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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지 상류 꼭 런커 하나 터지내요!

여정환(알프) 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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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하세요?

골드웜네 가족여러분!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것 같네요. 다들 건강히 잘 지내시죠.?

3일날 개천절날 고령에 건물 흐물고 창고 지을려고 일을 열심히 하고 저녁으로 간단 소주를 먹고 이른 저녁에 잠이

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두어시간에 눈 떠고 대구 집으로 갑니다.

방바닥에 잠시 엑스레이 촬영하고 잘려고 발버둥 치는데 쉽게 잠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새벽 4시30분에 주섬 챙겨 입고 갈등하다 신동지로 향합니다.

물안개가 방겨 줍니다.

오랜만에 새벽 물가에 서니 맑은 공기 한 웅큼 들이키고 깨끗한 마음 가짐으로 베이트 두대를 손에 파지하고

신동지 상류 앞에 섭니다. 

 

시간:새벽 5시40분경

장비:지루미스66"미듐헤비 + 루비나6점대 + 베이직FC 16lb +  터미네이트 스피너베이트 1/2o        

         원다66"미듐헤비 + 퀀텀3.8:1 + p라인 10lb + 버즈베이트1/2on

 

처음 조용한 새벽  버즈베이트로 수중위를 딸 딸 딸 글어서 배스에게 날카로운 자극을 줍니다.

일찍일어나 빨리 피딩해달라는 뜻으로..

20여분간 여기 저기 캐스팅, 릴링 반복 합니다.

그리고 터미네이트 스피너 베이트 교체해서 건너편 방향에 바짝 붙여서 폴링 시키고 스스히 랜딩합니다.

정면에서 우측 방향으로 계속 탐색차 가 얼굴을 보여 주는군요!

 

 

 

 

PHOT0013.JPG

 

 

 

 

간만에 잡은라 가로본능, 세로 본능, 엑스레이 본능으로 담아 올려 봅니다.

 

  

이넘 잡고 기대하고 있었지만 첫마리자 마지막 마리가 되었네요!

일교차 10이상 차이가 나서 몸 컨디션이 좋지 않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차림으로 물가에 서시어 환절기 예방 철저히 하세요

그럼 담에 뵙겠습니다.

 

또 사진 짤려 나오진 않겠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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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여정환(알프) 글쓴이

두칸 엔터 치고 사진을 본문 삽입 했는데 사진이 안 나오는 이윤 뭘까요.??

답을 아시는분 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1.10.05. 20:14
profile image
여정환(알프)

흔히 하는 실수는 파일첨부후에 "선택삭제" 를 눌러버리는 경우입니다.

 

사진 세장을 처음에 첨부 하셨다가 "선택삭제"하셔서 안보이는듯...

 

이도 저도 안될때는 설명쓰고 사진만 맨위나 맨아래에 연속으로 올려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정하기에 들어가셔서 배꼽사진은 클릭해서 지우시고

다시 "파일첨부"하셔서 넣으셔도 됩니다.

11.10.05. 20:17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배꼽 나오던 사진들은 지워드렸어요.

 

신동지 귀한 오짜배스 축하드립니다.

11.10.05. 21:01
여정환(알프)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골드웜님 감사 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를 삼아 답글 늦게 올립니다. 부디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공부보다 컴퓨터 공부를 먼저 해야 겠습니다.

 

11.10.12. 14:17

오짜~!!!! 축하드립니다..

신동지 아직도 수상스키영업하나 궁금하네요...

보팅함 해보고 싶은데 매번 수상스키 영업때문에 좌절이라서요...

11.10.05. 21:03
이재진(끝판대장)

영업은 아직 합니다. 하지만 턴하던 위치가 상당히 위로 올라왓습니다.

얼마전 밸리 띄워서 잠시 햇는데.. 제 밸리 바로 앞에서 턴을 하더군요.

파도가 얼마나 크게 나던지 혼났습니다.. 상당히 위협적이더군요.

여러분을 태우고서 턴 하시던데..그분들 입장에서야 영업을 하시니 뭐라 하진 못하지만

무척이나 위험하더군요.  이젠 밸리 띄워서 신동지 돌지도 못하겠습니다.

11.10.05. 22:25
여정환(알프)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네~ 그날 피로가 쏵 날라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 많이 해주셔서요.

네~흰줄은 꿰미 없어서 인근 공장 부지에서 주워서...(농담이구요)

꿰미는 항상 어디있는지 찾으면 없고, 차량 청소할때 꼭 나오더군요.

11.10.12. 14:20
profile image

신동지 런커 축하드립니다!

늘 신동지에 가면 3짜 녀석들만 반겨주다보니 빅배스가 있겠나 싶었는데...

한방에 런커가 있음을 확인 시켜주시네요.

생각만 해도 짜릿한 손맛 보셨으리라 느껴집니다.

11.10.05. 21:41
여정환(알프)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아닙니다.

상류지역이다 보니 캐스팅 거리가 짧아서 손맛은 없고 그냥 눈 맛으로만 즐겼습니다.

시원한 손맛 장거리에서 아님 보팅선상에서 보고 싶군요!

배미남님 조용한 새벽에 혼자 몰래 가시면 빅 배스 나올꺼에요^^

11.10.12. 14:22
profile image

런커 축하드립니다.

아직까지 영업하는지는 몰랐군요.

보통 이맘때쯤이면 접었던것 같은데 오래하는군요.

보트타고 근처에 가면 엄청 뭐라합니다.

요즘은 잘 안가는곳이 되어 버렸군요.

11.10.05. 23:59
박주용(아론)

안그래도 웨이크 함타볼까싶어서 물어보니 10월말까지 영업한다네요...

단산지는 영업끝난거 같던데...

늦가을이나 봄을 기약해야할거 같습니다...

11.10.06. 10:49
여정환(알프) 글쓴이
이재진(끝판대장)

도보로 가서 포획 했습니다.

물도 많이 빠져서 수심도 많이 내려 간 상태였습니다.

단산지 영업 끝났으니 발걸음을 옮겨 봐야 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11.10.12. 14:25
profile image

대꾸리 축하드립니다.

신동지 가보지 않은지가 꾀 되었는 데.

살짝 땡기네요..

11.10.06. 10:01
여정환(알프) 글쓴이
김인목(나도배서)

운이 따라 주어서 대꾸리가 나온것 같네요.

감사 합니다. 나도 배서님!

11.10.12. 14:27

신동지 런커 손맛 축하합니다.emoticon_27.gif

 

재키는 배스대신 바다로 쏘다니고 있습니다.ssik.gif

 

11.10.06. 14:47
여정환(알프) 글쓴이
장인진(재키)

저도 바다가서 생물점 잡아서 회도 치고 맛도 보고 하고 싶은데.

도통손이 벙어리 장갑낀것 처럼 말을 안들어서 칼을 잡아도 제 손만 쓸게 되요....!

11.10.12. 14:28
profile image

우와~ 축하합니다.

 

신동지/ 창평지 갔다가 면꽝도 못한 일인

11.10.06. 17:47
여정환(알프) 글쓴이
김원식(모스)

저도 꽝 맞고 어깨쳐저서 로드 접을 때  가 많습니다.

가끔 재수가 한 번씩 터져 회생할때가 이렇게 있더군요

힘내세요..

11.10.12. 14:57
여정환(알프) 글쓴이
임성규(임님)

임님 늦게 감사 말씀 드립니다.

격려를 해주셔서 한 걸음 더 좋은 사이즈를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임님께도 멋진 좋은 성과와 기대를 하겠습니다.

좋은 성적 부탁합니다.

11.10.12. 14:31
profile image

익숙한 뒷 풍경입니다..

항상 새물이 들어오는 자리고 베이트 피쉬가 많은 곳이죠.

신동지는 좋은 필드임이 확실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

 

11.10.07. 11:29
여정환(알프) 글쓴이
오진용(오션)

그날 완전 장판을 이루는데 보트가 없는게 한 이 되더라구요?

격려 감사합니다. 오션님

11.10.12. 14:33

신동지!! 가봐야지 하면서 올해는 한번도 가보질 못했네요~

대물 배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10.08. 13:18
여정환(알프)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여유시간 나실때 꼭 가셔서

런커 만나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11.10.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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