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태풍나비속 단산지조행

다잡아 1176

0

8
안녕하세요.다잡아입니다~

태풍나비온다길래 낚시는못하나싶었는데 여기대구는이슬비정도오네요

오늘제가동구쪽에일이있어   단산지들렀는데 역시 25센티를넘질못하네요.

1시간정도해서8수했읍니다.손맛은가히만족할만^^워터메론 네꼬,카이젤,주로썼어요.

어디선가6짜를잡았다는걸보고 산불초소앞에서 아주강한입질을기다렸는데 .흑..

역시 쭈루룩쭈욱~....2학년들만... 그래도 비오는가운데 상쾌하게 배싱할수있는곳이있다는게 좋습니다.

요즘은 마누라와같이댕기는데 여러곳을가봐도 단산지가젤좋다더군요.쉽게(?)잡혀서일까인지몰라도.

구미갈때면대성지나옥계천가는데 골드웜가족분만나 같이즐기고싶어요~

태풍이오늘이고비라네요 영남권가족분들 무사히(?)보내시구 남은시간즐겁게보내시길바랍니다.

사진올리려니 흑,,,,,,,디카가아직없읍니다..



공유스크랩
8
단산지 가본것이 쬐끔되는것 같은데
비오고 바람부는날 낚시
조심하셔야 합니다
05.09.06. 14:25
profile image
바람부는 날은 그래도 좋으나...

절대로 번개치는 날 낚시하시면 안됩니다..

이 비바람속에서 그래도 손맛 보셨다니 축하드립니다.
05.09.06. 14:34
angler
글 중간 중간 띄어가며,쉬시다가,,숨도 쉬고 ,,하시면

100점짜리 조행기가 될것 같습니다

쪼매 어지럽내요[꽃]
05.09.06. 17:31
累漁
저도 오늘 연습장엘 가볼까 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못나서겠더군요..
05.09.06. 17:54
profile image
운문님 말씀처럼 비오고 바람불때는 괜찮은 데..
번개..천둥 소리가 들리면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자잘한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5.09.06. 18:16
단산지 가본지 너무오래됐네요..
그래도 단산지는 다른곳보다 바람이 덜부는편이 더군요.. 꽃밭에 바람심할때면 항상 조용한 단산지를 애용하곤 했습니다..
부인과 함께하는 낚시 [굳] 입니다..[꽃]
05.09.06. 19:25
다잡아 글쓴이
안그래도 띄어쓰기 땜에 운문님께 꾸중[헤헤]들었읍니당.주의할께요 [미소]

05.09.06. 21:18
단산지 배스..
사이즈는 작아도 손맛은 알아줍니다.
05.09.07. 01:4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어제 낮에 낚시 안 간지 일주일이 넘어서 떨려오는 손을 부여잡고 어디로든 가야되겠다 싶어 후배랑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오봉지에 들렀습니다. 바람은 거의 태풍수준... 그래도 꿋꿋하게 캐스팅 했습니다. 아기 배스들의 활발한 입질 그러나 바늘을 큰걸 사용해서 번...
  • 키퍼 조회 133104.05.19.09:08
    오랜만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더니 역시나 일찍 일어나 지는군요 시계를보니 5시 10분쯤.... 나갈까 말까 잠시 뒤척이다가 조심조심[헤헤] 옷챙겨입고 나왔습니다. 대성지 도착하니 5시30분 제방우측 직벽쪽을따라 올라가면서 스피너베이트를 날려봤는데 반응 없음...[슬...
  • 진이아빠 조회 149604.05.18.17:21
    시간 : (구미출발) 16:00 ~ 명일 11:00 날씨 : 바람 많이 붐 ( 꾸준히.... 계속해서.. ) 장소 : 산야 → 주진교 일대 → 박시골 안동야간 첫 출조에 내심 설레이는 마음으로 집에서 출발하였나, 집에서 불던 바람이 안동 도착해서도 계속해서 불어옴에 따라 설레임과 불안...
  • 어제 안동호에서
    바발 조회 146304.05.18.15:22
    어제 아침부터 오후 1시까지 자곡에 다녀 왔습니다. 며칠 전 비가 와서 그런지 수위가 꽤 올라 있었습니다. 처음 가본 곳이라 어디가 포인트인지 몰라서 많이 걸어다녔지요. 기본적으로 돌이 많은 곳을 공략했는데 상류쪽 절벽에 이르기까지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 공략...
  • 신동지
    goldworm 조회 140704.05.18.12:46
    전날 마신 맥주덕에 조금늦게일어나 신동지로 향했습니다. 7시경 배를 조립하면서 보니 최원장님 먼저와계시더군요. 건너편 중류쪽을 공략중이셨는데, 조황을 여쭤보니 씨알이 조금 작지만 곧잘 나온다고 하시더군요. 최원장님은 상류쪽으로 가시고 저는 제방쪽까지 내려...
  • 옥계수로
    키퍼 조회 152004.05.18.09:08
    출근전에 옥계수로 한번 가보고 싶어져서 조금 일찍 일어 났습니다. 우선 곱창집앞....물색이 많이 탁하더군요 그래서 외국인전용단지 입구로 이동... 다리를 건너서 늘가던곳으로 가려고 내려서보니...조금만더 있으면 정글이 될것 같더군요...풀들이 많이 자라서 무릎...
  • 일요일 신동지에서..
    말짱꽝 조회 142404.05.17.08:51
    장소 : 신동지 선착장 옆 일시 : 16일 오후 3시부터 30여분 조과 : 4수. 채비 : 허접웜 스플릿샷, 4인치 렁커 와키. 일요일 대구에 결혼식 갔다가 오는 길에 신동지를 들렀습니다. 신동지는 많은 꽝의 아픔을 주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 4학년의 대부분과 유일한 5학년...
  • 장소 : 대성지 직벽뒤부터 100여미터. 시간 :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조과 : 셀수 없음.(기억력이...^^) 채비 : 와키. 푸른색 4인치 렁커. 토요일 출근했다가 비가 그친 것 같아 대성지를 갔습니다. 한번도 안 가 본 제방 옆 직벽 너머 연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
  • 탑워터시즌. 삼산지
    goldworm 조회 152404.05.16.23:47
    일요일 가족들과 칠곡군 약목면에서 열리는 "봄꽃 나눔 한마당 축제"에 들러 꽃구경 실컷시켜주고 집으로 돌아오니 오후 4시. 삼산지에 미리가있던 녹생장화 응원해주러 달려갔습니다. 입질은 받았는데, 그때까지 꽝이라고 하더군요. 도착하자마자 땅콩을펴고 건너편친구...
  • [조행기]영천 사일못
    라이징요 조회 185404.05.16.13:51
    dgbass 번개로 사일못에 잠시 다녀 왔습니다. 새벽 5시쯤 영천으로 출발해서 6시쯤 사일못에 도착했습니다. 초입부터 탐색에 들어 갔습니다. 식당옆으로 나무가 몇그루 늘어져 있습니다. 이쪽으로 스피너베이트 쳐보았으나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지그스피너로...
  • 비오는 토요일오후의 신동지
    늦잠자고 일어나보니 비가 내리고있더군요. 점심때쯤되어서 베란다에서 비오는 창밖만 바라보다가... 비가오던말던 나섰습니다. 오후 2시가넘어 상류쪽에 주차를하고 배를 펴고 비옷입고 출항~ 건너편 직벽에서 1/16온스 지그헤드에 첫번째 사진의 한마리를 올렸습니다. ...
  • 태백산맥 조회 135904.05.15.18:18
    오늘은 봉사활동 계획이 있어 일찍 일어났습니다. 사실 잔것도 아니죠... 새벽 4시가 훨 넘어 잠들어서 6시 30분에 일어났으니 마침 봉사활동 갈 곳이 산동면이라 가는길에 삼산지를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눈 뜨자마자 대충 씻고 삼산지로 갔습니다. 구미대교 넘어가는 길...
  • 말짱꽝 조회 142904.05.15.11:19
    일시 : 5월 14일 저녁 9시경부터 한시간 장소 : 대성지 제방옆 직벽 조과 : 딱 한마리... 채비 : 다운와키(?) 며칠전 포퍼로 재미로 보고 나서... 가지고 있는 하드베이트들을 이리저리 튜닝해 봤습니다... 그것들로 결과는... 꽝... 결국 잴 만만한 웜으로 교체... 그래...
  • 삼산지
    goldworm 조회 161804.05.14.13:35
    오늘은 삼산지로 다녀왔습니다. 삼산지에 들러본 이력부터 적어보면... 작년 초봄 이곳에 땅콩을 띄워 건너편 수몰나무지대를 공략하다가 NS실크로드 MH를 부러뜨린적이 있습니다. 물론 고기잡다가가 아닌 밑걸림을 무리하게 털다가... 작년엔 그뒤로 한참 안갔었고, 올...
  • 아카시아 향기 속으로... #6 금화지 두번째
    전날 늦게까지 비바람이 몰아쳐서 잘될까라는 걱정은 했지만, 새벽에 눈이 뜨여 또 금화지로 달려갔습니다. 최상류 이동화장실옆에서 땅콩을 조립하고 시계를 보니 7시가 좀 넘었더군요. 그래도 날씨가 흐리니 잘 되겠지 하면서 제방 좌측 골짜기부터 들어가봤습니다. 전...
  • 라이징요 조회 148404.05.13.10:21
    빅~ 의 꿈을 안고 안동으로 향했습니다. 밤 12시까지 일하고 새벽 3시 출발해서 5시쯤에 주진교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아버지께서 안동에 자주 들르셨던지라 쉽게 찾아 갔습니다. 새벽 물안개를 보며, 이제 시작될 녀석들의 아침식사를 상상하며 얼마나 설레었는지 모...
  • 말짱꽝 조회 205204.05.13.08:29
    너무 심한 배스 중독으로 인해 한동안 출조를 자제하려 했는데... 어제는 아무 생각없이 대성지에 서 있더군요. 비까지 오는데... 하여튼 그래도 이왕 갔는 걸 어쩝니까... 태클박스를 두개를 두고 하드베이트용과 웜을 위한 태클박스로 구분해 놨습니다. 하드베이트용을...
  • 안동에서 꽝친 이야기
    바발 조회 153704.05.12.16:25
    * 사진 오른 쪽에서 왼쪽으로 넘어갔습니다. 산을 탄 것이 아니라 물 옆 절벽 비스무레한 곳을 넘었습니다. * 사진 가운데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그곳 왼 쪽 작은 골자리까지 갔습니다. * 제 아내가 알면 혼납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 좀 섬칫합니다. 비오는 날에 저기...
  • 진이아빠 조회 153804.05.11.19:20
    금일 안동 다녀왔습니다. [디카]셋팅을 잘못하는 바람에 TIFF파일로 저장이 되는 바람에 사이트 업로드 관계로 JPG로 변환을 하니 제사진과 오늘도 꽝님 사진이 많이 일그러져 나오네요... 오늘도 꽝님께 죄송..[부끄] 구미 출발 03:00 주진교 도착 : 05:00 오늘도 꽝님,...
  • 아카시아 향기 속으로... #5 금화지편
    신동지만 너무 자주 찾았나 싶어서 오늘은 다른곳으로 가봤습니다. 금화지... 작년에 잠시 들러본적이 있었고, 태풍이후에 들렀을때는 온통 흙탕물에 부유물이 잔뜩 떠다녀서 그냥 돌아왔던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먼저 찾아가는길부터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금화지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