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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늪 잠깐 다녀왔습니다.

둥근빵 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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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레는 갈생각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마눌님과 딸래미를 태우고 드라이브삼아 갔던게
도착하니 번개늪이더군요.

약 2시간정도 만에 잡은 [배스] 입니다.

측량하니 38cm 이네요.

도중에 만난분들 반가웠습니다.

오후2시쯤 도착하여 4시에 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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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대성지 지키다 번개늪은 어떻게 가셨데요....[씨익]
이 겨울 배스얼굴 본다는 것 만으로도 참 즐거웠겠습니다...손맛도 좋았을 텐데...
부럽네요...[울음]
04.12.26. 21:48
둥근빵 글쓴이
은빛스푼님 건강하시죠? 흐흐~
간만에 본 배스라 더욱~ ^^ 기분좋앗습니다.
그래서 인지 3시간의 마눌님과의 쇼핑에두 별루 지겹지가 않았답니다
04.12.26. 22:16
뜬구름
배스를 재미있게 들고 계십니다.[미소]
손맛보신거 축하합니다.
04.12.2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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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빵님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다른사진도 올려드리지요[헤헤]

전 꽝쳤는데... 다들 정말 대단하십니다.[굳]

어찌 우리 집사람잊랑 가면 언제나 꽝이네요.[울음]
남편 위신 다죽었습니다.
04.12.26. 22:55
둥근빵 글쓴이
사진 감사합니다. ^^
잡구 나서 찍어 주시던데..

저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04.12.26. 23:09
goldworm
제가 제방쪽으로 간뒤에 오셨군요. 조금만 더 일찍오셨더라면 다 뵐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04.12.27. 00:53
둥근빵님 축하 드립니다.
저번 대성지에서 뵜을때 너무 반가웠습니다.
저도 배스 구경 하고 싶어 손이 달달달...[씨익]

04.12.27.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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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오셨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손맛 보신것 축하합니다.
04.12.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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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떠난후 오셨군요...

그래도 배스만 나와준다면야!!!
04.12.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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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들 식사 후에 오셨군요..
그 자리에서 북성님과 채은아빠님만 손맛 보신 곳이네요..
축하합니다..[미소]
04.12.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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