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안동 다녀왔읍니다.....

피싱프리맨 19년 전 1315

별로 힘쓸곳도 없는데......... 점심을 너무 잘 먹어서 넘치는 힘을 어찌할길이 없어
회사에 전화 통화 후 바로 안동으로 쏘았읍니다....
디카도 찾고 주진교에 잠시 들러 물냄새도 맡고 바로 대구로 내려왔죠.....

디카에 있던 지난 월요일 6일 안동조행 사진 몇장 올립니다....

멋진 2%의 저마력(?) 빨갱이보트....달리는 폼이 멋집니다....

역시 2%의 빨갱이 보트.....

네꼬로 잡은 튼실한 안동배스....

같이 동행한 동생이 잡은 씨알좋은 배스.....

울트라라이트로드의 휨새.......한마리 끌어내는데 거의 3~4분은 걸린듯....

그리고 깜님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문제의 배스....올해 안동댐 최소어....
뒤에 자고있는 동생넘이 보이죠....어쩔수없이 셀카로~~

한장 더~~~

얼굴나오게 한장 더~~

셀카...이거 쉽지 않던데요...몇장만에 겨우 얼굴 나오도록 찍었읍니다....
대물배스들고는 셀카 찍기가 어렵겠더군요....
다시 말하면 셀카를 많이 찍는 사람은 잔챙이 조사라는 그럴듯한 공식이..... [사악]

* 배스렉카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6-09 18:43)

* 배스렉카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6-09 18:45)

공유스크랩

雲門

[헉][뜨아][기절]

저 사이즈는 한여름 수몰수초대에 많이 나오는 사이즈이거늘..
어찌하여 이 계절에.............

2%의 보트 곧 엔진 업그레이드할듯...
얼마짜리 하려나..
부시처럼 700마력..

05.06.09. 18:41

goldworm

디카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미소]

05.06.09. 19:16

댓글 수정 삭제

Mobydick

2%님은 안동에서 그냥 쏜살같이 달리시기만 한건가요? [사악]

05.06.09. 19:47

키퍼

정말 안동에서 보기 힘든 사이즈군요[씨익]

2%님 달리는모습이 멋있습니다.[굳]

05.06.09. 20:15

댓글 수정 삭제

은빛스푼

2%님의 배가 저마력?? 그런데도 배가 수면에서 달랑달랑 날라 갈듯 경쾌 합니다...
디카 무사히 찿으셔서 다행입니다...[웃음]

05.06.09. 22:25

타피

피싱프리맨님 ,,저도 안동 보팅처음해서 ....하루종일 그런놈으로
한마리 했습니다
딱 한마리.... [기절]

디카 무사히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미소]

05.06.10. 00:40

에어복

찾으셨네요.. 다행입니다..
저도 셀카 해보니 많이 어렵더군요...[씨익]

05.06.10. 08:36

행복배스

근 20시간(?) 꽝친 사람도 있습니다..
타피님 딱 한마리 저에게는 쉽지 않았습니다..[울음]
그때 생각하면 잠이 안옵니다.

05.06.10. 09:11

올드보이

멍 드시고 바로 가셨군요..

전 퇴근후 가신다기에..가시면 한시간이라도 들이대고 오시겠지싶어 전화드릴까말까

무지 고민했답니다..[씨익]

05.06.10. 09:18

건달배스

디카 찾으셧네요
다행입니다
셀카 보기 좋습니다
그러다 깜님처럼 될수도 있는데 [씨익]

05.06.10. 10:44

댓글 수정 삭제

채은아빠

안동엔 큰놈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도 아니군요. 어울립니다[씨익]

05.06.10. 11:04

나도배서

웜 펼치면 배스 길이랑 같겠습니다..[씨익]
보트달리는 모습이 시원하니 좋습니다

05.06.10. 11:07

끄리사냥

배와 잔챙이배스가 안어울리면서도 묘한 조화를 가집니다?[씨익]
참! 디카 찾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피싱프리맨님과 2%님 사진보니 또 안동이 눈앞을 아른거리네요.

05.06.10. 11:34

뜬구름

안동에도 그런 씨알이[미소]

05.06.10. 13:42

댓글 수정 삭제

북성

문제의 배스와 프리맨님 안어울리십니다.[씨익]

05.06.10. 23:28

채은아빠

다들 안어울린다 하시면....어울린다고 한 저는 우째 되는겁니까[푸하하]

05.06.11. 03:42

공지 Hot Link 10.01.02.13:11

대호만과 팔봉수로 고행기~ 18

정영규(다마배스) 조회 322307.11.22.18:09

평일 2틀간의 휴가 여러곳을 고민하다가 고른것이 다시제자리걸음 대호만...... 친구가 도착하여 삼겹살에 소주을 먹고 아침늦게 일어나 떠날 채비를 합니다. 서울에는 눈이온다고 하더군요. 이곳은 그래도 다행(?)이 비가 왔습니다. 점점떨어지는 수온에 보태기를 하는...
작년보다 추운 겨울...--;; 12

김덕수(lovingcare) 조회 187107.11.22.09:21

오늘도 새벽기온이 장난이 아니네요... 작년 조행기를 뒤저보니 11월 28일에 처음으로 꽝을 했더군요..^^ 올해는 그보다 일찍이네요...--, 날도 더 추워진거 같습니다. 이제는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고, 극과 극으로 치닫는 느낍입니다.. 영하 2도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 14

김덕수(lovingcare) 조회 273807.11.20.11:17

오늘 새벽기도에서 주신 말씀중에 한 구절입니다.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그 사람을 더럽게 한다 라는 말씀인데요.. 참으로 공감하는 말씀 같습니다. 인간의 죄된 속성때문에 우리는 흔히들 입술로 인...
대호만 워킹 고(?)행기 14

이원(비린내) 조회 230907.11.20.01:17

지난 주말 대호만 워킹을 한번 가보기로 마음을 먹고 120km를 달려 대호만에 도착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엄청나게 차갑고 강한 바람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워낙에 넓은 곳이어서 일단 수문 관리소 옆길로 진입하여 포인트를 찾아 헤메었습니다. 길이 좀 좁고 ...
옥계 배나무 조행기[11/17~18] 11

김신광(사발우성) 조회 218207.11.19.15:01

안녕 하십니까 사발우성입니다. 한동안 옥계에서 꽝만 치다 제대로 된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지난주에 요포인트를 찾았는데 간만에 마릿수 조과를 올릴수 있어 좋았습니다. 토요일 회사 일마치고 오후 3시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티니플루크 요넘 한봉다리와 러버지그챙...
안동 11월 의 민물농어 15

cranking 조회 319707.11.19.10:05

내용 채우기중
토요일 조행기입니다. 14

양정랑(6짜의 꿈) 조회 203107.11.19.00:12

아침 피딩타임은 놓쳤지만 그래도 일찍 평촌 잠수교에 도착하여 배를 내리고 낙동강으로 출발했습니다. 배가 속력을 내니 코끝이 찡하는게 눈이 시립니다. 신랑은 엔진 손잡이를 잡은 손이 시럽다고 엄살을 부리네요. 골드웜님의 차가 양수장에 보입니다. 혹시나 해서 깐...
오랜만에 찾은 정곡수로 18

박주용(아론) 조회 207507.11.18.22:50

어디로 달릴까 고민고민하다 국밥 한그릇 먹고 정곡수로로 달리기로 했습니다. 정곡은 1년에 꼭 한번 이상은 가보는 그런곳입니다. 구미에서 거리론 쪼매 멀지만 그래도 항상 그리운곳입니다. 오랜만에 정곡으로 다시 왔습니다. 도착하자 해가 고개를 방긋 내미네요. 이...
주말이되면 어김없이 Go!! 16

이종화(춘천) 조회 177207.11.18.21:46

날짜 : 07년 11월 17일 날씨 : 흐리고, 바람불고, 춥고 장소 : 의암호 하중도 시간 : 12시~4시반? 조과 : 45, 42, 3짜 4마리 채비 : 온리 러버지그 주말이되면 어김없이 GO! 한다! 파로호를 가볼까 했지만.. 춥기도하고 멀기도하고 그냥 몇주 계속 갔던 의암호를 대충 한...
대호만 워킹 (운동수로(?)) 14

권수일(깜) 조회 198907.11.18.20:58

||1안녕하세요. 권수일(깜) 입니다. 금요일 급하게 잡힌 번개턱에 늦게 옹기종기 모여 삼겹살에 한 잔 목을 축였습니다. [미소] 비노님... 잘 먹었습니다. [꾸벅] 토요일 일어났으나... 9시가 넘어섰네요. 아점을 먹고 보팅준비하고... 일단 출발합니다. 대호만 가는길.....
만추의 삼랑진 22

김진충(goldworm) 조회 202707.11.17.22:38

좀더 큰놈을 잡아서 염장을 확 질러야할텐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어쨋든 두자릿수 조과입니다. 힘요? 쥑이던데요. [흐뭇] 윗쪽동네는 이미 메탈지그 가지고 지깅해야한다더군요. 이동네는 아직 얕은곳에 있습니다.
오랜만에 조행기....^^ 12

김덕수(lovingcare) 조회 182107.11.17.09:03

그동안 가끔씩은 조행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게으른 관계로 조행기를 쓰지 못했네요.. 물론 쓸정도의 조과도 없었지만요..^^ 다들 잘 계신모습들 웹페이지를 통해서 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들... 오늘 새벽은 유난히 겨울 들어 가장 추운날 같습니다. 자동차...
그분을 위해~ 22

한정진(은빛스푼) 조회 215907.11.16.21:53

따스한 남쪽나라 배스로 저원님의 가슴에 온기를 실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지난 이틀간의 조행은 저원님께 바칩니다...
하빈지 상황... 17

원로 조현수(저원) 조회 262207.11.15.20:01

배스 이 놈들이 날이 추워지니... 하빈지 가운데 수초대가 두터운 이불인냥.... 수초속에서 않 나오는 것 아닌지...[씨익]
[2007-11-13]장성 첫 보팅 24

장수진(몽실) 조회 250607.11.15.18:39

||1장소 : 장성댐 일원 시간 : 오후 1시30분 ~ 5시 30분 조과 : 이모 프로님(모름 하여간 겁나많이 잡음), 곽모 몽실꼬붕(모름, 관심없음), 몽실(겨우 3마리[울음]) 채비 : 메탈지그 2수(13미터권), 텍사스 1수(1/8+유리비드+그럽(6미터권)) 날도 따뜻하고 바람없이 보팅...
충북 음성군 생극면의 관성지 조행기 10

최정철(사위지기자사) 조회 255007.11.15.03:38

며칠전 저녁 6시쯤 해질녁에 나와준 36cm의 [배스]입니다. 관성지는 충북 음성권에 몇 안되는 무료터로서 주말에는 붕어조사님들과 현지 루어낚시인으로 낚시하기가 수월치 않으나 평일시간에는 사람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아주 좋은곳입니다. 수도권에서 60km정도...
지난 목금토 2박3일 해창만 에서 (5자는 어디로...) 17

이재혁(다나까) 조회 253507.11.14.10:44

회사에서 남은 연월차를 사용하라고 해서 2박3일 빡신 올해 마지막 낚시를 홀로 감행 했습니다. 먼 해창만에서 올해 5짜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미치도록 잡고 싶었으나 5짜는 잡지 못했습니다. 오전에는 워킹으로 잡아내고 오후에 보팅을 했는데 해창만 배스들도 2~3 미...
간만에 들린 번개늪 - 팀비린내 납회 22

권수일(깜) 조회 306807.11.13.00:22

||1안녕하세요. 권수일(깜)입니다. 팀비린내 납회차 번개늪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늦게 일을 마치고 일요일 새벽 2시가 넘어서 번개늪으로 향했습니다. 근 350km.[뜨아] 멀긴 멀군요.[윙크] 근 4시간이상이 걸린것 같습니다. 번개늪에 도착하니 근 7시... 아직 잔어둠...
꽝 조행기... 15

원로 조현수(저원) 조회 160007.11.12.19:38

여러분들이 좋아 하시는 꽝 조행기 입니다.[헤헤] 지난 토요일 강풍에 기온 급강하로 어려운 상황에도... 뚜벅이로 상류에서 선착장까지 배스를 기다렸으나.... 야속한 배스들...[흥] 악 조건속에 그놈에 배스를 볼려고... 은솥뚜껑이 상다리 부러지게 마련한 음식으로 ...
팀비린내 납회 10

김인목(나도배서) 조회 149707.11.12.12:12

좋지않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예전보다 풍성하지 못한 한 해 였지만.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좋은 인연으로 일주일에 한 두번씩.. 또는 한 달에 한 두번씩.. 일년에 십여번 이상씩 밝고 즐거운 얼굴로.. 함께 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납회 깔끔하게 잘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