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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를 맞으며 섬으로~

뜬구름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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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파도 입니다.









섬이 가까이 보입니다.











섬에 있는 대나무 숲에서 바람 소리를 들으니 참 좋습니다.













섬의 이름은 하빈도 입니다[사악] 그리고 결론은 꽝이란 거죠[씨익]

하빈지는 오늘 바람이 심하게 불어 파도가 생길 정도 였습니다.
아직 수초도 돋아나지 않았습니다.

붕어 하시는 분들도 그냥 철수하시고 배스도 입질이 없는걸 보면 아직은 이른거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하다가 친구 호출로 일찍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매화가 봄을 확실히 보여 줍니다.
그리고 이번 봄에도 어떤 즐거운 조행이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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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님 남쪽으로 가세요.....남쪽으로,,,,,,,,,남쪽으로....[헤헤]
05.03.21. 01:03
배스렉카
봄을 몰고 오셨군요 뜬구름님.... 매화꽃을 보니 겨우내 움추린 마음이 녹는듯 합니다..
뵐때까지 항상 건강하세요,, 좋은 사진 보게되 좋았습니다...
05.03.21. 02:18
profile image
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행하신분들 어려움이 좀 있었을 겁니다..
저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요..
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05.03.21. 09:31
profile image
꽝은 우리의 일상 다반사...

매화꽂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05.03.21. 09:32
맘이 설레는 멋진 풍경 잘봤습니다![씨익]
05.03.21. 12:16
배스는 안보이고 매화꽃이 반겨주는 조행기...
봄꽃이 만발하기 시작하면 날도 따뜻해 지겠죠?
그때는 저도... [씨익]
05.03.21. 13:12
전형사
허허~ 꽝이라.....뻥티기장사라도.....[사악]
05.03.21. 20:44
뜬구름
전형사님의 요즘 리플들을 보면 뭐랄까 약간 자극적인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짜릿하니 괜찮습니다.[헤헤]
05.03.2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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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같이드리데러 갑시다요..
05.03.2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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