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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FA OPEN : 추위에 무너지다

김장수(까피) 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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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즌 시작인데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1년 3월 20일

평택호 당거리

2011년도 KBFA 협회에서 오픈전이 평택호 당거리 일때에서

있었습니다  대구에서 피싱프리맨 김명진 프로님과 평택으로 출발합니다.

협회에서 시즌을 알리는 첫대회인 만큼 무척이나 설레여서 잠도 설치고

평택호로 올라가는 내내 흥분되 있었습니다.

 

하지만 비가 온다는 소식에 걱정이 앞섭니다.

평택대회....날씨가 좋았던 기억이 없습니다.

4~5번 가본것 같지만 1~2번을 제외한 나머진 다 비로 홀닥 젖고 머드팩을 하고...

좋았던 기억은 커녕 고생한 기억만 생생하네요~

하지만 열정 앞에 날씨는 중요치 않았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프로님들이 참가를 했으며

좋지않은 상황에도 5790g으로 준수한 웨이트로 김세영 고찬웅 프로님 팀이 1등에 오르고 2등과의 차이가 불과 5g~

대박이네요~~하지만 전 추위에 지고 말았습니다.

엄청난 양의 비와 쌀쌀하다 못해 손발이 아린 날씨에 섬바도 제대로 못누르는 상황...

그리고 고무보트에 비의 양이 발이 다 젖을 정도로 차였고...결국 귀착 마감 전에 게임을

포기했습니다   슬픈 현실이네요~

하지만 정규전땐 이런일이 있으면 큰일이 나겠죠

크기변환_SNV11973.JPG

 

▲ 바닥 보이시죠? 이런상황에서 고무보트를 폈습니다

 

 

크기변환_SNV11976.JPG


▲ 많은 수의 보트들이 열정을 보여주는 군요



크기변환_SNV11978.JPG

▲개회식 시작후 출발하는데 보니 고무 보트에 벌써 물이 왠지 초라해 보이네요..

 

어탐기를 확인 하면서 상황판단에 들어 갔지만 평택호를 잘모르기 때문에

예전에 게임 뛴 경험에 앞서 게임을 치뤘습니다.

3.5~4미터권...

어군이 확실히 다른 수심층 보단 많이 찍혔습니다. 수온은 7.3℃

하지만 반응이 없고...계속 공략해보지만 묵묵부답~

그래서 선택한 셀로우권...

2미터권에서 강한 바이트를 받았지만 잉어....오다가 빠지고 덩그러니

손톱만한 비늘만 딸려 오네요..

추위 때문에 더이상 낚시를 하지 못했으며

돌아다니면서 포인트나 쪼금 찍어두고 철수를 감행합니다.

1위하신 팀의 공략은 셀로우, 수로권과 본류대가 만나는 초입 곳부리...브러쉬 지역과

잔돌바닥...거의다 폴링바이트가 났다고 하네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만만치 않은 웨이트로...존경스럽습니다.


크기변환_SNV12007.JPG

 

▲영광의 얼굴들입니다.

 



 

크기변환_SNV12017.JPG

 

▲ 스마트한 세상 답게 경기위원장이신 이상석 프로님께서 전달사항을 갤럭시 탭으로..시대를 앞서가십니다

 

크기변환_SNV12021.JPG

 

▲ 올해 지급 품과 참가상...얻은게 있으니 다행입니다.  위안을 삼습니다

4월 3일 정규 1전 신갈지...한번밖에 가보지 않은 신갈지...

열심히 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다음 대회때 부턴 포기란 없습니다.

"NEVER GIVE UP"

 

감사합니다. 

 

엘리스님께서도 출전하셨습니다. 인사올리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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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진창에..추위에..고생많으셨겠습니다.

그래도 얻은게 많으셨겠지요..

낚시의상도 중요한것 같아요..

수중전 치르고 나면 늘 고어텍스가 생각나더라는.

11.03.22. 19:42
김장수(까피) 글쓴이
박재관(현혜사랑)

고아텍스 돈이 죽어나죠?

 

좋은 거 하나 장만하고 싶었습니다

11.03.23. 17:38
profile image

추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옷을 항상 한두벌 더 준비하고 신발이나 양말도 늘 그렇게 준비한답니다.

떨어본자만이 그 고통을 알지요. 다음엔 좀 많이 준비해가시면 덜 떨게 될겁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11.03.22. 19:50
김장수(까피)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네~골드웜님..늘 저도 준비하다고 만발의

 

준비를 하나 부족한게 아직 많습니다~

 

토너먼트땐 짐이 너무많아서 오히려 귀찮아 질수도 있는

 

부분이었는데 큰 실수를 했습니다

11.03.23. 17:39
profile image

추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무래도 고어텍스나 아웃도어형태로 팀복을 제작하면....

다음대회 신갈지에서 좋은 성적 거두시길

 

11.03.22. 20:38
김장수(까피) 글쓴이
허무진(세리어스)

이번 계기로 저희 협회에서도

 

팀 비옷? 제작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신갈대회 갔다와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11.03.24. 17:18

추운날씨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도전자체가 아름다운것 아닐까요!!

아직 도전못해본 저로선 부럽기만합니다.

11.03.22. 22:31
김장수(까피) 글쓴이
이용주(재돌애비)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포기한것이 큰 오점이네요~

11.03.24. 17:19
김장수(까피) 글쓴이
정진수(배스마루)

덜덜덜 떨었습니다

 

저보다는 연배높으신 분들이 더 떨었을겁니다.

 

11.03.24. 17:20

당일 추위는 정말 극한에 달했습니다.  저도 협회 회장님을 모시고 중류권에서 낚시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11시경 철수 하였습니다.    추위도 추위지만 비가오는 통에 손이 얼어 붙어 입질이 와도 제대로 훅셋을 하지 못하는....

 

김장수 프로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11.03.23. 00:51
김장수(까피) 글쓴이
이재호(To the Victory)

이재호 프로님 고생하셨습니다~

 

저보단 협회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노력하시는

 

이프로님께서 더 고생하셨죠!!

 

전 그냥 게임만 뛰다가 오는데요 뭐~ 섬바를 누를 수 없을 정도로

 

시린 날씨 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03.24. 17:22

까피님 수고 했어요~ 검열이 늦춰진다는 말이 있어서 잘하면 1전 부터 참가 할 수 있을 듯...많이 가르쳐줘~~

11.03.23. 01:33
김장수(까피) 글쓴이
윤갑식(진돌이신랑)

그랴?  오케이~ 알겄어

 

시간 맞춰보자!~

11.03.24. 17:23
profile image

이날 비오는데 우의 입고 가까운 곳에서 던져볼려고 나갔다가 비와 함께 뚝 떨어진 기온이 느껴져서 포기했었습니다. 결국 오후에 비가 그치고 나서 낚시하러 나갔습니다.

이런 상황을 알다보니 조행기에 당일날 얼마나 고생스러웠을까 사뭇 짐작이 됩니다.  

다음에는 악천후에도 굴복하지 않는 까피님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화이팅~!

11.03.23. 08:20
김장수(까피)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늘 강물처럼님의 응원에 힘이  완전

 

불쑥 솟습니다~ 엄청 추운 날씨였지만 나름 좋은 추억으로

 

남을 듯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03.24. 17:24

그날 같은 열정...

언제나 간직하시길...

허나 취미는 취미일 뿐...

11.03.23. 09:41
profile image

제작년 첫 평택 대회 출전때 한파와 강우 속에 일찍 게임을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힘든 평택 대회이지만 까피님의 열정만큼은 박수를 보내드릴 만 합니다.

 

고생했어요~~

11.03.23. 09:59
김장수(까피)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서)

끈기 형님 이제 게임 준비 하셔야죠?

11.03.24. 17:25
김장수(까피)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부부배스님 감사합니다~

 

부부배스님의 열정에 비하면 하찮을 뿐입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서 다음 조행기에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11.03.24. 17:26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토너먼트자체도 장난이 아닐터인데

 

날씨까지..한잔 하십시요.

11.03.23. 20:33
김장수(까피) 글쓴이
유승목(타래)

캬~~감사합니다 타래님

 

힘 마구마구 납니다~

11.03.24. 17:27

추운날씨에.. 비까지 오는 상황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게임때는 좋은 성적 기대하겠습니다.

11.03.23. 23:26
김장수(까피)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부담되는데요?

 

열심히 해서 다음에 좋은 모습으로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11.03.24. 17:28

김장수 % 님 넘들은 다고생했고 김장수 % 님 시다바리 한 엉아는 고생안한 모양이죠?????

암튼 고생마니했슴다  올 한해 주~~욱 단상에 올라 상금모아 깡통으로 업그레이드 하삼!!!

11.03.24. 21:45
김장수(까피) 글쓴이
여환진(무대뽀)

형님도 고생하셨습니다

 

도와주신거 아니였습니까??

11.04.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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