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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손맛

Klubb뽕 19년 전 1186

오늘은 라이더님과 화랑교에서 탐색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바람도 너무 마니 불고 물색도 마니 탁했습니다...

이내 포기하고 유원지건너편쪽으로 이동하여 공략했으나 이내 입질한번없습니다[슬퍼]

그리하여 가까운 못을 찾으니 부동지가 제일 가깝더군요...

동대구IC옆에 있는 작은 못입니다...

직벽쪽으로 이동하여 스피너베이트로 열씨미 긁으면서 제가 먼저 힛트를 했습니다...작은싸이즈지만

오랜만에 힛트된 [배스]라 털이 당할새라 조심조심 랜딩후 찍은 사진...제손만나오네요 ㅋㅋ

곧바로 라이더님

스피너베이트로 씨알좋은 [배스] 힛트!

빵도 좋습니다

오늘 한수씩하고 바람이 매서워져서 포기하고

돌아왔습니다... 작은 씨알이였지만 기분좋은 출조였던거같습니다...

바람이 마니 매섭습니다 여러 조사님들 감기조심하십시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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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미노우

이런 불경기에 [배스]손맞을 보셨다니...
부럽습니다... 전 낚시대나 닦아놓구 찌그러져 있을라 했더니...
다시 움직여 볼까요 [씨익]

04.10.17. 19:56

이구공

클럽 뽕님 손맛 보신거 축하드려요 ^^ 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04.10.17. 20:01

Klubb뽕 글쓴이

불경기긴 했습니다 꽝칠꺼같았는데 그나마 작은 못이기에

배스얼굴 구경한거같습니다...가까운 못으로 출조한번해보십시요...^_______^

04.10.17. 21:59

가물치전사

그날의 조과를 만족하며 욕심없이 낚시를 끝마칠때 기분이 참 좋은거 같습니다.
그것이 정말 자연에서 느끼고 낚시를 통해 배울점이 아닌가 합니다.즐거운 조행기 잘봣습니다.[하하]

04.10.17. 21:59

라이더

수온이 많이 찹더군요, 게다가 바람까지..
다행이 배스 얼굴은 구경했습니다.
많은 조과는 없었지만 모처럼의 휴일 낚시대를 드리우고 여유를 만끽할수 있는 날이어서 더욱더 즐거운 조행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04.10.17. 22:39

초보2

악고건속에서도 조과가 있으시네요.. ^^

축하드립니다...

04.10.17. 22:50

Klubb뽕 글쓴이

초보2님께서도 조황이 조으시던데요 ^^ 담에 빅조황 올려주십시요 고대하겠습니다...

04.10.17. 23:57

오늘도꽝

바람부는날 강가에 오래서있으면 감기걸리기 쉽습니다.
골드웜 식구들은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04.10.18. 00:34

댓글 수정 삭제

goldworm

겨울이 가까워질수록 강바람이 매서워집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미소]

04.10.18. 00:40

댓글 수정 삭제

뜬구름

전 빨간옷의 주인이 klubb뽕님인줄 알았습니다.
잘 봤습니다.[미소]

04.10.18. 02:07

댓글 수정 삭제

라이더

빨간옷의 주인은 접니다^^;

04.10.18. 07:58

나도배서

부동지에도 [배스]가 있군요..
대낚시 할 때 한번 가볼려고 했는 데 결국은 못 갔습니다..
한번 가야 겠네요..[배스] 축하드립니다.

04.10.18. 10:32

雲門

옷이 얇아보여서 오늘 어떠신지 걱정이...

04.10.18. 11:24

goldworm

라이더님 소개사진 바꿔놓았습니다.
마음에 안드시면 다시 원위치 해드립니다.

04.10.18. 13:15

댓글 수정 삭제

라이더

마음에 안들긴요^^
요즘 일요일이 아니면 출조가 불가능해 자주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지만 매일같이 출근해서 눈도장 찍고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04.10.18. 14:27

Klubb뽕 글쓴이

ㅋㅋㅋ ^^ 라이더님 감기걸려계셨던걸로 압니다...^^ 그래도 낚시를

미리 예방합시다 보건소가면 예방접종 가격이 더싸다고합니다

04.10.18. 14:28

날짜 (오래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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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 2003 13

goldworm 조회 268904.10.19.14:36

||0||0 2003년에 1월 부터 12월까지 찍었던 사진들을 모아서 만들어본 동영상입니다. 처음나오는곳은 남강, 그 다음이 번개늪, 금호강 지천철교와 세천, 신동지, 옥계수로, 유곡수로, 하빈지, 웃골낚시터 등의 순서로 이어집니다. ps) 저장공간을 제공해주신 깜님께 감사...
강창교 땅콩보팅 26

goldworm 조회 128304.10.19.15:05

점점 아침기온이 쌀쌀해지니 새벽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지는 계절입니다. 잠은 일찍 깨였지만, 이불만 파고들다 7시경 집을 나섰습니다. 어디로갈가 고민하다가 강창교로 달렸습니다. 지난번 운문님의 강창교하류쪽 포인트 설명이 생각나서 그리 띄워볼까하며 다리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