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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교 스피너베이트 공략 09/11

깜 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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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입니다.

2시에 단산지 강의에 가기전 스피너베이트로 공항교 정벌에 나섰습니다.

지속적인 캐스팅에 성질이 나는지... 아래 끄리가 물고 나오네요.




끄리 입질이 자주 왔는데... 정확히 후킹이 되질 않네요.


스피너베이트의 감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믿음도 가고요...


주변에 끄리를 쫒는 배스의 움직임이 보이자 바로 그 쪽으로 캐스팅 합니다.

폴링중 입질이 왔습니다. 바로 후킹...




3짜 후반의 놈이 물고 올라옵니다.


스피너베이트 던져보다 보니 괜찮은 루어인것 같습니다.

조만간 자작을 해봐야 할텐데...


그럼... 휘버덕~

                     깜.

P.S. 위 사진들의 구도의 저작권은 어느분께 있나요? 도용해서 죄송할까요? [씨익]
       깜.은... 따라쟁이... [사악] [사악] [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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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첩보에 의하면 말짱꽝님의 스피너베이트로 결국 수장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사실은 오늘 대구 대백프라자에 갔다가 우연히 깜님과 통화중에 함께 대백에 있다는것을 알고 만났습니다.
그래서 실컷 수다도 떨고, 골드웜표 스피너하나드리고 왔답니다. [하하]
04.09.13. 00:21
드디어 스피너베이트로 한수 하셨군요[흐뭇].....

저도 개인적으로 스피너베이트를 가장 즐겨 사용하는데
이유는요, 장애물 공략이 용이하고,
특히 성질급한 사람이 이곳저곳 빠르게 탐색할수 있는 루어라서요....
04.09.13. 09:11
profile image
화이팅..
스피너베이트--겨울일수록 금색브레이드에 흰스커트가
쥐약이라나 뭐라나 ...
믿거나 말거나[헤헤]
04.09.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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