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 제대로 Feel 꼽혔습니다.

깜

경사났군요... [꽃][꽃][꽃][꽃][꽃][꽃]
저도 요즘 마눌님 청도가자고 하는데... [미소]

청도에서 1타 1수로 뽑아내는 북숭이님의 채비는 뭘까~요~[궁금]

05.06.0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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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가이버

흐르는 강물에 발담그고 낚시하는것 그것도 참 운치 있네요...^^

사모님이 저하고 성격이 비슷하시네요..^^ [씨익]

05.06.0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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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숭이 글쓴이

감사합니다. 깜님.[꾸벅]
저녁 10여분간의 피딩 타임이었습니다. 채비는 노싱크였지만 가리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캐스팅후 가족사진 찍는다고 준비하는데도 물어주더군요..[씨익] 4짜 초반이었습니다.
마지막은 줄이 터지는 바람에 철수 했습니다.[울음]
그녀석 한번의 물속 몸부림에 8lb 나일론줄을 팅!!
물에 대를 들이대곤 가장 무거웠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05.06.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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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門

가족과 함께..배스낚시를...

제가 꿈꾸는 낚시입니다[울음][울음][울음]

05.06.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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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복

그맘... 제가 잘~ 알죠..[씨익]

두분의 배싱에 어복이 충만하길 빕니다...

05.06.0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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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배서

다들 가족과 함께 배싱을 즐기는 군요..
이것도 전염이 되어..
일안하고 모두 배싱만 하는 건 아닌지 걱정부터 앞서네요..[씨익]
보기 좋은 보습입니다.[굳]

05.06.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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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

[흐뭇]
또 한분 중독 시키셨군요.....[꽃]

05.06.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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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아빠

크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정말 부럽습니다.[꽃]
저도 내년쯤에는 확실히 필 꽃아봐야 겠숩니다.
행복한 부부 배싱[굳][굳]

05.06.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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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다섯개

울집사람은 둘째만아니라면 제가 백수한달하고 낚시만하자면 그렇게하자고 합니다
저보다 더좋아합니다 ㅎㅎ

05.06.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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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아빠

애들 조금만 크면 지천지 가면 항상 재민이 엄마 볼수 있을꺼 같네요[씨익]

05.06.0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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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스푼

경사 났네요......[꽃]
이소식 듣고 몇분 눈물 훔치시는 분이 있죠....[사악]

05.06.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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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꽝

[부끄][울음]

05.06.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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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진

너무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꽃]
그리고...
부부가 함께 낚시 다니는 분들을 보면... 가슴이 저려 옵니다. [울음]
언제나 마눌님을 꼬셔 볼 수 있을지... [아파]

05.06.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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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출어람

앗 안녕하세요..^^ 저 5일 일요일날 한 12시쯤에 스타렉스타고 남자 5명 갔던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그날 소라교 입질너무없어서 그냥 갔는데 기억하실려나 모르겠네ㅎㅎ. 아이들하고 형수님하고 같이 낚시하는 모습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05.06.0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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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쨍하고 해뜰날입니다. [굳][하하]

05.06.0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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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렉카

부부& 커플 토너먼트 한번 해야 겠네요,,,,
커플이 낚시를 하는 모습,,,가족이 함께 낚시를 하는 모습,,,, 무엇이 이보다 더 좋을수 있을까요,,,
오늘 저녁에 일찍 샤워~~ 하고,,, 촛불켜 놓고,,,, 집사람이랑 진지하게 얘기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이한몸 폭탄되어 이밤의 끝을 보던지.....

05.06.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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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토요일 싸모님 잡을때 맞은편에 구경 하다 입질 놓쳤는데 ㅎㅎ
그리고 어제도 얼굴뵌거 같네요 오후에 마티즈 타고 와서 옆에 주차를 했었죠
두번째 사진은 어제 같네요~~

05.06.0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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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조

좋아보이시고...행복해보이시고.....부럽습니다[미소]

05.06.0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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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도리

보기좋은 모습입니다....[굿]
낚시도 가족과 함께.....

05.06.0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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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숭이 글쓴이

청출어람님, 마니아님 진작 알았으면 커피라도 대접했을텐데....
저희들 땜에 방해가 되지 않았는지...
방해가 되었다면 죄송했다고 뒤늦게나마 사과 드립니다.[꾸벅]
깜님, 렉카님, 에어복님, 콩다섯개님 ... 가족, 커플배싱으로 운x님 염장 함 지를까요?[사악]

05.06.0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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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칭구

혹시 혹시 하면서 여쭤보려고 했었는데...[궁금]
그때 덩치 크고 키큰 녀석이랑 키작고 덩치큰 녀석...[사악]
두 녀석이 옆에서 낚시하던거 기억나시려나....?? [생각중]
다음에 또 뵙는다면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05.06.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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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門

아예 저를 죽이시려구 작정했구먼유,, 복숭이님이...
용서가 안되~~~~~~~~~~~~~[울음][울음][울음]

05.06.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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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門

글구 헝그리칭구..
덩치큰친구가 헝그리고 작은사람 본인인데
평일날도 출조했구먼... 나쁜 칭구들...
용서가 안되~~~~~~~~~~~~~

05.06.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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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

넘 부럽습니다
전 아직 마누라가 업어서 ㅠㅠ
이젠 배스는 접고 여자 낚시나 할까나
하여간 축하 드립니다
울 회원 한분더 늘엇내요

05.06.0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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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

저도 너무 부럽습니다.
보기도 좋고요.[굳]

05.06.0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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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숭이 글쓴이

이렇게 덧글이 많다니...[뜨아]
모두들 고맙습니다.[꾸벅]
집사람 전화와서 대문에 자기 사진 실렸다고 신나서 전화왔습니다.
골드웜님 고맙습니다[꾸벅]
헝그리&헝그리칭구님 이셨군요. 그때 인사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꾸벅]
제가 눈썰미가 없는데다가 애들이 신경쓰여서...
운문님도 낑가 드릴께요.. 울음을 그치세요...
어부인께서 명령[궁금]이 하달되었습니다.
퇴마사(깜님)을 빨리 부르지 못해서인지 지름신이 장비를 수배하랍니다.
스피닝으로 중고도 괜챤으니 자기가 쓸만한 것으로 수배하라는데...
제가 초보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궁금]
퇴마사 깜님이 책임지세요.[씨익]

05.06.0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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