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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고삼초등 등교기````````

angler 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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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04시 30분 `````````````알람이 요란하다[버럭]

간단히 세수하고 연장들 챙기고 ,승강기를 타는순간 아```싸  차키를 [흠냐]





용인시내를  경유 `````````터미널 지나  바로 올라가는 아우토반~~~~~~``





딱 집에서 35~40분 걸린다


혹 배들고플 까봐  김밥 열줄을 준비하고~~~~~~~~~<나중에 보니 착한 블랙조커님도 김밥을 준비>
[꾸벅]





고삼초등하교에 등교한다[미소]

먼저 서울 개포동에서  동네프로님 등교   ,,,안녕하세요~~~~~~~~~~~~  




동네프로님








그다음  그먼    인천 영종도에서 오신 해적님 등교,
해적님 내공은 배스신공인것 같습니다
골드웜에 새로운 고수`

해적님







그다음 분당서 오신 스카이워커님 등교

스카이워커님







[깜짝]예고없으시던 분당에  재키님 등교

인사만 하시고 8시까지 워킹하시다 가신다고 하셔

```````````배 타셔야```죠[헤헤]
재키님







[전화]가 순간 온다
다윗님 전화``````````````길을 몰라서리  동네프로님 바꿔 줍니다


그후 강남에서  블랙조커님과+1님 등교
블랙조커님과 +1님   [미인 이십니다][사랑해]````````[기절]








김포 공항쪽에서 오신 다윗님 합류  고삼 출발~~~~~~~







[깜짝][헉]``[흥]고삼지 가 외면 한다[외면]

수위가  2m는 빠져서리~~~~~~~~`배스 구경하기 힘들겠다,```주거`````````써  고삼!


배수관계로  힘든 낚시가 될듯 싶어 보인다



우선 앵글러와 동네프로님 한조,

스카이 워커님과 다위님 한조,

해적님과 재키님 한조,

남은사람은 ~~```블랙조커님과 +1님 한조




낚시보다는 뱃놀이 버젼으로~~~~~~~~~~~~[미소]




스카이워커님과 다윗님








스카이워커님







또 스카이워커님
계속 같이 다녀서 사진을 ~~~~~~







그러는중 동네프로님 네꼬로 한``````수[흐뭇]
동네프로님 조과







저두 플래쉬 미노우로 한``수


이때까지만 해도 괜찮겠다 싶었는디`

앵글러 조과







카이젤로 또 한수



그 이후로는  그어떤 입질도 없었`````````다


멀리서 하셔서 사진이 없읍니다


다위님 도 한수 하시고,,,,재키님도 한수하시고,,,,,,


스카이워커님도 한수    해적님도   한``두수


블랙조커님도 한``두수


+1님도  한``두수


고만 고만 하게 꽝은 면한것 같다


갈수위에 포인트가 깨져서리   전 같지않은  고삼 [헉]


그래도 멀리서 오신 분들과의 즐거운 조행!




[전구]사진이나 찍자[흠냐]`````````````````



연인 사진들  [부러버 버젼]  이쁘`````다  둘이   너무 이쁘다`

무지 잘어울린다[사랑해]








정자에서도 ```이쁘다``````둘에 모습이``[사랑해][쪽]







블랙조커님 창훈이 동화책을 한아름 주신다[선물]
창훈이 노 낫~~~네 [아싸라``비야]






해적님에 미소`







점심을 먹고  가셔야 되는 분들과의 아쉬운 시간들~~~~~~```

다윗님에 선인장 설명

오신분들 다윗님 다 나눠주십니다[꾸벅]









챙겨주신 선인장들````````
선인장








블랙조커님 급히```````````어디가신사이`````[디카]쉬`````````쉬``````[음찔]


다함께[디카]






같이 못찍어  블랙조커님 +1님 사진 많이찍어드림[헤헤]






새벽을 달린 고삼이 썩 반기지는 않았지만

멀리서 오신 해적님과 다윗님 이 손맛을 많이 보시고 가셔야 됐는데````아쉬움을 뒤로하고



여유있는 고삼일때 다시 뭉쳐  좋은 조행되길 빕니다


다음엔 잘 될수있기를 빌며,,



회사로 돌아와서  조행기 쓰고 있는디~~



따르릉``

동네프로님 [전화]옵니다





다들 갔고  난   저녘 피딩 타임을 노려야쥐~~~~~~~[뜨아]


동네프로님 프로답게 많이 잡으시고  천천히 올라오세요




앵글러도 [전화]한다

어~동네  ``` 프로님 한분 거기 계시니 뽀인트 안내좀   잘해`````````주```셩,,,,








이상 즐거운 고삼에서 앵글러 `````````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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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렉카
반가운 얼굴들을 다시 뵙게 되네요,,,
블렉조커님 +1님 두분 남매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많이 닮음 모습 보기 좋습니다.

말로만 듣던 ,나룻배 랜탈 낚시군요,,, 좋은 아이템 입니다.
아랫지방에도 활성화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아울러 해 봅니다.
앵글러님 보기만 해도 즐거운 조행기 잘 감상했습니다
05.09.10. 17:29
키퍼
즐거운시간 보내신것 같습니다.[굳][미소]
05.09.10. 17:33
멋져 보입니다...제게 고삼은 항상 배신뿐이였습니다....언제라도 내게 그님이 오신다면...행복하겠습니다.
05.09.10. 17:46
profile image
여유있는 모습이 정말 즐기는 낚시 하시는 것 같습니다....[굳]
오늘 조행을 쉬었는데 올라온 글 보니 손이 간질 거립니다...내일새벽 보팅을 해볼까 고민이네요..[씨익]

05.09.10. 18:35
앵글러님...멎지십니다...지루모자..[사악]

오늘에서야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목빠질뻔한

앵글러님의 선물이 도착했네요...

그런데 저희회사에서 나갈때 검문때문에 씨디같은물건을

반입이 안되는데 받아놔서 지금 궁금하지만 뜯어보지도 못하구

내일 아침에 경비아찌들에게 뭐라고 변명을 해야할지...

일단 집에가서 다시 자세히 올리죠 아~ 그리고 택배비까지

앵글러님께서 부담하시면...저는 ...[기절]......[꾸벅][꾸벅]....[푸하하]
05.09.10. 19:12
초록뱀
좋은 하루 되신것 ㅠ같내요 조과가 문재가 아니죠
블랙조커님과 +1님 둘이 넘 잘 어울려요 부러버라 [울음]
두분 많이 닮으셧내요
언재 국수 먹나요 ?
05.09.10. 20:36
정말이지 무진장 부럽습니다.

토요일 쉬는 회사 어디 없나요..
성실하고 힘쎄요...연락 주시와요.[울음]
05.09.10. 21:24
동네프로
모든 것 angler님의 배려로 잘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배스가 안 도와 주었을 뿐...{씨익]

감사드립니다. angler.

그리고 오후에 가이드 해 주신 해적님께도 감사드립니다.
05.09.10. 22:27
건달배스
정겨운 하루 보내셧네요

배싱도 좋지만 역시 입낚시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씨익]
05.09.10. 23:16
아~~ 리플달았는지 알았는데 지금보니까 리플 안달았네요 [울음]
즐거우셨겠어요~~
저도 가고싶었는데 다음엔 저도 꼭 같이갈게요
05.09.10. 23:41
아! 부러워라......[울음]

고삼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이름이여…….[사랑해]

나는 언제 고삼지 물가에 서 보려나.......[부끄]

고삼지에 모이신 님들 보기 좋습니다.[굳]
05.09.11. 00:05

angler님,

한편의 시같은 조행기...

먼 훗날 내가 키운 아들과 소주한잔하면서 지난추억을 이야기할 수 있다면

그때 우리는 환갑을 훌쩍 넘어있겠죠
05.09.11. 00:38
앵글러님 여러분을위해 애쓰셨네요
정말가구 싶었는대 다음엔 꼭...
너무 귀여운 창운이두 보고
싶군요...
05.09.11. 04:52
모두 반가웠고,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 나온 두번째 사진은 분명 배스를 들고 찍은 사진인데... (15cm) 뭐.. 하드베이트 하나 들고 찍은 것 처럼 나왔습니다... [흥]
05.09.11. 12:22
profile image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라는 말이 왜 생각날까요
뭉치는 모습 좋습니다.[꽃][꽃]
나룻배 배싱도 멋져요[사랑해]
05.09.11. 18:40
angler님 고삼보팅준비에 수고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경험 하였습니다.[꾸벅]
타이틀처럼 저도 이제 보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헤헤]

그날 가이드 잡아주신 해적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꾸벅]
05.09.12. 08:10
profile image
고삼지에서 하는 나룻배 배싱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흔히들 타는 고무보트 보다는 월등하게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5.09.12. 09:49
profile image
아이 부러버라...

언제 배한번 타고 낚시해보누....
05.09.12. 11:16
고삼지에서 나룻배보팅을 해보면
고무보트가 약간은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가격대비 최고라고 할수있을듯...
05.09.12. 13:18
profile image
즐거운 만남.. 즐거운 시간...

부럽습니다..... [울음]
05.09.12. 14:45
angler
아들아!

첫느낌에 그림자만 밟아도 설레던 ..

손끝에 여미는 따스함이 좋았던 그 겨울처럼.

40을 목전에 둔 아비에 동심인것을

내 아들 장성후에 소주한잔 기울이며 ~~`

아버지!

제일 좋은추억이 무엇이냐 물어오면....

이 애비 마흔살! 가을~!

열여섯 철부지처럼 춘천 하루를 기다리며 보냈다고 ,,

소주잔에 기우는 목마름처럼 달콤했다고,,

말해주리다....

춘 천 여운,,,,
05.09.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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