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낚시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건달배스표 스피너베이트

수정 삭제
goldworm 1584

0
14


어제 체육대회에 갔다가 깜님만나서 건달배스님의 선물을 전달 받았습니다.

"건달배스표 스피너베이트"

조금전에 화상캠으로 찍어봤습니다. 원래의 색상과는 많이 다르게 나옵니다.
스커트는 운문님표와 슈어캐치제품을 2대1로 섞었고, 목부분을 고무로감았는데, 상당히 신경을 써서 만들었다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
스커트 가 촥 펴지는것이 아주 [굳] 이었습니다.

싱커는 낚시마트표 1/4온스로 보이고, 스텐철사는 북성로에서 구입하셨을 0.9 미리 스텐강선이었습니다.
블레이드는 카벨라스제품으로 윌로우 4호, 콜로라도2호, 가운데 흰색의 대롱은 면봉의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가볼때 철사의 각도와 길이 그리고 전체적인 형태가 매우 [굳] 입니다.
게다가 볼베어링은 삼포를 끼워서 보내주셨네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꾸벅]
공유스크랩
14
2%
전체 디자인 소스 제공 -> 2%
씽커 제공 -> 2%
맞죠?
ㅎㅎㅎ
04.10.11. 13:55
댓글
profile image
초보2
아주 멋진 스피너군요.... ^^
꼭 큰놈 잡으시구요...

근데 제가 만든건 왜 자꾸 옆으로 오는건지....^^;;
04.10.11. 13:56
댓글
채은아빠
뜨아~ 잘만들었다~[뜨아]
떤지기만 하믄 배스들이 군침삼키며 달려들것 같네요.
빅[배스] 함 노려보세욤
홧팅
04.10.11. 14:08
댓글
키퍼
정말 잘만드셨네요 [굳]

초보2님 스피너베이트 헤드를 조금더 무겁게 만들어 보시고 만들어 두신것들은
스피너베이트 암을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굽혀가면서 테스트 해보시면
바로서서 오게 조정해주실수 있습니다.
04.10.11. 14:21
댓글 수정 삭제
profile image
깜
운송담당은 저였습니다. [씨익]
04.10.11. 14:32
댓글
profile image
깜
그리고 어제 체육대회...
족구... 골드웜편 VS 깜.편... 각 편의 주 공격수로 나와서...
제가 골드웜편을 물리쳤습니다. 기뻐해 주십시요...[씨익]
04.10.11. 14:34
댓글
goldworm
어제 족구한다고 15점 한세트 딱 한판만 뛰었는데, 가랭이쪽이 땡깁니다. [어질]
04.10.11. 14:36
댓글 수정 삭제
goldworm
그리고 깜님. 학교다니던 시절에 날렵함이 많이 사라졌더군요. 그땐 날으는 폭격기였는데 ...
04.10.11. 14:37
댓글 수정 삭제
profile image
깜
전 쌩쌩합니다. ㅋㅋ
낚시 계속 다닌 효과가 아닌지... [씨익]
04.10.11. 14:37
댓글
배스렉카
건달배스님...장인정신을 엿볼수 있었던 스피너 베이트,,,
골드웜님 저희 점빵 ,,방문하시면서 ,,구경 시켜 주시던 군요,,,

훌륭합니다...

낚시하시는 폼도 이젠.... 프로틱 하시던데요,,,,, 자작역시 경지에...

2%님 이랑 낚시 하신곳,,,, 골드웜님 졸라서 가보자고 해야겠습니다...

그날 재미있었겠습니다.. 부럽당~~
04.10.11. 15:02
댓글 수정 삭제
profile image
깜
난 안갑니다. 삐짐... [흥]
...
ㅋㅋ
04.10.11. 15:08
댓글
goldworm
"다음에 안데려가면 왕창 삐짐" 으로 해석됩니다. [하하]
04.10.11. 16:41
댓글 수정 삭제
건달배스
디자인 소스 2%
싱커 상봉낚시 1/4온스
2%님 싱커 전 모델입니다[씨익]
정확하게 골드웜님이 적어주셧네요
04.10.13. 00:15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건달배스표 스피너베이트"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추천 수 (낮은순)
  • 간단조행 지천철교, 금호강.. 6
    태백산맥 조회 119404.10.11.00:12
    아침에 근무 마치고 사부님과 함께 얼마전 키퍼님이 가셨던 포인트를 찾아 갔습니다. 지천철교.... 포인트 진입 후 빙 둘러보니 역쉬....... 대물이 나올것 같은 예감..ㅋㅋ 하지만......결과는 꽝!!! 사부님은 도착하자 마자 버즈로 열심히 긁고, 저는 얼마전 선물받은 ...
  • 옥계천 야간자율학습 #6. 10
    말짱꽝 조회 117204.10.11.09:14
    집에서 쓰다 마나님이 볼 위기의 순간에 모두 지워버린 터라 다시 간단하게 올립니다. 요즘은 스텔스모드라 사진도 안 찍었습니다. 금요일 저녁 옥계 다녀 왔습니다. 수위가 많이 낮아졌고... 배스의 라이징은 보이지 않더군요... 우선 현재 공사가 끝난 곱창집 상류 다...
  • 토요일 금호강 9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19604.10.11.09:55
    안녕하세요.. 토요일 아침에 경주로 출장 다녀오니 오후3-4시가까이 되었더군요..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램이랑 같이 금호강에 가기로 했는데..이놈이 친구 생일에 가서는 오지 않더군요.. 할수없이 혼자 반야월에서 경산가는 다리 아래의 제방길을 따라 내려갔습니다......
  • 비싸게 치인 일요일 출조..
    비싸게 치인 일요일 출조.. 13
    雲門 雲門 조회 119004.10.11.09:58
    오랫만--약 1년반만--에 잊고 있었던 반야월 동호지구뒷편의 대구선 이설구간근방으로 출조해보았습니다. 예전 보로 만들어져 있던 곳은 이제 없더군요... 배스는 자그마한 사이즈지만 바글바글한듯 보여서 네꼬리그에는 토독하고 스피너베이트에도 겁없이 덤벼듭니다......
  • 가을빛속의 낙동강... 18
    2% 조회 121704.10.11.10:06
    거의 일년만에 다시 찾은 낙동강... 준설작업의 여파가 있는듯 아직도 물빛은 황토빛이 감돌고 전날 내린 비로 조금은 시린듯한 물이 흐르고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보트 랜딩하여 상류로 이동! 그런데 가이드모터 문제로 노를 저어 이동... 에구구~ 상류부터 떠내려오면...
  • 일요일 덕남수로 다녀왔습니다...
    일요일 덕남수로 다녀왔습니다... 11
    초보2 초보2 조회 118304.10.11.13:40
    안녕하세요 ? 시작한지가 얼마되지 않아 항상 혼자만 다니다 어젠 다른동호회의 번개에 낑겨서 칠서의 수로쪽으로 낚시를 갔었읍니다... 그냥 따라만 가다보니 이름은 잘모르겠구요... ^^;; 제가사는 마산근처에도 배스가 있는곳이 그렇게 많을줄은 몰랐거든요... 낚시할...
  • 건달배스표 스피너베이트
    건달배스표 스피너베이트 14
    goldworm 조회 158404.10.11.13:44
    어제 체육대회에 갔다가 깜님만나서 건달배스님의 선물을 전달 받았습니다. "건달배스표 스피너베이트" 조금전에 화상캠으로 찍어봤습니다. 원래의 색상과는 많이 다르게 나옵니다. 스커트는 운문님표와 슈어캐치제품을 2대1로 섞었고, 목부분을 고무로감았는데, 상당히 ...
  • 금호강 오리알 되다. (건너편, 화랑교)
    금호강 오리알 되다. (건너편, 화랑교) 16
    깜 깜 조회 131804.10.11.14:12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 8일 금요일 저녁 다음날 도동서원 정벌을 위해 컨디션 조절차 퇴근후 바로 "건너편"으로 직행... 많이 쑤신탓인지... 입질이 잘 오질 않습니다. 오늘도 역시 스피너베이트. 조금씩 이동하다 한마리 히트. 8시경... 2%님, 건달배스님, 김명진 프...
  • 안심교--반야월과 경산시의 경계다리 주위의 금호강포인터들.... 7
    雲門 雲門 조회 173504.10.11.15:54
    아래에 골드웜님이 길치임을 인정하셨습니다[헤헤] 그래서 이왕 말나온김에 오늘 안심교근처의 포인터들 알려드립니다.. 나도배서님과 저, 그리고 멕가이버님까정 조행기를 올려드렸건만 아직도 그 다리가 저다리가 맞는가벼!!! 하시네요.. 반야월에서 경산가는 다리--안...
  • 주말 2%님과 단산지조행 그리고 일요일구천지에서 놀기 6
    중증 중증 조회 131304.10.11.18:08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립니다. 먼저 2%님과의 입낚시 보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토요일 비는 주적주적내리고 화랑교에 갈려다 골드웜에 들어오니 2%님의 번개 소식이있습니다.[헤헤] 잘되었다싶은데 건달배스님의 전화 2%님댁으로 오랍니다. 안그래도 거기에 간다고 하니...
  • 악덕선주와 선원이야기 ^^ 11
    건달배스 조회 116604.10.11.19:39
    안녕하십니까 건달배습니다 2%님과 낙동강 출조 하고왔습니다 새벽 6시출발 7시 좀넘어 도착해 물가까지 낑낑거리며 배들고 내려갑니다 [어질] 선주왈 그거가지고 낑낑한다면 뭐라하십니다 [버럭] 우~~~~ 배조립하고 드디어 출발합니다 다리 교각앞에서 제가 체비하는동...
  • 구옥계교에서 야간자율학습 #7
    구옥계교에서 야간자율학습 #7 15
    말짱꽝 조회 122404.10.12.08:42
    지난 금요일의 4짜를 잊지 못해 어제 저녁 구옥계교 가 봤습니다. 우선 다리 아래에서 버즈로 3학년 한마리 하고 나서... 버즈와 스피너베이트를 열심히 날렸지만 반응이 없네요... 그러다가 버즈의 블레이드에 라인이 말리면서 가라앉아 바닥에 걸려 버립니다. 그래서 ...
  • 작년 이맘때의 낙동강... 4
    2% 조회 137204.10.12.12:47
    낙동강 포인트 이해에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리라는 생각에 지난 자료를 올립니다. 보트 랜딩은 율지교에서 하였으며... 근 30여분을 25마력으로 달려 도착한 지점이 바로 골드웜님과 일행분들이 고생(?)하셨던 개포나루입니다. 개포나루와 율지교 사이에는 엄청난 포인트...
  • 이현대교~지천철교 보팅
    이현대교~지천철교 보팅 10
    goldworm 조회 125304.10.12.18:32
    별로 한일도 없이 바쁘군요. 조행기도 못쓰고 벌써 날이 저물었습니다. 오늘아침은 평소 보팅하려고 마음먹었던 지천쳘교 상류쪽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이곳은 지난번에 보팅하려다가 차가빠져 렉카차에 끌려 나왔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현대교(똥통)에서 지천쳘교까지 *...
  • 칠서수로(가칭) 다녀왔습니다... ^^
    칠서수로(가칭) 다녀왔습니다... ^^ 13
    초보2 초보2 조회 135404.10.12.22:32
    정확한 지명이 없어 그냥 "칠서수로" 라 부르겠습니다... ^^ 월요일 저녁 먹은게 잘못됐는지 월요일 저녁부터 몸이 좋지않더니 오늘 아침부터 머리가 어지럽고 구역질이 나 회사에 월차를 내고 병원엘 가 주사맞고 약먹고 집에서 쉬었습니다.. 큰이상은 없고 음식이 잘못...
  • 전쟁에서는 승리하였으나 작전은 실패한.. 27
    雲門 雲門 조회 149904.10.13.09:46
    오늘 아침 조행입니다. 왠일인지 평소같으면 8시가 되도록 뒤척이던게 오늘은 눈뜨니 6시 30분.. 아싸..[헤헤] 낚시가자하고 나서서 집앞강건너 축구장으로 달려[~~~~ 중간쯤에 현재 공사중인 곳이 있고 다행이 이곳으로는 제방바로옆길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대충 꽃...
  • 일주일간의 진위천 조행기
    일주일간의 진위천 조행기 4
    미니배스 조회 123304.10.13.13:13
    안녕하세요. 수원의 미니배스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낚시 하실때 건강에 더 유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골드웜네 가족분들은 다들 건강하실꺼예요[미소]) 지난 주말과 이번 현재까지의 진위천 조행기를 올림니다. 출조는 4회 출격했습니다. 7일, 8일, 10일 그...
  • 옥계교하류 침투
    옥계교하류 침투 18
    goldworm 조회 134204.10.13.13:19
    오늘은 6시에 일어나긴했는데, 날씨가 쌀쌀한것 같아서 이불속에서 뒤척이다가 7시 다되갈무렵 집을 나섰습니다. 가까운데 어디 좋은데 없을까 고민하다가 지난번에 흙탕물일때 옥계교하류에서 꽝치고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 지난번 조행기 , http://goldworm.zoa.to/b...
  • "건너편" 10/12 저녁
    "건너편" 10/12 저녁 17
    깜 깜 조회 164504.10.13.13:57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스트레스성 두통으로 인해 머리 식힐겸 금호강으로 나섰습니다. 다른때보다 조금 일찍인 시간에... [씨익] 요즘 "건너편"에 입질이 좀 뜸하고 조과가 예전만큼 아닌 이유를 오늘에 알았습니다. 5시경 피딩타임... 이미 "건너편" 스탠드 포인트에...
  • 이제부터 낚시대만들기 보여드립니다..
    이제부터 낚시대만들기 보여드립니다.. 17
    雲門 雲門 조회 664504.10.13.14:52
    일단 준비물은 1. 낚시대 몸통 --브랭크--카벨라스의 662 라이트인데 생각보다 너무 낭창됩니다. 더우기 하나 지난 일요일 부러먹는 바람에 만들어달라고 부탁하신분의 원하는 사양에 미달될것 같습니다.. 걱정이 태산입니다. 미노스님과 푸우님 두분다 미디엄라이트라고...
검색
이전
1처음 ... 146147148149150151152153154155 ... 784끝
다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