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신하지 않은 달창

김장수(까피) 3772

0

28
* 사진 출저 : 제리님 블로그 네이버

 


달창지 조행  : 물이 꽤나 불어 있었습니다~ 많이는 아니구요...

 

 

수온도 지난주보다 5도 정도 떨어진 15도 전후...달창을 향해...

 

 

 

 

 

금요일 회식이 있어서 늦게 까지 술자리가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멀리 울산서 제리님과 조우를 못할까봐서 내심 걱정이 앞섰습니다.

 

결국...늦었습니다

 

급하게 오신 제림님 팀을 위해 맛난 밥을 사갈려고 했지만 저희 동네~ 대구의 할렘가에는

 

그 흔하디 흔한 한솥 도시락 조차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김밥을 사들고 많이 늦은 관계로 얼른 달창으로 고고

 

 

에피소드 1.

 

엇~~근데 어탐 센서를 안가져 왔습니다. 다시 집으로 갑니다. 달창에 도착하고 보니 어탐기는 어디에도

 

안보이고 센서만 덩그러니 가져와버렸네요...이런~~

 

에피소드 2.

 

가던길... 차 돌려서 맘이 편치 않아서 편의점에 들러서 편의점용 도시락을 사들고 달창에 들어갑니다.

 

 

 

 

제리님과 조우햇을땐 벌써 제리님은 많은 마릿수의 배스를 만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함께오신 한울님청도배서님 만나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자주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낚시모드~

 

어탐을 안가져와서 대충 눈대중으로 2차 브레이크를 찾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무거운 1온스 텅스텐 싱커에 케롤라이나 리그를 연습할 요량으로 세팅해 왔었습니다.

 

꽤나 무거워서 바닥 탐색용으로다가 무작정 던지고 있었습니다.

 

어라~ 근데 바닥이 좋습니다. 바로 마크브이 투척!!~

입질 훅셋!~ 빠집니다~ 쉬원하게 들어오는 입질이 아니라 끈적한 입질!~

 

3번씩이나...? 잔챙인가? 그래서 바꿔든 풋볼지그에 3인치 자칼사에 너클!~

 

SNV12646.JPG

두둥!!~

 

첫 마리부터 대까이 올라오네요

제목 없음.jpg

제리님이 옆에서 오십니다~ 2차 브레이크 릿지라구요

 

캬~완벽한 포지션이었습니다   바로 휴대폰을 꺼내 들고 나비텔 에 좌표 표시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4짜급으로 여러마리 잡았습니다~ 케롤라이나는 영 믿음이 안가네요

 

그이후 제리님께서 찍어준 포인트에서 딥크랑크 운용!!~ 자유조구사의 8미터 크랑크!!

 

8미터 까지는 들어가진 않지만 7미터 까지는 들어가는것을 확인했습니다~ 로드를 물속에 집어 넣구요 

 

거의 빅베이트 수준이라 한번 운용하기가 꽤나 벅찼습니다

 

fgdsf.jpg

 

그러고서 입질이 둥~ 해졌습니다. 다운샷으로 잔챙이와 4짜를 다수 잡은후 이동합니다.

 

중류 초입 브레이크 라인을 탐색!~ 잔챙이 일색입니다.

 

비가 왔다갔다 하는 상황~ 몸도 피곤하고 집에 갈려는 찰나 한마리나 더 잡자고 마음 먹고

 

다시 중 하류로 이동 합니다. 좀전이랑 비슷한 위치!!~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케롤라이나 리그 연습모드!!~

 

 

SNV12653.JPG

 

SNV12654.JPG

 

 

던지자 마자 입질합니다~ 빠지네요...로드와의 조합이 잘 안맞는듯... MH 로드가 1온스의 무게를 못이기는 듯한 느낌을 받지만

 

각설하고 다시 투척!~강한입질이 또!!!~ 훅셋!!~

 

와우~대까이 배스가 또 나옵니다  다시 던지고 또 던지고 또 던졌습니다. 1타 일방으로 계속 4짜급 배스들이 마구 올라오는 상황!!~

 

그렇다면 웜을 바꿔서 다시 케스팅!!~ 툭!!~ 아~~~~

 

재미 좋습니다~ 웜낚시에 약간에 자신감이 붙은듯 합니다~계속 올라옵니다. 팔아프게요

 

SNV12650.JPG

 

 

그래서 한번도 배스를 낚지 못한 웜과 러버지그류를 마구 던져 봅니다. 다 뭅니다!!~ 뭐 이런데가 다있어?

 

O.S.P 제로원지그 3/4 OZ 짜리 러버지그 투입!~

 

와~엄청 강한 입질!~정확히 입천장에 걸려서 나옵니다~

 

 

SNV12655.JPG

 

 

 

그리고 연습한 프리지그!!~ 프리지그에 또!!~ 스쿨링입니다.

 

1시간여 만에 도대체 몇마리를 잡는 것이여? 간만에 마릿수 조행을 하고 왔습니다.

 

연습도 충분히 했구요...무엇보다도 무진장 재미있었습니다

 

완전 재미있었습니다~

 

 

지형이 어떤지 한번 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7미터에 플랫지형...하지만 돌바닥!

 

2차브레이크에서 조금 떨어진 지형...아마 제리님께서 말씀하신 릿지에 일부분인듯 합니다.

 

지형변화가 크지않은 긴 돌바닥에 길인듯 했습니다

 

스쿨링의 단적인 예를 보여주듯...

 

PA290002.JPG

 

오늘의 장비 조합을 보면

 

 

1. 캐롤라이나 리그, 러버지그, 프리지그

 

로드 : 스티즈 플로거(미국판) 6'7" MH

 

 

릴 : 도요 코바 블루 8.0:1 초고속기어비

 

 

라인 : 14LB 카본 베이직 FC / 리더라인 합사 0.8호

 

 

2. 풋볼지그


???????로드 : 스티즈 탑건 631MMH
?

 

 

릴 : 도요 루비나 블랙스페셜 2 7.1:1

 

라인 : 10LB 카본 FC 스나이퍼 빨갱이

?


 



골드웜 회원님들 추우신데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안전 조행까지요~ 그리고 물가에서 처음 뵌 문배스님 반가웠습니다??





 

공유스크랩
28
profile image

역시...달창....딥에 모두 들어 상태군요...

조만간 다시 가서 확인해 봐야 하는데....

손맛 축하드립니다.

11.10.31. 20:13
김장수(까피) 글쓴이
이호영(동방)

셀로우도 있는듯 한데 씨알이...

 

6~7미터권만 노리면 괜찮을 듯 합니다.

 

재미 많이 보고 왔습니다

11.11.01. 09:13
profile image

아고~ 재 옆구리가 다 아프네요~

 

스쿨링이 한창인 달창이네요~

 

손 맛 축하드립니다~

11.10.31. 20:17
김장수(까피) 글쓴이
김지민(닥스)

그러게 말입니다~ 배스에게 한참을 미안했습니다

 

어탐상에도 스쿨링이 보이긴 하지만

 

활성도 있는 배스는 찾기가 여간 어려운것이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한꺼번에 먹이활동 할려고 올라타려는 배스들을 잡은 듯 합니다

 

운이 최고 였습니다

11.11.01. 09:16
profile image

달창에 갔다하면 달창 배스들 모조리 집합시키는군요...

 

달창의 스트럭쳐 피싱하면 이제 까피님 따라갈 사람이 없을 듯...

11.10.31. 20:34
김장수(까피)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서)

워워워~~골드웜에도 동방님을 비롯하여, 강물처럼님도 계시고

 

끈기님도 계시고 너무 많아서 과대평가이십니다

 

 

11.11.01. 09:17
김장수(까피) 글쓴이
김영수(허탕조사)

말그대로 대박 조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1.11.01. 09:17
profile image

와우~대까이 배스가 또 나옵니다  다시 던지고 또 던지고 또 던졌습니다. 1타 일방으로 계속 4짜급 배스들이 마구 올라오는 상황!!~

 

그렇다면 웜을 바꿔서 다시 케스팅!!~ 툭!!~ 아~~~~


역시~

11.10.31. 21:25
김장수(까피)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강물처럼님에 비하면

 

하찮아 실력입니다  요즘 달창에 자주 안보이시는 듯합니다`

11.11.01. 09:18
profile image

아..부러운 낚시 입니다.

달창에 봐 둔 포인트 있는데..거기서 까피님 처럼..한번 스쿨링 만나봤으면 좋겠네요.

징한 손맛 축하드립니다.

역시 데이터피싱 입니다. ~~

11.10.31. 22:55
김장수(까피) 글쓴이
오진용(오션)

오션님~ 저도 우연찮게  만나서...

 

뭐라 드릴 말씀이... 드렇다면 오션님의 조행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1.11.01. 09:19
profile image

손맛 찡하게 보고 오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요즘 제리님 달창에 자주 오시는것 같아요.

달창이 반겨주니 다행입니다.

먼길오신 손님 대접 잘 해드렸네요.

채비설명이나 포인트 설명 감사합니다.

11.11.01. 11:23
김장수(까피) 글쓴이
박주용(아론)

제리님 달창 탐사중입니다~ 나비텔용 지도

 

데이터 뽑고 계시더라구요~아마 종종 내려오실듯 합니다.

 

다행히도 그날 달창이 잘 나와서 뿌듯했습니다~

 

제것은 아니지만 외지분들 오면 이왕에 손맛많이 보시면

 

저또 한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1.11.02. 09:24

정말 달창 조행기로는 참 쉬운데

전 왜 안반겨 주는걸까요. 포인트 설명 감사합니다

 

11.11.01. 11:57
profile image
김재욱(버럭)

건성으로 하시니 그렇죠.....지지기 낚시를 배우세요...지지기....

11.11.01. 12:01
김장수(까피) 글쓴이
이호영(동방)

지지기 낚시는 너무어렵습니다.

 

답답 한게..못하겠더라구요

11.11.03. 11:46
김장수(까피) 글쓴이
김재욱(버럭)

 저도 달창지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운이좋았습니다

11.11.03. 11:45

달창을 한동안 가보질 못했는데...

 

조행기를 보니 또 엉덩이가 들썩 거리네요~

 

다양한 채비에 많은 손맛 축하드립니다.

11.11.01. 18:06
김장수(까피)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이제 달창이 대세인듯 합니다~

 

물색도 좋아지고 있구요 턴오버도 끝난듯 하구요~

 

슬슬 대박맞을 준비하셔야 할듯 합니다

 

달창으로 가시죠~

11.11.02. 09:25

옆구리 피어싱 제대로군요..

아직 이른감이 있는데...벌써들 모이는 건가요??

낚시는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11.01. 18:18
김장수(까피) 글쓴이
육명수(히트)

작년에 비하면 많이 일찍인듯 합니다.

 

점점 낚시하기 어려워지는 까닭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잡는것이 진정한 실력잔데

 

저는 한참 멀게만 느껴집니다

11.11.02. 09:27
profile image
축하드립니다.
달창에도 트레일러로 보트내릴만한데가 있을까요?
11.11.01. 21:47
김장수(까피) 글쓴이
조진호(알로하)

네~큰보트 충분히 내릴 공간이 있습니다~

 

지금 물이 빠져서 주차공간도 충분하구요~

 

달창으로 놀러오세요

11.11.02. 09:27

까피님 오래간만에 조행봅니다.

많은 공부하고 계시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이제 달창으로 달려야 하나요~?

11.11.01. 21:50
김장수(까피) 글쓴이
여정환(알프)

조금 다른 낚시를 구사해볼까하구요~

 

달창은 이제부터가 시작인듯 합니다

11.11.02. 09:28
profile image

달창은 완전히 접수 하셨군요   푸짐한 손맛 축하드립니다

 

11.11.03. 09:00
김장수(까피) 글쓴이
임승열(goldhook)

골드훅님 감사합니다~

 

골드훅님의 금호강 조행기 봤습니다.

 

그자리 저도 가봤었는데 전 꽝 맞았습니다

 

어딘지 정확히 아는데 말입니다

11.11.03. 11:4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추천 수 (낮은순)
  • 선물-어탐기용 배터리
    발빠르게 움직이는건 알아줘야 합니다. 처음처럼님이 후배가 하는 오토바이 가게서 소형배터리 하나 얻어다 주고 가셨네요. 8A면 하루는 충분히 낚시하겠네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 와따야개업 & 대성지
    깊어가는 가을, 하루하루가 아쉽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어제(3일) 저녁엔 구미시내 스타갤러리 옆에 자리잡은 은빛스푼님의 와따야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간판은 김밥사랑으로 되어있지만, 곧 간판도 바뀌어 달릴거 같구요... ? 저녁 한그릇 해결하러 들렀는데... 삼광...
  • 물가 나들이 120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가천동 잠수교 하류. 즉 율하교와 잠수교 중간입니다. 잠수교 건너서 안심권에서 웜 스피너로 잠시 두드려 보았으나 반응이 없어. 바지 장화 신고 물에 들어섭니다. 채비는 다운샷에 씨테일웜 채워서 전에 알아두엇던 포인트에 캐스팅하니 바로 입...
  • 천수만 갑/쭈/우럭
    장인진(재키) 조회 727611.11.06.08:07
    2011/11/05(음10/10), 08:00~17:00날씨 : 구름많음, 바람약간개황 : 1물, 약간흐린물, 파도잔잔 06:01(234)▼ 11:42(518)▲ 18:22(240)▼ (보령) 조과 : 갑오징어 20수, 쭈꾸미 140수, 우럭 3수 (재키조과) 토요일은? 낚시하는 날! 서해안의 갑오징어는 무럭무럭 자라나고 ...
  • 합천-지깅 성공기
    요건 루어맨 박무석프로님의 알깡입니다. 합천 아리펜션에 가져다 두어서 오늘은 이녀석을 타고 합천을 누볐습니다. 오랜된 좀 이상한? 엔진이지만, 기어가 들어간 상태에서 스로틀을 한땅으로 댕긴 상태에서 시동 걸면 바로 주행하는, 그래도 15마력이라고 당기니 둘이 ...
  • 물가 나들이 118번째
    안녕 하십니까. 얼마전에 금호가에 괴물이 나타났다고골드 훅님이 염장성 멧세지와 함케 포토 내지 전화를 해서 긴장이 돼서 그런지 애기배스 몇마리 잡고서 조행기도 작성 하지 못하고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3일분 조행기를 적어 봄니다. 1. 26일인가 27일가 모르겟네요...
  • 배신하지 않은 달창
    김장수(까피) 조회 377211.10.31.19:54
    * 사진 출저 : 제리님 블로그 네이버 달창지 조행 : 물이 꽤나 불어 있었습니다~ 많이는 아니구요... 수온도 지난주보다 5도 정도 떨어진 15도 전후...달창을 향해... 금요일 회식이 있어서 늦게 까지 술자리가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멀리 울산서 제리님과 조우를...
  • 합천 - 지깅 두번째
    토요일 출근해서 5초 본드로 합사 매듭에다가 한방울씩 떨어뜨려 메탈지그에 사용할 어시스트 훅을 마무리 합니다. 처음처럼님과 지난번 합천에서 첫 지깅시, 그리고 혼자 지난 500회 대청 모임에서 지깅으로 각각 한마리씩 걸었다가 중간에 털린 녀석들이 생각이 나서 ...
  • 피징바늘 자작
    어제 조행기에서 언급했던 피징바늘을 튜닝해보려고 학원 나오자마자 각종 볼펜들을 다 모아놓고 이리저리 끼워맞춰봤습니다. 옆구리를 찌를때는 주사용 바늘을 그대로 써도 좋지만, 입을 벌려 피징하는 경우는 주사바늘이 약간 긴것이 좋은데, 의료용 주사바늘들이 조금...
  • [오봉지, 광덕지] 가까운 곳에서 보팅을 즐깁니다.
    요즘 멀리 떠나고는 싶으나!! 내년을 위해 참고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은 어지간하면 놀려고 생각중입니다. 못놀게하면 그냥 안나가버리는 거죠??!!! 일전.. 바람이 몰아치던 날의 오봉지!! 스타님과 함께 3-4시간 낚시를 한거 같습니다. 스타님 오시기전에 ...
  • TEAM 2% 라인 가을 수다 모임
    안녕하십니까~진돌이 신랑입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은데 다들 잘 지내시죠? 요즘 들어 일도 많이 바쁘고 이리저리 할 일도 많아 늘 눈팅만 하다보니 졸지에 유령회원 비슷하게 되어 버린 듯 합니다. 저 번주는 팀2% 라인 가을 소풍 날이라 사...
  • 제법 쌀쌀함을 드러내는 가을이군요....
    안녕하십니까??? 환절기 감기걸려 고생하시는분들은 안계신지요??? 전 감기 몸살이 왕림하셨네요.... 요즘 계속 골드웜님의 짠물 조행기에 성서팀들 갑자기 불끈해서 심심찮게 바다낚시를 자주 가게 되는데요... 10월의 마지막날은 서해 보령까지.... 마음먹고 1박 2분의...
  • 팀막달려의  장성호 흥분의 피딩타임
    지난주 해창만에 이어서... 이번주는 장성호에 다녀 왔습니다.... 장성호~~~~~ 금요일 아침 무초님과 저희 아파트에서 합류.... 한차...한배에 몸을 싣고.. 장성으로 고고~!! 장성호 근처...허름한 식당의 짬봉밥... 그러나 맛은 최고 입니다 . 무초님 잘 먹었습니다.. ...
  • 봉정의 즐거움(11월 6일)
    지난 주 가정에 모든 걸 쏟아붓고 토요일 봉사모드로 모든 걸 쏟아붓고 일요일!!! 드디어 집사람의 황홀한 오더가 떨어집니다. '다녀오셔요~' 전투! 도보!! 짬낚시!! 토요일!! 기상청의 강우예보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쨍쨍한 날씨더군요. 그리하여 일요일 강우 예보는 사...
  • 비린내 충전 142번째
    안녕 하십니까. 몇일 전부터 골치 덩어리인 치통이 시작되여 하루 치료 때문에 하루씩 건너서 낚시를 해야만 하는 실정입니다. 빨리 치료 끝내고 금년 비린내 충전 목표 150회를 마무리 지어여 하는데 조금은 의심스럽네요. 오늘 일기예보를 보니 남부 지방은 그런대로 ...
  • [대청호] 시원한 바람을 많이 맞고 왔습니다.
    어째 어째... 어영부영하는 시간이.. 7시 40분경 집을 나서서 고속도로타고 열심히 달렸네요. 옥천 휴게소에서 큰일보고.. 비빔밥 한 그릇한 후에 석호리로 달립니다. 처음 가보니 석호리라 네비를 믿고 가는데..?? 길이 이상합니다. 포장은 되어있으나 외길이네요. 별장...
  • 어려운 상황 달창지...
    이 철(2%) 조회 756810.11.16.07:51
    [블로그 어체인점 양해해 주시기를...]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찾은 달창... 호된(?) 마무리를 하고 왔다. 오후부터 추워진다는 일기예보는 미울 정도로 딱 들어맞았고 몰아치는 바람은 거의 폭풍수준이었다. 오전에 잔돌 험프군락에서 준수한 녀석을 뽑아내지 못했으면 큰...
  • 110903 안동호
    ?지난 토요일 안동 낚시 다녀온 조행기를 당연히 올렸다 생각했는데, 오늘 폰을 뒤적이다보니 사진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걸 보고 조행기를 쓰지 않았음을 알았답니다. 저는 꽝을 치든 상황이 좋던 나쁘던 어떤형태로든 조행기는 꼭 남겨두려고 애를 씁니다. 그렇게 10년...
  • 보청천 쏘가리
    장인진(재키) 조회 1038111.09.03.15:32
    2011/09/03(음8/6), 00:00-01:00, 04:00-08:00날씨 : 기온 ??도, 맑음, 바람 없음 개황 : 수온 ??도, 저수위, 약간흐린물 루어 : 지그헤드(1/16, 1/8) + 그럽 (야광, 빨강) 조과 : 쏘가리 3수, 꺽지 2수 토요일은? 낚시하는 날!오리진님의 블로그에서 보청천 여울에 쏘가...
  • 계양수로 탐방기
    안녕하십니까. 초짜 꽝조사 세리어스입니다. 지난 일요일 무렵부터 몸이 슬슬 안좋아 지더니 결국 지병으로 안고 살았던 위궤양이 재발하여 어제까지 앓아 누으면서 바닥과 함께 동거동락을 하였습니다. 덕분에 3일간 식음을 전폐하며 몸을 돌보다가 오늘 상태가 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