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광덕지] 짬짬이.. 몇일???

이상훈(공주머슴님) 이상훈(공주머슴님) 3166

0

24

 광덕지가 영...  어려워진 가운데~~!!  여름 패턴으로 바로 확 가버린 듯 한 느낌입니다.

 

 해 뜨기전에 잠시 나오다가 해뜨고나면 영~~~~~  소식이 없는 광덕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수위는 아직도 만수위~!

 비가 내려서..  살짝 내려갈 뻔한 수위는 또 그대로!! 

 

 짬짬이..  한 두시간씩 재빨리 보팅을 하던지 워킹을 하던지 그러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엔 밸리를 한번 타보았습니다. 조금 서늘하긴 하지만 2시간정도는 뭐..  거뜬 하더군요!!

 

 2011-05-01 08.32.53.jpg

 

  저의 광덕지 금년 최고 사이즈..  4짜 조금 더 될 듯한 녀석입니다. 러버지그를 시원하게 쏘옥~~!!  빨아주시던...

  힘을 무지막지하게 써주셔서 밸리보트가 오락가락 했던...   즐거운 손맛이였습니다.

 

 2011-05-01 08.29.03.jpg

 

  이리 멋진 곳으로 스키핑과 함께 쉐드윔5인치가 활약을 할 줄 알았으나..  비바람으로 인해?  아무튼, 무반응!!!

 앞전 비오기 전날엔 먹어주시던 녀석들이..   오늘은 없더군요. 아무리 밀어넣고.. 또 밀어넣어도...  꿈쩍을 않으시네요.

 

 2011-05-01 08.28.51.jpg

 

  광덕지는 뭐..  겨울에 배수를 하지않아..  청태가 너무 많아 포인트에 공략하기가 참 애매한 상황입니다. 수초도 이제

 많이 자랐고요. 하빈지에 비하면 뭐.. 아직 애기수준이지만요~~!!  하빈지는 수초가 뒤덮기 일보직전이더군요!!!

 

 2011-05-01 08.32.39.jpg

 

  러버지그에 의외로 반응해줘서..  연타석으로 4마리 확인후..   그냥 그냥 조용하더군요~!!

 

 2011-05-01 08.39.21.jpg

 

2011-05-01 08.42.29.jpg

 

  입질은 시원 시원하게..  쭈욱 쭈욱 빨아주셔서..  간만에 시원한 입질을 느꼈습니다.

 

   로드 :  로드크래프트브랭크 자작 66ML 대   릴:  골드윔 공구릴   채비 :  러버지그..  조금 무거운 놈..  그럽윔..조합.

 

  저는 밸리 보팅시엔 이 조합으로 거의 다 합니다. 버징..  스키핑..  가벼운 네꼬리그와..  씨테일 1/8지그헤드정도..

 그리곤. 하드베이트류~~!!   버징할 필요있을 땐 꼭.. 인석 조합~!

 

  버징은 없을 땐 자작 라이트대와..  아부 스키트리즈 초기형이 함께 합니다. 낭창하니 미노우와 쉘로우크랑크..

윔 공략시에 참 좋습니다...     

 

   이제 수초가 좀 더 올라오고..  산란 마친 녀석들 밥먹을 시기가 오겠군요.  그 시기에 들러야 할텐데~~!!!

  바람과 황사..  날씨 변덕이 무섭더군요. 감기들 조심하세요~!

공유스크랩
24
profile image

광덕지엔 댐배스처럼 무지막지하게 힘쓰던 녀석들이 간간히 나오곤 하죠~

벨리가 아주~눈에 익습니다.... 스타님 뒤를 따르지 않으시는지요~  저원님도 곧 따를 듯 한데 공구한번 해도 될듯 합니다!

5월은 푸르고 배스도 잘 나오는 달이니 떼밸리 한번 하시죠!

11.05.02. 00:23
profile image
한정진(은빛스푼)

 하아~  전 그냥 날밸리로 충분합니다.  시원하니 좋더군요~! 5월.. 배스는 어디로??

11.05.03. 06:14
profile image
올해광덕지가 조용하네요
빅배스 소식도 없네요

머슴님 빨리 접선해야 할텐데
앙카가져가이소~~~
11.05.02. 06:02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생각보다 작습니다. 아담한 저수지입니다. 포인트도 거가 거인.. 뭐 그런~!

11.05.03. 06:15
profile image
이상훈(공주머슴님)

나무그늘밑으로 스키핑해서 몇마리 걸어보고 싶네요.

그러고보니 공주머슴님 저번에 롤스키핑 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현란한 손놀림이...

 

달창에 슬로프 우측으로 수몰나무가 몇그루 있는데, 이곳도 날 더울 때는 스키핑이나 피칭으로 나무에 붙어있는 녀석들을 간간히 잡을 수 있습니다.

갑자기 대청 귀신골 가고 싶어지는군요. 잠긴 버드나무 군락속으로 러버지그나 쉐드웜 밀어넣으면 덜컥 물어주는데...

11.05.03. 10:13
profile image

광덕지 빅마마들이 다 어디로 간건지...

조만간 터질듯도 한데 아직인가 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5.02. 12:47
profile image
최우현(대마왕)

 광덕지는 이제 배스가 많이 준 듯한 느낌?? 아니면 물지 않는 놈들만 남은건지??

11.05.03. 06:16

최근에는 가끔 빅마마들이 나온다고 하던데...  그래도 머슴님 손맛좀 봤네요

 

저는 이제 새벽으로 진정한 짬낚시만 해야 합니다.  

11.05.02. 13:48
profile image
오승욱(스타)

 작원 또.. 뽑으시면 되죠.!   어제 밤 꽝입니다. 욕만 먹고...

11.05.03. 06:17

날은 좋은데 바람이 미친듯불고... 좀 나가볼만하면 황사이고...

아..이래저래...날 좋을때 낚시는 정말 1년에 몇번 없는가 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5.02. 16:42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히트님 조용조용 다니시는건지??  정말 쉬시는 건지..  조용하신데요?

11.05.03. 06:17

광덕지 짬낚해야하는데 아침에 시간이 안 나네요

 

주중에 저녘탐이나 한번 노려봐야겠습니다.

 

 

11.05.02. 17:38
profile image
유승목(타래)

 저녁을 노려보지만..  포인트 선정의 문제인지..  계속 꽝입니다.

11.05.03. 06:18
profile image

광덕지에도 아늑한 봄풍경이 보이네요.

광덕지 대꾸리 들고 있는 모습 기대해 봅니다.

11.05.02. 18:40
profile image

밸리 보팅하기에 참좋은거 같네요~~~저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아..그런데 주말마다 날씨가 와이리 않좋은지...

11.05.02. 22:24
profile image

공주머슴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시네요.

 

이제 여름되면 보팅 준비하고 정리하는게 곤욕인데 왠지 밸리에

 

관심이 많이 가게 되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5.03. 09:4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추천 수 (높은순)
  • 미X 피딩 타임 2
    조진호(알로하) 조진호(알로하) 조회 435711.05.02.14:30
    장비: 스티즈 M, MH, H대 채비: 요즈리 바이브, TN70, 메가베스 크랭크, 바리송, 프랍 다터, 비젼 110 저번주에 이은 출조 입니다. 상황은 저번주와 너무 흡사한 조건 이었습니다. (오후 되면서 바람이 터지는) 아침에는 조금 잔잔하다 오후가 되니 바람이 역시나 붑니다...
  • [광덕지] 짬짬이..  몇일???
    광덕지가 영... 어려워진 가운데~~!! 여름 패턴으로 바로 확 가버린 듯 한 느낌입니다. 해 뜨기전에 잠시 나오다가 해뜨고나면 영~~~~~ 소식이 없는 광덕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수위는 아직도 만수위~! 비가 내려서.. 살짝 내려갈 뻔한 수위는 또 그대로!! 짬짬이.. 한 ...
  • 110501 대청호
    11년 05월 01일. 벌써 2011년도 중반부로 접어드는것인가요. 5월의 시작인 1일, 일요일. 일주일 내내 이리 저리 출조지를 물색하다가 대청호로 마음을 굳힙니다. 바다는 모두 풍랑주의보에 바람에 태풍수준입니다. 안동호는 2day게임이 있으니 혼잡할테고... 그럼 집 가...
  • 죽다가 살아 돌아온 파로호 보팅 조행기
    토요일 비도 오고 답답하다고 하는 여자친구를 데리고 화천에 1박2일 여행을 갔습니다. 일단 목적은 파로호에 보팅과 낚시가 있었기에 여자친구와 즐거운 마음으로 비가 와도 달려 갑니다. 토요일을 화천을 관광하기로 하고 평화의댐 종공원 박물관등등을 둘러 봅니다 ( ...
  • 집앞수로(연호수로) #1 (부제: 5월 첫배스)
    안녕하세요.점심에 인사드리고 다시 또 인사드립니다. 꿉뻑!!!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전남 해남군 해남읍)에서 진도 방면으로 10km쯤 가면 금호간척호의 최상류에 해당하는 연호수로라는 수로가 있습니다.이 곳은 여타의 특별한 테크닉도 필요없이 그저 1/8 혹은 1/4oz ...
  • 진덕님 결혼식
    육명수(히트) 조회 1220111.10.30.11:59
    진덕님 제수씨와 울 마님
  • 장성호 캠핑&낚시 + 나주호 탐사
    안녕하세요 히트 입니다. 27일 1박 2일로 왁스님 가족과 장성 백양사 캠핑장에 놀러 갔다 왔습니다. 물론 장성으로 정한 이유는 다들 아시겟지만요.... 앞쪽이 저희부부 텐트, 뒷쪽이 왁스님네 텐트`~ 명당자리를 늦게 왔는데도 운좋게 차지 했습니다... 저자리를 맡으면...
  • 함동지 [다운받기]
  • 수요일, 퇴근후 짬~~
    임성규(임님) 조회 412711.05.03.22:16
    아자!! 퇴근후 짬조행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가족여러분, 임님입니다.... 퇴근후 집근처 동대구IC근처 부동리에 있는 소류지에 갔습니다.. 릴꾼들도 많더군요.. 지인에게 들은 작은저수지에 처음으로 가본것이라.. 일단은 배스유무부터 확인차 쉘로우 수초대를 유심...
  • 새드웜의 반란 [용암지]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려 봅니다. 함평의 용암지 남도쪽에 요즘 잘나오는 포인트중에 하나로 알만한 사람들은 다가서 재미를 보는 포인트 중에 한곳 입니다. 개인 블러그에서 퍼온글이라서 조금은 어색한부분이 있어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월요일 밤에 오랜만에 ...
  • 배미남의 2011 첫 조행기!
    안녕하세요.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새해 인사를 드린 후로 이제서야 2011년 첫 조행기를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5일 어린이날 학원 수업이 휴강이란 말에 간만에 물가에 가볼 심산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왕 쉬는거 2~3일 정도 푹 쉬어야겠다.'란 생각에 이 날 저...
  • 대청호 이평리에서는 네꼬로 지지세요...
    지난 4월에 아들과 보트 낚시를하고 난후 며칠만에 보트를 띄웠나보다. 오늘 날씨는 며칠째 불어대던 바람도 황사도 많이 가라앉아 낚시하기 그만이었다. 오늘은 군복무시절 많이 좋아했던 노래를 걸고 시작해본다. REO Speedwagon - Keep on loving you - 대청호 방아실...
  • KSA 다미끼컵 프로토너먼트2전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엄근식입니다. 지난 주말 안동에서 치러진 다미끼컵 프로토너먼트에 다녀왔습니다. 프로토너먼트 데뷔후 처음 경험하는 2DAY 대회라 긴장도 되었지만 잘 치르고 왔습니다. 1일차는 2위로 잘 마무리 했는데 2일차에 무참히 깨지고 왔네요.. 게임이라는건 역시...
  • 달창....이제 이 이손안에 있소이다.....(동방)
    안녕하십니까? 동방입니다.. 어찌 어린이 날인데...집에 봉사들 잘 하셨는지요.. 오늘은 봉사하는 날이기도 해서 아침일찍 움직여....초 스피드 달창 지지기 모드에 들어 갔습니다. 알람을 3시30분에 맞쳐두고....눈이 번쩍 뜨이네요.. 오늘 일정은 5시~8시반까지...스피...
  • 철저한 피딩시간 - 어린이날 달창지
    그냥 지나치며 인사치례한 정도였는데... 요즘은 좋은 얘기에, 또 여러가지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네요. 오늘은 또 우연찮게 물위에 같이 떠 있었네요. 빠른 판단으로 루어 교체를 하며 늦은 피딩에서도 확실한 조과를 올리시더군요. 동방님보다 한참 늦게 물위에 올랐지...
  • 영암권 수로 탐사 (부제: 5월은 어린이달 어린이세상)
    안녕하십니까. 꿉뻑!!! (절대로 졸고 있는게 아닙니다.)오늘은 어제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오후 2시가 조금 넘어서 영암호 지류권 수로들을 탐사하였습니다. 2011.5.5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오늘 돌아본 곳은 위 지도 사진 상에서 '영암호'라고 적힌...
  • 110505 문천지
    전우삼(꼴초) 조회 1021611.05.05.23:11
    안녕하세요? 꼴초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 하지만 부양가족이 없는 관계로 어디로 낚시갈까 고민끝에 문천지로 출발해 봅니다. 복수전이죠... 일찌감치 눈뜨고 출발하니 해뜰쯤하여 저수지 도착!! 잽싸게 미니 셋팅하고... 아직 펴고 접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시간이 ...
  • 어린이날 장성호
    회사 휴일.. 어린이날... 우리집 하나뿐인 고등학교 2학년 딸이라서 어린이날하고 상관이 없어서 가족에게 양해구하고 장성호 다녀왔습니다. 이친구는 고등학교 후배인데 골드웜 닉네임 날아라배스님.. 대충 스캔만하는 친구입니다. 역시나 장성호 따라왔습니다. 줄창 배...
  • 110505 SEABASS HEADING #16 (부제: 만선조황)
    ?5월은 가정의달, 행사가 참 많고 어린이도 못되고 어버이 대접도 제대로 못받는 우리 3040 분들은 지갑이 얇아지는 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애들이 좀 커지다보니 어린이날은 이제 어디로 태우고 날아다니지 않아도 될 나이가 되었네요. (초6, 중2) 아들은 휴대폰 ...
  • 집앞수로(연호수로) #4 (부제: 진리의 피딩타임)
    안녕하십니까. 징검다리 연휴의 징검다리 포인트였던 금요일 하루 잘 보내셨습니까.저는 오늘도 변함없이 아내와 함께 짬낚시를 다녀왔답니다. 하지만 어린이날의 후유증 때문인지 온통 사방에서 배스 어린이들만 면담하고 돌아온... 콸콸콸(어버이날 지나고 나면 좀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