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안동호 BIC정출 참가했습니다.

雲門 雲門 1610

0

32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속한 동호회가
BIC(Basser In Chollian)입니다.
01420시절.. 전화기 소리가 띠리리리띠리리 뚜우 뚜우
하다가 싸라라라~~~하면서 연결되던 시기에
천리안의 낚시동호회던 태공터에서 몇몇분과 만든
동호회로 올해로 만 10년째가 되어 갑니다..

오랫동안 쭉 지속되는  가장 오래된 배스전문 동호회이기도
하지요..
물론 이곳 골드웜가족중에도 몇분이 같은 동호회소속이기도
하지요.. 2%님, 콩5개님, 골드웜의 동창인 남산님까지..

매년 안동호 정기 출조가 비정기적이긴 하나 2번 있습니다만
저야 개인적 사정으로 작년에 불참하고 올해는 참석했습니다.
집사람이 애들을 봐주겠다고 금요일 이야기하기에 맘놓고
다녀오기로 했습니다[사랑해]...

안동호 출조는 동호회차원에서 1번, 그리고 104xx시절의 다른
통신사의 동호회인 피싱프리맨님의 유니텔 와일드배스.
최원장님의 하이텔 드림배스 이렇게 세 모임의 교류전이
열리기도 합니다..

토요일 저녁에 2%의 집에서 2%의 애마인 레인저16피트 보트를
견인하고 안동으로 출발하여 먼저 도착하여 쉬고 있는 회원분들과
여관방에서 만나서 토요일의 조황과 인사로 밤새 떠듭니다.
낚시꾼의 수다는 새벽 4시를 넘어서까지 이어집니다[씨익]


잠시 눈을 부치는둥 마는둥하고 5시에 기상하여 주진교로 향합니다.
또 만나서 이것저것 수다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제는 다 들 오래된 식구들이라서 만나도 항상 반갑고 즐겁습니다.
역시 장맛과 친구는 오래되어야 제맛이지요[굳]

보트배정이 끝나고 출발합니다.
배정받은 배는 12피트 알루미늄인 퀸트랙스12피트입니다.
8년전쯤 제가 구입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오랫만에 배운전하려니 힘듭니다..


같이 동승하신 분은 울산의 신입회원이십니다.
빅에 신입회원이란 가뭄에 콩나듯 귀한 존재죠.[헤헤]

어제 밤의 여관방에 들은 이야기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웜에는 입질이 없다, 스피너베이트 역시도 입질 없다,
러버지그에 반응 안한다, 하드베이트 저킹이나 드래깅(거의 낚시대를
패대기치는 듯하게 격렬하게 저킹하여야 됩니다. 손목어깨 나가지요)에
낱마리라서 꽝맞을 확율이 상당히 높다""

""수온은 아침에 9도 오후 12도까지--지류권, 본류는 11도정도이다.
바람은 12시먄 되면 어김없이 분다. 장난이 아니다""
"게다가 수위는 만수위기점으로 5미터 이상빠졌다""

정보 분석을 하면 결론은 이렇게 됩니다.

"" 안동 배스는 저수위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가 동반되어 있는
산란전기이다. 따라서 아직도 산장장인 작은 지류로 이동을 못하고
본류권과 지류가 만나는 부위의 장애물지대에서 머물고 있을것이다.
굳이 본류대하류로 이동할 필요는 없다. 어짜피 보트도 15마력이므로
무리해서 절강까지 갈 필요는 없다. 햇볕이 잘 드는 지류권인 미질과
계곡동쪽의 북서쪽에 있는 장애물지대를 훝어 나가자""

""채비는 하드베이트에 잘 나온다고 하나 그것은 지대가 바위암석일 경우이다.
고사목지대에서는 대물 한마리를 위해 러버지그로 승부를 내자.
게다가 어젯밤 1만원씩 각출하여 승자에게 몰아주기하기로 하여
10만원짜리 배스를 잡자... 2%가 그동안 아마추어에게 강탈한 돈도 먹어보자[미소]""

출발후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면서 미질 초입으로 들어가자 원하던 북서쪽
능선골자기 초입의 고사목지대를 다른분이 공략중이셔서 차선책으로 남동쪽의
고사목지대를 러버지그로 공략해보기로 합니다..

채비는 낚시대는 7피트 헤비, 15파운드 엑스트라스트롱, 3600SM abu, 1/2온스
게리사의 러버지그, 5인치 버클리번지파워호그 호박색트레일러로 시작합니다.

몇번씩 장애물에 붙혀서 해보지만 입질이 없습니다..
옆으로 조금씩 이동중에 입질이 미약하게 톡하고 들어옵니다..
훅셋실패입니다. 다시 던져서 호핑(메뚜기 뜀뛰기)보다는 느리게
고패질수준으로 천천히 끌어봅니다..
낚시대가 빨려들어갑니다. 낚시할 때 이 순간이 가장 긴장되죠.
강하게 챔질을 합니다. 일단 걸었습니다. 그러면 바로 두세번 강하게 낚시대를
허리가 휘도록--누가 맨날 낚시가면 그렇게 하지요..이번엔 꽝맞았다지요[사악][사악]--
챔질을 연속으로 합니다. 털리면 끝납니다...

오랫만에 가지고 나간 3600의 드랙이 풀립니다..
이순간이 가장 좋습니다. 라인과 낚시대가 받쳐 줄것이니 고사목만 못감게
해주면 됩니다..
천천히 물가에 모습을 들어내는 순간 돈 10만원이 저를 향해 다가옵니다[배째][흥][미소]
오늘은 다들 주거서[흐뭇].....

길이는 57정도이나 산란전기라서인지 유난히 배가 불룩합니다...
몸무게는 3500그램정도입니다...[굳][굳]
사진을 한장 찍은 후 카메라가 이상합니다.
밧데리부족이랍니다..... 저를 죽이는 카메라[울음][울음]..

그 이후 입질이 없어 조금식 골짜기 안으로 이동합니다.

돌 굴러 내린 곳에서 입질이 간혹 들어오나 챔질에는 모두 실패합니다.
그러던 중 뒤에 회원분이 걸었다!!!!!하십니다. 뒤돌아보니 낚시대가
1/3정도 휩니다. 지루지엘미디엄헤비에 콘케200, 게다가 합사 30파운드는
되는듯하여 강한 챔질할것을 권하고 지켜봅니다..
천천히 올라오는 배스를 보면서 5짜하셨군요하니 만 1년만에 잡은 첫 오짜랍니다.
환한 미소가 승자답습니다[굳]..

이것으로 더이상의 낚시는 끝입니다.
둘다 원하는 조과를 얻었기에 그렇습니다...


하류 내려가다가 본류의 돌 무더기에 스피닝채비로 지그옆꾸리를 날려봅니다.
이게 실수였습니다.....
스피닝에 감긴게 6파운드카본이라는게..............
입질이 바로 들어오다가 놓칩니다. 그러나 다시 낚시대가 휠정도로
강한 입질이 들어옵니다.....
드랙을 풀자마자 찍~익합니다... 배밑으로 파고들기에 제발!!!제발 한번 봐도고~~~라고
애원을 해봤지만 뜅~~~~합니다. 야속한 배스...

그 후 미질과 계곡동초입에서 오랫만에 최원장님을 만나서 이야기 나누다
골짜기 안에서 60짜리 하드베이트 맆핑중에 만난 녀석입니다.
앞에것들보다 상당히 작더군요...




다시 한마리를 노릴려고 러버지그로 채비교환후 몇번 입질은 약하게 들어오나
강한 입질은 드물더군요...

그렇게 낚시끝난후 선착장에 도착하니 3키로가 우승이라고 사진을 보여줍니다..
조용히 제사진을 보여줍니다. 다들 [기절]합니다.
그러나 돈은 못 준답니다.[울음][울음][울음] X 10
살려서 실물을 안 가져와서랍니다... 나쁜 회장님.........[흥][외면]

오랫만에 안동호를 돌아보니 기분은 좋군요..
만족할 만한 녀석을 만나니 더욱.. up,,

마지막으로 꽃과 함게하는 조행기시리즈이기 올립니다.

작년 식목일 애들과 함께 심은 영산홍입니다.(키퍼님 두고봐요)
50주를 심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예쁜 분홍색꽃을 터트려 주네요.



공유스크랩
32
profile image
[헉]
운문님 일 내셨네요...
정말 큽니다...
축하드립니다..[꽃][굳]
05.04.18. 10:05
goldworm
사진용량 줄이고 게시물하나로 합쳐드렸습니다.
나는 안동서 꽝쳤는데... [슬퍼]
05.04.18. 10:11
profile image
그를... 고발합니다.

헤~ 농담입니다.

아침부터 이상한 쪽지가 날라들었습니다.

----------------------------------------------------

글쓴이 : 雲門

제목 : 깜아,,

날짜 :
2005년 04월 18일 10시 09분

내용 : 배스는 저런것을 잡는거여...

부럽지롱~~~~~~~~~~~~~~

----------------------------------------------------

운문니~임... 부럽습니다. [윙크]
05.04.18. 10:11
profile image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는 대물에 힘겨워 하시는 운문님 표정이 부럽습니다[씨익]
축하드립니다[꽃]
05.04.18. 10:21
profile image
부럽습니다..
표정에 자신감이 있으시네요....[하하]
05.04.18. 10:23
키퍼
쫌 크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배가아픕니다.[헤헤]

그래서 테클 들어 갑니다[씨익]
연상홍 -> 영산홍 입니다.[메롱]
05.04.18. 10:26
profile image
키퍼님... [굳] [짝][짝][짝]
05.04.18. 10:32
ㅎㅎㅎ...어부인에게 어렵게 허락받아서 간 안동인데.....

꽝 안치고 그나마 대물 한마리 하셨다니 다행입니다...ㅋㅋㅋ


05.04.18. 10:35
그리고 배스 한마리 들고 그렇게 인상쓰면......

두마리 들고 찍으면 방귀 나오겠읍니다....ㅎㅎㅎ
05.04.18. 10:36
profile image
들리는 소문에는 2마리로 끝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씨익]
운문님 축하드립니다.[꽃]
부럽네요.[울음]
05.04.18. 10:36
profile image
방귀에... [기절]
05.04.18. 10:37
배스렉카
아침에 컴을 열자 쪽지 한통이 ,,,,
조행기를 보지 않은 상황에서,,,쪽지 내용을 이해 할려니,, 분명 뭔일이 있다라는 예감이 들었고,,,, 조행기에 올려진 운문님 사진이 모든것을 대변해 주는군요,,,
사진을 보고 있자니...써든니.....
웃찾사에 나오는 말이 생각납니다.. ,,,, 다 주겨 버리겠다...호잇짜~ 호잇짜~[헤헤]
운문님 쪽지 감사드려요,,,, 저 약올랐습니다...[헤헤]
운문님 빅배스보니...제가 후련합니다... 일상탈출 하시고,,,,
스트레스 확 풀고 오셨겠네요,,, 대물 축하드립니다[꽃][꽃]..... 당분간 뿌듯하시겠네요,,, [씨익]
골드웜 안동 재도전 ,,, 봄맞이 번개 한번 하시죠,,
05.04.18. 10:38
[뜨아]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아마 제가 골드웜 회원이 된이후에 첨보는 운문님의 빅배스네요...부러버요~
이제부터 운문님의 내공조행기가 주말마다 쭈~~~욱 올라오겠네요..
감축드립니다~

전 어제 집근처 못골가서 가물치 손맛보고 왔습니다~
쨰는 느낌은 없고...주 떙기돼요....
05.04.18. 10:44
profile image
이상하네요... 이쯤이면 2%님 한마디 나올때 되었는데... [생각중][생각중][생각중]
05.04.18. 10:44
2%
인정!!
안동배스들이 미쳤는가 운문 러버지그를 물고 *랄이여~ ㅋㅋㅋ
05.04.18. 10:47
profile image
조만간 점방 방문이 있을 예정입니다. [씨익]
그게 뭔지 구경이나 한번 해~ 봅시다~ [사악]
05.04.18. 10:51
배스가 그렇게 생겼군요.........^^
낚시다운 낚시를 하셨습니다.
05.04.18. 11:35
profile image
운문님 배스들고 있는 사진은 올만에 봅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 [꽃]

신입회원이시라는분은 울산배스클럽에 계시는 "누리"님이시군요 [씨익]

누리님에게도 손맛축하드립니다. [꽃]


05.04.18. 13:05
정말 대단하네요.
저렇게 큰녀석은 첨보는거 같읍니다.
손맛 찐~~~하게 보셨겠네요.
축하드립니다[장미]
05.04.18. 13:20
마치 외국의 빅배스사진을 보는듯한...
운문님 손맛축하드립니다![굳]
05.04.18. 13:40
[굳]
일 내셨군요. 10만원 받으셨으면 맛나는거 사줘요~[미소]
05.04.18. 14:27
뜬구름
[꾸벅]운문님~감축드립니다[꾸벅]

역시 러버지그로 [굳]

05.04.18. 14:30
profile image
밧데리 부족...
그거는 저번에도 한번 게시판에 나왔듯이 충전지는 가끔씩 그런 메세지가 나옵니다.
그럴때 임시방편으로 양끝에 물을 좀 찍어바르시던가... 아니면 건전지를 빼서
바지 주머니나 따뜻한 가슴 주머니에 넣어 두시면 좀 더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일 낮이라면 후레쉬를 오프로 설정하면 좀 더 찍을 수 있구요.
접사로 설정되어 있는것을 Normal로 설정하면 좀 더 찍을 수 있구요.
만일 일반 건전지라면 이빨로 꽉 깨물어 약간 찌그러 뜨리면 좀 더 찍을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잡은 배스의 몸에 건전지 양끝단을 한번씩 꾹꾹 도장찍듯이 누릅니다.[씨익]
헥헥... 근데 과학적 근거나... 실지 그런지는 맞나 모르겠네요~ [미소]
05.04.18. 15:17
안동에서 빅배스...축하드립니다...

신입회원님은 ㅋㅋ 해밀님 말씀대로 울배의 누리님이시네요...히히히
05.04.18. 16:41
저는 그날 같이 간 사람이 없어서 그냥 배바닥에 놓고 찍었는데요...[울음]
그냥 일렬로 쭉 놓고 찍으려고 했는데 후다닥 거리면서 반이상이 도망을 가버렸습니다...[기절]
제것도 상당히 큰놈들인데(한마리빼고 그래도 명색이 50급이상이고 2kg 오버인데요.) 운문님꺼에 비교하니 작어서 원~ 내어놓기가 민망해서요...[부끄]
대신 마릿수로(10여마리) 밀어붙여 보렵니다...[흐믓][씨익][푸하하]
05.04.18. 18:19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최원장님..
마리수라..

저리 나가서 두손들고 있어요 헤헤헤..
05.04.18. 18:48
profile image
로또 낚시하셨군요..ㅋㅋㅋ
축하합니다.
05.04.18. 18:57
[꽃]
축하드립니다. 안동배스가 고수를 알아보는군요!!!!!!
05.04.18. 21:33
전형사
운문님대단하십니다......그리고축하드립니다[굳]
05.04.18. 21:54
짜릿한 손맛보셨겠어요...축하드립니다[꽃]
05.04.19. 06:3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높은순)
  • 모바일 사진첨부 안내...
    현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만 사진업로드가 가능합니다. ※ 아이폰 최신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업로드 가능합니다. 준비작업 1. 해상도를 최대로 올리지마시고 중간정도로 사진을 찍으세요. 중간정도로 찍어도 사진은 깨끗합니다. 2. 어플중에 포토샾이...
  • 저같은 초보분들에게 아무쪼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년 전에 공부한거라... 고수분들은 가볍게 패스~! How To Use a Fish Finder(어탐기의 활용) Fish Finder Settings(세팅) Depth scale(수심의 표시) The default ...
  • 쇼크리더 매듭법 (바다보팅용)
    바다에서는 합사라인을 원줄로 많이 사용하고, 수중여 등에 쓸리거나 고기와의 파이팅때 충격을 완화할 목적으로 쇼크리더 매듭을 묶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여러가지 쇼크리더 매듭법이 있는데, 물밖에서야 느긋이 따라할수 있지만, 보트위에서 특히 너울이 심한 보...
  • 크리스마스 안방 조행기..
    한해 낚시를 또 편하게 하려면 꼭 해줘야 하는 조행기입니다. 뭐 어떻든 나이가 먹어도 여자는 여자 이기 때문에~ 때문에 작은 이벤트는 분명 필요한것 !! 이런 이유에서.. 출발 ~~ 키우고 있는 괭이 넘버 원~ 7짜 괭이 네임은 네로~ 두번째 괭이 넘버2 그러나.. 성질은 ...
  • 서해안 삼치루어낚시 방법
    서해안의 방조제 수문주변이나 방파제에서 활발히 행해지는 카드채비를 활용한 삼치 루어낚시 방법과 포인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참고하셔서 즐거운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삼치 사진을 보여드리죠. 2010년 9월 25일 아침에 시화방조제에서 낚은 삼치입니다. 9월말의...
  •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신포리 춘천호 신포리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 지도는 맵토피아를 캡쳐하였습니다. * 지도를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춘천호 신포리 인근 지도입니다. 춘천에서 5번국도를 따라 화천방면으로 달려갑니다. 102보충대를 지나 계속...
  • 2007년 - 2012년 달력을 자료실에 올렸습니다.
    2007년 - 2012년까지 달력을 자료실에 올렸습니다. 2009년 5월을 보면 5월1일-5월5일까지 5일짜리 징검다리 연휴가 있네요. 그러나 같은해 10월은 추석이 개천절, 토요일,일요일과 겹쳐서 3일 연휴밖에 되지 않는군요. 이번 달력은 '일,월,화,수,목,금,토'의 순서로 하지...
  • 튜브웜 셋팅하기
    주말동안 택클 정리를 하다보니 튜브웜이 나오더군요. 다들 아시겠지만, 요놈은 물에 착수 후 나선원을 그리면서 폴링한다는게 매력이지요. 그러나 요놈을 사놓고도 제대로 운용을 해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 요놈을 사용하기 위한 전용 채비가 없다(? 혹은...
  • 오랜만에 짬 조행~~
    임성규(임님) 조회 2929810.01.17.16:22
    드디어 포근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쯤 얼지 않은 곳을 찾아 지지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임님이 새해에 초울트라 간단 조행기로 인사드립니다. 쮸니어가 지난주에 집으로 내려와 요즘 기분 좋게 육아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대청소를 하...
  • 메뉴 개편 안내
    그간 "모바일통신" 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던 게시판의 제목을 "조황정보"로 변경합니다. 조황정보는 실시간 조황을 스마트폰 혹은 PC에서 작성하여 올려주는 게시판입니다. 사진이 첨부되면 좋지만, 첨부되지 않아도 관계 없습니다. 내용이 조행기처럼 길지 않아도 됩니...
  • 시마노 에어노스  XT 09 스피닝 릴 분해.
    이전에 올린게 자료가 부족한것 같아 수정해서 다시올립니다. ? 전체 모습입니다. 여기서 드랙을 반시계방향으로 계속 푼다음 어느정도 헐거워지면 위로 당겨서 벗겨냅니다. 스풀을 벗겨낸 모습입니다. 돌아갈때 따르릉 소리를 내주는 톱니바퀴가 보이네요. 확대화면입니...
  • 스마트폰 GPS 어플 - OruxMaps 사용방법
    OruxMaps 사용방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GPS 어플(앱) OruxMaps를 소개합니다.* 아이폰은 Motion-X GPS 어플로 유사한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출조시 GPS앱을 사용하면 낚시하면서 이동한 동선의 기록이 가능합니다.주요 힛트포인트나 기억할만한 핫스팟을 기록...
  • 엔진과 보팅 이야기
    ||1||0"골드웜은 성냥불, 도도님은 휘발유" 농담삼아 자주 하는 말인데, 지난해부터 저마력엔진 지름신이 전국각지에 번지게해서 착찹한 마음이 들때가 참 많습니다. 엔진과 보팅에 안전사항에 대한 말씀을 늘 정리해보고 싶었지만,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정리에 들어...
  • 기분좋은 as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2733012.02.03.12:03
    지난해 중고로 구입한 트윈파워를 AS 받았을때 한가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채 내려왔더랩니다.그냥 참고 쓰려했는데... 참기 힘들지경까지 되더라구요.문제는 캐스팅시 베일이 닫혀버리는 문제였는데...그래서 다시 윤성조구로 AS를 올려보냈습니다.어제 전화가 와서는 ...
  • 도요 신형 베이트릴 올터레인(All-terrain) 리뷰...
    * 이 리뷰는 도요 프로스텝 설원배 프로(http://blog.naver.com/youjin0212)의 올터레인 리뷰로 허락을 득하여 게시합니다. 부디 참조만 하시기를...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이웃분들 모두 건강하기 바라며 최근 도요에서 새로 나온 베이트릴을 소개하겠습니...
  • 쇼크리더 매듭3, FG knot
    민물루어낚시에서는 쇼크리더를 거의 사용할 일이 없으므로 본인에게 딱맞는 매듭법 하나면 만사형통입니다. 저는 "바깥유니노트" 라는 매듭법을 민물루어에서 10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매듭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거의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만큼 처음에 ...
  • 최원장님과 지깅 첫경험, 부제목 : 요즘 뜨는 슬로우지깅에 대해서
    조행기를 거의 완성하였지만, 내용을 조금씩 보완중입니다. 저는 긴 글을 쓰면 며칠을 두고 여러번 읽어보면서 조금씩 수정하는 버릇이 있는데, 며칠지나야 완전히 완성됩니다. 단한번 경험으로 말 참 많네. 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루어낚시의 메카니즘은 비슷비슷하다는...
  • 해삼세팅완료.JPG
    역시 눈오는 밤엔 해삼이죠!! 마트서 사온 해삼 직접 손질해서 세팅완료... ^^
  • 카벨라스(cabela's) 카타로그 신청방법
    미국 아웃도어 업체인 카벨라스(cabela's)에서 2012년도 카타로그가 나왔습니다. 카벨라스 카타로그는 전세계 어디든지 고객이 원하는 곳까지 무료배송 됩니다. 수백 페이지 분량의 칼라인쇄된 카벨라스 카타로그가 무료배포/무료배송 입니다. 카타로그를 주문하려면.. ...
  • 알라바마 리그 따라하기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다는 "알라바마 리그"?에 대해서 한번씩은 들어보고 계실겁니다.딱 보는 순간에 쭈꾸미 편대채비가 생각나더군요.경쟁의식을 높여주기위해서 바늘들을 더 달아준 스피너베이트와 원리는 거의 흡사하다고 봐도 될거 같습니다.한번도 들어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