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하빈지] 황사 심했던 토요일입니다. 골드윔님도 떠있으셨던..그날!

이상훈(공주머슴님) 이상훈(공주머슴님) 9914

0

34

 하빈지..  올해 처음 가기시작해서 벌써..  여러 차례간 거 같습니다. 혼자도 두세번...  합동으로도 두세번...

 

 수심이 그렇게 깊질 않아 크랭크며 미노우며..  등등 하드베이트 치기도 적당하고 또 그런대로 물어주니??  갈 수 밖에요.

일전 골드윔님 출조하신 날 저도 출조를 했습니다. 조금 늦은 11시경이죠. 둑방에 보니 골드윔님 차 같은 스타렉스가...!!!

 

 일단, 번호를 몰라 패스합니다. 공사중이라 보트를 동네 좀 더 지나 하우스있는 곳에서 어렵게 펴고..  보팅 시작!!

 보트가 2대 떠있는거 보았습니다. 그 중 한대가 골드윔님이셨더군요.  긴가민가 확신이 서질 않아서 낚시에 열중했습니다.

 

  배펴고 채비준비하니 둑방으로 시프만으로 보이는 보트가 철수를 하시더군요. 담엔 전화를 해봐야겠습니다.

 

 

   아무튼, 항상 첫 스타트는 연밭쪽에서 시작합니다. 수초도 많고 수심도 적당하고 쉘로우 크랭크 수심이 한 미터에서 미터오십중의

  크랭크에 나름 나와줍니다.  1-2마리...  혹은 좀 더..!  일단, 여기서 시작이 좋으면 맘을 편히 먹고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_DSC0086.JPG

 

    욘석으로 스타트 합니다. 눈이 떨어졌군요. 다른 것을 하나 붙여줘야하는디...  게으름때문에 힘들 듯....  그래도 물어주니 다행!!

 

   면꽝했으니 이동합니다. 주번에 스타님이 4짜와 3짜 중반을 잡으셨던 축사 곶부리 앞쪽!  러버지그로 수심 변화가 있는 곳으로

  던진 후에..   바닥에 닳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톡톡 팅겨주고 기다리고 끌고 기다리고 돌같은 것에 틱틱 부딪힌 후에..  꾹!!!

  한숨 쉬고 훅킹!  꾸물꾸물...   사이즈가 좀 되는 줄 알았으나.. 3짜 중반!!  아쉽지만 여기서도 한마리가 다군요.

 

_DSC0089.JPG

 

  _DSC0087.JPG

 

  다시 저번에 키퍼님과 함께 찾았던 언덕베기 포인트를 뒤집니다..   그런데 왠 태풍이??  거짓말 안보태고 돌풍이였습니다.

 파도가 한 1미터는 족히 될 듯..  조그만 저수지에 왠 파도가 그리도 치던지..  그래도 낚시를 했습니다. 둥둥 떠 있으면서요..

 

  트롤링 크랭크질에 한마리가 낚였으나..   오다가 털리네요. 그 파도에 잡혔는데 아쉽게도!!!

  그런데 이거 파도가 장난이 아닌데요. 보트로 물이 막 넘쳐들어옵니다. 축사 곶부리에서 가만히 있으니 금방 둑방 앞으로 오더군요.

  왠지 이 파도를 거슬러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  한번 가보는거야..  일전 스타님과 동행출조시 한번 해봤으니....???

 

   파도를 맞받지 않고 파도를 수직으로 가로 지르며 파도를 타봅니다. 오호..  이거 장난이 아닙니다. 파도 탈때는 가이드모터가

  물 밖으로 나옵니다. 어찌나 재미가 좋던지..   그런데 둑방에서 보시던 분이 손짓하시며 이리 나오라 하시네요. 위험해 보였나봅니다.

 

    그런데, 이거 은근히 재미가 있더군요. 비도 떨어지고 파도도 몰아치고 신나게 뱃놀이 했습니다. 파도타는 요령을 익힌 듯 합니다.

   못 갈줄 알았는데 가다보니 연밭까지 갔더라는...   다시 축사 앞쪽 곶부리로 가서 러버지그로 지지기 시작합니다. 조용하네요.

 

    한 30-40분 돌풍으로 굉장한 파도후에 거짓말처럼 장판이 되는군요..   이때부터 도보하시는 분들이 커다란 버드나무 아래로

   쭈욱 돌아서시네요. 한 10명정도 안될까 모르겠습니다.

   

 

 

 

 

 

 

 

 

    _DSC0093.JPG

 

      다시 키퍼님과 함게 본 그 언덕배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어라 이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그 순간!!

    보트를 정지해 앵커(오함마)를 내립니다. 어떻게 생겼냐하면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_DSC0092.JPG

   

     우측에 보이는 저 언덕배기입니다. 저도 갈때마다 못찾아서 매번 헤맵니다. 아까 업뎃한다고 정리 싹해서 마크정보도 없네요.

   또 헤매야 할듯 합니다.  대충은 축사쪽 곶부리에서 수퍼쪽으로 한 30미터가서 앵커 내리고..  수퍼쪽으로 한 20미터 캐스팅하면

   있지 싶습니다. 담엔 가면 또 그 방법으로 찾아야 할 거 같습니다.  담엔 다운이미징도 선보이겠습니다.

     아무튼, 어렵게 찾은 이곳에서 캐스팅을 시작했습니다. 쌍로드 권법!!   2대의 로드에 러버지그로 채비를 했습니다.

   하나를 던집니다. 가라앉을 동안 다른 하나를 조금 옆으로 던집니다. 그리고, 먼저 던진 놈을 들어서 톡톡하며 끌고를 반복하는데?

   돌들이 있는 듯 합니다???  하는 순간 툭!!  왔네요. 3짜 중반 한수...   그리고, 다시 던지고 옆에 로드를 드는데??  에...  물고 있습니다.

   

 _DSC0094.JPG

 

_DSC0096.JPG

 

  이렇게 연 3타하고서 이동합니다. 그리고는 뭐 보트를 접었습니다. 그런데 보트 접을려고보니...  왠 황사가!!!!!!!!

 기겁하는 줄 알았습니다. 최대한 빨리 접고 차에 올랐습니다. 완전 뿌옇더군요. 은빛스푼님께로 배채우러 갑니다.

 

   황사때문에 없으시면 어쩌나하며 갔는데 계시더군요. 어묵을 6개나 후다닥 해치웠습니다. 맛이 일품입니다.

  호떡과 잎새만두등을 사서 스타님 가게로!!  키퍼님과 셋이서 조금 먹고난 후...   스타님 가게 마치고서 목이 껄껄하시다고

  근처 삼겹살집으로 가서 목에 기름칠 좀 했습니다.  황사 조심하시고..  나중에 하빈지에서 만나요!!

공유스크랩
34
profile image

주인장님 꽝에 대조되는 모습인걸요....실력차이라 봐도 무난할듯 합니다..emoticon

10.03.23. 08:18

뭐 늘상 있는 꽝인걸요.

 

그런데 이렇게 보란듯이 조행기를 쓰시면..

지엠발동해서 머슴님께 태클 들어 올것 같은데요~

 

조심하세요 40인 레이드공략 수준의 네임드몬스터도 지엠은 맞짱을 떠버리거든요 !!

여튼 조행기는 잘보았습니다 ! emoticonemoticon

10.03.23. 09:19
profile image
이강수(도도/DoDo)

지엠님은..  일찍 철수를 하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흠....emoticon

10.03.23. 12:13
profile image
구도형(지성아빠)

 예전 그냥 손으로 할때 몰랐는데..  손가락이 바늘에 박히는 건 아주 좋아졌네요.

10.03.23. 12:14
profile image
김인목(나도배서)

 그래서 하빈지를 더 가는거 같습니다. 가까운 면도 있지만 재미난 구석이 꽤 됩니다.

10.03.23. 12:15

공주머슴님은 올해 하빈지에서 대물하나 하실모양 입니다.

하긴...뭘하든 한곳을 파고..다른곳으로 가야..노하우와 지식이 쌓이는 법인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3.23. 10:20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꼭 대꾸리가 나올 듯 한데.. 안나와서 오기로 가고 있습니다.  하드베이트 치는 재미도 좋고요.

 맘은 번개늪이나 장척에 가 있습니다. emoticon

10.03.23. 12:16
profile image

하빈지 물도 빠지고 바람이 터진 어려운 상황이라 들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emoticon

10.03.23. 11:03
profile image
박재관(현혜사랑)

 바람 터지는 정말 장난아니더군요. 그래도 낚시하는 맛은 더 나더군요. 파도타기!!! 

10.03.23. 12:16

요즘 똥바람땜에 출조가 주저하게 되네요...

바람엔 완전 쥐약이라서.emoticon

10.03.23. 12:00
profile image
정희윤(똑치)

그래도 계속 불어대지는 않습니다. 심하게 불면 장판이 잠시 잠시 찾아옵니다.

10.03.23. 12:17
profile image
조규복(부부배스)

갈때는 정말 몰랐습니다. 물론, 낚시하는 동안에도 황사가??  생각도 못했던 부분이였지만 철수길에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어르신께서도 황사엔 마스크를 꼭 챙기시고 낚시하러 다니셨시요!!

10.03.23. 12:18

저도 토요일에 하빈지 갔네요. 점심때 쯤 갔는데 혼자 보팅하던 분이셨군요. 저는 제방따라 워킹했는데 꽝이었죠.

10.03.23. 12:47
profile image
하석문(ANANKE)

그날 바람때문에 워킹에는 잠시는 몰라도 좀 어려움이 많았지요.. 담엔 대박하실 듯..   워킹에 잘나오게 지형이 그렇습니다.

 보트 펴는 쪽에서 축사쪽 방향 앞쪽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고 둑방에서 도롯가 쪽으로 구조물 있는 곳에서 보트 펴는 쪽으로

 포크레인이 파놓은 구덩이가 꽤 됩니다. 도롯가쪽으로 쭉 있었습니다. 노려보세요~

10.03.24. 01:19
profile image

쌍로드 권법

요즘 하빈지 너무 열심히 다니시네요

물속지형을 자꾸 보여줘서 덕분에 "어탐기"검색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요

그리고 하빈지 가고싶어지는데요 던지면 나온다더만 낚시꾼의 뻥이였네요

 

아 언넝 교육마치고 낚시 가고 싶어 집니다.

그래도 천만다행인것은 교육중에 골드웜홈피가 접속이 된다는것입니다.

10.03.23. 15:35
profile image
강성철(헌원삼광)

하하하..  교육 끝나시면 또 달리시죠!!  어탐이제 좀 더 다른 다운이미징도 보여드리겠습니다. emoticon

10.03.24. 01:20
profile image

공주머슴님 요즘에는 꽝은 없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그날 황사는 정말 심하든대요 고생 하셨습니다

10.03.23. 19:11
profile image
임승열(goldhook)

아이고 아닙니다. 세번 꽝에.. 겨우 면꽝수준이옵니다. 황사조심하십시요!!

10.03.24. 01:20
profile image

어탐기를 사용하는 보팅이 은근히 매력이 있는 것 같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3.23. 21:20
profile image
정진수(배스마루)

 저도.. 어탐구입후 새로운 낚시가 되고 있어 생각보다 맘이 설레입니다.

10.03.24. 01:21

사이드이미징..탐납니다... 하빈지 저는 어렵던데emoticon

대단한 실력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10.03.23. 22:03
profile image
임성규(임님)

이제 슬 준비하셔야죠!!  단상에 오르신 후 지르실려나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10.03.24. 01:21

사이드이밍징 어탐기라는 것이 수중지형 파악에는 아주 훌륭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크랑크를 즐겨쓰는 저 같은 사람들은 하나쯤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합니다.

황사와 강풍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과를 올리셨네요. 축하드립니다.

10.03.23. 23:49
profile image
김종민(돌아온달마)

 참 재미있더라고요.  없을 땐 정말 맨땅에 헤딩식으로 여기저기 마구 던져서 잡아내는 것보다..  지형보며하니 이거!!

 재미있습니다.

10.03.24. 01:2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낮은순)
  • 워킹 광어루어낚시-후포입니다.
    일기예보에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비가 많이 온다고 했었으나, 이곳 동해 특히 후포/병곡은 비가온다고 해도, 와야 오는갑다 합니다. 그만큼 비가 적은곳이라는 이야기 이지요. 어제 오신 손님 퇴실하신 객실청소해놓고, 손이 근질근질합니다. 이틀간 루어출조를 해서 광...
  • 20100307 밀양강
    주말 잘 보내셨나요? 토요일은 비가 언제쯤 그칠까 창밖만 보다가 하루를 거의다 보내버렸습니다. 차가운 봄비는 정말 맞기 싫더라구요. 먼저 제 사무실 사진부터 올려봅니다. 뒷벽에 보이는 저 진열판... 앵글집에서 팔더라구요. 여느 루어샾에 진열되어있을법한 웜봉지...
  • 라팔라 피쉬홀더(fish holder)
    소개드릴 제품은 라팔라사에서 제작 판매하는 피쉬홀더(fish holder)라는 제품입니다. ※ 좌측 사진은 라팔라 홈페이지에서 퍼와서 잘라 붙여넣었습니다. http://www.rapala.co.kr/ 배스낚시꾼이라면 누구나 엄지손가락이 너덜너덜 해지도록 배스 아래턱을 쥐어보길 원합...
  • 2010-2011 남부오픈배스토너먼트 2전 3위 리포트
    [블로그 어체니 양지해 주시기를...] 1전이 열린지 2주 만에 다시금 지리산을 넘어간다. 2주 만에 엄청 차가워진 날씨속에 패턴의 변화가 있어야만 조금의 기대감(?)을 가질 수 있기에 갑작스런 한파 예보가 그리 밉지만은 않다. 토요일 오전... 한 시절 낙동강을 풍미했...
  • 새 보트를 타고 합천으로...
    5월은 가정의 달이라서 그런지 당췌 주말에 스케줄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군요. 벌써 한달 가까이 이상하게 주말이면 낚시가 여의치 않는 상황인데요, 오늘은 원래 혼자라도 안동을 다녀올 생각이었지만, 처갓집 식구들과 점심 약속이 잡혀서 낚시도 쉴려고 생각하고 있었...
  • 해창만 대박치는줄 알았는데...
    안녕하십니까.. 장거리 출조전문조사 조조만세입니다. 우리회사의 젊은 동료 DG배스 회원인 쭌과 해창만 다녀왔습니다. 울회사 배스꾼들 몇명있는데 상당수 골수꾼들입니다..각각 소속배스 동회회는 다르지만.. 배스열망은 대단하죠 토요일 특근하고 토요일 밤 12시에 해...
  • 토요일 하빈지, 그리고 미니골드디오
    토요일의 원래 계획은 농어잡으러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방심하고 잠을 들어서 그런가 늦잠을 자버렸네요. 어중간한 7시 30분. 옆에서 와이프는 고마 가지말라며 만류합니다. 그시간에 가자니 서글프기도 하고.... 남쪽에 파도가 높은걸 보고는 그냥 쉬기로 합니다....
  • 펜션손님의 바다루어 짬 조황의 수확물입니다
    제가 활동하는 갯바위원투클럽의 회원분이 펜션에 놀러오셔서 간단한 저의 포인트와 액션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시고, 펜션앞 항구에 바다루어 짬 조행을 나가셨습니다. 두시간의 조행으로 많은 조과를 올리셨네요. 양해를 구한후 사진을 올려봅니다. 그 이후의 회로 변신...
  • 대청 4짜
    권수일(깜) 권수일(깜) 조회 986911.10.08.10:21
    대청 46
  • 펜션앞 짬 우럭루어낚시 나가보았습니다
    오늘은 참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날씨이더군요. 벵에돔이 피어올랐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 날씨에 햋빛에 구워지기가 싫어서 해가 지기를 기다렸다가 펜션앞 해변에 모처럼 우럭루어낚시를 나가보았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입니다. 낮에...
  • 깜's 2012년 첫 수!!!
    권수일(깜) 권수일(깜) 조회 988312.01.01.17:30
    새해 첫 출조... 청도. 비가 오고 얼어있는 가운데도 소중한 새해 첫 수. 눈이 와서 철수...
  • 봄나물의향기.jpg
    오늘도 반성낚시 가려 했더니 지엄하신 중전공주대비마마의 명에따라 처가에 들렀습니다. 요즘 주말이면 시내사람들이 몰려와서 남에밭둑에 두릅을 따간다하네요. 두릅 열심히 따두고... 제가 좋아하는 취나물도 좀 따고.... 취나물의 향기가 느껴지시나요? ^^*
  • 봄이 왔네요.
    친구들이랑 숯가마에서 고기구워먹고 헛발질족구도 하고 한켠엔 꽃이 피고 있네요.
  • 101127 가남지, 부부배스님 똘똘이님 부부와 함께....
    지난 주말은 김장하느라 낚시를 안가기로 한날... 토요일 오전에 배추를 다듬어 소금물에 절여놓고는 11시경 고속도로를 달려 동대구IC를 경유하여 부부배스님의 아담한 놀이터 가남지로 향했습니다. 똘똘이님과 부부배스님 골드훅님이 계시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
  • 펜션앞 방파제 짬 루어낚시
    비가 그치고 시원한 바람이 불면서 이제 낮에도 낚시가 가능해졌습니다. 전날 오신 손님들 퇴실하시고, 아르바이트생들이 청소를 하고 있는 시간에 펜션앞 방파제로 짬 루어낚시를 나가보았습니다. 주어종은 광어와 양태였지만, 비가오고 민물이 많이 유입되어 약한 숏바...
  • 다운샷바늘비교
    중증 중증 조회 991204.11.18.13:28
    오늘 테클박스를 정리 하다보니 다운샷바늘이 여러개 나오더군요.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제나름대로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왼쪽부터 바늘이 작아지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바늘이 커지며 2번바늘은 보통보다 많이 굽은 형태입니다. 활성도가 좋을때는 오른쪽의 조금 큰바...
  • [하빈지] 황사 심했던 토요일입니다. 골드윔님도 떠있으셨던..그날!
    하빈지.. 올해 처음 가기시작해서 벌써.. 여러 차례간 거 같습니다. 혼자도 두세번... 합동으로도 두세번... 수심이 그렇게 깊질 않아 크랭크며 미노우며.. 등등 하드베이트 치기도 적당하고 또 그런대로 물어주니?? 갈 수 밖에요. 일전 골드윔님 출조하신 날 저도 출조...
  • 굴번개~헉헉!
    김동옥(라이트닝) 조회 991612.01.31.22:14
    아론님은 안올려진다고...
  • 달창아~ 5시간만 놀아줘~
    임님입니다, 가족여러분.. 일요일.. 딱 5시간 놀다왔구요.... 동방님 잠깐 뵈었네요... 많이 잡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달창... 초만원.. 차량 주차문제... 난리입니다... 완전 일찍 가던지....해야할듯... 특히 저같이 트레일러족은... 힘듭니다... 그나마 매너 좋은분...
  • [발키리 1호] 정비겸 충남권 참돔탐사..
    작년에 만들어 타던 발키리..맨땅님께 가고 올해는 발키리Duo를 세팅중이죠.. 여튼 요몇일전 홍원항에서 출항하던 발키리 1호가.. 프롭이 접혔답니다.뭐 예외 없이 액땜을 치룬거죠! 번쩍 무슨 생각이 들어서.. 어제 주위의 마린업체를 뒤져~13.2 * 17 R 타입의 3발 프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