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옥계천 야간자율학습 #2

날대박 1231

0

20

똑같은 포즈로 찍으려는데 디카가 없어 어제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오늘은 조금 늦은 퇴근...
옥계천에 8시반에 도착해서 케스팅연습에 들어갔습니다.
거리 욕심을 안 내니 백러쉬는 전혀 없더군요...

오늘도 하류 수중보아래에서 어제 한건을 한 스피너베이트로 연습했습니다.
중간에 어디에 걸렸는지 도저히 빠지지도 끊어지지도 않네요...
정말 P라인 질기네요...
결국 라인을 싹둑...

강창교에서 성능을 발휘해 준 스피너베이트를 달고 보아래쪽으로 던져 끄는데...
덜컥...
잠시 조용...
긴가민가 하는데 갑자기 달립니다.
하마터면 로드째 끌려갈 뻔했습니다.

사이즈며 모양이 어제놈이랑 똑같습니다.
1Cm정도 작은거 같기도 하고요...
어제랑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으려는데...
[디카]가 차에 있네요...
역시 디카징크스였군요...

30분동안의 연습에 또 한건 했습니다.
공유스크랩
20
금방 올라온 따끈따끈한 글이네요^^
아디를 바꾸셨나요?
날대박이 모징...
말짱꽝이 조은거 같은데...[씨익]
04.09.07. 23:27
말짱꽝 글쓴이
그냥 장난입니다.[헤헤]
아래글에 망치님이 그러셨나요...
04.09.07. 23:29
건달배스
정말 열심히하시네요
역시 말짱꽝님입니다
자율학습
역시 학교때나
취미생활이나 열심히하는사람한테는
기쁨이 뽀너스로 따라오는군요
그럼 날대박 ㅎㅎㅎ
04.09.07. 23:29
건달배스
말짱꽝님 하는거 보니
베이트 욕심이 용솟음 치네요
으~~~~~~~~~~~~~~~~~~~~~~~
04.09.07. 23:31
키퍼
비가와서 흙탕물이져있을것 같아서 생각도 않하고 있었는데
출조를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굳]
04.09.07. 23:55
말짱꽝 글쓴이
물색과 수위는 어제와 비슷하더군요...
그냥 30분 정도 케스팅 연습하고 온다고 했는데...
덜컥...
배스가 같이 놀자고 끌어댕기네요..
04.09.07. 23:58
날대박???
말짱꽝 !!!
둘 다 좋네요.
04.09.08. 09:39
profile image
말장꽝님 화이팅[흐뭇]

곧 베이트에 익숙해지실듯...
04.09.08. 10:35
키퍼
헉...
언제 별명을 바꾸셨나요[궁금]
날대박[굳][씨익]
04.09.08. 10:40
부럽습니다 야간 자율학습에 피로를 풀어주는 찡한 손맞 [굳]
저는 10시부터 12시까지 꽝~ [기절] [울음]
04.09.08. 10:44
말짱꽝 글쓴이
곧 야간 자율학습 끝나고...
보충학습으로 들어가야 할 거 같습니다[하하]
04.09.08. 10:58
"날마다 대박"이군요.... 축하드립니다[굳]....
그리고 정말로 ID바꾸셨나 놀래죠[뜨아]....

조금만 지나면 베이트도 익숙해 질껍니다....
저의 경우는 10m밖의 깡통을 베이트대에 루어 묶고 던지면
확율90%이상으로 맞추지만 그냥 맨손으로 돌맹이 던지면
확율 10%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숙달만 되면 베이트 장비가 배스낚시에 또다른 묘미를
느끼게 해 줄수 있을꺼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즐낚하시고, 날대박님 화이팅[굳].....

04.09.08. 11:37
말짱꽝 글쓴이
베이트장비가 정말로 유효거리내에서 케스팅정확도가 놀랍더군요...
거리조절도 잘 되고...
그래서 이름을 그렇게 붙인 모양입니다.
순우리말로 '미끼 던지기'장비라고 부르는 데도 있데요..

이제 많이 숙달이 되었습니다.
.
.
.
.
어두운 데서 백러쉬 잘 풉니다.[헤헤]
04.09.08. 11:47
배스렉카
망치님...말짱꽝님 두분 대단하십니다...
베이트 스나이퍼에,,,,,
베이트 잡자마자,,,날대박 이니.....
난 모야~~[울음]
04.09.08. 12:16
말짱꽝 글쓴이
배스렉카님도 준비가 다 되셨으니 이제 곧 대박하실 겁니다.
이제 가을 시즌이 서서히 시작되죠...
보트도 있으시니 괜찮은 포인트로 가셔서 해 보시는 게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제가 시간이 평일 저녁밖에 안 되어 같이 가기가 힘드네요...
04.09.08. 12:23
전 이제 말짱꽝님이 이름을 바꾸신줄,,,
베이트장비 마련 하셧다니 눈물이 ..[울음]

스피닝장비는 말짱꽝님 따라 사서 지금도 잘쓰고있습니다 [미소]

언제나 스피닝만쓸시꺼 같던 말짱꽝님이...역시고수에겐 베이트장비가 필요한가보네요



아직은 베이트 장비 필요성을 못느끼지만 느끼기된다면 또 따라살껍니다 [미소]

열심히하시는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굳]
04.09.08. 12:44
말짱꽝 글쓴이
노피쉬님 감사합니다.
노피쉬님도 라인 두번 터지고 나면 생각이 바뀌게 되실 겁니다.
04.09.08. 12:57
말짱꽝 글쓴이
근데... 제가 베이트로 바꾼 이유는...
다른 이유는 없고 단지 베이트로드가 하나 생겨서입니다.
정말 단순하죠?
04.09.08. 13:05
날마다 대박으로 변경하심이...
정말 날마다 대박을 터트리시는군요.
드디어 베이트 장비의 고수(?)가 되셨군요.
음.. 베이트 스나이퍼... 딱 어울리네요.
04.09.08. 13:09
저도 야간 자율학습 가고 싶어요 ㅡㅜ 로드 만든것도 테스트 해야 되는데 .........
주말 까지 기다리기가 힘드네요 ..... 태풍이 살짝 스치고 갔는데 이번 주말상황은
좀 힘들겠죠 .
04.09.08. 15:0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푸우 조회 144004.09.09.00:59
    오후에 시간이 나서 홀로 생각에 잠깁니다...어딜가면 상황이 좋을까?라고...ㅋㅋㅋ 생각끝에 낙화담으로 홀로 출발했습니다. 낙화담어디로 가볼까하다가...그래도 확률이 높은 건너편 직벽쪽으로 다이어트도 할겸 워킹시작했습니다. 도착해보니 이름모를 들꽃들이 절 반...
  • 날대박 조회 123104.09.07.23:16
    똑같은 포즈로 찍으려는데 디카가 없어 어제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오늘은 조금 늦은 퇴근... 옥계천에 8시반에 도착해서 케스팅연습에 들어갔습니다. 거리 욕심을 안 내니 백러쉬는 전혀 없더군요... 오늘도 하류 수중보아래에서 어제 한건을 한 스피너베이트로 연습했...
  • 옥계천에서 야간자율학습
    말짱꽝 조회 125304.09.07.00:35
    키퍼님 버전 구도로 찍어봤습니다. 무슨 자율학습이냐구요? 물론 베이트학습이죠... 옥계천에 로드랑 릴 테스트하러 갔습니다. 백래시랑 전쟁이 시작된 거죠... 브레이크 꽉 조아두고 하니 20미터 정도까지는 날려도 문제가 없네요... 열심히 날려 봅니다. 잠시 방심한 ...
  • 망치 조회 148904.09.06.15:59
    서낙동강으로 출조했습니다. 서낙동강은 낙동강의 최남단지류로 김해평야를 관통하면서 김해평야의 주요 농업용수 공급원이 되는 곳입니다. 이전에 부야지 출조때 운문님께서 대물이 나올만한 장소로 서낙동강을 지목하시길래 왠지 오늘출조에 대박할것 같은 느낌때문에 ...
  • 초라한 나의 베스,,,
    멕가이버 조회 136104.09.06.15:03 1
    허지만 이런놈도 잡는제미가 솔솔합니다. 점심먹고 병원에서 쉬지않고 바로 병원앞 금호강으로 나가서 30분 케스팅하고 왔습니다. 전에도 이런 사이즈 수도 없이 잡았는데, 사진기 없어 이제야 올려봅니다. 다들 시시하시겠지만, 제게는 이것도 제밌네요,,,^^;; (하하)
  • 세천 직벽 포인트 공략 with 건달배스, 북성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건달배스님과 같이 일요일 새벽 세천으로 또 달렸습니다. 5시에 기상... 씻고 5시 20분경에 건달배스님께 전화. 자다가 받으시더군요. 흐~ 바로 준비하고 나오십니다. 접선완료. 접선 장소(이거 정보 누설되면 큰일 납니다. [씨익]), 만나서 불법...
  • 2/0훅에 6인치 호박색 슬랜더 그럽을 사용한 스플릿 샷, 5인치 회색 컷 테일에 데코이 사의 헌터 훅 2번 바늘을 사용한 다운 샷, 4/0 훅에 4인치 빨간색에 펄 들어있는 이카를 사용한 텍사스 채비, 슈퍼청 크러버지그를 트레일러로 사용한 러버지그, 메가 배스 비젼 110 ...
  • 토요일 하빈지 동서와 함께...
    깜 조회 134704.09.06.12:18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붕어꾼인 동서를 약간 중독 시켰습니다. [씨익] 햇볕이 따가운 시간 하빈지에서 3수 하더니 손 맛 좋으시답니다. [흐뭇] 동서는 제가 드린 슈어캐치 하이퍼 피코 검정색 펄 들어가 있는놈으로 하루를 때우셨습니다. [헤헤] 참고로 제방 좌측 수초...
  • 백곰 조회 120604.09.06.09:28
    어제 저녁 친구넘 돌찬치 갔다가 늦게 자는바람에 새벽출조는 물거품[졸려]이 되고 가까운 공항교로 출조하게되었읍니다. 며칠전 보상류 지점에서 스피너베이트와 포퍼(작은것)으로 조기만한 것들 잡은 적이 있어 오늘은 같은 포인트에서 스틱베이트(스폭 주니어)로 첨부...
  • 야속한 무쏘 오전내내 운문님은 연락이 안 되고 무쏘만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꽃밭에서 말짱꽝을 반겨준 유일한 배스 자~ 출발! 말짱꽝 개시 라인 한번 터지고 다시 도전해서 성공.. 또 말짱꽝 한건 이젠 사진도 안 찍어주십니다... 그래서 셀프샷.. 열심히 연안을 공...
  • 키퍼 조회 139104.09.05.23:48
    새벽에 오봉지 다녀와서 식구들 데리고 금오산에 갔다가 내려오는길에 테트리스 연락을 받고 남쪽으로 조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정곡수로[씨익] 3시경 출발해서 4시가 좀 넘어서 배수장쪽에 도착하니 먼저 와있는 차량이 한대 있고 올라가보니 두분이서 ...
  • 초심 조회 137804.09.05.21:42
    멧돼지 가족입니다.
  • 야속한안동 그리고 만운지
    goldworm 조회 156204.09.05.13:17
    토요일 새벽 여느때처럼 기다렸는데, 같이가기로 했던 두분다 안오시더군요.. 할수없이 24시간 김밥집에 들러 김밥두줄과 생수준비하고 출발하려는데 초심님 늦잠을 주무셨다며 전화가 오셨습니다. 그래서 초심님과 안동침투작전을 개시했습니다. 산야 골짜기 맨안쪽에 ...
  • 옥계교, 오봉지
    키퍼 조회 130804.09.05.09:46
    9/4 퇴근길 옥계 구 다리아래 가봤습니다. 헉~ 차가 3대나 와있더군요 물가에 가보니 붕어꾼들이 포인트를 전부다 차지하고... 포기하고 그냥 집으로 가려다가 문득 옥계교 아래가 생각이나서 곱창집 앞으로해서 옥계교 아래로 가봤습니다. 수중보를 따라서 탐색하다가 ...
  • 세천 절집앞 포인트 다시 기록경신... +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또다시 개인기록 경신입니다. +1 인 45Cm입니다. 오늘은 세천 절집앞 포인트로 북성님의 안내로 들어가보았습니다. 건달배스님 3짜 정도 2수하시고 전 계속 꽝... 그러다가 처음에 집착한 곳에 연속적으로 캐스팅... 겨우 작은놈 한 놈 올리고 혼...
  • 옥계 구 다리 크랭킹
    키퍼 조회 145604.09.03.09:09
    오늘은 구 다리아래 어제 계획했던대로 크랭크베이트를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 크랭크베이트가 전부다 깊이 들어가는것 뿐이고...[쳇] 테클박스를 잘 뒤져보니 립이 작은 허접스러운 크랭크베이트가 하나 나오더군요 송어용인것처럼 보였으나 일단 ...
  • 백곰님과의 묻지마 조행...  꽝은 면했으나....
    오늘 백곰님의 묻지마 출조 2차 시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백곰님이 다른 분들과 같이 있는줄 알았는데..... 백곰님 인맥이 영 꽝이더군요,,[사악] 농담이였구요,,[헤헤] 백곰님 실제로 보니 아주 호남형의 자상하신분이였습니다. 저는 회사땜에 8시 퇴근 백곰님은 6시부...
  • 세천 산불초소 오랜만에 4짜
    건달배스님과 깜님이 차례로 큰놈을 끌어올렸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늘은 세천으로 향했습니다. 깜님과 만나기로 약속을 해뒀는데, 일어나니 6시 30분. 늦었구나 싶어서 전화를 드리니 아직 주무시고 계시더군요. 혼자 세천 산불초소쪽에 도착해서 강으로 내려갔습니다. ...
  • 조회 136004.09.02.04:21
    안녕하세요 ... 오후에는 앤 챙겨줘야 하기때문에 항상 아침이나 새벽 밖에 시간이 안나 참 안타깝습니다. 여름에는 좋다지만 이제 가을이 발앞까지 왔는데 ...어디 좋은 방법 아시는 분 없습니까? 31일은 운문님이 적어놓으신 강창교 포인트 안내를 보고 워킹으로 갈만...
  • 옥계천 번개 사진 달랑 하나
    키퍼 조회 128104.09.01.23:47
    8시조금 넘어서 도착하니 낚시는 않하고 다들 입낚시중..[씨익] 차례대로 인사 나누니 라이징요님, 말짱꽝님. 북구성님, 순금미노우님 그리고 테트리스(빨리 오라고 두번이나 전화를) 모여있는 장소는 더이상 고기 않나온다고 아래로 이동하기로 하고 옥계교 근처까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