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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일 아침 웃골

순금미노우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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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웃골에 살짝...

아쉽게 2수하고 약은 입질 살짝 받고 철수합니다...

어제의 송어낚시 왜이리 지루하던지... 간만에 온다고 안 반겨 주네요...

삐져서 빨리 철수했습니다...비까지 오고 천막 아래서 꼼작도 안하고 앞에던지고 감고를 반복반복!!!

채비는 미노우,인라인스피너,지그헤드,마커달고 변형 채비까지 했으나...

좌과가 영~~~ 변변치 않습니다...

사진 달랑 한장 올라갑니다...암놈 송어(송양)입니다...

그럼 샤샥!!!(깜님 따라하기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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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한마리만 낚여서 아쉬웠겠습니다.
그래도 본전 찾을려면 여러마리 해야될텐데[미소]
05.11.12. 10:31
유료에서 안잡히면 화나더라구요..[헤헤]
비도 오는데 고생하셨습니다....
05.11.1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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