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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도전 - 강창교

권수일(깜) 권수일(깜)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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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도 부푼 꿈을 안고 강창교로 나섰습니다.

골드웜님은 사정상 못 오고... 저 혼자 외로이(? 또는 분위기 있게?) 보팅을 즐깁니다.


배를 피고 출발... 신나게 달립니다. (햐~ 이 맛이야~)





포인트에 도착...

하류쪽으로 가면서 던져 보지만 응답 없음...





중간에 2%님, 채은아빠님, 전형사님, 맛동산님의 워킹 맨들과 접선...

통닭 2마리... 시키고...

이쪽 끝에서 저쪽끝으로 깜.은 보트로 통닭 배달... ㅋㅋㅋ

맥주 PET 1병. 콜라 PET 2병.

오늘 먹은 통닭이 제가 여지껏 먹어온 통닭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씨익]


채은아빠님 잘 먹었습니다. 조만간 저주는 풀릴겁니다. [사악]


맥주는 채은아빠님과 제가 아작내고 워킹맨들 4시에 박곡으로 출발...

또 저혼자 직벽까지 천천히 치고 내려 갔지만... 응답 없음...


5시 30분 경에 철수 합니다.

오늘은 보트로 통닭 배달한것 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씨익] ㅎㅎㅎ


신년 배스사냥은 계속 됩니다. 쭈~욱~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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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참... 집에 와보니 주머니속에 천원짜리 한장이 있더군요... ㅋㅋ
주인은 찾아가세요. [씨익]
05.01.16. 20:27
추운데 수고많으셨습니다 올해 첫배스는 언제 힛트될런지...^^

저도 한번씩 나서는데 힘들더군요...딥으로 다 들어갔는지...
노력하는자에게 복이 ...^^그럼 수고하십시요
05.01.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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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깜님 보트 보면서도 그대곁에 가지못하는 이네심정을 아시나요[씨익]
눈물을 머금고 강창교를 넘었습니다.[울음]
사연은 ...그냥 게시판에..
05.01.16. 21:17
뜬구름
오늘 저도 같이 통닭 뜯으려 했는데...[씨익]
대구는 눈이 안왔다던데 저희집은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소복히 왔었습니다.[헉]

배스잡는 기분도 좋겠지만 강물위를 달리는 기분도 멋질것 같습니다.
05.01.16. 22:34
goldworm
오늘도 그냥 지나가버렸습니다. [슬퍼]
몇주째 낚시다운 낚시를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함께하지못해서 아쉽습니다. [울음]
05.01.1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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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곧 깜님에게 좋은 소식 올거예요..

깊은 꽝에 대물의 아침이 올겁니다..
05.01.1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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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간만에 운문님께서 덕담을... [씨익] 감사합니다.
조만간 대물로 보답하지요... [푸하하]
05.01.16. 23:35
일단 닭잡아서 고사는 지냈습니다만 저주가 풀릴란지...
05.01.1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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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쪽에는 눈이 많이와서 시골엘 못갔는데..
강창쪽은 괜찮았던 모양이네요..
사진의 돌무더기 쪽에는 [배스]가 없다고 하던데....
깜님 기운내서 보트를 배달용으로 하지 마시고..
[배스]용으로 신속하게 전환하시길....
힘내시고....화이팅도 한번 하시고[굳]
05.01.17. 09:22
역시 새해가 밝아도 부지런 하시군요....

올해는 깜님 닮기나 해야겠습니다./...

그러면 5짜가 물어줄지...ㅎㅎㅎㅎㅎㅎ
05.01.17. 12:05
깜님 배는 속도가 많이 빨라 보이네요.
언제 저랑 레이싱 한판 해야할텐데요~[씨익]
05.01.17. 12:53
05년 첫배스 조만간에 모습을 드러 낼것입니다 힘내세요 [미소]

05.01.17. 16:35
전형사
헉~닭까지 먹고도 못잡았다말이죠.....에~그
연말저주가 참오래가네요...힘네요[미소]
05.01.17. 17:01
깜님, 참 부지런도 하십니다. 깜님에겐 휴식이란게 없나봐요~[하하]
전 아직 겨울잠 모드에서 조금 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한달쯤 후, 설 지나고부터 슬슬 움직여 볼 생각입니다. 저... 참 게으르죠...?ㅎㅎ
05.01.1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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