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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늪에서의 번개

goldworm 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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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엔 그냥 별생각없이 주말에 번개늪을 찾는분들과 간단하게 점심이나 한번 하자는 별뜻없는 글을 올렸습니다.
많아봐야 열명정도모일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오늘의 번개모임에 생각보단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간밤에 보일러가 고장이 살짝나서 켜지고 꺼지기를 반복해서 잠을 설쳤습니다. 그러다 늦잠을 자고 8시경일어나 대충 아침을 먹는데, 채은아빠님으로부터 현풍창녕쪽 수로들에 1cm두께의 얼음이 있다고 전화가 옵니다.
설마 번개늪에도 얼음이...?







부랴부랴 아침을 챙겨먹고 번개늪을 향해 달렸습니다. 가는동안 초심님을 시작으로해서 여러분들 전화를 주시더군요. 많은 분들이 오실것 같은데... 번개늪이 얼어있으면 어쩌나 걱정이 앞섭니다.

번개늪에 도착하자마자 우리집산장에 들러 방은 널찍한가 살펴보고 한 열분정도는 오실것같다고 이야기해놓곤 물가로 내려가봤습니다.
이미 세분이 와계셨는데... 바로 걸어가 아는척하기도 그렇고해서 지그스피너를 긁으며 천천히 다가갑니다.
저 멀리 계시던 새벽배스님... "혹시 골드웜님 아니신가요!?"라고 먼저 물어주신네요. [깜짝]
새벽배스님은 역시 소개사진에 뵈었던만큼 미남이십니다.
북성님 나도배서님도 사진에 늘 보던 그대로의 모습이라 전혀 낯설지가 않더군요.
모두 처음보는 분들인데도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분들 같았습니다.

이후로 끄리사냥님 전형사님 2%님 채은아빠님 콩다섯개님 중증님 중증님일행분들 망치님과 사모님, 배싱님과 친구분, 맛동산님, 깜님, 메이비님, 해밀님 ... 계속 모여듭니다.

사진에 맨 앞으로보이는 분이 북성님, 그뒤로 나도배서님, 끄리사냥님 순입니다.






채은아빠님

수온을 측정해보니 4도. 연안은 살얼음이 끼어있고, 배스들은 연안에서 살짝씩 입질은 헤대는데 아주 예민합니다.
제가 도착하기전에 북성님 먼저 한수하셨다는데.... 이후로는 계속 잠잠하다가 채은아빠님이 한수 올리십니다.

낚시엔 별관심없고 계속 떠들어대니 배스들이 입질해줄리가 없었을겁니다. [하하]






누구의 바지일까요?

운문님이 오신다 안오신다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뒤늦게 운문님이 등장하십니다.
그런데 차에서 내리시질 않더군요. 가까이 가보니 오다가 포인트진입하다 미끌어져서 물에 빠지셨다는군요. 신발과 바지가 홀딱 졎으셔서...

제 차에 항상 준비중인 군복바지와 양말, 장화를 드렸습니다.
콩다섯개님의 한마디가 일품입니다. "확~ 보내버릴수 있었는데...."  [헤헤]






식사한뒤에 커피타임 ...

식당에서 찍은 사진이 이것뿐입니다.
식당에서 깜님이 열심히 찍으셨으니 따로 올려주실것으로 기대합니다.

오리불고기를 예약해놓고 식당에 올라오니 큰방은 예약되었다고 작은방 두군데에 상을 나눠서 차려놓았더군요. 누구목소리가 더 큰가 재보다가(?) 큰방으로 이동...

간단한 소개를 마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2%님과 피싱프리맨님이 협찬해주신 많은양의 웜들...
일단 2%님의 20봉지정도의 웜들은 멀리서 오신분들과 처음뵙는분들께 나눠드렸습니다.
그리고 큰 웜박스 세개에 담긴 웜들은 부페식으로 가져가시게 했는데, 골고루 잘 가져가셨나 모르겠습니다. 골드웜표스피너도 몇개 나눠드렸습니다.

식사비로 인당 7~8천원 정도가 소요되었는데 계산이 힘들어서 만원씩 걷었습니다.
늦게 도착하신분을 제외하고 23만원이 걷혔고, 식사비로 20만4천원. 4천원 떼고 20만원을 식사비로 제출하고 3만원 남았습니다.

점심을 먹고나서 각자의 포이트로 진입, 다시 낚시를 시작합니다.
식당마당에 늦게까지 남아있다가... 초심님 깜님과 함께 제방으로 차를 몰고 이동...

훌치기꾼들이 피해가며 오후 3시경 망설이다가 보트를 폈습니다.







번개늪 배스들

먼저 제방 우측에 작은 골짜기쪽을 치러갔는데, 망치님과 배싱님이 이미 도보낚시중이셨습니다. 그런데 전혀 입질이 없었습니다. 중류로 거슬러올라가 비닐하우스 세동있는곳... 거기앞 땟장수초아래에서 지그헤드로 세마리 잡아냅니다.
이곳은 햇볕이 잘들고 바람이 덜타서 본류대 수온 4~4.5도에 비해 0.5도 높은 5도.

이곳은 흔히들 말하는 수심깊은 하우스포인트 바로 아래쪽입니다. 작은 하우스 세동이 있고 땟장수초앞은 수심이 얕은편인데, 지금은 번개늪의 수위가 높은편이라 배스들이 머무는 모양이었습니다.

해가 저물아가길래 배를띄운 제방우측 땟장수초앞으로 돌아와 시린손을 호호불며 낚시해서 30중반은 넘어보이는 튼실한놈으로 두마리 추가하고 오늘 낚시를 마감했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일요일, 골드웜네를 찾아주시는 글로만 뵙던 많은분들을 만나뵈었습니다.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ps) 뜻밖에 많은양의 웜을 찬조해주신 피싱프리맨 김명진님과 2%님 감사합니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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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골드웜네 식구들이 많이 모이셨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신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미소]

그리고 운문님 복장ㅋㅋ 같은 복장인데 골드웜님이랑 많이 달라보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려요~[굳][사악]
04.12.27. 00:42
우와!!!! 예상외로 많이 모이셨네요.... 참석하고 싶은맘이 정말 굴뚝 같았는데...
그래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번개라서 다들 즐거우신것 같습니다,,,,,,[흐뭇]
골드웜님 주인장으로서 뿌듯하시겠네요.............[굳][굳]
04.12.27. 01:13
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비록 참석하지 못했지만 담에 기회가 생긴다면 꼭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
04.12.27. 01:28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너무 즐거우셨을것 같아 부럽습니다. [울음]
다음기회에는 꼭 참석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4.12.27. 01:48
profile image
다음부턴 졸졸 따라다녀야쥐~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04.12.27. 08:51
profile image
저두 졸졸따라다녀야지 식구들을 데리고 다니니깐 마음데로 포인트 이동두 못하구 여러가지 제한된점이 많아 아쉬움이 많은 조행이였습니다.[울음]
모두들 만나서 반가웠구요. 추운날씨와 배스활성도가 낮아서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04.12.27. 09:07
모두들 너무 너무 반가웠고요[꾸벅]......
제인 연장자이신 훅크 선장님 만나서 반가웠고요[미소]....
그리고 뒤늦게 도착하신 젊은피 북극성님 반가웠습니다[미소]....

골드윔님 이것저것 챙긴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미소]....



04.12.27. 09:20
어제의 조행을 생각해보면, 이 노래뿐만 아니라
노래를 부른 가수의 제스츄어까지 떠오릅니다.
검은 안경에....들썩이는 어깨와 중간중간 감정 이입에 찡그리는 얼굴 모양.
스티비 원드의 그 즐거운 제스츄어까지...
어제의 조행과 딱 어울립니다.
참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모두들 너무 반가웠구요.
한해의 마무리를 이렇게 골드웜네 식구분들과 따뜻한 조행하게되어
너무 좋은 추억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미소]
골드웜님을 비롯하여 식구들 모두 내년엔 더욱 재밋는 조행 있으시길..
04.12.27. 10:07
profile image
온라인으로만 만나던 분들과 함께
밥먹고 수다떨고..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날씨가 조금 더 기온이 올라서 배스만 조금만 더 나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서두.....

최연장자이신 훅크선장님에서 가장 젊으신 북극성님까지
모두모두 만나서 반갑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04.12.27. 10:46
profile image
골드웜님 커피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제가 좋아하는 타입이라 더 좋다군요..
온라인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본 골드웜식구분들 모두가 반가웠습니다...
처음이라 다소 서먹한면이 있으나 한번, 두번 보다 보면 더 좋은 식구들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모두들 반가웠습니다..[미소]
04.12.27. 11:10
정말 잼있었겠네요...손맛을 보든 못보든 좋은사람들을 만나 함께하는 모습이 정말 좋아보입니다...홨팅
04.12.27. 12:19
참석하신 모든분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온라인상의 사진으로만 뵙다가 실제로 뵈니 더 잘생기시고 키 큰분들도 많으시더군요.[씨익]
많은분들 뵈었으니 이제 물가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함께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참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꽃]
04.12.27. 13:21
따뜻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표방하는 골드웜네 사람들과 함께하니 좋았습니다...

아자!~~~ 내년에도 이런 즐거운일이 많이 일어나게 해주세요....!![하하]
04.12.27. 13:29
이런 시간이 개인적으로 참 오랜만입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많은분들의 참석에 놀라웠고,
한해의 마무리를 골드웜식구분들과 함께하시기위한 모습에 감동먹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분들 반가웠고요 아쉽게 참석치 못하신분들도 다음기회에 만나뵙게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배스를 낚는것보다 골드웜식구를과 인사가졌는것에 무엇보다 만족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04.12.27. 13:40
골드웜님.....정말 수고하셨구요,
앞으로도 많이 수고해주실꺼죠...
그리고,2%님,피싱프리맨님,골드웜님,운문님(?ㅋㅋ)...루어 보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감사히 잘쓰겠습니다.

전 번개늪 번개로 올해를 마무리 할려고 하는데,
잘하면 31일에 집앞 못골저수지에 수온도 잴겸해서
녀석들 얼굴 보고와야겠네요...

골드웜 식구분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빅하시고,
북성님 보트 사지마시고 ㅋㅋ

04.12.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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