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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 다녀왔습니다.

에어복 에어복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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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친이랑 하당근님이랑 꽃밭에 다녀 왔습니다.

가기전 빵이 먹고 싶어 라테르배스샵에 들렸더니

나도배서님과 채은아빠님 계시더군요.

오랜만에 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배스잡으거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약속시간이 되어 서둘러 출발한다고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죄송합니다..

9시 40분 하당근님과 조우하여 늘 가던 2번째 포인터로 이동

저는 스틱베이트로 워킹더독 연습 - 정말 어렵습니다..[울음]

여친이랑 하당근님은 네꼬로 승부..

30분후 여친이 한수 올립니다..



작지만 올해 첫수라고 하며 좋아 하네요..

지켜보던 저도 좋습니다.. [하하]

20분후 여친이 또 한수 올립니다..

역시 시알을 작습니다..



벌써 2수째 남은 남자들 긴장 합니다..

이러다 꽝치면 쪽팔리는데.. 긴장감이 돕니다..

그러다 하당근님이 한수 올립니다..



헉... 좋아 합니다.. 씨알이 좋습니다.

3짜 정도 되어 보입니다..

이러다 혼자 꽝치겠다 싶어 바람도 없고 해서 포퍼로 공략...

그러나 입질한번 못받습니다...

여친이 춥다고 그만한다 하여 제가 스피닝을 사용합니다..

11시 10분 그만하자고.. 해서 마지막으로 던지고 가자며
캐스팅 .. 두둑.. 눈만달린놈이지만 한수 올립니다..



꽝을 면해서 다행입니다..

작지만 바늘털이 등등 할건 다합니다..

철수하며 여친 2수 했다고 좋아 합니다.. 지켜보는 저도 흐뭇합니다..

씨알은 작지만 3명다 조과가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

함께하여 더욱 즐거운 조행이였습니다..

회원님들 다들 어복 충만 하세요..
아침저녁으로 날이 찹니다. 야간에 출조하실땐 잠바 준비하세요...

이상 허접초보 에어복입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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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컴맹에게 글 수정시키고

이제부터 미워할꺼야. 에어복님[흥]
05.05.1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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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복 글쓴이
헉.... 죄송합니다.... [꾸벅]

사진이 안나와서 깜짝 놀랬습니다....[씨익]
05.05.10. 12:07
저녁 무렵에 1시간30분정도 던졌는데..
입질조차 없더군요..
아무튼 세분모두 축하드립니다.
에어복님 여친님의 실력이 좋으신가 봅니다.
나는 그렇게 두드려도 안되더구만...ㅜㅜ
05.05.1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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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꽃]

에어복님 재미나는 조행이였군요.

여자친구분께서 잡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씨익]

맨날꽝치면 같이 다니시기 곤란해 지는데... 어복이 가득하면 먼저 가자고 할껍니다.[사악]

저히 집사람은 밤에 한번 자빠지고는 다시는 밤낚시 안간다고 하네요.[울음]
05.05.1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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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복 글쓴이
중증님. 그래도 다시한번 도전해보세요..
혹시 압니까?
5짜 해서 계속 가자고 하실지.. 힘내세요..
05.05.1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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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죽어도 안가겠답니다.[울음]

대신 낮에는 갑니다.[씨익]
05.05.1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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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복 글쓴이
지난번에보니 배싱여행도 가셨잖아요...
아~~ 그때도 낮이구나..[씨익]
잘 잡으시던데.. 언제 낚시 안가십니까?
같이 함 가지죠...
요즘 올드보이님 조용하신것 같습니다....
05.05.10. 13:38
profile image
여자친구분이 배스를 잡으셨네요..
이제 에어복님 배스조행 앞길이 밝아질 것 같습니다.
같이한 조행 보기 좋습니다[굳]
05.05.10. 14:03
배스렉카
에어복님,,, 배스사가 순조롭게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축하드려요,,,
부부 or 커플 토너먼트 한번 해야 겠네요,,,,제법 커플 팀이 되는군요,,,
우리 집 사람은 당채 관심이 없으니 나원 참~~~
05.05.10. 14:45
부부 or 커플 토너먼트 ,,,,,,좋습니다.....[침]
05.05.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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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복 글쓴이
저희는 실력이 없어서..
우찌 타피님 같이 5짜 조사와 실력을 겨루겠습니까?
05.05.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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