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대청댐을 여러번 갔었지만 한번도 재미를 보지 못한 나에게는 절대로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았던 대청댐. 당연히 빅베이트로는 거의 꽝만을 나에게 안겨준 대청댐. 이번 일요일 대회때 3kg배스가 나왔다기에 다시 한 번 도전을 하기로 결정.. 해창만을 계획하고...
일요일 오후 퇴근전.... 커피한잔 하면서 창밖을 보는데 바람은 몰아쳐도 햇살은 너무 따뜻하네요~ 비린내가 그리워져...번개출조 계획을 잡고 오늘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재키님께 배운 orux 어플을 한번 사용해 보았습니다~ 내가 얼마나 돌아다니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정말 정말 백만년만에 조행기를 남겨보네요.. 느즈막히... 탑정 저수지에 들어가봅니다. 멋진 피딩타임을 그리며... 부아앙~~~ 바람한점없이 맑고 푸른 탑정의 하늘.... 마치 장판을 깔아놓은듯... 물결조차 일렁이지 않는 탑정저수지... 점찍어두었던 포인트에 도착해서...
처음 가본.. 아주 먼 동네 저수지인 장척지입니다. 아침 분위기는 그야말로 환상이였습니다. 키퍼님과 함께 오전 7시에 아포에서 만나서 오봉지뒤로 넘어 남김천 IC를 타고서 영산 IC로 내려... 장척지 도착했습니다. 안개가 자욱해서 그다지 보이는 것도 없었으며... 비...
언제나 낚시꾼의 마음엔 봄이 일찍오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또 도도의 2008년을 시작합니다. 아직은 팀한양 쪽은 많이 춥고 연안 낚시가 이릅니다. 그래도 봄은 우리곁에 와 있는듯 합니다 [헤헤] [테이블시작1] 대호만은 선착장이 꽁꽁 얼어 있는상태 볕이 좋으면 1주일...
안녕하십니까...동방입니다.. 시작에 앞서 여러분들이 언급하셨던 저수지권에 선외기 사용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부디 너그러이 용서해 주세요.. 아침 5시반...저절로 눈이 떠집니다...참 희안하죠...평일엔 깨워도 못일어나는데..말이죠.. 이것저거 준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