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덕가지...
일요일날 덕가지 다녀 왔습니다.
어제 조행기 적으려다가 피곤해서 아침에 회사가서 적어야지 했는데
열심히 조행기 적고 작성완료 누르니 인터넷이 다운....(오늘 못고쳐서 내일 고치기로함)
할수 없이 집에와서 다시 적습니다. ㅜㅜ
한마디로 말해서 저도 골드웜님 처럼 바람을 원망 하다가 왔습니다.
덕가지 상황은 물은 거의 만수위 물색은 무지 맑음
그리고 중요 한것은 배스들이 산란후 알자리 지키기에 열심이었습니다.
제방우측 상류에서는 맏바람에 도저히 낚시가 불가능 제방왼쪽 골자리에서는
바람은 그럭저럭 괜찬은데 연안 가까이 알자리 지키는 녀석들이 몇미터 간격으로...
그중에 한놈이 고맙게도 작업에 넘어와줘서 꽝은 면했는데....
고마움에 배에 붙은 거머리 비슷한 기생충도 떼어주고 릴리즈 했더니 다시 알자리로 돌아
가더군요 그리고 다른놈은 웜을 던져놓고 가만히 있어보니 슬며시 물고는 다른곳에다
가져다 버리더군요 ㅜㅜ
아무래도 당분간은 힘든 상황이 계속될것 같습니다.
어제 조행기 적으려다가 피곤해서 아침에 회사가서 적어야지 했는데
열심히 조행기 적고 작성완료 누르니 인터넷이 다운....(오늘 못고쳐서 내일 고치기로함)
할수 없이 집에와서 다시 적습니다. ㅜㅜ
한마디로 말해서 저도 골드웜님 처럼 바람을 원망 하다가 왔습니다.
덕가지 상황은 물은 거의 만수위 물색은 무지 맑음
그리고 중요 한것은 배스들이 산란후 알자리 지키기에 열심이었습니다.
제방우측 상류에서는 맏바람에 도저히 낚시가 불가능 제방왼쪽 골자리에서는
바람은 그럭저럭 괜찬은데 연안 가까이 알자리 지키는 녀석들이 몇미터 간격으로...
그중에 한놈이 고맙게도 작업에 넘어와줘서 꽝은 면했는데....
고마움에 배에 붙은 거머리 비슷한 기생충도 떼어주고 릴리즈 했더니 다시 알자리로 돌아
가더군요 그리고 다른놈은 웜을 던져놓고 가만히 있어보니 슬며시 물고는 다른곳에다
가져다 버리더군요 ㅜㅜ
아무래도 당분간은 힘든 상황이 계속될것 같습니다.
goldworm
던지면 나온다는 5월이 이제 시작됩니다. 오늘의 비가 그치고 며칠 따뜻한 햇살이 퍼지면 녀석들의 왕성한 먹이활동이 시작될듯 합니다. 내일은 비도 오고하니 스피너 새로 몇개만들며 전투준비에 들어가야겠습니다.
자주 소식올려주시는 키퍼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자주 소식올려주시는 키퍼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04.04.27. 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