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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9 남계지 잘나오네요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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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이 풀리니

일하러 나오는 발걸음도 가벼워지는거 같습니다.


월요일부터 옆길로 새기는 좀 거슥하지만,

어쨋거나 늘가던 길 말고 삥돌아서 왜관-약목 방향으로 달려갑니다.


남계지에 들리기 위함이죠.


남계지는 잘 아시다시피 약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큰도로가에서 제방도 바로 보입니다만,

안쪽 도로편으로 가야 주차하고 낚시하기 좋은편이 됩니다.


일단 지도부터


namg.jpg


배편곳 기준으로 왼쪽 농가 및 포도밭은 도보접근 불가입니다.

그외에는 모두 도보접근이 가능합니다.


오전 11시 도착, 두시간정도 낚시할거지만, 그래도 땅콩보트를 폅니다.


일단 땅콩보트를 펴고 조립하는데 10~15분정도면 되기도 하지만,

넓은 포인트를 짧은시간에 휘~ 돌아보는데 물위로 접근하는것만큼 빠른방법이 없지요.

또한 하드베이트류의 루어들을 밑걸림부담없이 던질수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배스들은 늘 연안에 위험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도보접근보다 훨신 유리해진다는 점 정도...


마침 도보하는 분들이 한분도 없어서

부담없이 보트를 펴고 출항합니다.


경사면이 약간 급한편이라서 땅콩은 쉬운편인데,

다른 보트라면 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2012-03-19 11.59.03.jpg

2012-03-19 11.59.06.jpg


남계지 전경들...

현재 만수위 상태에

수온은 7도.


남계지는 상류 절반가량이 (지도상 땅이 드러난 부분) 수심이 2-3미터권이고


그외는 4~7미터권까지...


반평지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포도밭아래쪽을 네꼬리그로 공략해보니

청태만 딸려나오고 별 소득이 없네요.


그래서 1/2온스 메탈바이브로 두드려보니 바로 답이 옵니다.


2012-03-19 11.32.07.jpg


그중 제일 큰 녀석입니다.


몸이 좀 홀쭉한것이 좀 덜 먹었던가 봅니다.

그래서 더 우악스럽게 달려드는 것인지도....


이놈을 제외하고는 한뼘수준에 자잘한 녀석들이 달려들더군요.




2012-03-19 11.58.54.jpg


새물유입구와 갈대밭을 지나 제방권...


지도상에 10시방향쪽인데

물빠진 위성지도로 보니 돌무더기가 많이 보이네요.


여기에 좀 큰 녀석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거의 일타일방수준으로...


금새 13마리를 채웠네요.


사이즈도 30초반급으로 아주 통통하게 이뻤구요.


루어는 메탈바이브하나만 잘 먹히더군요.

스피너베이트, 웜낚시엔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



갈대밭쪽은 너무 붙으면 청태와 밑걸림만 많았고,

조금 떨어져서 공략하는편이 훨씬 수훨하더군요.





2012-03-19 12.40.10.jpg


마릿수도 채웠겠다 

느긋하게


선상커피&컵라면 2단콤보를 시전합니다.


두시간 짬보팅하고 후다닥 보트를 집어넣고는 

철수~


올해들어 제일 많은 마릿수네요.

시작하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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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요. 평일 조행
전 지금 부산 부모님댁에 와 있습니다.
수요일 조행가능한데 좋은곳가시면 같이가요.
12.03.19. 17:30
조진호(알로하)

알로하님...

 

평일 조행은 SOFA규정에 어긋난다는 기사를 어디선가 본적이 있습니다...

 

아니되옵니다...

12.03.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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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근(최원장)

그런 규정 어디에도 없다는데요.

그리고 우리나라법에도 없어요~ 

12.03.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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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규정대로 휴가내고 합법적으로 평일 낚시갈 예정입니다.

기대 됩니다.
12.03.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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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근(최원장)
그러게 왜 갑자기 적군에게 동맹을 하기로해서...흐흐
이젠 어쩔수없이 그저 배아파하시며 진료하시는 수 밖에는 없을께 같네요.

다시 적군으로 가시는 편이 어떠하신지요? 크크
12.03.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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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알로하)

이제 뭐 평지형 저수지면 어디던 다 잘나오는 계절인거 같습니다.

하빈지는 특수성이 있는게 물이 너무 맑아요.

바닥에 말풀만 조금 돋아나면 아마 전역에 다 깔리고 하드베이트류에도 잘 물어줄겁니다.


수요일엔 어디로 갈런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12.03.19. 17:56
김진충(goldworm)

하빈지가 물이 맑은데...

 

요즘 몇분이 평일날 들어가서 물을 흐려놓고 있지요...

12.03.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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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근(최원장)

에이 같은편끼리 왜이러세요.

알로하님도 같은편임....

그런데.. 어제 안동소식은 왜 안올려주시는거에요~? 설마? 

12.03.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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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님 제목은 하빈지 잘나오네요 인데 내용은 남계지 입니다???

지도를 보니 남계지가 확실한데 혹시나 해서 어디로 출조하신건지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3.1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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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부럽습니다. 다행히 카톡은 오지않아 그나마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스 본지가 언젠지..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농어는 언제쯤??   후우~~!

12.03.19. 18:24

남계지에서 보팅이라...??

 

생각만 했었는데.. 실행에 옮기겼네요~

 

짬낚시에 많은 손맛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12.03.1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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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현(늑돌이)

두세시간 하고 나면 더 할게 없어질걸요.

그냥 짬낚정도로만.. 다닐만 하답니다.

12.03.19. 21:13

될수 있으면  

미니 띄우는 조행기는 안봐야 하는데...

이러다 언젠가 미니도 질러 버릴것 같아 불안 불안 합니다

12.03.19. 21:17
profile image
김외환(유천)

흐흐...

보트 두대는 꼭 필요하다 여기고 있습니다.

예전엔 세대도 싣고 다닌적이 잠시 있었다죠... 

12.03.19. 21:32
profile image

구미에서 가까운 저수지들은 모두 만수위를 유지 하고 있군요.

 

워킹족에게는 힘들지만 보팅족들에게는 이보다 좋을 수 없죠

 

손 맛 축하드립니다

12.03.19. 21:18
profile image
김지민(닥스)

만수위일때는 도보족이 좀 힘들기는 하네요.

보팅족은 보트띄우기가 좋아서 훨씬 좋은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12.03.19. 21:33

부럽습니다 삼월들어 하루 밖에 쉬지못해

배식이 넘 보고 싶어요

손 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12.03.1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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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철(율리배스)

열심히 일하고낚시를 가야 더 재미있고 즐거운거 같습니다.

매일 하면 시큰둥 해지더라구요. 

날 좋을때 쉬는날이 걸리길 빕니다. 

12.03.19. 21:33

이번 감기가 독하네요

 

조만간 둘러 붙어야겠습니다

받아주이소

 

사담이지만

어떨땐 골드웜님이 부럽다가

한편으론 최원장님이 옳은일을 하시는것 같기도 하고

12.03.19. 21:48
profile image
타피

순간에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기도 한다죠.

최원장님이랑 저랑 한핀이랑께요. 

12.03.19. 21:51

헐 워킹족이 없어서 다행이지 남계지 보팅은 반칙입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

12.03.19. 21:55
profile image
김경훈(mama)

철수할무렵 포도팥 옆 무더미쪽에 두어분 오시더라구요.

종일 할것도 아니고 짬낚인데요 뭐.. hehe.gif

12.03.19. 22:46
저도 골드웜님의 영향?으로 퇴근후 장척으로 냅다 달려가서 딱 5마리 잡고서 돌아왔습니다.
잉어들이 여기저기서 뛰는걸보니 기다리는 그날이 곧 올것같습니다.
모두가 대박 조황을 만날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12.03.19. 21:58
profile image
이용주(썬더)

이제 해가 점점 길어지면 퇴근하고도 한참 시간이 남아돌걸요.

아랫동네는 낚시하기엔 참 좋은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12.03.19. 22:47
profile image

풍성한 조과 축하드립니다.

쓰레기 청소 열심히 해서 받은 상 인듯 합니다. 하하

토요일 와이프랑 번개늪가서 튼실한 녀석 4마리 만나고 왔습니다.~~

웜에는 못 잡았고 스테이시, 메탈 바이스, 쉘로우 팻 크랑크에 잡았네요.

저도 주말만 바라보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기다림이 좋네요..골드웜님의 주중출조 저는 100% 응원 합니다. 평일 조행 대리만족 ~~

 

 

12.03.19. 22:01
profile image
오진용(오션)

두분이 이제 함께 다니는건가요.

주말부부 데이트를 낚시로...  나쁘지않은데요. 

12.03.19. 22:48
profile image
요즘 자꾸만 미니가 땡깁니다.
자그마한 저수지에 부담없이 띄우고 낚시하고 접고...
스타렉스처럼 차가 크다면 바로 질렀을꺼에요.

조행기 잘 봤습니다만 평일엔 자제해 주세요. 일이 안됩니다 염장 받아서...흑흑
12.03.20. 00:06
profile image
남계지서 많이도 잡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점심묵고 시간이 있어 하빈지를 공략
했는데요 하빈지에 배스 없습니다.
그래도 철수전에 면꽝하긴 했지만요
정말 배스없어요
12.03.20. 00:36
profile image
강성철(헌원삼광)

하빈지 수초가 좀 돋아야 조황이 살아날듯 합니다.

물이 너무 맑고 바닥이 훤히 보여서 고기들이 숨어버리는듯

12.03.20. 15:28
profile image

어제 남계지에서 노란보트가 골드웜님이셨군요.....

지나가다 잠시들렀던 흰색 쏘렌토알이었습니다.

 

왠지 골드웜님 같은 분위기였는데.....

 

전 어제 30분 정도 했는데 입질만 한번 받고 꽝!  이었습니다.

12.03.20. 09:05
profile image
최중배(맨날노피쉬)

아 저 철수할때 먼저 나가시던?

수초대엔 없었고, 수초대 바깥쪽에 있더라구요.

거기보단 반대편 제방초입쪽이 훨신 좋은듯  했습니다.

거기서 3짜급 마릿수 나왔엇거든요.

12.03.20. 15:29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맞습니다....

 

왠지 골드웜님 같은 분위기였는데 아직 한번도 뵌적이 없어서.....

 

예전에 최원장님한테는 이야기 많이 들었었는데......

 

멀리서나마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는 먼저 인사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2.03.20. 16:08
profile image
최중배(맨날노피쉬)

네... 다음엔 아는척 해주세요.

기분좋으면 골드웜표 하나 드림~ 

12.03.20. 18:37
profile image

자주자주 염장 질러주세요.

아마 경제가 살아날것 같습니다.

다 같이 미니 공동구매를 하던지 해야지?

그냥 물위에 던지면 펴지는 그런 배없나?

형님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3.20. 09:41
profile image
양맹철(무드셀라)

빠르게 치고 빠지기 하니깐 

웜낚시보다 더 재미있는듯 합니다.


지금시간 스타님도 남계지 계신데 마수했다고 문자오네요.

12.03.20. 15:30
대박 조행이십니다 저는 주말에 대성지에서 꽝했습니다 평일 출조도 부럽고 마리수도 부럽습니다
12.03.20. 10:40
profile image
안준대(사투)

계곡지는 아직 좀 힘든듯 합니다.

평지지나 반평지형 저수지 혹은 수로권을 찾는게 좋은거 같아요.

2주후정도부터 계곡형도 시작될겁니다.

12.03.20. 15:31
profile image

몇년전에 남계지에 밤낚시에 엄청난 마릿수가 나왔었는데.....

왜관에 있었으면서도 그후론 남계지에 가본지가 꽤 세월이 되네요.

 

개인적으로 남계지에 사연이 많은데 남계지 배스손맛 축하드립니다.

 

12.03.20. 21:03

음..남계지...

예전 붕어 잡으러 다녔던 포인트네요~

12.03.2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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