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배스가 훅을 삼켰을때..

南山 20년 전 1324

롱노즈플레이어를 가지고 다니시구요..
훅 제거시에는 조심조심.
너무 깊이 삼켜서 제거 불가능시에는
라인을 최대한 짧게 잘라주고 릴리즈 하세요..
생존율이 조금은 높아진답니다.

* 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9-30 22:11)

~2010 조행기 배스가 훅을 삼켰을때..

공유스크랩

goldworm

남산님 개포나루 유격훈련 이후에 몸상태는 어떤지요?
골드웜은 옆구리 근육에 알이 배여서 허리도 못돌리고 있답니다. [슬퍼]

04.09.30. 20:49

댓글 수정 삭제

南山 글쓴이

무릎이 빨갛게 타서 구부리기 힘듬.
발바닥은 뾰족한 돌을 밟았는지 두군데 찢어짐.
죽는줄 알았네....-_-;

04.09.30. 20:57

키퍼

그림으로 보여주시니 확실 하네요[미소]
제기억으로는 라인을 잘라줄때 30cm정도 입밖으로 나오게 잘라주는게
좋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한번 찾아 봐야 겠습니다.[헤헤]

04.09.30. 20:58

댓글 수정 삭제

南山 글쓴이

저는 되도록 짧게 잘라주는게 좋다고 들어서요..
사람마다 조금씩 의견이 다른데
문제는.... 결과를 확인할 수가 있어야죠~~ [어질]

04.09.30. 21:05

키퍼

제기억으로는 짧게 잘라주면 먹이감을 흡입해서 위로 넘기는 과정에서
훅이 걸려 방해가 되므로 라인을 어느정도 길게 잘라 입밖으로 내어주면
바깥으로 나와있는 라인의 영향으로 걸림이 적어져서 먹이를 넘기는데 방해가 덜되므로
라인을 어느정도 길게 잘라서 주는게 좋다고 했던것 같습니다.[미소]

하지만 정답은 배스가 아닌 다음에야...[씨익]

04.09.30. 21:30

댓글 수정 삭제

타피

저도 몇번의 난감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는군요...
왜 저걸 몰랐을까...
남산님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흐뭇]

04.09.30. 21:55

깜

그림으로 보니 이해가 팍팍...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꾸벅]

04.09.30. 22:10

중증

어제 구천지에서 똑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던져놓고 담배피우다가 다시던질려구 릴을 감으니 묵직 이놈이 완전히 바늘을 삼켰습니다.
위의 그림과 똑같이 되었는데 아가미 사이로 손가락을 넣고 바늘을 조금 당겨낸후 롱노즈를 사용해서 당기니 쏙 빠져나오군요.
피도 안나고 릴리즈 시키니 좋아하면 물을 튀기며 사라지더군요[헤헤]
첨엔 이놈을 어쩌지 하고 상당히 고민을 하였는데 정말 유용한 정보입니다.

04.10.01. 10:51

러브히나™

오~ 그림이 아주 명확하네요.
아가미쪽은 생각 못했는데...
그나 저나.. 골드웜님이랑 유격(?) 하신 분들...
파스는 붙이고 계신가 몰라요.. [사악]

04.10.01. 13:10

공지 Hot Link 10.01.02.13:11

남양호에 다녀왔습니다. 17

박종길(공산명월) 조회 201609.04.05.12:36

||0||0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건강들 하시지요.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서울배스 클럽 정기출조에 동참하여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에 있는 남양호에 다녀 왔습니다. 금년에 아직도 배스의 비린내를 맡아보지 못하여 기대를 가지고 좀 멀리 다녀 왔습니다. 날씨도 받혀주...
대호만 - 벨리번개 21

장인진(재키) 조회 270109.04.05.00:34

||1||0대호만 영탑리 수로끝에서 발진대기중인 재키의 벨리보트입니다. 오늘 손맛을 제대로 보여주어야 할텐데.. [테이블시작1] 2009/4/4(음3/9), 07:30-17:00 날씨 : 아침기온?도, 구름조금, 바람 없다가 오후에 세어짐 개황 : 아침수온10도, 만수위, 약간흐린물 참가자...
낙동강 다산 포인트 24

김진충(goldworm) 조회 320209.04.04.20:03

||0||0오늘은 낙동강 다산 포인트를 정찰하고 왔습니다. 요즘들어 아론님이 저와 꼭 동행출조 하시죠? 어느날 부턴가 저를 보고 "형님" 이라고 부른다 하시더니... 월요일만 되면 쪽지가 옵니다. "형님~ 이번주는 어디로 가실건가요?" [헉] 주중에는 늘 어딜갈까 생각하...
금년 첫 대꾸리... 20

조갑선(누리애비) 조회 253209.04.04.08:56

||0||0 "생각만 하면 생각대로 " 라는 TV 모 CF와 정 반대인것이 낚수가 아닐까? 세상사 모든일이 내뜻대로야 안되겠지만 낚시야 말로 본인의 생각대로 안되는것 임에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봄이 되어 시즌이 왔다고 여기저기서 심심치 않게 조황이 올라오고는 있지만....
배스 침주기 36탄 18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조회 210809.04.03.12:35

||0||0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은 구 아양 철교밑부터 공항교 바로 아래 까지 탐색 해보았읍니다. 지난해 가을 이후 처음으로 찾은곳인데수위가 너무 줄어서 낚시 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되여 버렸읍니다.1시간 반 가량 돌아보앗지만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민들레 ...
*~~대구 연경지 물돼지 출현~~* 29

노광호(T2R) 조회 396609.04.03.10:44

||0||0■ 장 소 : 연경지■ 시 간 : 5시반경부터 7시까지■ 상 황 : 바람도 없고 조용하네요 ■ 장 비 : 아부호넷스팅거 MH+레보인쇼어+25LB합사3호, 펜윅ML+도요릴+12LB FC스나이퍼■ 채 비 : 스피너베이트, 크랑크(서스펜드형),러버지그 ■ 액 션 : 상황에 맞게연경지 작년에...
[봉학지] 세번만에 대물을 끄집어 냈습니다. [하하] 17

이상훈(공주님머슴) 조회 252309.04.03.10:08

||1||0 드디어 5짜를 만나봤습니다. 역시 대물은 대물이던데요.. [하하] 3번의 도전 끝에 대물을 끄집어 냈습니다. 일전의 2번은 실패... 어제는 성공했습니다. 그 자리에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 잡아낼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에 갔을 때 묵직한 입질.. ...
RINGWOOD PARK 10 file

PAUL SHIN 조회 187009.04.03.07:08

||0||0 올해 처음으로 배스낚시를 나갔습니다 애인 만나러 가도 이렇게 좋을까? 설레이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호수로 나갑니다 겨울네 세워놓은 배와 장비들 조금 어설프게 느껴지는군요 다행히 바람은 불지않고 65도 까지 온도가 올라가 겨울동안 힘들었던것 오늘 마...
광려천 밤물가나들이... 12 file

한영상(자운영) 조회 204809.04.02.19:57

||1||0한동안 찿지않던, 함안군소재 칠서면의"광려천"을 늦은밤에 찿아가보았습니다. 이곳은 한겨울에도 배스낚실할수있어서 얼마전엔, 이정구씨의"더히트"를 촬영한곳이기도합니다. 기온이내려가 코끝이 싸아합니다. 텍사스리그로 바닦을 공략해보았습니다. 청태가 채비...
배스 침주기 35탄 17 fil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조회 160809.04.02.16:32

||1||0안녕 하십니까. 아침에는 날씨가 춥더니 오후들어서는 기온이 올라가는군요.오늘은 오목천 상류 자인교밑 보에도착 하니 드낚하시는 분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계시네요 새벽 4시에 오셨답니다.부지런도 하십니다. 그래서 보건너로 해서 보아래까지 2시간이상 헤맷으...
대청호.....(깍둑이들 같이 생겼어요.) 16 file

송재일(배스낭군) 조회 275409.04.01.20:02

||0||03월29일 일요일 조행임니다..+1이랑~~
3월 29일(일) 바람을 피해~ [충남 서산 고풍지] 16

정영규(다마배스) 조회 230109.04.01.15:09

||0||0종전에 계획은 대호만 출포리로 계획을 잡고 있었으나 전날 에코사운드님과 일행분들의 강풍으로 인한 고생이야기를 듣고 고민에 빠져봅니다. 바닷가 근처라서 그런지 봄철 유독 바람을 많이 타는지역 서산.......... 바람을 피할 수 있는곳이 제한적인 동네죠. 고...
배스 침주기 34탄 11 fil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조회 143909.04.01.12:21

||1||0안녕 하십니까. 벌써 3월이 가고 씨즌의 계절 4월이 시작 되였는데 아직도 날씨는 쌀쌀하네요. 그래도 오늘 아침 조행을 나가보렵니다.찾아간곳은 가남지 텍사스에 씨테일 워터멜론 달아서 아무리 지지고 두드려도 소식이 없읍니다. 채비 스피너로 교체하여 봐도 ...
[창림지] 꽝이 없는 소중한 저의 포인트!! 12 file

이상훈(공주님머슴) 조회 236609.04.01.11:21

||1||0 일전에도 공개한 적이 있었죠. [하하] 그런데 아무도 안가보신 듯.. 그래서, 제가 다 침놔주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추운 가운데에도 쏙쏙 라인을 째주는 군요. 사이즈도 좋고요. 힘은 말도 못합니다. 저수지 배스가 왠 힘이 이렇게 쎈지.. 5짜인줄 알고 꺼내면 3...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20

박두윤(곰) 조회 223009.04.01.08:45

||0||0꾸~뻑 미련 곰팅이 입니다. 편안한 밤 보내셨습니까?[미소] 어제 밤에는 골드웜 접속이 어려워 오늘 조행기를 올립니다. 배를 꾸미고 나름 안동엘 한번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안동에 길도 잘 모르고 우짜지~~하고 있었는데 이곳 골드웜에 이내님이신 최박사님과...
대호만 바람은 매섭지만... 18

강일건(앨리스) 조회 241809.03.31.10:26

||0||0전 늘 이런 포즈를 좋아합니다. 뭐라 딱히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지만 그냥 자연스럽다고나 할 까요...! 오늘 대호만 배스낚시 총평은 아직 어렵다입니다. 물론 대꾸리들로 손밧은 많이 봤습니다 만... 포인트 선택에 운이 없었다면 아마도 쪽박을 면하기 어려...
외면당한 안동 12

정문현(훅크선장) 조회 243809.03.31.09:52

||0||0지난 일요일 6명은 가산 ic에 모여 부품꿈을 안고 룰루랄라하면서 안동을 찾아것만 종일 바람불고 햇볕은 보이지도 않고 물은 탁하고 배스는 온데 간데도 없고 결국 꽝입니다 안동에 들러 찜닭과 마늘튀김닭 먹은것이 다입니다 3대 9년 만에 로드를 들고 안동을 찾...
[봉학지] 가까워서 몇번 갔다왔습니다. 14

이상훈(공주님머슴) 조회 160209.03.31.09:40

||1||0 가까우니 자주 가게 되네요. [하하] 일단 일전에 알려드린 포인트에서는 날씨가 추우나 바람이 세차게 불어주나 낱마리는 나옵니다. 22일 가서 두자릿수의 손맛을 보았고 26일에 가서 딱 5마리에게 침을 놔주었습니다. 제 최대어 46cm갱신! 22일 싸움에서 진 수몰...
들성지 다녀왔습니다. 14

김민우(방랑자) 조회 179109.03.30.23:04

||0||0안녕하세요 방랑자입니다. 요즘 조행기를 너무 자주올리는거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어려운경기속에 바쁘신관계로 출조를 못가신분들을 위해.. 오늘 다녀온 들성지 [배스] 흔적을 남겨봅니다. 3월 30일 월요일 흐림/바람 조금 지난번 조행기를 보고 몇차례 다...
우곡교 정말 실망이야!(수정후) 14

박주용(아론) 조회 168209.03.30.21:23

||1||0안녕하세요. 아론입니다. 또 달려야겠죠. "어느별에서 왔니~~"아싸 아침부터 흥겹습니다. 7시에 출발 길을 재촉하여 달려오니 우곡에 7시 21분 도착. 집앞에 강이군요[푸하하] 수위가 낮아진탓에 배펼장소가 적당치 않더군요. 헉~~이게 무신일이여! 떡하니 버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