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오늘 오후에 청도 삼신지에 다녀 왔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 저수지 수위는 많이 내려가 있네요. 앞뚝에서 좌측에는 들낚꾼이 7-8명이 있어 안쪽 골창 우측에서 두어 시간 낚시 햇는데 오늘은 입질이 별로 입니다. 웬 문어냐고요. 지난 토요일 삼천포 갔다...
올해 처음으로 참석한 프로 토너먼트... 모든 것이 미완(?)의 단계라 어수선 했지만 주위 분들의 아낌없는 도움으로 무사히 게임을 마칠 수 있었다. 스폰과 애프터 스폰이 공존하는 안동호... 매주 열리는 대회로 극심한 프레셔 상황... 그래도 리미트에 대한 걱정은 없...
3월 주말 화창한 오후 영천의 중간 규모의 저수지에 도착 2미터 간격으로 대낚과 배서들이 진을 치고 있네요.. ...올해 첫 배스... 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해 무수하게 많이 출조 했건만 첫 배스를 올리지 못했는 데 드디어 첫 배스를 올리는 쾌거.. 그 걸로 끝.. 철...
어제는 날이 너무 좋은 봄날이었습니다. 햇볕도 쨍하고 바람도 거의 없고.... 바다 가고 싶지만 바닷가는 별로 환영 못받을듯 하여 집앞강에 또 가봤습니다. 메탈바이브로 두어마리 바로 잡아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편칠 않네요. 왜냐하면 아래 사진에... 늘 배를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