따라올때도 못느낄때가 많습니다.

블로그에 사진보니 서해 너울파도가 상당했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10.11.23. 11:07

헬리콥터 소리와 어우러진 바다 배경이 너무 좋으네요.

음악 잘 듣고 부지런하신 조행기도 잘 봤습니다.

1시간 짬낚시 쉽지 않은데 역시 선장님이시네요emoticon

10.11.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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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님의 조행기가 기억나 토요일 구미가는 길에 잠깐 들러 메탈바이브에 한 수하고 나갔는데

 

연안에 많이 보이던 베이트피쉬들도 자취를 감춘 것이 겨울 준비를 서서히 하는 듯 보이더군요.

 

매번 느끼지만 바다 낚시 끝내시고 정리하시는 모습 보니 정말 부지런하신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사진으로 대리만족만 하고 갑니다. emoticon

 

10.11.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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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배서)

물청소 하나 안하나 시간차이는 10분내외더군요.

이렇게 해두면 돌아와서 후처리를 안해도되니 간편해서 좋더군요.

10.11.23. 11:08

엔진과 보트관리. 참 배울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보트접을땐 늘 시간에 쫒기듯이 정신없어 지던데

여유와 관록이 느껴집니다.emoticon

10.11.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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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형(지성아빠)

제가 낚시는 잘 못해도 보트 접고 펴는 부분에서는 일등이라니깐요. emoticon

10.11.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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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짬낚시를 위해 땅콩을 편다.... 참으로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전....................................................택도 없습니다...

10.11.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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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혹치고 너무 큰혹 아닌가요?emoticon

이제부터 이 큰혹 계속 달고 다녀셔야 할껍니다.

내년 정규전까지 쭉~~~으~~윽~~요.

이번주는 형님 못가신다는 말에 왠지 풀이 죽습니다.emoticon

좀 더 일찍 갔으면 많이 잡았겠죠.

피팅 끝물에 들어간것 같은데 아깝습니다.

좀 많이 잡았더라면 좋았을텐데....그나저나 농어 가져간 까망이는 잘먹었는지 소식이 없습니다.emoticon

두마리 잡았으면 절대 절대 안줬을껍니다.emoticon

 

10.11.22. 20:04

어려운 상황인데 헤딩은 안하셨네요..emoticon

점점 레벨업하시는듯 합니다.

다음번엔 대꾸리하세요~

10.11.22. 21:28
profile image
이동현(그레이)

농어낚시는 안될때는 정말 맹~ 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확신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꽝은 없더군요.

생각해보면 처음 두번의 조행만 제외하고는 계속 면꽝은 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emoticon

10.11.23. 11:10

두루두루 맛(?) 보셨군요.

왠지 사진 시원하게 나온것 같습니다.

 

바위 색감들이 날물때였던듯 합니다.

여튼 이젠 포인트 정보를 모으고 계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emoticon

10.11.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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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DoDo)

동해는 날물 들물 해봐야 한뼘차이도 안납니다.

물색은 너무너무 맑구요.

아무튼 서해와는 많이 대조적이죠.  동해에서도 광어가 잡고 싶은데, 노하우 전수좀~~~ emoticon

10.11.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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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두 마..G2 구입했슴더..

저보다 삼광님이 더 반가워 하더라는,,,하하

전주에도 포항 다녀오셨군요.

전 해창만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근데 지금은 언제가 피딩타임인거죠..? 아론님 말씀에 궁금함이 생기네요~

면꽝하고 오신거 축하합니다. 부럽습니다..아주 많이~~~~~

10.11.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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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용(오션)

잔잔하면 2인1조가 되는데,

파도가 좀 셀때는 괴롭더군요.

그럴때는 1인 1보트가 맞는거 같고... 삼광님도 하나 더 사라카이소emoticon

 

피딩타임이 따로 있는거 같진 않고요. 그날 그날 상황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그날은 아침일찍이었던거 같네요.

10.11.23. 15:08
profile image

농어 헤띵이 아직 끝난게 아니었군요...

내년에...저도 바다는 꼭 한번 나가보고 싶네요...emoticon

10.11.23. 12:44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12월에도 잔잔하고 따뜻한날이 있다면 나가보려고 합니다.

물론 이동거리는 매우 제한적이 되겠죠.

10.11.23. 15:24

하빈지 조황이 궁금했는데... 마침 골드웜님이 알려주시네요~

 

손맛 축하드리고요~

 

농어낚시도 도전해보고 싶지만...

 

아직까지는 실력이 부족하네요~

10.11.24. 18:35
profile image
금성현(늑돌이)

차근차근 준비하시다가 배스가 완전히 지겨워 질때쯤 바다에 눈을 돌려보시면 됩니다.

10.11.25. 18:50

사진이 날로 멋있어 집니다.....emoticon

항상 내년쯤엔 용기 내볼까하지만... 바다는 무섭습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emoticon

10.11.2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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