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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랑크 베이트 를 알고싶다(1)

angler 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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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전체글은 kb소속 오경선 %께서 태클배리 컬럼에 올려 주신글을
양해를 구하고 골드웜에 옮겨 여러 배서들에 정보공유를 하기위해 "
기재한다는 허락을 받고 올림을 밝혀드립니다





원문은 아래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태클베리 커뮤니티 바로가기



* 가을이라 하늘은 높고
배스는 살찌우기 위해 크랑크베이트를 먹는다.**

크랑크베이트.

이도 역쉬 베이트피시 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만든 루어일 것이다.
나는 크랑크베이트를 보면 어린 붕어가 생각난다.

크랑크베이트는 크게 두 가지 모양으로 나뉜다.
뚱뚱하고 동그란 놈(팻 타입)과 납작한 놈(플랫 타입)으로.. 뚱뚱한 놈은 몸을 좌우로 트는 힘과 꼬리를 좌우로 흔드는 힘이 강하다. 부력도 커서 리트리브를 중단하면 바로 떠오르며 캐스팅 거리도 멀다.
반면 플랫타입은 주로 끼우뚱거리며 돌진한다.

산란기 때엔 플랫타입이 유리하다 하는데 이는 아마도 활성과 관계된 것으로 고활성 상태에서는 팻타입을 그렇지 못할 경우엔 플랫타입을 사용하라는 예기일 것이다. 나의 경우는 납작한 놈을 더 좋아하는데 구하기가 쉽지 않은것이 흠이다.

크랑크베이트의재질로는 우드와 플라스틱이 있는데 우드는 움직임이 부드럽지만 래틀이나 무게를 더하기가 용이치가 않고 양산이 불가하기 때문에 요즈음은 플라스틱으로 대부분 제작한다. 더불어 최근에는 원목과 비슷한 비중의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추세이다. 나의 경우는 절대적으로 우드 크랑크베이트를 선호한다.

크랑크베이트의 잠수하는 수심의 결정은 립의 길이와 아이의 위치로 결정된다. 립이 길면 당연히 깊이 들어가고 같은 립 길이라도 립 아이가 위로 붙어있으면 가파르게 잠수한다.
립은 그 끝이 동그란것과 납작하고 끝이 각진 것으로 나뉘는데 동그란 것은 바텀(바닥)이나 장애물에 부딪힘과 동시에 중심이 깨지면서 불안전한 움직임으로 장애물을 회피하고 바이트를 유도하기 위해 디자인한 것이고 납작하고 끝이 각진 것은 수초처럼 부드러운 장애물에서 잘 빠져나오도록 디자인 한 것이다.

크랑크베이트를 사용함에 첫 번째 원칙은 눈높이의 결정이다. 크랑크베이트는 배스가 머무는 수심과 같거나 조금 모자르게 운용하여야 한다. 수심 5미터 스트럭쳐 주변 3미터 수심에 배스가 있으면 3미터 정도 들어가는 크랑크베이트로 스트럭처의 해드를 살짝 툭 치고 지나가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2미터의 수심에 있다면 2미터 크랑크베이트를 운용하면서 인위적인 불완전한 움직임(저크, 스톱 앤 고)을 연출하면 된다.



두 번째 원칙은 느리게 리트리브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크랑크베이트의 설계된 수심까지 보낼 수 있는 최소한의 저속 릴링이 되어야 잘 따라오지 않는 저활성 배스가 크랑크베이트를 공격할 시간을 준다.



세 번째 원칙은 릴의 드랙을 풀어놓으라는 것이다. 고활성 상태에서는 크랑크가 깨져라 공격하지만 대부분은 따라오다 툭툭 치고 마는데 이때 훅셋이 되어도 강하게 당기면 바로 바늘이 빠지기 십상이다.



네번째는 훅셋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쿡하고 입질이 오면 가벼운 스냅 정도나 약간 더 강한 릴링 정도면 충분히 훅셋이 된다. 멋도 좋지만 결국 배스를 잡아야 맛이 아닌가~~~



다섯 번째는 훅셋 후 로드를 최대한 아래로 향하여 배스를 컨트롤해야 한다. 떠오르려 하면 늦춰주고 파고들면 드랙을 주면서 바늘털이를 막아야 한다. 크랑크 베이트를 물고 배스가 점프를 한번 할 때마다 내 손에 배스를 잡을 확률은 50%씩 감소한다. 절대적으로 점프를 막아야 한다. (나의 경우는 먼 거리에서 힛트 되면 바로 가이드로 배스 쪽 으로 이동한다.)



여섯번째. 립아이나 바늘의 링을 두껍고 튼튼한 것으로 교체한다. 크랑크베이트의 선별성 덕분에 간간히 런커가 걸리면 웃기지 않게 바늘의 링이나 립아이의 링이 뻗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사소한 점검이 일생의 기록을 좌우한다.



일곱 번째. 크랑크의 바늘은 큰 것으로 교체한다. 특히 일본 제품들은 지나치게 바늘이 작은데 한치수 이상 큰 것으로 교체한다. 나의 경우는 배 쪽의 바늘을 꼬리쪽의 바늘보다 한치수 크게 튜닝한다. 이는 크랑크의 입수각을 좋게 만들고 바늘이 빠지는 것도 줄여준다.



여덟 번째. 라인은 다소 굵게 쓰고 로드는 6.6피트 미디움 정도면 무난하다. 라인은 모노 14-20 파운드 정도로 다소 굵게 사용하고 로드는 30피트 이상의 딥다이버 아니면 6.6피트 미디움 정도면 무난하다. (30피트 이상의 딥다이버는 전용로드를 사용해야 캐스팅과 리트리브가 가능하다.) 릴의 기어비는 5.3:1 정도면 되지만 딥 다이버를 사용할 경우 4.7:1 정도를 사용해야 한다.



아홉 번째. 크랑크베이트로 하나의 스트럭쳐를 공략해도 그 공격 루트나 크랑크베이트의 종료에 따라 반응이 천차만별이다. 그러기에 배스가 있다고 확신이 서는 곳에서는 다양한 크기와 수심 층의 크랑크베이트를 여러 각도에서 던져봐야 한다.



열 번째. 크랑크는 인내와 반복의 루어이다. 몇 번 던져보고 마는 루어가 아니라 꾸준히 반복해서 던지고 또 던져야 반응하는 루어란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글쓴이:    오 경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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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베이트 운용의 달인이 쓴 글이니 만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주 자주 올려 달라고 그래요.
05.09.09. 11:20
profile image
' 크랑크는 인내와 반복의 루어이다.'

인내와 반복이라... 가슴에 와닻습니다..

일이 있어 3번 밖에 못읽었습니다...

한번도 써보지 못한 루어라 감은 없지만.

보팅의 기회가 생기면 출력 해놓은 읽으며

도전 해봐야 겠습니다... 인내와 반복,,[굳]



05.09.09. 11:22
키퍼
아직 제대로 사용해보지 못한 루어중에 하나가 크랭크베이트 인데 좋은글
잘봤습니다.[꾸벅]
05.09.09. 11:30
지는 마..크랑크 베이트 를 갖고싶네예..
05.09.09. 11:49
크랭크베이트는 워킹시에도 쓸만 합니다.
딥다이버(4미터 이상)는 워킹시에는 좀 힘들지만...
20파운드 정도의 굵은 라인으로 무장하고...
수심 30Cm 초쉘로우, 2미터권 정도의 쉘러우 타입 등은 준비해 두시면...
솔솔히 재미를 안겨 줍니다.
바닥 걸림이 두려우면...
더블훅 사용, 수심보다 덜 들어가는 놈 사용, 천천히 운영 등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05.09.09. 12:14
profile image
크랭크베이트 운용법 잘 봤습니다.
드랙을 풀어주고 하는군요...알겠습니다.
오늘 바로 실습 들어 갑니다~[굳]
angler님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꾸벅]
05.09.09. 12:52
뜬구름
전 삼발이 바늘에 1~2만원 하는 몸으로 바닥을 기어다니는 루어는 잘 안쓰는 편입니다. 아까워서요[미소]

요즘 슬슬 관심이 가는데 이 글 읽고 나니 구미가 더 땡깁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굳]
05.09.09. 13:12
profile image
햐~ 어제 상봉가서 스푼사면서 POE'S 꺼... 지난번 안동 개인 기록 56Cm 잡을때

사용했던것 두마리 더 사버렸는데... 어제 5~6마리 정도만 남아 있는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위에 사진의 놈입니다. 세일가 한마리 5천원. [씨익]
05.09.09. 13:32
angler님 미워용!

하루만 빨리 올려 주셨으면 좋았으련만…….[울음]

하드루어 보기만 하여도 기분을 좋게 만드는 루어입니다.[씨익]

하드루어를 하나하나 사 모으다 보니 태클박스에 많지는 않지만 결코 적지 않은 30개 정도가
한 공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출조때마다 준비하여 가지고 나가던 하드루어가 물가에 서면 내가 주고 있는 액션이
올바른 액션일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좋은 성과를 올리지 못하다보니 얼마 전부터인지 태클박스
한 공간을 차지하는 구박덩어리로 전략하고 말았습니다.

어제도 신갈저수지 물바포인트에 도착하니 7시30분, 출발 전에 모든 채비를 낚싯대에 3개의
채비를 묶어서 가지고 갔습니다.(노싱커는 물가에서 채비를 교체하여 묶었습니다.)
*5/0훅에 이카를 사용한 프리지그.
*3인치 그럽에 노싱커.
*안티리그
*다운샷

물바에서 잔입질 3~4번 받았으나 훅킹에 실패하여 조정경기장으로 포인트를 이동하여 건너편
멍멍이집 포인트를 마주보고 캐스팅을합니다.

다운샷 채비에 입질이 묵직하게 들어옴에 훅킹…….[푸하하]

찌지지직 드랙 풀려나가는 소리와 동시에 뚝~~~~~[울음]

단 3~4초 만에 모든 상황이 종료되었습니다.

그 후 지금이 크랭크베이트 시즌이니 있으면 던져보면 어떻겠냐는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미니배스님과 몇 일전에 진위천에서 밑걸림에 분실하셨답니다.

저 또한 하드루어에 좋은 성과를 보지 못하여 전시용이 되어버린 관계로 오늘도 가지고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하루만 일찍, 아니 12시간만 일찍 글 올려 주셨으면 크랭크베이트를 가지고 갔을 텐데…….

angler님 크랭크베이트 운용법에 대하여 상세하게 정리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는 전시용을 가지고 가봐야 겠습니다.
05.09.09. 14:05
2%
깜님! 엄밀히 말하면 사진과는 다른 모델입니다.
POE'S 크랑크베이트 종류별로 5가지 정도 있구요~
상봉에서 판매하는 것은 메이드인 멕시코산이며 약간의 튜닝이 필요하더군요~
하지만 가격대비로 짱!입니다. ^^
05.09.09. 14:06
음~~~앵글러님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걸 배웁니다
05.09.09. 14:08
profile image
깜이 가진 포는 스탠다드시리즈인데...
원래 만들기는 cedar나무로 만들어요...
대구에는 이 cedar나무가 엄청 많지요.. 다른 지방에는 없어요...
어디에 있을까요........ 맞춰보세요.......



바로 동대구로에 있는 히말라야시더라고 불리는것........
그것이 바로 cedar나무랍니다......

지금 오경선프로것은 poe사의 스페셜컬러가 있는 프로의 사인이 된 시리즈로
최고급품이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스탠다드형이라우..
물론 나도 프로시리즈가 있기는 하지만 보트낚시 안하면서 태클박스에서
곱게 잠들어 있지만서두......

모든 크랭크베이트는 다 튜닝해야한다가 절대명제입니다..........


릴은 지금 사진의 것이 오경선 프로가 사용하는가본데...
크랭킹의 황제라는 David Fritts가 사용하는 4.7: 1인 국산릴이지요...
물론 저야 구형 Lew's릴이 있지만서두.....

낚시대선택과 릴선택,라인선택 그리고 가장 중요한 원하는 수심층에 따른
한계깊이를 가진 루어선택.......

이 4박자가 맞춰져야지만 완성되는것이 크랭킹이기에 도보는 별로 권하고 싶지않고
도보낚시에서는 저킹미노우형태가 유리해요...
05.09.09. 15:00
초록뱀
깜님 감사합니다
[꾸벅]
제가 하드베이트 좋아하는 걸 우째 아시고
주신다는데 잘 받겟습니다 [헤헤][사악]
05.09.09. 20:11
앵글러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하드베이트 몇개 구입할려든 참인데
유익한 정보가 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이번 출조에 참석치 못하여 죄송합니다.
일요일 벌초하로 의성에 가야하겠기에 죄송합니다.
05.09.09. 22:11
profile image
좋은정보 감사합니다[꾸벅]
안동가게 되면 지긋하게 해 봐야 겠습니다..
깜님도 감사하고 초록뱀님도 감사합니다[꾸벅]
감사해야 되는 분위기 군요.[씨익]
05.09.10. 09:27
좋은글 감사합니다
한번 도전해 봐야 겠네요 [씨익]
05.09.1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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