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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마지막 주말이야기

올드보이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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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사진은 많고..시간은 빠듯해서...


2.에무케이님의 무협조행기 올라오기전에 먼저 띄았뿌마 김샌다꼬 에무케이님이 조행기 안올릴까바..


3.사진을 한방에 10장씩 띄울수 있도록 개편중이라는 골드웜님의 글을 읽고...

개기다가 이제사 올립니다.[씨익]


지난 주말... 오랜만에 골드웜님이랑 같이 할까했는데 차가 말썽을 부려 수리하고 나니..

시간이 별로없어..꽃밭에서 잠시 보팅했는데..3수밖에 못했지만 그래도 턱걸이 4짜 한수 합니다.

    
    
    

오래전에 운문님한테 협찬받은 뱜같은 웜으로다가 수초위 벌징중 엣지에서 폴링중 퍽~[깜짝]
    

이후..봉정으로..봉정얘기는 에무케이님이 다 하셨으니끼니..생략하고..

    

    

    

    

    

    

    

    

    
여기서 잠깐..이 분은 솔로맨님이신데..동네프로님 오신다고 하셔서 일부러 봉정에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작년 이맘때 수변공원에서 어리버리한 저한테 자작지그스피너도 하나 주시면서

한수 가르쳐주셨었는데..다시 만나니 반갑더군요..여러 식구들한테 오링도 많이 노나주셨습니다.

앞으로 온라인상으로 자주 뵙자고 말씀드렸는데...정말 그랬으면 좋겠다는 쪼매난 소망이..

    

    

    

    

    

    

    

입낚시후 집에 귀가하니 퉁퉁불어있는 마나님..[아파] 조용히 씻고 잘라카는데..

베게들고 아들방으로 내빼길래...나도 사부자기 따라 가서 옆에 누웠는데..[부끄]

"조용히 가서 그냥 자라이~[버럭]" 한마디에 끽소리몬하고 돌아가서 누워자고 일어나니 12시...


긍그이 마나님 달래가..청도온천가자꼬 꼬시는데 성공..

가는 길에 살짝살짝 눈치봐가매 원탕온천,청도철교,수변공원을 들러서 잠시 들이대 보지만..꽝..[울음]

문화마을 오부실에서 용암온천 넘어가는 길에 가을정취가 좋아보여 한장 찍고...

    

온천하고 뽀샤시하게 한장 찍고...

    

돌아오는 길에 자주 들르는 국밥집에서 한그릇하고..

    

우아하게 커피한잔 하면서 코코아 먹고있는 새깽이들...

    

오메..내새끼 이쁜것..[흐뭇]

    


사진 10장 한방에 올리니 한결 편하네요..골드웜님...[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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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뜬구름
정말 뽀샤시 합니다. 몇 년은 젊어 보이네요[미소]

05.09.28. 23:30
그래도 역시 모자를 눌러 쓰시고 한손엔 로드를 다른 한손엔 배스를....
이게 더 멋져요~~
05.09.28. 23:36
mk님 바지가.... 죽이네요......빨강색 칠부바지..[기절][사악][굳]
05.09.29. 00:30
오도보이님 따님이 보고 싶군요.............오메 보고 싶어라[씨익]
청도에서 보고 못봤으니 많이 컷겠네요
05.09.29. 01:47
profile image
온천하고 뽀샤시하게 한장 찍고...[사랑해]
정말 멋져 보입니다.
저도 괜히 온천 하고 싶어 집니다.[씨익]
05.09.29. 07:23
mk

<....나도 사부자기 따라 가서 옆에 누웠는데......"조용히 가서 그냥 자라이~">[기절]

오도걸님~ "미안함미더. 지가 죄인이라예~"

오도보이님은 그 날 mk를 따라 댕깄는 죄 뿌이 엄꾸마는예~.
05.09.29. 08:06
profile image
그냥 자지 왜 따라 갑니까..[씨익]

봉정에서 제가 유일하게 낚시하는 모습이 나오는 군요.

자제분들이 귀엽고 예쁘네요[굳]
05.09.29. 09:25
profile image
오지말라카면 안가면 되지...
뭘 걱정이래..
05.09.29. 09:51
올드보이 글쓴이
i~cham..운문님 요새 와이래 쌩뚱맞으시댜~ [흥]
05.09.29. 11:33
profile image
4짜 손맛.......[굳]

자제분 어유~ 이쁜것....[쪽][쪽][쪽]
05.09.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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