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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구지골

goldworm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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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토요일) 안동호 구지골 다녀왔습니다.

배내리기 편한 주진교 가자는 깜님을 억지로 설득해서 안동본댐 주차장을 지나 꼬불꼬불 비포장길을 지나 구지골 도착.
지난해에 비해 길이 많이 다듬어진상태라서 자가용으로도 그럭저럭 진입할만하더군요.
다만 수위가 너무 내려가서 배 들고 내려가는데 애먹었습니다.






여우골 입구 곶부리포인트입니다.

지난해 이곳에서 꽤나많은 배스들이 나와줬었는데, 오늘은 통 조용합니다.
지난번 지나며 보니 배스보트들이 잔뜩 포진하고있던데, 아무래도 프레셔가 심한거 같았습니다.

여기서 자라스푹, 버즈베이트등의 탑워터로 실컷 두들겨 보았는데 툭툭 치고가는 입질 몇번만 받고 황금같은 피딩타임이 그냥 지나가버렸습니다.

그시간에 땜쟁이님은 중류권에서 넣으면 나왔다는데...








산야 골짜기와 본류가 만나는 입구좌우 곶부리와 절벽쪽에서 잡은 녀석들입니다.
첫번째것은 1/16지그헤드 컷테일에 두번째 빵빵한 녀석은 1/16지그헤드 스웜프크롤러, 카이젤리그 폴링중에 나왔습니다.

두번째 녀석 빵빵한 만큼이나 드랙을 쭉쭉 풀어내는것이 강한 손맛을 남겨주더군요.






배스렉카님
새벽 피딩타임때 고전하시다가 드디어 첫수를 올립니다.







땜쟁이님과 영산에 사신다던 후배님입니다.

아마 골드웜이 구지골 근처에 있을듯싶어 일부러 찾아주셨던 모양입니다.
후배님은 배스낚시보팅이 처음이신듯한데 마냥 신이난 모습이었습니다.







땜쟁이님과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 문득 "배스보트 못타보신분?" 이라고 하시더군요.
배스렉카님 바로 당첨되어 땜쟁이님 보트에 오르고 출발~

아마 신나셨을 겁니다. [미소]








한시간쯤 지났을까 한참뒤에 돌아오시더니 이런배스들을 들고 등장하십니다.







사치스러운 점심

보트들을 접안해두고 땜쟁이님의 보트위에서 사치스러운 점심시간이 시작됩니다.
이렇게 맛있는 컵라면 드셔보셨는지... [궁금][흐뭇]

덕분에 또 좋은시간 가졌습니다.
땜쟁이님 고맙습니다. [꽃]







드디어 오짜~!

올해 안동호 여러번 출조를 했지만 아직 안동호 오짜를 잡질 못했습니다.
점심때까지 변변찮은 조과에 그다지 기대는 않고, 잘 치지 않는 건너편쪽을 노려봤습니다.

두번째 사진에 보이는 돌무더기 ...
위치는 산야입구에서 마주보이는 건너편입니다.
보이는 곶부리같은곳을 돌아서보면 10여미터의 돌무더기 직벽포인트가 있었습니다.

이곳에 스트레스를 덜 받은 배스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더군요.
여기서 연거푸 몇수를 올렸습니다.

그중에 한녀석이 53cm, 첫번째 사진입니다.

채비는 1/16지그헤드 스웜프크롤러, 카이젤리그입니다.

잡히는 녀석들 마다 힘이 어찌나 좋던지 드랙의 연주소리를 들으며 몇분씩 파이팅을 펼쳐야 했습니다.
[흐뭇]






위의 포인트에서 하류방향으로 이동...
완만한 경사면에 낮은수심 변변찮은 포인트가 없는데도 약간의 변화가 있는곳이면 이런녀석이 나옵니다.







구지골 건너편 ...

역시 밋밋한 경사면에 별로 포인트같은곳이 없었습니다.
두번째 사진 눈에 띄는 수몰나무 근처에서 카이젤리그 폴링중에 또 한마리 강력한놈이나옵니다.

오른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셀프를 찍어봤습니다.
목에 힘들어갔네요. [하하]






배스렉카님의 마무리 한마리입니다.


오늘 처럼 쨍쨍한 날씨였다면 오전10시쯤 항복하고 철수했을텐데...
구름이 잔뜩끼고 날씨가 흐렸고 오전엔 한때 비도 살짝 뿌려줬습니다.
덕분에 시원하게 낚시를 즐겼고 오후까지 낚시를 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골드웜이 올렸던 마릿수는 총 열마리로 그중 두마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4짜 중반 이상이었습니다.
하나같이 강한힘을 보여줬고 주로 카이젤리그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낚시중간에 한숨 자둔 덕분인지 별로 피곤하지도 않더군요.
다른분들은 들어가시다가 어디선가 한숨씩 주무시고 들어갔던 모양입니다.
함께 하셨던 중증님, 깜님, 배스렉카님, 땜쟁이님, 후배님 ...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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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 거리면에서 가까워 부럽습니다..
안동을 간다간다 생각만하고.. 시간이 허락치 않아서~
가까운곳으로만 다니는데~ 안동~가고싶퍼라~
05.06.06. 00:08
막상 안동을 들어가면 1마리만 잡아도 철수 하기가 싫던데
날씨가 도와줘서 오랫동안 안동 조행을 하신것 같군요
골드웜님이 올해 안동에서 오짜를 처음 하셨다니..
믿기지가 않군요......[꽃]
하지만 좀 인상풀고 셀프하세요.....[씨익]

구지골을 한번도 가보진 않았지만
다음에 꼭 도전해 보고 싶네요
05.06.06. 01:26
바람만 안분다면 가이드모터가 없어도 안동 띄워볼만한디..[씨익]...

근데 혼자는 겁나네요..길도 모르고..
05.06.06. 06:29
profile image
축하 드립니다...[꽃]

5짜라.. 제것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건지....[울음]
05.06.06. 11:22
아~! 안동도 가보고 싶고 보트 낚시도 해보고 싶은
저는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당연히 실력 부족이라서 그렇겠지만 도보낚시할때 1/16지그헤드는
캐스팅 거리와 줄의 긴장감 유지의 어려움 때문에 잘 안쓰게 되더군요.

보트 낚시 하실때는 멀리 캐스팅하지 않아도 되니까
가벼운 지그헤드를 쓰시는 것인지 아니면
제가 너무 캐스킹 거리에만 집착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가벼운 채비일수록 배스가 편하게 흡입하겠지만
줄의 텐션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네요.
05.06.06. 11:30
profile image
그래도 안동에서 골드웜님을 배신하지는 않네.

에이 꽝맞으라 기원을 좀 더 강하게 했어야하는데
점방이 바빠서 미처 못했더니[씨익]
05.06.06. 15:02
안동은 역시 대단합니다.[굳]
물에 반쯤 몸을 담그고 찍은 배양 사진을 보니
안동물이 얼마나 맑은지 짐작이 갑니다.
그도 그렇고 땜쟁이님 배 위에 차려진 진수 성찬이
어느 잔칫집 보다 더 푸짐한것 같습니다.[굳][굳]
땜쟁이님 덕분에 여러 골드웜 식구들이 배스보트 경험을 하고 계시는 군요.
타보신 분들은 신나셨겠습니다.부럽습니다[꽃]
05.06.06. 16:50
안동 5짜 축하드립니다[꽃]
5짜가 너무 무거워서 목에 힘들어간게 아닐까요.....[씨익]
배스보트 ......점말 멋지네요..언제나 한번 타볼라나....[침]
05.06.06. 19:44
profile image
역시 안동입니다.[굳]
05.06.06. 22:13
배스렉카
골드웜님..깜님,,중증님,,,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철수 할때,,, 국지성 폭우때문에 제법 운치있는 철수 길이었습니다...

안동,,,,좋은기억으로 남는군요,,,,
처음타본 배스보트,,,,, 첫번째 느낌은 ,,,질주를 할때 정말 추웠습니다...
한겨울에 사시나무 떨듯이,,,, 내색은 못하고 날리는 콧물을 감춘다고 애를 먹었습니다...[씨익]
땜쟁이님 배스보트를 경험하게 해 주신것도 물론 감사를 드리고,,,,,,
원포인트 레슨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땜쟁이님 ,,,감사 합니다....

그리고 항상 멋진 가이드 해 주시는 골드웜님도 감사합니다....
한잔 쏘겠습니다...
05.06.06. 23:42
안동 정말 부럽습니다~
언제 한번 꼭 가보고 싶군요...^^
05.06.06. 23:53
profile image

여기도 5짜군요..
5짜 축하드립니다[꽃]
안동에는 5짜들만 모여 사나 봅니다.
배 위에서 먹는 라면 맛도 일품일 것 같습니다.
05.06.07. 09:45
골드웜님..셀프샷한 얼굴모습이..

요즘 제5공화국에서 두화니 최측근으로 활약중인 학뽕이 같습니다..[씨익]
05.06.07. 10:07
모두 5짜 상면하시고!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저도 여우골,산야쪽으로 꼭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05.06.07. 11:08
배스렉카님 낚시 실력에 다시한번 감탄한 조행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를 더 만들어 멋진 조행기 만들어 보고 싶네요..

골드웜님,깜님, 중증님 그리고... 제 후배... 이렇게 함께 먹었던 선상위에서의
컵라면 파티 정말 맛나고 즐거웠습니다.
05.06.07. 15:06
배스렉카
박프로님,,,,뭄둘바를 모르겟습니다... 감사 밖에는 드릴게 없습니다...
감사 합니다....
05.06.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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