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어린이날 장성호

이동규(조조만세) 13년 전 10960

회사 휴일.. 어린이날...

우리집 하나뿐인 고등학교 2학년 딸이라서

어린이날하고 상관이 없어서 가족에게 양해구하고

장성호 다녀왔습니다.

이친구는 고등학교 후배인데

골드웜 닉네임 날아라배스님..

대충 스캔만하는 친구입니다.

역시나 장성호 따라왔습니다.

줄창 배스를 잘도잡아 내더군요

고만 고만한 장성호 배스씨알

오늘은 비교적

씨알은 하류가 조금더 큰편이더군요

저도 한마리.. 엄청난힘으로 손맛을 선사한 배스

1% 부족한 49짜리 배스입니다.

오늘 낮에는 상류는 별 재미 못보았습니다.

중류권과 하류권에서 .비교적 무난하였습니다.

새로 영입한 G3 보트,,혼자타니 31킬로 나오더군요

딩기둘리없이는 혼자 보팅 조금 힘들지만...

80% 만족합니다.

석양의 장성호,,,

이시간이 피딩시간이었다는,,,

장성호 올해도 자주다닐거 같습니다.

오늘 대박수준 아니고 그냥...

일인당 30마리 정도 잡은거 같습니다.

장성호 호황시즌 다가오는군요

이동규(조조..

6Lv. 3491P
다음 레벨까지 919P

뭐든지 열심히 삽질하자 !!

공유스크랩

쥔장 김진충(goldworm)

30마리...

팔이 욱식 하셨겠는데요.

11.05.06. 01:26

이동규(조조만세) 글쓴이

김진충(goldworm)

30마리잡아도 욕심이 끝이없네요

그냥 80마리잡는게 평범한 소원입니다.

하지만.. 배스란놈이 제뜻대로 안따라주더군요

11.05.06. 22:31

오세원(런커파)

1인당 30마리가 대박이 아니라고요?..염장성멘트이신듯...하하하.. 전 7마리 이상잡으면 대박으로 분류하는데요..손맛 축하드립니다.

11.05.06. 09:13

이동규(조조만세) 글쓴이

오세원(런커파)

대구에서 머나먼 전남 장성호가는건

그만큼 조과가 좋기때문입니다.

가까운곳에서 10마리만 잡아도 안써운하더군요

11.05.06. 22:33

최우현(대마왕)

일인당 30마리...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5.06. 10:36

이동규(조조만세)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네 ~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마리수 욕심 내볼랍니다.

11.05.06. 22:33

전우삼(꼴초)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5.06. 10:43

이동규(조조만세) 글쓴이

전우삼(꼴초)

감사합니다.

11.05.06. 22:33

오승욱(스타)

올해는 꼭한번 가보고 싶은 필드인데 가볼수 있을지....

많은 손맛 보셨네요 오늘 팔이 좀아프시 겠습니다.

11.05.06. 11:31

이동규(조조만세) 글쓴이

오승욱(스타)

마음만 먹으면

배서가 어디이든 못가겠습니까?

11.05.06. 22:34

배대열(끈기배서)

조조만세님 주필드가 어딘지 모를 정도로 다양한 곳에서 풍성한 조과를 거두시네요.

오늘은 팔을 쓰시기가 불편하시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1.05.06. 11:34

이동규(조조만세)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서)

제 주필드가 대구 인근 낙동강인데...

공사때문에...

11.05.06. 22:35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장성 그림 보기 좋습니다.

사실 그 리베로에 꼽사리 끼여서 가고 싶었는데... 많이 안타깝습니다...

하루 100마리 나오는 좋은 날 장성 가고 싶어요.

11.05.06. 11:56

이동규(조조만세)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리베로 5월 중순부터

주말운행 정상적으로 출발 예정입니다.

11.05.06. 22:36

강성철(헌원삼광)

장성호황이 다가온다고하니 솔깃하네요
역시나 조조만세님 잘잡습니다
어제 안동은 정말 힘들더군요
10쯤 출조를 해서 그런지 정말 안나오더라구요

11.05.06. 12:24

이동규(조조만세)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언제함 같이 달리시죠

그리고 장성호 배스는 안동호 배스보다

잡기 쉬워서 장성으로 가는 이유입니다.

장성호배스 손맛 아주 좋습니다.

11.05.06. 22:37

김근호(불꽃전사)

힘좋은 장성호 배스

손맛 축하합니다.

11.05.06. 12:57

이동규(조조만세) 글쓴이

김근호(불꽃전사)

감사합니다.

11.05.06. 22:38

김태형(월하독작)

힘좋은 녀석들을 인당 30 마리씩이나 ...?

축하드려요 ~

11.05.06. 17:24

이동규(조조만세) 글쓴이

김태형(월하독작)

감사합니다.

더 많은 마리수 욕심 내고싶은데요

11.05.06. 22:38

이호영(동방)

역시나 조조만세님께선 장성으로 가셨군요...

다음주 가볼까 하는데....100마리 나와 줄지 의문입니다...

조조만세님...갈수록 젊어 지시는거 같어요..

11.05.06. 18:25

이동규(조조만세) 글쓴이

이호영(동방)

다음주 지나면서

피크시즌 예상됩니다.

100 마리라..

저는 정성호에서

아직 100마리는 못잡아보았습니다.

11.05.06. 22:40

유승목(타래)

장성 근육질 배스 손맛 좋겠습니다.

한 번 맛봐야 할텐데 말입니다.

대단하십니다.!!

11.05.06. 20:33

이동규(조조만세) 글쓴이

유승목(타래)

타래님도 장성호 출조에

도전해보세요

11.05.06. 22:41

추천 수 (높은순)

공지 Hot Link 10.01.02.13:11

미X 피딩 타임 2 14

조진호(알로하) 조회 435711.05.02.14:30

장비: 스티즈 M, MH, H대 채비: 요즈리 바이브, TN70, 메가베스 크랭크, 바리송, 프랍 다터, 비젼 110 저번주에 이은 출조 입니다. 상황은 저번주와 너무 흡사한 조건 이었습니다. (오후 되면서 바람이 터지는) 아침에는 조금 잔잔하다 오후가 되니 바람이 역시나 붑니다...
[광덕지] 짬짬이.. 몇일??? 24

이상훈(공주머슴님) 조회 316611.05.01.23:35

광덕지가 영... 어려워진 가운데~~!! 여름 패턴으로 바로 확 가버린 듯 한 느낌입니다. 해 뜨기전에 잠시 나오다가 해뜨고나면 영~~~~~ 소식이 없는 광덕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수위는 아직도 만수위~! 비가 내려서.. 살짝 내려갈 뻔한 수위는 또 그대로!! 짬짬이.. 한 ...
110501 대청호 36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565011.05.02.01:35

11년 05월 01일. 벌써 2011년도 중반부로 접어드는것인가요. 5월의 시작인 1일, 일요일. 일주일 내내 이리 저리 출조지를 물색하다가 대청호로 마음을 굳힙니다. 바다는 모두 풍랑주의보에 바람에 태풍수준입니다. 안동호는 2day게임이 있으니 혼잡할테고... 그럼 집 가...
죽다가 살아 돌아온 파로호 보팅 조행기 29

주현석(골드디오245맨) 조회 432511.05.02.10:55

토요일 비도 오고 답답하다고 하는 여자친구를 데리고 화천에 1박2일 여행을 갔습니다. 일단 목적은 파로호에 보팅과 낚시가 있었기에 여자친구와 즐거운 마음으로 비가 와도 달려 갑니다. 토요일을 화천을 관광하기로 하고 평화의댐 종공원 박물관등등을 둘러 봅니다 ( ...
집앞수로(연호수로) #1 (부제: 5월 첫배스) 18

이상윤(나비의꿈) 조회 548011.05.02.19:52

안녕하세요.점심에 인사드리고 다시 또 인사드립니다. 꿉뻑!!!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전남 해남군 해남읍)에서 진도 방면으로 10km쯤 가면 금호간척호의 최상류에 해당하는 연호수로라는 수로가 있습니다.이 곳은 여타의 특별한 테크닉도 필요없이 그저 1/8 혹은 1/4oz ...
진덕님 결혼식 15

육명수(히트) 조회 1220111.10.30.11:59

진덕님 제수씨와 울 마님
장성호 캠핑&낚시 + 나주호 탐사 26

육명수(히트) 조회 606711.09.02.01:15

안녕하세요 히트 입니다. 27일 1박 2일로 왁스님 가족과 장성 백양사 캠핑장에 놀러 갔다 왔습니다. 물론 장성으로 정한 이유는 다들 아시겟지만요.... 앞쪽이 저희부부 텐트, 뒷쪽이 왁스님네 텐트`~ 명당자리를 늦게 왔는데도 운좋게 차지 했습니다... 저자리를 맡으면...
천태성의 배스바이러스 14회 함동지편 9

천태성(천프로) 조회 1295011.05.02.23:14

함동지 [다운받기]
수요일, 퇴근후 짬~~ 33

임성규(임님) 조회 412711.05.03.22:16

아자!! 퇴근후 짬조행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가족여러분, 임님입니다.... 퇴근후 집근처 동대구IC근처 부동리에 있는 소류지에 갔습니다.. 릴꾼들도 많더군요.. 지인에게 들은 작은저수지에 처음으로 가본것이라.. 일단은 배스유무부터 확인차 쉘로우 수초대를 유심...
새드웜의 반란 [용암지] 11

설상호(꾼) 조회 626611.05.04.17:49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려 봅니다. 함평의 용암지 남도쪽에 요즘 잘나오는 포인트중에 하나로 알만한 사람들은 다가서 재미를 보는 포인트 중에 한곳 입니다. 개인 블러그에서 퍼온글이라서 조금은 어색한부분이 있어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월요일 밤에 오랜만에 ...
배미남의 2011 첫 조행기! 18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조회 426111.05.04.20:17

안녕하세요.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새해 인사를 드린 후로 이제서야 2011년 첫 조행기를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5일 어린이날 학원 수업이 휴강이란 말에 간만에 물가에 가볼 심산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왕 쉬는거 2~3일 정도 푹 쉬어야겠다.'란 생각에 이 날 저...
대청호 이평리에서는 네꼬로 지지세요... 19

김근호(불꽃전사) 조회 995311.05.04.22:56

지난 4월에 아들과 보트 낚시를하고 난후 며칠만에 보트를 띄웠나보다. 오늘 날씨는 며칠째 불어대던 바람도 황사도 많이 가라앉아 낚시하기 그만이었다. 오늘은 군복무시절 많이 좋아했던 노래를 걸고 시작해본다. REO Speedwagon - Keep on loving you - 대청호 방아실...
KSA 다미끼컵 프로토너먼트2전 다녀왔습니다. 23

엄근식(똘똘이) 조회 389311.05.05.14:28

안녕하세요..엄근식입니다. 지난 주말 안동에서 치러진 다미끼컵 프로토너먼트에 다녀왔습니다. 프로토너먼트 데뷔후 처음 경험하는 2DAY 대회라 긴장도 되었지만 잘 치르고 왔습니다. 1일차는 2위로 잘 마무리 했는데 2일차에 무참히 깨지고 왔네요.. 게임이라는건 역시...
달창....이제 이 이손안에 있소이다.....(동방) 26

이호영(동방) 조회 369311.05.05.21:29

안녕하십니까? 동방입니다.. 어찌 어린이 날인데...집에 봉사들 잘 하셨는지요.. 오늘은 봉사하는 날이기도 해서 아침일찍 움직여....초 스피드 달창 지지기 모드에 들어 갔습니다. 알람을 3시30분에 맞쳐두고....눈이 번쩍 뜨이네요.. 오늘 일정은 5시~8시반까지...스피...
철저한 피딩시간 - 어린이날 달창지 38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조회 432111.05.05.19:43

그냥 지나치며 인사치례한 정도였는데... 요즘은 좋은 얘기에, 또 여러가지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네요. 오늘은 또 우연찮게 물위에 같이 떠 있었네요. 빠른 판단으로 루어 교체를 하며 늦은 피딩에서도 확실한 조과를 올리시더군요. 동방님보다 한참 늦게 물위에 올랐지...
영암권 수로 탐사 (부제: 5월은 어린이달 어린이세상) 14

이상윤(새물이) 조회 572411.05.05.23:00

안녕하십니까. 꿉뻑!!! (절대로 졸고 있는게 아닙니다.)오늘은 어제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오후 2시가 조금 넘어서 영암호 지류권 수로들을 탐사하였습니다. 2011.5.5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오늘 돌아본 곳은 위 지도 사진 상에서 '영암호'라고 적힌...
110505 문천지 18

전우삼(꼴초) 조회 1021611.05.05.23:11

안녕하세요? 꼴초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 하지만 부양가족이 없는 관계로 어디로 낚시갈까 고민끝에 문천지로 출발해 봅니다. 복수전이죠... 일찌감치 눈뜨고 출발하니 해뜰쯤하여 저수지 도착!! 잽싸게 미니 셋팅하고... 아직 펴고 접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시간이 ...
어린이날 장성호 24

이동규(조조만세) 조회 1096011.05.06.00:42

회사 휴일.. 어린이날... 우리집 하나뿐인 고등학교 2학년 딸이라서 어린이날하고 상관이 없어서 가족에게 양해구하고 장성호 다녀왔습니다. 이친구는 고등학교 후배인데 골드웜 닉네임 날아라배스님.. 대충 스캔만하는 친구입니다. 역시나 장성호 따라왔습니다. 줄창 배...
110505 SEABASS HEADING #16 (부제: 만선조황) 63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756611.05.06.01:19

?5월은 가정의달, 행사가 참 많고 어린이도 못되고 어버이 대접도 제대로 못받는 우리 3040 분들은 지갑이 얇아지는 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애들이 좀 커지다보니 어린이날은 이제 어디로 태우고 날아다니지 않아도 될 나이가 되었네요. (초6, 중2) 아들은 휴대폰 ...
집앞수로(연호수로) #4 (부제: 진리의 피딩타임) 4

이상윤(새물이) 조회 330411.05.06.23:49

안녕하십니까. 징검다리 연휴의 징검다리 포인트였던 금요일 하루 잘 보내셨습니까.저는 오늘도 변함없이 아내와 함께 짬낚시를 다녀왔답니다. 하지만 어린이날의 후유증 때문인지 온통 사방에서 배스 어린이들만 면담하고 돌아온... 콸콸콸(어버이날 지나고 나면 좀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