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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의 라이브웰 제작기와 라이브웰 테스트 조행기

박주용(아론) 박주용(아론) 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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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아론입니다.

<주의>아래 정보 및 조행기는 3월에 작성한것이며 현재 작성된 것이 아님을 밝혀 드립니다.

곧 KBFA 엘리트 리그가 달창에서 열리기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없기를 바랍니다.

제 카페에 있는 내용중 아주 사진이 많은 것을 일부 편집하여 올립니다.

챌린져, 엘리트, 칼리지에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진 31장의 압박을 참을수 있는분만 열람하시기 바랍니다.

보십시다...

 

[지난 이야기] 

어창 즉 라이브웰을 만들기 위해 1년전부터 준비하던 프로젝트였습니다.

많은 어려움을 겪은후에야 만들 결심을 하였습니다.

지난날 배스를 잡고도 뒤집는 바람에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자~~만들어 봅시다.

챌린져의 열정이 없다면 못만들 일이니.....

아이스 박스를 준비합니다. 스폰 제품입니다.

모 협력사에서 저에게 제공한 제품입니다만 사실 창고에 있는거 거진 뺏들다 했습니다.

양쪽으로 뚜껑을 열수있는 제품이고 큰뚜껑과 작은두껑, 그리고 고기를 넣고 확인하는

보조 뚜껑이 작은 두껑위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챌린져 2전때 보니 많이 사용하시던데 현재도 시판되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CAM_1800.jpg

 

일단 적한 위치에 물을 퍼올릴수있는 주입구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일단 드릴로 구멍을 뚫어야죠.

CAM_1801.jpg

 

구멍 뚫는게 장난아닙니다.

집이 울립니다.

CAM_1803.jpg

 

주입구가 완성된 모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CAM_1817.jpg

 

 

아래가 뭐일까요? 궁금하시죠??

CAM_1820.jpg

 

똑같은 방식으로 배수구를 뚫습니다.

배수구는 훨씬 아래 설치되어야합니다.

단차가 낮으면 물이 들어 오는 속도에 비해 나가는 속도가 드디게때문에 넘쳐버립니다.

경험에서 드리는 말입니다.

 

나사보이시죠? 왜 냐하면 저 배수구의 길이가 3cm이기때문에 아이스박스의 두께를 감당못합니다.

이걸 만드고 싶어 하시는 분은 저에게 전화주세요.

부품번호 알려드릴깨요.

일단 나사로 단단히 고정 합니다.

CAM_1821.jpg

 

단차 보이시죠.

이정돈되야 배수가 원활합니다.

CAM_1822.jpg

 

 

프로파일로 보트에 설치할 선반을 만듭니다.

프로파일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올리겠습니다.

CAM_1823.jpg

 

화장실에서 1차 테스트중입니다.

시원한 물줄기...거시기 하네요

CAM_1824.jpg

 

외부에서 끌어 올리고 내부에선 순환하는 방식입니다.

CAM_1825.jpg

 

나름 자동화 시스템입니다. 급수와 내부순환 스위치입니다.

나름 그래도 손재주는 있습니다.

CAM_1827.jpg

 

밧데리와 자동화 시스템

전부 각기 분리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기포기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CAM_1828.jpg

 

위에서 이야기한 라이브웰 거치용 선반입니다.

거금들여 혼자 제작했구요.

따라하실분들은 저에게 이야기 하시면 대구의 모업체 소개해드립니다.

정밀 반도체 업체에 납품하는 업체입니다. 1mm도 제단에 차이가 없습니다.

자연배수가 될수있도록 만들다보니 선반까지 제작했네요.

만들어 달라고 하면 만들어 주지만 수공비가 들어갑니다.

G2기준으로 뒷쪽에 설치하면 딱 맞게 들어 갑니다.

설치한 사진이 어딘가에 있을텐데....음 찾았습니다. 아래

CAM_1831.jpg

 

바로 챌린져 1전때 모습니다. 

배 뒷쪽에 설치된 라이브웰 모습입니다.

상단히 거치장 스러울것 같았으나 아래 부분에 수납공간이 생기더군요.

깔끔히 정리 되더군요.

 12.jpg  

 

[2011년 4월 2일 조행기_부제 : 라이브웰 테스트]

 

시합전날 달창으로 라이브웰 테스트를 하러 갔습니다.

다들 안동이나 가지 하더라구요. 나름 저도 바뻐서...

오후에 어머님 모시고 산에 불켜러 다녀 왔습니다. 불공.....

 

어랴!! 저분은 누구이신가요??

CAM_1838.jpg

 

오늘 테스트할 라이브웰입니다.

저기다가 몇개의 스티카 작업을 더 할 생각입니다.

안동 사진도 떡하니 붙어두었고......

첨에는 옆으로 놓겠단 생각을 못했습니다.

요렇게는 좀 불편하더군요.

윗 방식이 좋습니다.

CAM_1839.jpg

 

달창의 새벽입니다.

물만 바라보고 있음 그냥 행복합니다. 그쵸....

CAM_1840.jpg

 

셀로우권으로 붙은 4자급 배스입니다.

CAM_1841.jpg

 

주둥이가 작은 딱 4자 배스입니다.

CAM_1843.jpg

 

바로 이분은 메카님이십니다.

이때까지만해도 꽝치더만.....

배스가 바글바글 숨어있는 참호를 찾았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CAM_1844.jpg

 

오늘이 히트 루어....어느 회사 제품인지는 다들 아시죠??

참 오랜세월 저랑 같이 했군요.

할배가 다되었습니다.

CAM_1850.jpg

 

라이브웰 테스트를 하기위해 넣어둔 배습니다.

잘 놀고 있습니다.

이따금씩 우당당탕.....

애들 싸워요....형님!!

CAM_1852.jpg

한마리씩 계측을 해봅니다.

계측하기도 편하더군요.

그리고 계측 대략 45사이즈가 나옵니다.

CAM_1853.jpg

 

 

중량은 1220+70g입니다. 0점을 잘못 맞추어서 -70이였어요.

별로 중요하진 않지만요.

CAM_1856.jpg

 

 

두번째 41이내요.^^

좋아요....

CAM_1857.jpg

 

 

중량이 990+70입니다.

튼실하군요.

CAM_1858.jpg

 

 

똑같은 41입니다.

하지만 중량은????

CAM_1859.jpg

 

940+70입니다.

 CAM_1860.jpg

 

 

뭐로 잡은지는 영업비밀입니다. ^^

CAM_1846.jpg

 

제가 잡은 지역입니다.

잘보면 중앙에 뭔가 보일껍니다. 

CAM_1848.jpg

 

저를 키워줄 장비입니다.

소중히 다뤼야죠.

즐거운 밤되세요.

 

어제 너무 많이 마신듯 울 마눌이 저 위로 한다고 소주한잔하자고 해서.....

아무래도 마눌이 스폰이 되어줄것 같습니다.

나중에 배스보트 사라고 할것 같네요.

한 20년 후에요.

CAM_18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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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웰을 다시 보게 되네요..

 

제가 실제로 라이브웰이 작동되는걸 봤는데요..

 

엄청 작동이 잘 됩니다. 저도 탐내는 물건중에 하나입니다..

 

나중에 저도 필요하게 되면...

 

도움을 꼭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짜 세마리가 가득찬 라이브웰을  꼭 보고 싶습니다..

11.06.01. 22:44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아이고 누구시라고 거역하리요.

꼭 필요하시다면 필히 도우미 자청하겠습니다.

필요한 연장도 빌려드립니다.

오짜 넣으려면 시합때 잘해야하는데.....

11.06.01. 23:22

낚시도하시고

 

라이브웰 테스트도하시고

 

염장글인데요,,

 

내일 연락드리겠습니다

11.06.01. 23:02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동규(조조만세)

전 20시 퇴근입니다.

시간 되실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뭐 조조님에 비하면 염장도 아닌걸요.

11.06.01. 23:24
profile image

게임피싱에서 고무보트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라이브웰일겁니다.

물빠짐을 위해서 프로파일을 짜넣은거 같고...

밧데리소모는 심하지 않던가요?

 

라이브웰 해결하려다간 결국은 FRP배스보트로 넘어가는가 싶기도하고 그렇습니다.

라이브웰만 잘 되면 고무보트도 할만할텐데 하는 생각 많이합니다.

 

정보많이 올려주이소

11.06.02. 00:16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밧데리는 40~70사이를 사용하여 사용해도 관찮습니다만 계속 지속적으로 틀면 펌프가 타버립니다.

그래서 펌프를 고급으로 사용하시거나 자동 타이머를 부착하여 외부순환과 내부순환을 번갈아 시켜줍니다.

KSA프로인 똘똘이님이 자동 타이머가 달린 라이브웰을 사용하셨을껍니다.

전 자동 타이머까진 설치하지 않았구요.

한방에 배스보트로 넘어가야겠죠. 20년 후에.....

알찬 정보가 있으면 많이 올리겠습니다.

 

11.06.02. 07:54

대단한 손재주십니다.

제가본 곰보트 라이브웰중에서는 최고급이 아닌가 싶네요.

꼬옥 대꾸리로 세마리 채워넣으시기를 바랍니다.

11.06.02. 00:30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김창환(가문비)

처음 제작할때는 라이브웰이 좀 크면 좋겠다 생각했는데요.

물을 채우니 이거 무게 또한 한무게 하더라구요.

KSA김선규회장님도 제 배 보시더니 "와!!~~최첨단을 달리는구먼"하시더라구요.

근데 시합때만 배스를 못 넣어서....쪼금 민망하더라구요.

11.06.02. 07:56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조진호(알로하)

이것 저것 생각하고 요리제고 이리제고 하다보니 1년이 휙~~지나가더라구요.

만들고 나니 별꺼 아니라는 생각이들던데.....

따라쟁이라 뭐 대단한건 아닙니다.

단 생각이 많아서 이리저리 해본겁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11.06.02. 07:59
profile image

멋지네요. 틀까지 만들어야 높이가 나오는 문제가 아쉽네요. 역시나 낮은 포지션은 고무보트의 한계~~!

단상에 서 계신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11.06.02. 05:49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맞죠.

그게 문제라 프로파일로 높이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프로 파일의 가격이 문제가 될뿐 만들고 나니 수남공간도 생기고 해서

공간 문제를 해결해 보리더군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뒷쪽에 가이드를 하나 더 설치 할려면 조금 더 생각해 봐야 할것 같구요.

하여튼 무동력이니 이렇게라도 사용하지 동력이라면 비추천입니다.

감사합니다.

11.06.02. 08:04
profile image

꽉 채우시는 일만 남으셨네요.

 

   프로파일 가격이 상당할텐데   .....

11.06.02. 08:46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최남식

대략 8만원정도 들었습니다.

프로파일의 두께를 좀 줄이고 높이를 조금 낮추면 가격은 줄어 들것 같습니다.

꽉꽉 채우 모습 보여드려야 하는데 많이 아쉽네요.

11.06.02. 10:24
profile image

이번에 장만한 알깡에 라이브웰이 없어 고민인데 아론님 글보고 도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다만 손재주가 거의 "꽝" 수준이라 엄청 고민이 됩니다.

11.06.02. 09:59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알깡에는 이런종류 말구요.

내부에 장착하시는걸로 하세요.

그게 사용하기 편하고요.

거치장 스러운게 없어서 좋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알캉에 작업한거 많을 겁니다.

많이 보시고 머리속으로 설계해 보시고 고민 많이 하셔야 좋은 물건 나올껍니다.

다음 도전은 프로?

11.06.02. 10:27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실력도 미천할뿐더러 체력도 좋지않고 무엇보다 열정이 크지못해 그냥 취미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머리 아픈일 생기면 대청이나 안동등 그냥 마음을 비울수 있는것만으로도 만족 합니다.

11.06.02. 13:04

아론님 오랜만입니다.

조행기나 프로리그 열심히 뛰는건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론님 얼굴 보면 점점 제얼굴하고 흡사해 지는것 같습니다. 하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아요.

11.06.02. 11:47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김식(서부소년)

오랜만입니다. 형님!!

2년 된건가요?

낙동강에서 모임이 마지막이였는것 같은데요.

잘계시죠.

저두 자꾸 두꺼워져만 가는 뱃살과 볼살에 치여 삶니다.

물가에서 자주 뵙게되길 바랍니다.

11.06.02. 15:28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김성곤(雲門)

운문님 왜 이러시와요.

손재주 저 보다 더 좋으시잖아요.

손가락도 보일겸 겸사겸사 들리겠습니다.

11.06.02. 18:25
profile image

아하!!고무보트를 타시는 프로님들...라이브웰..어찌 하시나 했는데...아론님께서 답을 들고 계셨네요..

마냥 릴리즈만 하니....생각지도 못한 부분입니다..잘 만드셨네요...

역시 골드웜엔 손재주 좋은 분들이 많단 말이죠...

11.06.02. 18:02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호영(동방)

시합만 아니라면 만들 이유가 있겠습니까만.......

혹여나 대꾸리 6자 이상을 만난다면 넣어 두어야겠죠.

그런 날이 오겠냐만은요.

손재주는 별루 없어요.

간혹 우격다짐하곤 합니다.

그래서 많이 부셔 먹어요.

11.06.02. 18:27

엄청난 손재주신데요?

 

부럽습니다~ 뚝딱뚝딱하니

 

딱 나오는 배스용품들입니다~

 

배스살리는것도 토너먼트의 하나라고 배웠습니다.

 

배스가 펄펄 날뛰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11.06.02. 22:03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김장수(까피)

저거 만들때 마음 단단히 먹고 했는데....

역쉬나 밤을 홀딱 세어 버렸습니다.

맞습니다.

배스 살리는게 잡는것 보다 어렵다고 합니다.

배스는 매우 싱싱하더라구요.

좋은 정보 서로 공유해요.

11.06.02. 22:10
profile image

아론님 정도의 실력이시면 배한척도 만들어 내실 것 같습니다.

 

전 손재주가 없어서 엄두도 내지 못하겠네요. 

 

토너먼트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정보인 것 같습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11.06.03. 18:08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서)

배 한척의 주인공은 도도형님이 계시니 패스.....

전 열정이 저렇게 만들어졌다고 할까요?

하고픈 욕구가 없다면 절대로 안움직이는 접니다.

도전 하실때 도와드리겠습니다.

도너먼트를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1.06.03. 18:21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근우(북성)

북성님에게 연장 사가지고 갔는데.......

구멍이 작아서 수작업 엄청했답니다.

역시 손수 작업하는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11.06.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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