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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不賣香 不賣香 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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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키퍼님 옥계조행기 작성이후 옥계천 상류에 많은 분들이 모이시는 관계로 17일 저녁 友人 한분과 오로지에 다녀 왔습니다.
배수가 많이 이루어져 저수지 제방의 절반 정도 물이 차 있고 제방쪽엔 물이끼가 많이 끼어 있습니다.
씨알은 20대 후반이고 힘은 사람을 깜짝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좋습니다.
저는 러버지그를 사용하였고 友人은 스틱베이트를 사용하였는데 조황은 각 4~5수 정도 하였습니다.
요즘은 날이 빨리 어두워져 1시간 정도 제방을 두르고 왔습니다.
특히 제방끝 부분이 좋은데 밑걸림이 넘 심합니다.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찍는것을 안 좋아하여 사진은 항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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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가끔은 사진도 올려 주시면 좋습니다[미소]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5.08.18. 09:57
profile image
친구분과 조행.. 가장 이상적인 조행길이죠...
05.08.18. 10:32
키퍼
오로지 한번 가볼까 생각중이 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미소]
05.08.18. 11:16
저도 오로지 한번 가볼생각이였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굳]

05.08.18. 11:43
goldworm
오로지 제방 오른쪽... 그러니까 도로 바로 아래편에 보면 취수장 하나 있습니다. 그 오른편이 직벽지대인데 오로지에서 어탐기 찍어본바로는 수심이 가장 깊었던거 같습니다.
13미터던가...
하여튼 거기 폴링을 기다려보시면 입질이 계속 들어오더군요.
05.08.18. 15:00
러버지그로...[뜨아]
훌륭하십니다..[굿]
05.08.18. 21:33
profile image
오로지 좋지요~
전 제방쪽에서는 딱한번 해봤구요
주로 도로를 따라서 제방 우측편으로 쭈욱 올라가서 왼쪽으로 꺽어지는 끝지점에서
주로 탐색을 하는데요
잘 나옵니다요
날이 어두워질랑 말랑할때 특히 3짜 중반급들이 얼굴을 드리 밀더군요
친구들의 성화에 막걸리 묵는다고 철수 했지만...
오로지 또 가고 싶어 지네요~
05.08.2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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