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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님의 친구, 그리고..

雲門 雲門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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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는 골드웜님의 학창시절 친구이자 동호회회원이신

南山(동호회아이디: 리리)님 부부가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본가인 대구로 오셨네요...

그동안은 어른들과 함게 보내고 오늘에야 올라가려고 나선길에 마침 저에게

전화가 와서 같이 꽃밭 건너편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아직도 신혼기분을 만끽하고 계시는 닭살부부[하트]입니다.

깨냄새가 아마 온 집안 가득하겠죠... 너무 부럽습니다^^




먼저 텍사스채비로 한수 하시네요.........








요런 사이즈들로 男山 님 부부와 함께 했습니다...

마리수는 여러 마리를 했으나.. 다들 사이즈가.. 부끄럽사와요~~~~
베스틱님은 같은 곳에서 대물만 잡으시던데 내공의 차이가[헤헤]

출근준비때문에 전 귀가하고 부부는 청도천을 향해서 떠났습니다.

지금쯤은 소라교 근방에서 다정하게 낚시중이실겁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즐겁게 지내세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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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님 오랜만에 내래오셨는데... 운문님과 같이 낚시 하는바람에 씨알이 영~ [사악]
청도천에서는 씨알이 좀 괜찮은놈이 나와야 할텐데...[씨익]
아침일찍부터 가이드하신 운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헤헤]
05.08.02. 10:19
2%
리리님! 방학이지만 출근해야 하기에 같이 못해 아쉽네요~
저녁에 대구에 오시면 차나 한잔 하시죠~
그럼!
05.08.02. 10:27
goldworm
못본사이에 체중이 더 불어난거 같은데요 [궁금][생각중]
저는 오늘 오후에 올라갈 생각입니다.
지금은 해수욕장 갔다가 오후엔 죽도시장에서 회를 사다가 잔뜩 먹은후에 그리고 귀향하면 딱 이겠네요.
내일부턴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05.08.0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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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꽃밭에도 혹시 잠시 나타나셨나요?

철수길에 꽃밭에 부부팀 한 팀을 본것 같아서요... [미소]
05.08.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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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門 글쓴이
아마 어제밤에도 꽃밭에 있었을겁니다..

나야 어제 영화보러간다고 나가는 바람에 같이 못하고 장소만 가르쳐드렸으니...

중증님...
아무리 사이즈작고 그래도........................
작년... 추석의 그 악몽같은...... 개포나루전투를 생각하면[헉][뜨아][울음][기절][외면]
05.08.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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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손맛을 보셨군요...[굳]
축하드립니다[꽃]

그런데 운문님 사진을 너무 작게 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시력이 좋아서 괜찮은데..
다른 분들 보실려면 눈 아프겠습니다.
05.08.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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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門 글쓴이
수정했습니다.

나도배서님 감사합니다[꾸벅]
05.08.02. 15:02
초록뱀
나두 같이 좀 해요
아~꽃밭은 정말 싫어
우째 난 꽃밭에서 한마리도 못잡노 [버럭][기절]

05.08.02. 15:34
다정한 남산님 부부모습 참 좋습니다[굳]
가이드운문님도 수고하셨네요
운문님 자~알 생기신 얼굴도 보고픈데....
05.08.02. 18:57
키퍼
어제까지만 해도 사진이 작았는데 수정하셨군요[씨익]

함께낚시하는 두분모습 보기에 좋습니다.[굳]
05.08.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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