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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월 연지에 다녀 왔습니다.

깜 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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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는 반야월 연지에 다녀왔습니다.

물색이 어떨까 하는 기대감에 건달배스님을 꼬드겨 같이 달렸습니다.

물색은 위 사진처럼 흐렸구요.

붕어꾼들 3분정도 새물유입구 좌측으로 포진해 있더군요.

일단 전 4인치 스팅거 노싱커로 건달배스님은 '망치'표 스피너베이트로...

건달배스님 먼저 새물유입구 바로 앞에서 3짜 한수 걸었을까요? [사악]


좌측 연잎이 집중적으로 올라와있는 중간중간 빈곳을 공략했습니다.

입질이 안오네요. 저번에 그렇게 잦았던 입질은 어디로 갔을까요?

건달배스님과 다시 우측으로 이동합니다.

저번에 잔챙이 입질이 대부분이였던 곳입니다.

역시나 입질이 옵니다.

그러나 훅셑이 안됩니다.

주~욱~ 끌고 들어가길래 기다렸다 후킹했는데도....

좀더 오래기다려보자고 작정하고 많이 기다렸다가 후킹.

이제 걸려오네요. 한뼘을 조금 넘는 귀여운 놈입니다.




그뒤로 슈어케치의 Water Dog을 써 보았는데 잠잠...

탑워터를 쓰더라도 어두워지니 채비 뜯길까봐 자신있게 못하겠더라구요.

여름이 지나서 그런지 너무 빨리 어두워지는것 같습니다.

퇴근후 너무 빨리 어두워져 싫습니다. 그만큼 낚시할 시간이 줄어드니까...

9시 다 되어서 철수 합니다.


전 노싱커로 뼘치 한수...
건달배스님은 '망치'표 스피너베이트로 한 수 했을까요? [사악]


이상 연지에서 깜.이었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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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직 초보이기에 조행기에서 기술적인 면의 정보는 드리질 못합니다.
단지 주변 낚시터의 물색이라던지 환경, 저의 조황 위주로 밖에 가질 못하네요. [부끄]
04.08.24. 10:24
건달배스
키퍼님 주신것도있고
망치님주신거도있고 말장꽝님 주신거도있습니다
어제는 망치님이 주신걸로 선택
가벼운편이라 스피닝에 쓰기 부담이없습니다
올라오다가 얼굴만 보여주고 갔습니다
역시 초장끗발 강아지입니다
04.08.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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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부지런해요....

그나저나 발냄새 풀풀 풍기는 걸레--원래는 수건이었지만--와
슬리퍼는 왜 안가지고 가남유, 건달님,,
저보고 신고 무좀 걸리라는 것은 아닌지[사악]
04.08.24. 10:51
건달배스
칠칠이 안될라고 정말 신경만이썻건만
운전석으로 자리를 옮기는바람에
또 칠칠이가 되고말았네요
운문님 한번더 보고싶어서 그랬다고 생각해주셔요
그나저나 냄새가 차에서 사라지기 힘들텐데 어쩌나요
새차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ㅎㅎㅎ
04.08.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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